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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Suwon-central plain, and Cheorwon, mid-northern plain of Korea to evaluate agricultural characteristics including heading date and yield component for North Korean rice germplasm. The difference between two regions of the heading dates of germplasm was recognized the significance and early matured group growing in Cheorwon tended to flower earlier than that of Suwon while mid-early matured group showed an opposite result. The other agricultural characteristics such as culm length, panicle length, number of panicles per hill, number of grains per panicle, and ripened grain ratio, of the two regions of all traits were highly significant, especially culm length and panicle length in Suwon were longer than those were growing in Cheorwon. Number of panicles per hill and number of grains per panicle in Suwon were more than that were growing in Cheorwon, and ripened grain ratio in Suwon was higher than that of Cheorwon. The another difference between both the regions, of 1000-grain weight was not significant while the effect of interaction between the regions and variety was highly significant. Whereas brown/rough rice ratio and milled rice yield were highly significant; higher in Cheorwon for brown/rough rice ratio and in Suwon of milled rice yield. Additionally, the results concluded that, the North Korean rice germplasm showed susceptible response to bacterial leaf blight(BLB) races such as K2. K3, and K3a but more than mid-range resistant response to rice b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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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논에서 청보리를 수확한 후 사료용 옥수수를 뒷그루로 재배할 경우 옥수수의 파종 시기는 청보리의 수확시기에 의하여 결정되고, 이에따라 조사료 생산량이 영향을 받게 된다. 본시험은 청보리를 생육단계별로 수확한 후 뒷그루로 사료용 옥수수를 파종하는 작부체계에서조사료 생산성이 최대가 되는 청보리 수확시기와 사일리지 옥수수 파종시기를 구명코자 2009~2010년 충남농업기술원 논 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다. 청보리는 출수 후 20일에 수확하는 것이 생초수량이 가장 높았으나 건물수량과 TDN수량은 황숙기에 수확(출수 후 25일경)하는 것이 가장 높았다. 옥수수는 청보리를 출수 25일에 수확한 후 파종하면 건물수량이 적기 파종에 비하여 약 16% 감소하였다. 옥수수 적기 파종에 의한 단작 재배는 청보리 출수 후 25일수확+ 옥수수 파종 작부조합에 비하여 총 생수량 31%, 총 건물수량 28%, 총 TDN 수량23% 감소되었다. 청보리+ 옥수수 작부조합에서 총 생초수량은 청보리 출수 후 15일 수확 옥수수 파종 이 가장 높았으나, 총 건물수량과 TDN 수량은 청보리 출수 후 25일 수확 사일리지 옥수수 파종 이 가장 높았으며,이 때 청보리 생육단계는 황숙기이었고, 수분함량이 사일리지 제조에 가장 알맞은 시기이었다. 청보리를 황숙기 이후에 수확하면 옥수수의 수량이 급격히 감소되어 조사료의 총 생초수량과 TDN 수량이 크게 감소되므로 청보리를황숙기 이전에 수확하고 옥수수를 가급적 빨리파종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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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버섯 배지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국내산 톱밥이 부족해 수입하는 실정이어서 국내 생산 부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염가배지 개발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밤 주산지인 공주, 부여 지역의 밤가공 과정에서 폐기되고 있는 밤껍질을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병재배의 배지 주재료인 톱밥을 대체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포플러톱밥을 밤껍질로 대체하여 버섯배지로 사용할 때 밤껍질이 10~70%까지 많아질수록 총질소 함량이 높아지고, C/N율은 44.1에서 39.9까지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나 모두 느타리버섯 배지로 적정하였다. 밤껍질의 대체비율이 많아질수록 느타리버섯 균배양일수는 약 1~4일 정도 길어지고, 균배양기간도 2~3일 지연되며, 초발이기간도 1~2일 늦어지나 자실체 생육기간은 1~2일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수량성은 저온성인 미소 품종의 경우 감소하는 경향이나 중온 성인 장안5호 품종은 대조구(95.3g/850㏄병) 보다 밤껍질 10% 대체시 102.9g으로 8%의 증수했고, 30% 대체시 101.1g으로 6% 증수 하였다. 1회 1,000병/850㏄ 작업기준으로 배지재료 포플러톱밥을 밤껍질로 30% 대체 사용 할 경우 9,990원의 배지재료 구입비 절감과 수량 6%증수에 따른 12,412원의 수익으로 22,402원의 소득 효과를 보였다.
        7.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 귀리 등 총체맥류 주요 품종에 대하여 봄 파종시 출수 여부, 생육, 수량 및 사료가치 등을 적기 파종과 비교하고자 2008/2009년에 충남농업기술원(예산) 밭 사료포에서 수행되었다. 시험초종 및 품종은 청보리(영양, 파성 I), 밀(금강, 파성 II), 호밀(곡우, 파성 III 추정), 트리티케일(신영, 파성 III 추정), 귀리(삼한, 파성 II 추정)이었고, 파종기는 가을 적기파종(10월 18일)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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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보리와 사료용 옥수수 작부체계에서 청보리 수확 후 만파한 사일리지 옥수수 7품종에 대하여 생육 및 수량을 적파재배와 비교하고자 2007년과 2008년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수행하였다. 청보리 뒷그루로 옥수수를 만파하면 생육기간의 단축과 고온기 생육으로 인하여 경직경과 이삭의 크기와 무게가 크게 감소되었다. 적파에 비하여 만파시 지상부 전체 건물중에서 잎과 줄기의 구성비율이 증가되고 암이삭의 비율이 감소되었는데, 그 정도는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청예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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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보리와 사료용 옥수수 작부체계에서 청보리 수확 후 만파한 사일리지 옥수수 7품종에 대하여 생육 및 수량을 적파재배와 비교하고자 2007년과 2008년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수행하였다. 청보리 뒷그루로 옥수수를 만파하면 생육 기간의 단축과 고온기 생육으로 인하여 경직경과 이삭의 크기와 무게가 크게 감소되었다. 적파에 비하여 만파시 지상부 전체 건물중에서 잎과 줄기의 구성비율이 증가되고 암이삭의 비율이 감소되었는데, 그 정도는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청예수량, 건물수량 및 TDN 수량은 적파에 비하여 청보리 뒷그루로 만파시 변이계수가 높았다. 적파를 대비로 할 때 만파재배시 청예수량 91.8%, 건물수량 72.6%, 종실수량 51.0 %, TDN 수량 68.1% 수준으로서 종실수량의 감소폭이 가장 컸고, 이로 인하여 TDN 수량이 크게 감소되었으며, 청예수량은 감소폭이 가장 적었다. 청보리 뒷그루로 만파 재배시 건물수량과 TDN 수량이 높은 품종은 강다옥으로서 다른 품종에 비하여 이삭의 크기와 무게의 감소폭이 적었다. 따라서 청보리 뒷그루로 만파하면 경엽 건물수량에 비하여 종실수량의 감소폭이 크므로 총 건물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파종기 이동에 의하여 이삭의 크기와 무게에서 변화가 적은 품종을 선정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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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최근 몇 년 동안의 풍년과 소비감소로 인해 쌀 재고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식량부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지구온난화, 엘리뇨 등으로 홍수, 가뭄, 폭설, 여름철 이상저온과 같은 기상이변이 지구촌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봄철 가뭄, 동해안 지역의 잦은 폭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여름철 이상저온 등 크고 작은 기상이변이 해마다 발생하고 있어 쌀의 안정적 공급을 강화하기 위한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여름철 이상저온이 발생하여 벼의 생육에 알맞은 기온범위인 19℃∼33℃보다 기온이 13℃∼17℃이하로 낮아지게 되는 경우, 생육불량·불임·등숙불량 등의 피해를 유발하여 결과적으로 수량감소로 이어진다. 벼 냉해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냉성이 우수한 벼 품종의 개발이다. ‘진부61호’는 내냉성과 더불어 쌀수량 및 품질이 향상된 중북부 고랭지에 적응하는 조생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진부’를 모본으로 하고 ‘운광’을 부본으로 하여 2006년에 인공교배 되었다. 계통육종법에 의해 세대를 진전시킨 후 고정세대에서 실시한 생산력검정 시험에서 쌀수량이 5.49MT/ha로 진부보다 10% 증수하였다. ‘진부59호’의 출수기는 7월 26일로 조생종이며 간장이 69cm 정도로 ‘진부와 비슷하고 수당립수는 80개 정도이다. ‘진부61호’의 13℃ 저온발아성은 99%로 우수하고 유묘내냉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생식생장기에서도 17℃ 포장냉수구 임실율이 높아 생육전시기에 내냉성을 두루 갖춘 계통이다. 향후 지역적응성 검정 후 품종출원 하여 내냉성 품종 다양화 및 수량성 개선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11.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열대지역은 낮의 길이가 짧고(단일조건) 기온이 높아 온대벼를 재배하면 이앙 후 25일 경 이삭이 나오는 불시출수현상이 나타나 정상적인 생육을 기대할 수 없고, 수량은 약 1톤/ha 로 정상의 15%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 ‘아세미1호’는 이러한 장벽을 타파하기 위해 육성한 품종으로 낮의 길이에 감응하지 않고 꽃이 피는 비감광성이고, 온대지역과 열대지역에서 잘 자라는 광지역적응성이다. ‘아세미1호’의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7월28일인 조생종으로 반직립성 초형이며, 이삭추출도 양호하고 탈립은 잘 된다. 저온발아성이 높고, 잎도열병에는 강하지만 다른 병해충에는 약하였다. 또한 쌀이 맑고 단백질함량은 7.4%로 다소 높으며, 도정특성은 ‘화성’보다 미흡하였다. 수량성은 중부평야지 4개소에서 582㎏/10a로 ‘화성’ 대비 108%, 중산간지에서 605㎏/10a로 ‘오대’ 대비 109%로 높았으며, 조기재배에서 549 ㎏/10a 로 ‘조평’대비 105%, 소득작물 후작에서도 521 ㎏/10a 로 ‘금오’대비 112%로 높았다. 필리핀 현지에서도 내도복, 다수성으로 평가되었다. 벼키는 89cm, 주당수수 13개, 현미천립중이 23g이었으며 도정률은 현지 품종 IR 72가 62%인데 ‘아세미1호’는 65%로 높았고 수확량도 5.2 t/ha으로 IR72보다 10%가까이 높았다. 특히, 열대아시아지역에서 우리 입맛에 맞는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후온난화에 대응하여 고온 적응 품종 개발을 위한 중간모본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12.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들깻잎 생산 전용품종은 대부분 만생종으로서 우량종자를 채종하고자 할 경우 도복 등이 발생하지 않아 생육관리가 용이하면서 종실 충실도가 높은 파종적기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이에 중부지역 비닐하우스에서 잎들깨 생산 전용 품종 '잎들깨 1호'를 시험재료로 하여 5월 6일부터 7월 15일 까지 10일 간격으로 8회 파종하여 생육, 도복 발생 여부, 적산온도 및 수량성을 분석하였다. 1.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경장이 짧아지고, 주경절수, 분지수, 화방군수와 화방당 삭수는 감소되었다. 그러나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지상부 생육이 왕성하여 도복이 발생하였다. 2. 개화일수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직선적으로 감소되었는데 5월 6일을 기준으로 파종이 1일 지연되면 개화일수는 0.86일씩 단축되었고, 개화기부터 성숙기까지의 결실일수는 29~31일로 파종기 이동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3. 등숙립율과 종실수량은 5월 6일 파종부터 6월 15일 파종까지 유의성이 없었고, 6월 25일 파종 이후부터 급격히 감소되었다. 4. 등숙에 필요한 적산온도, 도복 발생 여부, 등숙립율과 발아율 등으로 판단하면 만생종 잎들깨 품종의 중부지역 비닐하우스에서 파종적기는 6월 5일(정식 7월 5일)~6월 15일(정식 7월 15일)이었고, 이때 10월 28일~11월 3일경에 성숙되어 종자생산이 가능하였다. 5. 연차에 따라 0℃ 이하로 떨어지는 시기가 일찍 오는 경우 한해에 의하여 노지재배는 고사될 우려가 있고, 중부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잎들깨 채종재배가 가능하였다.
        14.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에서 수집된 모시풀 유전자원은 도입육성품종 11계통, 전남재래종 18계통, 전북재래종 7계통, 충남재래 종 10계통, 경남재래종 2계통, 경북재래종 1계통 등 49계통으로 주요 특성은 경장 121±11.4cm, 경직경 9.1±0.97mm, 유효경비율 36±12.6%, 생경중 1,814±376.9kg, 건섬유수량 35±21.8kg, 섬유비율 1.9±0.99%를 나타 내었고, 대체적으로 재래종에 비해 도입육성품종들의 생육 및 건섬유수량이 우수하였다. 주요 형질 중 섬유비 율과 건섬유수량의 변이가 크게 나타났다. 각 형질간 상관분석 결과 건섬유 수량과 경장, 경직경, 유효경비율, 섬유비율은 고도의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주성분 분석결과 2개의 주성분으로 49개 수집종에 대한 6개 형질을 설명할 수 있었는데 제1, 2주성분 값으로 군집분석을 한 결과 평균거리 0.8에서 4개 군으로 분류 되었다. 제 1군은 경장, 경직경, 섬유수량 등 생육이 우수한 수집종었고, 2군은 생육은 좋으나 섬유비율이 낮은 수집종이, 3군은 1군과 대조적으로 생육이 낮은 수집종이 분포하였으며, 나머지는 4군에 분포하였다. 12 URP primer를 이용하여 핵산지문분석에 의한 유연관계 분석 결과 왜모시풀과 비교해서 유사도는 0.437~ 0.928로 나타났으며, 유사도 0.57에서 6개 그룹으로 분류되었다. 1~4그룹은 다른 수집종과 독립성을 보였으 며, 5그룹은 대부분 전남지역에서 수집되었고 2개의 소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었는데 5-1은 해안지대로 2군의 생육이 낮은 수집종이 주로 분포하였고 5-2는 내륙지역으로 1군의 생육이 우수한 수집종이 분포하였다. 6그룹 은 3개의 소그룹으로 분류되었는데 전남, 전북, 충남, 경북의 다양한 지역이 혼재 되어있었다. 중국이나 일본 에서 도입된 육성품종은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하였으며 국내재래종과도 유연관계가 가까운 군에 속했다.
        15.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 귀리 등 총체맥류 5종의 주요품종에 대하여 파종시기에 따른 수량 및 사료가치를 비교하고자 2008/2009년에 충남농업기술원(예산) 밭 사료포에서 수행되었다. 파종기는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7일 간격으로 6회 파종하였고, 시험구 배치는 분할구 배치 3반복이었다. 파종기 이동에 따라 이삭수의 변화는 호밀, 귀리 등이 높았고, 다음은 청보리, 밀 등이었으며, 트리티케일이 낮았다. 월동후 최고 경수에 도달하는 시기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늦어졌는데 10월 25일 파종은 3월 중하순, 11월 8일 파종은 4월 상중순에 도달하였다. 월동후 조사기기별 경수의 변화는 파종시기에 관계없이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은 비슷한 양상으로 변화하였으나 삼한귀리는 다른 총체맥류와 달리 최고분얼기가 4월 중순으로 영양보리에 비하여 약 25일 늦게 도달하였다. 생체수량은 신영트리티케일에서 파종기 이동에 따른 편차가 적었고, 다음은 영양보리와 금강밀이었으며 곡우호밀이 가장 높았다. 건물수량은 영양보리가 파종기 이동에 따른 편차가 가장 적었고, 다음은 금강밀, 신영트리티케일 순이었으며 곡우호밀이 가장 높았다. ADF 함량, NDF함량 및 가소화건물함량은 영양보리와 곡우호밀이 파종기 이동에 따른 변차가 다른 총체맥류에 비하여 적었고, 금강밀과 신영트리티케일에서 높았다. 상대적 사료가치는 영양보리와 금강밀이 높았고 다음은 삼한 귀리와 신영트리티케일이었으며 곡우호밀이 가장 낮앗다. 파종기 이동에 따른 상대적 사료가치의 변화는 영양보리, 곡우호밀, 삼한귀리가 적었고, 다음은 신영트리티케일이었으며, 금강밀이 가장 높았다.
        16.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험은 청보리, 밀, 호밀, 트리티케일, 귀리 등 총체맥류 5종의 주요품종에 대하여 파종시기에 따른 생육단 계별 적산온도를 비교하고자 2008/2009년에 충남농업기술원(예산) 밭 사료포에서 수행되었다. 파종기는 가을 파종으로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7일 간격으로 6회 파종하였고, 봄 파종으로 2월 23일과 3월 10일에 파종하였다. 파종기 10월 4일과 11월 8일을 비교하였을 때 출현일수 차이는 평균 12일, 출수기는 5일, 출현부 터 출수기까지의 차이는 43일 이었다. 봄 파종의 출수기는 가을파종에 비하여 영양보리, 금강밀, 곡우호밀, 신영트리티케일은 16 ~ 20일 늦었고, 삼한귀리는 8일 늦어졌다. 봄 파종의 성숙기는 가을파종에 비하여 영양 보리, 금강밀, 곡우호밀, 신영트리티케일은 평균 15일 늦었고, 삼한귀리는 6일 늦어졌다. 가을파종시 출현부터 출수기까지의 적산온도는 영양보리 884℃, 금강밀 925℃, 곡우호밀 833℃, 신영트리티케일 1,00℃, 삼한귀리 1,154℃ 이었고, 파종기 이동에 따른 표준편차는 금강밀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삼한귀리 이었으며, 신영트리 티케일이 가장 낮았다. 따라서 10월 4일을 기준으로 파종시기가 1일 늦어질 때마다 출수기까지의 적산온도는 10.5 ~ 14.1℃/일 낮아졌는데, 맥종별로는 금강밀이 높고 다음은 삼한귀리이었으며, 신영트리티케일이 가장 낮았다. 출수기부터 성숙기까지의 적산온도는 영양보리 619℃, 금강밀 716℃, 곡우호밀 905℃, 신영트리티케 일 777℃, 삼한귀리 610℃ 이었고, 파종기 이동에 따른 표준편차는 삼한귀리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곡우호 밀, 영양보리 이었고, 금강밀과 신영트리티케일이 낮았다. 총체맥류를 봄에 파종하면 출현부터 출수기까지의 적산온도는 평균 741℃로서 가을 파종에 비하여 77% 수준이었고 총체맥류간 차이는 가을파종에 비하여 차이 가 적었으며, 출수부터 성숙까지의 적산온도는 평균 735℃이로서 가을 파종과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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