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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198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 재배품종의 단점형질을 수양코자 상풍벼와 섬진벼 종자에 λ -선을 20kR로 조사하여 단간 및 조숙돌연변이 계통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품종간에 변이출현율은 섬진벼보다 상풍벼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조신선량간에는 두 품종 모두 20kR보다 25kR 조신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2. M2 세대에서 단간 조숙 및 유성변이체의 출현율은 상풍벼 20kR와 25kR에서 각각 1.10%와 1.47%, 섬진벼 20kR와 25kR에서 0.51%와 1.25%이었다. 3. M3 세대에서 단간돌연변이 계통중 상풍벼와 섬진벼의 두 품종 모두 25kR 조신구에서 모품종에 비해 각각 간장이 57%와 40%RK지 단축된 단간변이계통을 선발할 수 있었고, 모품종에 비해 10%정도 단축된 계통이 많이 출현하였다. 4. M3 세대에서 출수기의 변이분포는 비교적 넓었고 상풍벼와 섬진벼에서 모품종보다 출수기가 각각 30일과 20일 빠른 조숙돌연변이 계통을 선발할 수 있었고 모품종에 비해 7일 정도 단축된 계통의 출현은 많았다.
        2.
        198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두유전자원의 안전보존을 위해서 50계통을 선정하고 온도 23℃ 와 습도 60%가 넘지 않도록 유지시킬 수 있는 본 연구소의 저장고에 종자를 저장하면서 계속 일정 간격으로 발아력을 조사하는 한편 동일 계통의 종자를 온도 40℃ 와 습도 90%에서 인공적으로 노화촉진시켜 저장고에서의 발아력감퇴와 비교하였다. 저장초기의 평균발아율이 97%이었는데 반해 저장 42개월에는 62%로 저하되었는데 비교적 본 저장고에서 오랫동안 발아력이 유지된 셈이다. 종자의 크기와 종피색에 따라 발아력 유지의 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립보다 소립 또한 갈색이나 녹색보다 검정색이나 황색 계통에서 발아력 유지가 오래 지속되는 경향을 보였다. 인공노화촉진처리한 후의 계통간 발아력감퇴차이는 저장고에서의 것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저장전에 계통간 종자 수명을 파악코저 할 때, 온도 40℃ 와 습도 90%에서 7일 처리가 가장 알맞는 것으로 사료된다.
        3.
        198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두의 주요해충인 콩진딧물의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생태적 구제책을 모색키 위해서 충북백외 5품종을 5월 9일에서 7월 5일까지 약 10일 간격으로 재식밀도를 달리 5차에 걸쳐 파종하였고 대두생육기간중에 진딧물의 연중발생소장을 조사하는 한편 재식기, 재식거리 또는 품종에 따른 콩진딧물의 접식밀도의 차이를 비교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콩진딧물의 년중발생소장을 보면 5월 26일까지는 진딧물이 전혀 나타나지 않다가 6월 2일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6월 23일과 8월 18일에 각각 peak를 이루웠고 8월 18일의 peak는 6월 23의것보다 8배나 높았다. 2. 식물체정점으로부터 3번째 잎에 발생하는 진딧물수는 식물체전체에 발생하는 량의 약 20%에 해당되었고 시기별로 진딘물이 증가할 무렵은 높고 감소할 때는 낮은 경향이었다. 3. 재식시기에 따라 진딧물 접식밀도는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며 6월 20일 파종구가 가장 낮고 7월 5일구가 가장 높았다. 4. 재식밀도가 높을 수록 식물체당 진딧물 발생밀도는 낮은 경향이 있었다. 5. 품종간 콩진딘물의 발생밀도의 차이는 1% 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며 공시한 6개 품종중 충북백 이 저항성으로 또 금강대립이 이충성으로 나타났다.
        4.
        197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두의 내냉성계통의 선발을 위한 예비시험으로서 도입종과 재내수집종을 각각 10℃ , 17℃ , 25℃ , 35℃ 에서 발아력을 조사하여 품종간차이를 검토하였다. 또 10℃ 의 저온에서 각품종간 출현일수와 10일, 20일 키운 유묘장을 조사하여 발아와 이들 상호간의 관계를 검토하는 한편 발아와 성숙일수 또는 종실의 크기와의 관계를 알아 보았다. 대두의 품종간 발아력의 차리는 10℃ , 17℃ 에서 공히 나타났지만 25℃ ,와 35℃ 에서는 품종간발아력의 차리가 전혀 인정되지 않았고 특히 10℃ 가 17℃ 보다 월등한 차리를 나타내어 내냉성선발은 10℃ 가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저온발아력과 출현일수에는 +0.80의 상관관계가 있을 뿐아니라 10일 20일 키운 유묘장과도 각각 -0.61, -0.50의 상육이 있는 것으로 보아 10℃ 의 저온발아에 의한 내냉성검정은 타당한 것으로 생각된다. 저온발아력과 성숙일수와에 일정한 관계가 없다는 것은 내냉성이 있고 동시에 조숙성인 품종의 선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