본시험은 우리나라 환경하에서 생육시기에 따른 도복정도가 유채의 수양 및 주요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현장여품종인 용당과 목포29 호를 공시하여 개화전, 개화후 성숙전에 75~circ , 45~circ , 15~circ 도복처리, 하여 수행하였다. 기결과 도서시기가 빠를수록 도복정도가 클수록 수량 등 대부분의 주요형질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컸다. 인위적으로 도복이 심하게 발생한 구에서 초장, 분지수는 증가하는 반면, 천입중, 협수 입수는 감소하여 종실수량에서 평균 29%의 감수를 나타냈다. 특히 개화전의 75~circ 도복구는 대조구보다 평균 약60%의 수량감소를 보였다. 따라서 유채에서의 도복방지연구는 함으로 생육량이 큰 다수성 F1 품종의 육성 보급을 위해 종합적으로 연구가 뒷받침 되어야한다고 사료된다.
An artificial lodging was made at various growth stages of the rape varieties Yongdang and Mokpo 29 to evaluate its effect on seed yield and other important agronomic characters. Results showed general increases in plant height and number of branches per plant whereas reductions in 1.000 grain weight, number of pods and seeds per plant in the severly lodged plots. As compared to control of lodging, about 29 percent yeild reduction was caused by the severe lodging treatment. Further more, the most severe lodging before blooming resulted in about 60% yield lo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