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보리와 조강 Near-isogenic line을 선발, 계통화하여 파성정도, 일장반응성 및 포장에서 출수관련형질을 조사하였다. 1. 5월보리는 밀장 006에서 조강보리는 Hiproly나 상주백과쪽에서 파성유전자가 각각 유래된 것으로 추측되었다. 2. 5월보리 #1과 #2, 조강보리 #1과 #2은 파성 I로, 5월보리 #3과 #4, 조강보리 #3과 #4은 파성III으로 각각 분류되었으며, 5월보리 #1과 #2은 1쌍의 파성 열성유전자(sh)에 의해 파성이 발현된 것으로 생각된다. 3. 동일한 유전적 배경을 가진 isogenic line의 일장반응성, 협의의 조만성 및 출수지연율은 계통간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4. 실외 추파시 isogenic line간에 출수기와 성숙기의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3월 11일 이후 춘파시 춘파성정도의 강ㆍ약에 따라서 같은 계통내 출수개체와 좌지된 개체가 함께 관찰되었다.

Four near-isogenic lines of growth habit derived from the breeders' seeds of Oweolbori and Jogangbori were obtained, respectively. From the analysis of pedigree charts, the genes for the pertinent growth habit in Oweolbori and Jogangbori seemed to be derived from the Milyang 6 and Hiproly, or Joshushirohadaka, respectively. The spring habit grades of the isogenic lines were classified: Oweolbori #1 and #2, Jogangbori #1 and #2 as I : Oweolbori #3 and #4, Jogangbori #3 and #4 as III, respectively. The spring habit of Oweolbori #1 and #2 might be controlled by one pair of recessive gene, shsh. The photoperiodic response, earliness in a narrow sense, and ratio of heading retardation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 isogenic lines with the same genetic backgrounds. The heading mature time differed in the isogenic lines sown in fall.

• 千鍾殷(순천대학) | 천종은
• 朴文雄(맥류연구소) | 박문웅
• 李殷燮(맥류연구소) | 이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