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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22.09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Soybeans are used for various purposes as a major source of protein, carbohydrates, and fa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omponent changes in protein, amino acid, and antioxidant substances with different sowing periods by soybean varieties, as climate warming accelerates in recent years. The content of isoflavone according to early sowing did not differ by sowing period. However, it was confirmed that the content of isoflavone was higher in functional soybean cultivars such as Cheongja-5 having blue color at seed inside, Pungsan and Sowon used soybean sprouts, and Jinyang without fishy smell.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s in protein and amino acid content according to the sowing time by soybean cultivars. The protein and amino acid content by early sowing tended to be lower than that of timely sowing. In most varieties except for some varieties, the content of proline was the highest by early sowing, confirming the presence of stress due to early sowing.
        2.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붉나무와 참죽나무 추출물을 이용하여 딸기 흰가루병에 대한 천연 방제제의 방제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딸기 흰가루병 친환경 방제제 개발을 위해 총 30종의 약용작물 추출물로 흰가루병 방제 효과를 시험한 결과 최종적으로 붉나무와 참죽나무 추출물을 선발하였다. 붉나무와 참죽나무 추출물을 단용 처리 시 방제가는 50~70% 범위로 일반 살균제보다 낮았다. 따라서 흰가루병 방제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 규산칼륨과 추출물을 혼용 처리하여 실험한 결과 방제 효과가 살균제와 비슷한 수준의 86%로 증대되었다. 규산칼륨과 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방제 효과를 확인한 결과, 0.5%의 규산칼륨과 1,000배의 추출물이 적정 농도였다. 살포 횟수에 따른 방제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1회와 2회 처리를 실시한 결과 1회 처리 시 방제 효과가 13~14일로 나타났고, 3~4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할 경우 30일 가량의 방제 기간을 가져 1회 처리보다 방제 효과가 더 우수하여 딸기 수확기 살균제 처리를 할 수 없는 기간에 방제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3.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황근 종자가 발아가 잘 안되는 이유를 알아보고자 종자의 활력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TZ활력검사를 실시한바, 조직의 활력은 있음이 판명되었다. 활력이 있는 종자가 발아 안되는 이유를 알기 위하여 종피의 수분 흡수 장해를 검토하였고 그 결과 종피가 딱딱하여 종자내부로의 물 흡수가 어려운 것을 확인하였다. 물흡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어떤 조처가 필요한가를 알기 위해 종피약화 및 발아촉진처리를 몇 가지 실시한 바 층적처리, 열탕처리, 종피파상처리 및 저온습윤처리 등의 방법은 효과가 크게 없었으며 황산처리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황산처리의 최적시간을 규명하고자 황산처리 시간을 달리하여 먼저 실내에서 발아시험을 실시한 결과 20분 처리가 치상 30일째 발아율 80% (무처리 12%), 발아속도 13 (무처리 1), 발아속도지수가 1,969 (무처리 183)로 나타나 발아에 가장 좋았다. 폿트시험에서도 실내시험과 같은 경향을 얻을 수 있었다. 황산20분 처리에서 어떤 이유로 발아가 잘 되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주사전자현미경(사진)으로 종자조직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황산20분 처리는 종피약화도 시킬 수 없고 배꼽을 통한 수분흡수도 불가능 하지만(사진), 황근종자의 배꼽과 주공을 동시에 덮고 있는 hilum cap을 떨어져 나가게 하여 주공을 열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확신하였다. hilum cap이 떨어져 나가 주공이 열림으로써 수분흡수가 용이한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분흡수속도를 무처리와 비교하여 시간대별로 조사하였다. 황산20분 처리에서 빠른 속도로 수분흡수가 이루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경실의 황근 종자는 황산20분 침지처리로 배꼽과 주공을 동시에 덮고 있는 hilum cap를 떨어져 나가게 해서 주공을 열리게 하고 이를 통한 수분흡수가 용이하기 때문에 발아가 잘 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4,000원
        4.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 재래 수집종인 제비콩, 갓끈동부와 쥐눈이콩은 종피가 매우 두껍고 딱딱하여 물 흡수가 어려워 발아율이 각각 26%, 17%와 5%에 불가하다. 이들 종자는 저장성에서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지만, 포장에 파종할 때 발아율이 낮아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종자의 발아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몇 가지 종피약화 처리를 실시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도출하였다. 종피약화 처리방법 중 가장 정상묘율이 높은 것은 제비콩은 tap water (20℃ )에서 24시간 침지 했을 때 85%이였으며, 갓끈동부는 hot water에서 8시간 침지했을 때 45%이였다. 그러나 소립이고 경도가 높은 쥐눈이콩은 진한 sulfuric acid에 10분간 침지 했을 때 72%의 정상묘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