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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건물중은 콩, 환, 분말의 모든 원료형태에서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건물의 중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진의 길이 변화를 측정한 결과, 모든 원료 형태에서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진의 길이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48시간 이후에는 그 증가치가 완만함을 보였다. 태광콩을 콩의 형태로 발효하였을 때 진의 생성이 가장 많았고, 분말을 1cm의 두께로 발효하였을때 진이 거의 생성되지 않았다. 3.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생균수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콩 형태로 발효시켰을 경우 모든 품종에서 비슷한 수준의 생균수가 측정되었다. 환 형태로 발효시켰을 경우 12시간 이후에 생균수가 급격히 증가하다가 24시간 이후 증가치가 완만해졌다. 분말형태로 발효시켰을 경우 시간에 따라 경시적으로 증가하였다. 4.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색도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모든 원료 형태에서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명도는 흑색에 가까워졌고, 색상과 채도의 경우는 각각 적색과 황색을 띠는 쪽으로 변화하였다. 5.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pH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모든 원료 형태에서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알칼리성으로 변화하였다. 6.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isoflavone 함량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발효 후 48시간까지 isoflavone의 함량이 증가하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7. 청국장을 건조온도를 달리하여 균의 재생능력을 실험해본 결과 동결건조를 하였을 때 가장 많은 수의 균이 존재하였다. 8. 분말 또는 분말 (환)의 형태로 청국장을 만들 경우 종자 이용 시 보다 청국장의 품질이 떨어졌으며 분말 (환)을 이용하여 경제적인 청국장 제조를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고려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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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콩분말을 첨가한 국수의 품질특성 색도 - 콩분말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밝기)값은 감소, a(적색도)값은 감소함. 조직감 - 경도는 콩분말을 첨가한 모든 국수에서 증가, 응집성은 감소함. 이소플라본 함량 - 콩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함. 관능평가 - 전체적인 기호도가 대조군에 비하여 3,5% 콩분말 국수가 유의적으로 높음. 2. 천마 분말을 첨가한 국수의 품질특성 색도 - 천마분말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밝기)값은 감소, a(적색도)값은 감소함. 조직감 - 경도는 대조군에 비하여 0.5, 1% 천마국수에서 유의적으로 증가, 씹힘성은 0.5% 천마국수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함. 관능평가 - 전체적인 기호도가 대조군에 비하여 1% 천마분말 국수가 유의적으로 높음. 3. 콩, 천마 분말을 첨가한 국수의 품질특성 최종 적정혼합 비율 - 콩분말은 소비자의 기호성을 고려하여 5%로 결정함. 천마분말 - 0.5, 1%에서 품질특성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상업성을 고려하여 0.5%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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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amount of asparagine content in soybean sprout soup as well as its effect on the regulation of blood alcohol concentration in human body. Asparagine content and alcohol concentration in blood were analyzed using the amino-acid analyzer and alcohol tester, respectively. Asparagine content in soybean sprout soup was highly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sprout soups sampled from different restaurants, although the boiling time and amount of sprout used were different among the samples. Significantly higher asparagine content was observed in soups with higher amounts of sprouts (2.81% in 500 grams of sprout) and 10 minutes after boiling with other solid ingredients in the soup. Lower concentration of alcohol in blood was recorded in persons with higher body weight. The asparagine+soybean extract (eaten immediately after drink) lowered the blood alcohol concentration significantly followed by only asparagine and control. The blood alcohol concentration after drinking become zero earlier (by 30 minutes), when asparagine+soybean extract or only asparagine was consumed as compared to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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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ost soybean sprouts grown in factories are sold on the market. When the soybean sprouts grow up to lateral root initiation, the rate and absolute amount of asparagine in the roots of all sprouts are comparatively low. To extract the greatest amount of asparagine from soy-sprouts, it is advantageous to grow sprouts more than 16 days. When sprouts were grown with ozonic water, it was possible to grow sprouts more than 16 days without any rotting problems. The content of asparagine in the sprouts were proportionally increased up to 16 days. When sprouts were grown in 0.2% of urea, the content of asparagine in sprouts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Soybean sprouts grown at room temperature showed the highest yield rate and asparagine content,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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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알코올의 숙취해독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asparagine은 콩나물의 뿌리에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논문에서는 콩나물 뿌리 발생에 미치는 재배실의 온도, 일당 관수횟수, 재배일수 및 동일용기에 사용한 콩 량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여 얻어진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아가콩과 풍산나물콩의 수율은 재배일수에 따라 경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재배실 온도가 에서 보다 에서 높았으며, 콩나물의 수율은 5회 관수, 8일 재배시 가장 높았다. 2. 아가콩과 풍산나물콩의 콩나물 부위별 건물중의 비율은 자엽이 가장 많았고 뿌리가 가장 낮았으며, 재배실 온도가 에서 보다 에서 비율이 더 높았다. 3. 아가콩의 asparagine 함량은 재배실 온도 에서 5회 관수 8일 재배한 하배축에서 18.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풍산나물콩의 asparagine 함량은 재배일수가 길수록, 재배온도가 높은 경우 높았으며, 하배축에서 가장 높았고, 에서 2회 관수 8일 재배시 하배축에서 1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아가콩은 300g, 풍산나물콩은 500g 치상시 수율이 가장 높았으며, 잔뿌리의 수는 아가콩과 풍산나물콩 모두 치상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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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숙취해독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는 asparagine 함량의 콩나물 계통간 차이와 뿌리 발생량에 따른 차이 및 콩나물 재배기간에 따른 차이를 구명하여 고 asparagine을 가지는 기능성 콩나물 생산과 품종육성을 위하여 국내재래 콩나물 계통의 asparagine 함량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된 나물콩 174품종 및 계통의 콩나물에서의 asparagine 함량의 범위 및 평균은 0.38~1.67%, 0.99%(생체수준)로 각각 나타나 다양한 변이를 보였다. 2. 공시된 장려품종과 재래계통의 asparagine 함량은 각각 1.29, 0.96%(생체수준)로 재래계통보다 장려품종에서 높게 나타났다. 3. 백립중별 asparagine함량은 8.1~10.0g범위에서 1.02%(생체수준)로 가장 높은 경향이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4. 종피색별 asparagine 함량은 갈색종피종이 1.15%(생체수준)로 가장 높았으며 다른 종피종들은 비슷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5. 공시된 장려품종의 asparagine 함량의 범위는 4.08~6.24%(건물수준)로 나타났고, 다원콩(6.24%), 소백나물콩(6.21%), 소원콩(5.95%), 소명콩(5.85%) 순이었다. 6. 콩나물의 재배일수를 10일로 한 경우 asparagine 함량과 관계가 깊은 뿌리발생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7. 재배일수에 따른 asparagine함량은 5일재배와 10일 재배에서 각각 0.68%, 1.21%(생체수준)로 나타나 재배일수간 asparagine 함량에는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8. 콩나물의 하배축 부위에서 재배일수가 증가할수록 asparagine 함량도 증가하여 2일 재배시 2.91%(건물수준)이던 것이 14일 재배시에는 15.68%까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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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콩나물로부터 고 isoflavone 함량의 콩 식품원료를 얻고자 콩나물 재배 시 빛을 쪼여주고, 재배한 콩나물의 저장온도를 달리한 조건에서 isoflavone 함량변이를 조사하였다. 공시 품종들의 7일 재배 후 저장하기 전 isoflavone 함량은 아가 3호>아가 1호>아가 2호>아가 4호>장기콩>보석콩>은하콩>풍산나물콩 순이었는데 아가 3호의 isoflavone 함량은 이었다. 재배한 콩나물의 isoflavone 함량은 저장온도에 따라 품종별로 상이한 차이를 보였는데, 저장온도 와 에서 isoflavone 함량이 높은 반면 저장온도 와 에서는 대부분 콩 품종들의 isoflavone 함량은 낮았다. 저장일수에 따른 isoflavone의 함량은 품종들 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대부분의 품종들은 저장기간 3일 이내에 가장 높은 isoflavone 함량을 보였고, 아가 4호와 장기콩은 저장기간 5일에서도 높은 isoflavone의 함량을 보였다. 저장기간과 온도처리를 하여 재배한 콩나물의 isoflavone 함량을 높이고자 한 결과 아가 3호를 포함하여 공시한 8품종 중 4품종에서 에서 하루 동안 저장했을 때 가장 높은 isoflavone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재배한 콩나물들 중 저장을 통해 가장 높은 isoflavone의 함량을 보인 품종은 아가 3호로써 저장후의 isoflavone 함량은 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콩나물 저장기간 동안 수분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콩나물이 계속 성장한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저장기간 동안 온도처리를 달리하여 isoflavone의 함량을 증가시키는 보다 확실한 방법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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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od-edible bean or snap bean is a fairly new crop to domestic farmers but the national demand is steadily increasing in recent years along with the development of western food business and change in dietary patterns. At the same time, much efforts are being made to export it to foreign country, mainly to Japan. The amount of seeds introduced from outside is also continuously increasing along with the enlargement of area planted for the crop. Hybridization breeding for the crop has already been started to supply the cheaper and better seeds which will reduce the seed costs and foster the higher income to the farmers. In this experiment, several technologies related with the production of quality seeds are preliminary investigated. Some of the results obtained are summarized as follows; 1. Highly significant interaction was recognized between planting dates and no. of pods per plant and no. of branches but no interaction between planting dates and plant height and no. of nodes on main stem. Days to maturity was proportionally reduced to later planting dates. 2. Rate of viviparous pods and seeds was gradually increased in later planting dates but rate of germination was increased in earlier planting dates with lower germination rate in white seed coat grains than in colored seed ones. 3. Seed yield was higher in the earlier planting dates with a great deal of varietal difference. Early to mid April was considered to he the optimum planting dates for snap bean in Kyungbuk area. High correlation was recognized between seed yield and no. of pods per plant, no. of seeds per plant, and 100 seed weight. 4. Days to flowering was three and seven days longer in Cheongsong, high mountainous area than in Kunwi, somewhat prairie lowland. One hundred seed weight was also higher in Cheongsong than in Kunwi. Rate of viviparous grains, pods, and decayed seeds was higher in Cheongsong but, at the same time, the rate of germination and seed yield was also higher in Cheongsong. 5. One hundred seed weight of KLG5007 increased continuously up to 35days after flowering and decreased thereafter but that of KLG50027 increased to 40days after flowering and slowly reduced thereafter. The content of crude oil reached to maximum at 40 days after flowering and reduced thereafter. The rate of germination in Gangnangkong 1 was the highest, 89.3%, at 35 days after flowering and reduced thereafter while that in KLG50027 reached to maximum, 70.7%. at 40days after flowering and reduced thereafter. Thus, the optimum harvesting time for snap bean was considered to be 35~40days after flowering. 6. The snap bean pods at yellow bean stage easily became viviparous ones under saturated moisture conditions for 24 hours at .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o harvest pods somewhat earlier than yellow-bean stage and let them do post maturing, especially when it is to be r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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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수한 특성을 가진 나물콩 품종 육성을 위하여 국내 재래 나물콩 계통의 콩나물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된 301품종 및 계통의 콩나물 전체 길이의 범위는 9.5~23.0cm, 하배축길이는 5.9~15.1cm, 뿌리길이는 3.2~9.2cm로 다양한 변이를 보였고, 수율에서도 121~695%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었다. 2. 공시된 301품종 및 계통의 종피색에 따른 콩나물 수율은 혼색종피종에서 40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백립중에 따른 콩나물 수율은 소립종일수록 높은 경향이었으며, 잔뿌리수는 흑색종피종과 갈색 종피종에서 현저히 적었다. 3. 콩나물 길이와 전체길이에 대한 뿌리길이의 비율, 수율을 기준으로 한 공시품종 및 계통들의 분포에서 장려품종보다 우수한 특성을 가지는 다수의 재래계통이 분포하고 있었다. 4. 콩나물 하배축의 색도는 백색도(L값)에서 장려품종이 재래계통에 비해 백색에 더 가까웠고, 적색도(a값)와 황색도(c값)는 장려품종보다 재래계통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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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재배종과 야생종의 인공교잡 분리세대에서 주요형질들의 변이와 유전력을 조사하여 야생종을 이용한 콩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두 인공교배의 집단에서 100립중을 제외한 나머지 조사 형질들은 초월분리를 보였다. 과 의 평균 개화일수는 양친의 중간정도로 정규분포를 보였다. 백립중의 평균은 은하콩, 소백나물콩 두 조합 각각 6.2, 5.7g으로 소립종 쪽으로 치우쳤으며, 입중의 분포는 소립종 쪽으로 치우친 정규분포를 보였다. 의 평균수량은 양친의 중간정도이었다. 의 덩굴성은 두 조합 각각 6.4, 6.6이었으며 평균은 은하콩 조합이 6.0으로 덩굴성 쪽으로 치우쳐 덩굴성이 부분적인 우성을 보였으나, 소백나물콩 조합에서는 4.6으로 은하콩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경장, 개화일수, 개체당 협수, 수량, 도복, 덩굴성 등은 높은 광의의 유전력을 보였으며 100립중은 협의의 유전력이 은하콩 조합에서 52.3%, 소백나물콩 조합에서 65.6%로 평가되어 초기세대에서의 선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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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99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에 콩을 재배(栽培)할 경우 석회시용(石灰施用)에 의한 산도보정(酸度補正)과 근류균(根瘤菌) 접종(接種)의 효과를 검토한 바,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 콩재배시 근류착생(根瘤着生) 정도(程度)는 1년차에 비하여 3년차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에서 높았으며 콩의 생육초기(生育初期)에 비하여 개화기(開花期)에는 그 차이가 더 컸으며, 품종간에도 근류착생(根瘤着生)에 차이가 인정 되었다. 2. 3년차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에서는 유.무한형(有.無限型) 공(共)히 석회(石灰) 무시용구(無施用區)에서는 근류접종(根瘤接種) 효과가 인정되었으나 석회시용시(石灰施用時)는 근류접종(根瘤接種)의 효과(效果)가 인정되지 않았다. 3. 석회시용(石灰施用)과 근류접종(根瘤接種)이 콩의 초기생육(初期生育)에는 크게 영향하지 않았고, 개화기(開花期)에는 이들 형질의 대부분이 석회시용(石灰施用)에 남해(南海)콩에비해 무한형(無限型)인 Williams 79에서 증가폭이 더 컸다. 4. 성숙기(成熟期)의 수량구성(收量構成) 요소(要素) 및 수량생(收量生)이 석회시용(石灰施用)에 의하여 증가하였는데, 품종별(品種別)로는 남해(南海)콩에서 보다 Williams79에서 더 컸다. 또한, 2품종 공(共)히 근류접종(根瘤接種)의 효과(效果)는 석회(石灰) 시용시(施用時)에는 없었으나 석회(石灰) 무시용시(無施用時)에는 근류접종(根瘤接種)의 효과(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5. 석회(石灰) 및 근류접종(根瘤接種)에 관계(關係)없이 1년차 대비(對比) 3년차의 답전윤환답(沓田輪換沓)에서 수량구성(收量構成) 요소(要素) 및 수량성(收量性)이 높아 답전윤환(沓田輪換) 재배(栽培)의 년차증가(年次增加)에 의(依)해 콩의 생육(生育)은 양호(良好)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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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녹협 호 는 도입 유전자원 와 를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성으로 선발된 계통으로 계통명은 밀양 호 이다 년 월과 월에 온실에서 시험 재배하여 생육 특성과 풋협 꼬투리의 수량성을 조사한 결과 협채소용으로 유망시 되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협채용 강낭콩 신품종 녹협 호 로 선정되었다 녹협 호 는 협채용 꼬투리 수확기의 협색은 녹색이며 성숙기의 협색은 담황색이다 화색과 종피색은 백색이며 종실의 립의 건조된 무게는 이다 협 단면은 둥글며 저온에서 개화 및 착협성이 비교적 우수하고 온실재배에서 협채의 수량성은 당 톤으로 강낭콩 호 보다 증수되었다
        14.
        201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경상북도 일원에서 수집한 자귀나부(Albizia julibrissin)를 포함한 두과식물 17종에서 인체의 혈당저하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pinitol 함량을 식물체 부위별로 조사하였는 바,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수집한 17개 두과식물 종간에는 pinitol 함량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종별 총 pinitol 함량에서는 비수리(Lespedeza cuneata)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식물체 부위별로 pinitol 함량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잎, 줄기, 꼬투리, 종자, 뿌리의 순으로 많았다. 2. 잎에서 비교적 많은 pinitol 함량을 보인 식물은 골담초, 족제비싸리, 돌동부 및 비수리로 각각 59.9 mg/g, 62.2 mg/g, 69.6 mg/g, 65.4 mg/g으로 약 60 mg/g이상을 나타내었고, 줄기의 경우는 황기가 34.0 mg/g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뿌리에서는 칡이 24.6 mg/g으로 가장 높았으며, 감초와 골담초가 16.9 mg/g, 16.5 mg/g으로 그 다음으로 높았다. 그러나 꼬투리나 종자에서는 제비콩(52.5 mg/g)과 비수리(24.9 mg/g)를 제외하고 pinitol 함량은 잎이나 줄기에 비해 모든 조사식물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3. 조사대상 식물체의 pinitol 함량과 수확 가능한 식물체량을 고려할 때, 실제 약용으로 이용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식물은 비수리이었다. 비수리의 경우 전국적인 수집을 통해 pinitol 함량이 높은 계통을 선발한다면 이용가능성 이 높은 pinitol 추출용 계통의 선발이나 보다 이용가치가 높은 새로운 품종의 육성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16.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주식이 부족하여 부식으로 이용되는 콩, 참깨, 고추 등과 같이 여러 작물을 동일포장에 서 간작으로 많이 재배되어 왔지만 최근 노린재류의 발생이 증가되면서 피해는 배가되고 있다. 따라서 콩 간작 참깨 재배시 콩 포장의 노린재류 피해상황을 분석하고, 피해를 경감하고자 2008년 경북 안동 녹전에서 대망2호, 선백깨를 공시하여, 6월 20일에 이모작으로 파종하였다. 콩 포장의 약제살포는 etofenprox를 R4, R5, R6에 하였다. 참깨 포장과 콩 재배 포장과의 거리별 노린재류의 콩 피해조사를 위하여 1m, 5m, 10m 및 15m 거리의 4지점에서 조사하였다. 참깨포장에 관찰되는 주요 노린재류는 알락수염노린재, 풀색노린재, 썩덩나무 노린재였고, 콩 포장에서는 가로줄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가 추가로 관찰되었다. 처리별 노린재류 발 생밀도는 콩 단작포장이 4.8m2당 5.3마리가 발생되었으나 간작포장은 3배정도 많은 15마리가 관찰되었다. 노린재류 피해협율과 피해종실율은 콩 단작포장에서 각4.1%, 8.5%였고, 참깨간작 콩 포장은 각8.9%, 32.0%로 월등히 높았으며, 참깨를 수확하면 섭식할 기주 식물이 없어 콩 포장으로 이동하여 피해가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종실수량 또한 참깨를 간작한 포장에서 ha당 2.8톤으로 28%정도 감수되었다. 참깨 포장과 콩 포장 과의 거리별 노린재류 피해상황은 1m, 5m, 10m 및 15m지점에서 노린재류 발생밀도는 4.8m2당 각 41.0, 9.6, 6.7 및 7.3마리가 관찰되었고, 노린재류 피해율도 참깨포장과 인접할수록 높았다. 참깨포장과 콩 포장과의 거리별 종실수량은 ha당 1m의 지점에서 1.69톤이었지만 5∼15m의 지점에서는 3.12∼3.30톤으로 참깨포장과 멀어질수록 수량이 높았다. 즉 동일포장내 콩 간작 타작물 재배시 조숙종인 작물을 수확하면 5일이내 콩 포장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노린재류의 피해를 줄이고 콩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17.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기후온난화로 월동해충인 노린재류의 발생이 증가하여 콩 꼬투리가 형성되는 시기에 콩 포장으로 유입 되어 꼬투리 및 종실을 가해하여 수량을 크게 저하시킨다. 따라서 콩에 노린재류의 약제방제를 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생산코자 콩 생육의 R5(종실비대기)에 망을 피복하여 물리적으로 방제하였다. 방제에 사용된 망은 조수해를 방지하기 위한 무지주 고밀도(3mm) 방조망(오양부직포)으로 하였고, 처리는 무방제, 관행(3회 약제방제), 망 피복으로 하였다. 노린재류 발생밀도는 4.8m2당 무방제에서 약충과 성충 모두 합하여 29.3마리, 망피복 4.0마리, 관행(3회 약제방제)은 알락수염노린재만 1마리 관찰되었다. 노린재류 피해립율은 무방제의 58.4%에 비해 관행(3회 약제방제) 4.6%, 망피복은 6.7%로 크게 낮았다. 처리별 노린재류 방제효과는 망피복 처리가 88.5%, 관행 92.2%로 망피복재배의 방제효과도 인정되었다. 종실수량은 무처리의 ha당 1.7톤에 비해 관행은 3.7톤, 망 피복재배는 3.5톤으로 2배 이상 높았고 약제를 3회 방제한 관행과 큰 차이가 없었다. 콩 생육 단계별 망 피복에 의한 노린재류 피해협율은 R4~R6까지 6.5~7.9%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피해립율은 R4 (협비대성기)에 6.7%, R5 (종실비대기)에 16.0%, R6 (종실비대성기) 22.7%로 망 피복 시기가 늦어질수록 피해가 많았다. 망피복에 의한 일조량의 조사는 11시부터 17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4회 측정한 결과 11시 83,800Lux, 13시 90,800Lux, 15시 51,200Lux 17시 24,900Lux가 조사되었고, 망 무피복은 각 87,800Lux, 101,000Lux, 53,700Lux 및 27,400Lux로 콩 재배에는 큰 문제가 없어 망피복 재배에 의한 노린재류 방제효과가 인정되었다.
        18.
        2009.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to validate anti-inflammatory effects of pinitol from bean. It was evaluated for some molecule targets by wound healing assay and RT-PCR. The results of wound healing assay was shown dose-dependent inhibition of cell migration in cancer cells and inhibited RNA expression of ICAM-1, CD 44, MMP-17, MMP-14 and ARF2. Immune suppression activity in a mouse provoked by DNFB observed that inflammatory reaction with pinitol were reduced ear swelling and inflammatory cells infiltration in mouse atopic models. The result confirmed that pinitol have the effect of dose-dependent immune suppression activity.
        20.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ew kidney bean cultivar, “wanghyeob 2”was developed for edible pod kidney bean adaptable to Korean cultivation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in 2005. “wanghyeob 2”was selected from a cross between KLG50073 and KLG50072. It has determinate growth habit, white flower, yellow pod color, oval shape of crossed section of pod at the harvesting time for edible pod. It has white seed coat and middle seed size (20.4 grams per 100 seeds). The average yield of edible pod of “wanghyeob 2”was 22.43 M/T per hectare in the yield trials which was carried out at the green house in spring and autumn in 2005. This yield level was 11 percent higher than that of the check cultivar “angnangko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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