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limate analysis was conducted through actual measurement according to land use status in urban, and CFD analysis was conducted to analyze and predict the microclimate characteristics of urban, and compared and analyzed with the actual measurement results. It was measured in high-rise areas and parks, and the temperature of the park area was 0.4 to 0.6℃ lower, and the relative humidity was 1.0 to 3.0% higher. The correlation coefficient was obtained by comparing the results of the computational fluid analysis with the results of the computational fluid analysis at the actual location located within the CFD analysis area for validation. The seasonal correlation coefficients are all higher than 0.8, so it is judged that they can be applied to microclimate analysis in urban area. The computational fluid analysis was divided into three areas (low-rise, low and high-rise, and high-rise) centered on the A2 point. On average, the low-rise area was 0.1 to 0.4% higher than the high-rise area. In the low and high-rise area and high-rise area, the pith of buildings are wide, so the airflow is smooth, so it is judged that the temperature is relatively low.
Micro-climate measurements and computational fluid analysis were conducted to use it as basic data for the preservation and management of the old house of Kim Myung-kwan, a traditional building that is National Folk Cultural Property No. 26. As a result of the actual measurement, the temperature and humidity are relatively evenly distributed indoors unlike outdoors, but the temperature and humidity vary depending on the time change and the installation location in the outdoors. It was found that the temperature increases after dawn and the temperature varies depending on the installation position around 14:00–15:00, when the temperature becomes the highest. In particular, the temperature was high at the outdoor measurement point adjacent to the building and the fence. As a result of the computational fluid analysis, the temperature was high in the buildings and fences in the old house or in the area adjacent to the building, and it was about 1℃ higher than the surrounding area. In this area, it is judged that the thickening of wood will occur more severely than in other locations, and special preservation management is required.
Recently, various building integrated wind power (BIWP) approaches have been used to produce energy by installing wind power generators in high-rise buildings constructed in urban areas. BIWP has advantages in that it does not require support to position the turbine up to the installation height, and the energy produced by the wind turbine can be applied directly to the building. The accurate evaluation of wind speed is important in urban wind power generation. In this study, a wind tunnel test and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 analysis were conducted to evaluate the wind speed for installing wind turbines between buildings.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the longer the length of the buildings, which had the same height, the larger the wind speed between the two buildings. Furthermore, the narrower the building’s width, the higher the wind velocity; these outcomes are due to the increase in the Venturi effect. In addition,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results of the wind tunnel test and the CFD analysis was higher than 0.8, which is a very high value.
This study is aimed comparative analysis for business performance of land-based ezo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seed farms by standardizing cost structures by region and farming size. The result of survey on average farming incomes by region showed that farming incomes in Haenam and Jindo regions were much higher than those in other regions. Followed by Wando region, incomes in other regions were analyzed to be relatively lower. It is shown that farming incomes became higher as farm size increased. Farming incomes per unit size which were modified from farming incomes by region were highest in Jindo region, followed by East sea region, Wando and Haenam regions. Incomes in Jeju and Yeosu regions were analyzed to be relatively lower. Results on farming incomes per unit size (m2) showed that both farming incomes and profits became higher as size increased. It implies that a scale effectiveness might exist in case of land-based abalone culture system. Impacts of major factors on farming profits and returns on investment in abalone seed aquaculture are summarized as follow. First, only if the survival rate increased by 10% with improvement of component ratio, variable effects became largest. In variable effects of other factors, a variation in Jindo region was largest and on the other hand, a variation in Yeosu region was shown to be smallest.
This study is aimed to analyze the economic performance of black rockfish aquaculture by standardizing cost structures by region and farming size. The result of survey on farming and sale condition in each region, stocking density, survival rate, juvenile price, and unit production was the highest at Yeosu and Tongyeong, Heuksando showed the lowest. While rearing period was the longest at Tongyeong, the shortest region was Yeosu and Wando. In farming cost structure by region, amount of feeing was the highest at Tongyeong and Yeosu, and the lowest was Heuksando. Cost of medicine was high in Wando and Taean region, Yeosu and Hecksando was low. In case of farm size, feed cost ratio was high in the order of medium(0.75ha), small(0.25ha) and large(1.25ha) size. Standard production cost at every farm size of Heuksando showed the lowest among these regions. Taean and Yeosu was middle, and Tongyeong and Wando was the highest. According to the income, profit rate and investment return of farm size in all regions, as the bigger farm size, the higher income and profit rate was revealed. However, in case of Wando, Taean, and Heuksando which regions has high investment return, medium farm size was higher than large size. The result of economic analysis according to various factors, economic feasibility of black rockfish aquaculture in marine floating cage was showed significant changes by rearing and market condition.
본 연구는 실험실에서 인위노화처리로 종자활력을 조절한 후 실시한 몇 가지 종자세 검정치와 포장출현력과의 관계를 설정하여 수수의 포장출현력 예측에 가장 적합한 종자세 검사방법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수수 종자의 종자세가 높은 상태에서는 표준발아검사에서의 유아장이 포장출현력 예측에 효과적이며, 노화된 종자에서는 저온발아검사(CGT)에서의 정상묘율이 포장출현율과 높은 상 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r = −0.998, p < 0.01).
포장출현력 예측에 효과적인 몇가지 종자세지수를 이용하여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준발아검사에서의 종자세 지수(vigor, SGT)가 95%의 높은 포장출현력 예측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표준발아검사에서의 정상묘율(% normal seedling), 테트라졸리움의 종자세(vigor, TZ), 저온검사(cold test)에서의 정상묘율과 저온발아검사(CGT)에서의 정상묘율과 같은 변수를 회귀방정식에 추가함에 따라 포장출현율 예측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표준발아검사와 저온발아검사는 노화정도가 다른 수수 종자의 종자세 검사방법으로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대표적인 2종의 미생물(E. coli, B. subtilis)을 이용하여 초기 미생물 농도에 대한 광 펄스의 영향을 살펴본 결과, 미생물의 사멸율이 초기 농도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25 kV에서 1500 μs 처리 시 최소 5 log 이상의 미생물 감소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4종의 유해미생물(B. subtilis, E. coli, S. aureus, S. typhimurium)의 광 펄스 처리시간에 따른 미생물 사멸효과는 모든 미생물이 처리시간에 증가함에 따라 효과가 상승하였고 1500 μs 처리 시 모든 미생물이 6 log 이상의 감소를 보였다. 또한 광 펄스 처리시간에 따른 미생물 사멸속도는 1차 반응속도와 상응함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4종 유해미생물의 배지 두께에 따라 미생물 불활성화 효과에 대한 민감 정도를 알아본 결과 E. coli의 두께 민감 상수가 4.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시료의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미생물 사멸효과가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여러 가지 색(노랑, 빨강, 파랑, 녹색, 흑색)에 따른 E. coli의 사멸 효과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초기 균체농도, 광 펄스 처리 시간, 두께에 따른 미생물 사멸효과의 민감도 등이 실제 식품 적용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구기자는 주로 열매를 약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구기자는 충청남도 청양, 공주, 보령, 홍성, 전라남도 진도, 해남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며, 최근 구기자의 친환경재배가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화학살충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포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해충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여 구기자의 친환경재배시 어려움을 주고 있다. 완전한 친환경재배를 위하여 구기자의 작기에 따라 발생하는 주요 해충의 생태조사를 통하여 방제법을 마련하고 해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청양 대치면 상갑리 일원의 5개의 친환경 농가를 중심으로 5월 초순부터 9월 초순까지 해충의 발생상을 조사하였다. 주로 구기자재배 시 피해가 심하다고 보고된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열점박이잎벌레(Lema decempunctata), 28점박이무당벌레(Henosepilachna vigintioctomaculata), 구기자혹응애(Eriophys macrodonis Keifer), 갈색날개노린재(Plautia stali Scott), 뿔나방류(Hedma spp.)를 중점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방법은 sticky trap을 하우스 4방향에 설치하여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를 조사하였고, sweeping과 육안샘플조사를 통해 구기자 작기 중 주요 해충의 발생생태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구기자나무에 본잎이 나오는 초엽기인 5월 중순에는 복숭아혹진딧물과 열점박이잎벌레의 피해가 심하며, 6월 중순에서 7월 하순사이의 성엽기에는 구기자혹응애, 28점박이무당벌레, 뿔나방류의 피해가 심해진다. 열매가 열리는 7월하순부터는 열매를 흡즙하는 노린재류의 피해가 심해지는데 특히 썩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의 피해가 심하다.
날개매미충(Pochazia sp.)은 기주식물을 흡즙하여 피해를 주는 것 보다 산란행동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가 더 심각하다. 이는 암컷 성충이 가지고 있는 톱니모양의 생식기로 1년생 가지의 피목을 벗기고 그 자리에 산란을 함으로써 물관부와 체관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갈색날개매미충은 7월 하순부터 약충태에서 성충으로 우화하기 시작하고, 한 달 후인 8월 하순부터 산란을 한다. 이 시기는 작물의 수확기와 맞물려 화학 살충제 사용이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본 연구는 친환경식물추출물 살포와 더불어 해충의 개체수를 줄이고, 산란하기 위해 과원으로 유입되는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식물추출물질을 사용하여 갈색날개매미충의 후각행동특성을 바탕으로 기피효과와 유인효과를 연구하였다. 기피식물로는 백합, 유인식물로는 누리장나무를 사용하였다. 각각의 식물체들을 98% methanol에 추출한 추출물과 methanol 추출믈을 vacuum evaporator를 사용하여 농축시킨 농축물을 각각 처리하였다. 실험결과 백합의 기피효과 실험에서 백합식 물체 처리구, 백합추출액 처리구에서 갈색날개매미충이 유의적 차이를 보이며 접근을 기피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백합농축액에서는 기피효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 누리장나무의 유인효과 실험에서는 누리장나무식물체 처리구, 누리장나무추출액 처리구, 누리장나무농축액 처리구 모두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이며 유인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황근 종자가 발아가 잘 안되는 이유를 알아보고자 종자의 활력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TZ활력검사를 실시한바, 조직의 활력은 있음이 판명되었다. 활력이 있는 종자가 발아 안되는 이유를 알기 위하여 종피의 수분 흡수 장해를 검토하였고 그 결과 종피가 딱딱하여 종자내부로의 물 흡수가 어려운 것을 확인하였다.
물흡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어떤 조처가 필요한가를 알기 위해 종피약화 및 발아촉진처리를 몇 가지 실시한 바 층적처리, 열탕처리, 종피파상처리 및 저온습윤처리 등의 방법은 효과가 크게 없었으며 황산처리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황산처리의 최적시간을 규명하고자 황산처리 시간을 달리하여 먼저 실내에서 발아시험을 실시한 결과 20분 처리가 치상 30일째 발아율 80% (무처리 12%), 발아속도 13 (무처리 1), 발아속도지수가 1,969 (무처리 183)로 나타나 발아에 가장 좋았다. 폿트시험에서도 실내시험과 같은 경향을 얻을 수 있었다.
황산20분 처리에서 어떤 이유로 발아가 잘 되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주사전자현미경(사진)으로 종자조직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황산20분 처리는 종피약화도 시킬 수 없고 배꼽을 통한 수분흡수도 불가능 하지만(사진), 황근종자의 배꼽과 주공을 동시에 덮고 있는 hilum cap을 떨어져 나가게 하여 주공을 열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확신하였다.
hilum cap이 떨어져 나가 주공이 열림으로써 수분흡수가 용이한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분흡수속도를 무처리와 비교하여 시간대별로 조사하였다. 황산20분 처리에서 빠른 속도로 수분흡수가 이루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경실의 황근 종자는 황산20분 침지처리로 배꼽과 주공을 동시에 덮고 있는 hilum cap를 떨어져 나가게 해서 주공을 열리게 하고 이를 통한 수분흡수가 용이하기 때문에 발아가 잘 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딸기수출재배단지에서 발생하는 점박이응애, 진딧물류, 작은뿌리파리의 분포를 파악하여 방제에 활용하고자 조사를 수행하였다. 진주시 수곡면에 위치한 딸기재배단지의 농가 20곳(토경재배 15곳, 양액재배 5곳)을 선정하여 2주 간격으로 3개월간 조사를 실시하였다. 재배방법에 따른 해충발생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점박이응애는 발생하였으나 진딧물과 작은뿌리파리 유충은 발생이 미비하였다. 작은뿌리파리 성충은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추세로 기온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되며, blue sticky trap보다 yellow sticky trap에서 더 많이 채집되었다. 따라서 점박이응애, 진딧물류는 천적을 활용하고, 작은뿌리파리는 yellow sticky trap을 이용하여 방제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 사료된다.
꼬마배나무이(Cacopsylla pyricola)는 최근 들어 배과원에 발생량이 증가 하면서 그 피해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꼬마배나무이를 방제하기 위한 살충제들이 많이 등록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그 방제 효과 또한 우수한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본 실험은 배나무 잎에서 흡즙을 하는 꼬마배나무이의 섭식행동을 관찰하고, 살충제 처리에 따른 섭식행동 변화를 관찰하고 분석하였다. 약제를 처리하지 않은 정상적인 상태에서 꼬마배나무이가 배나무 잎을 흡즙할 때에 나타나는 EPG파형은 PA, PB, PC1, PC2, PD, PE1, PE2, PG 등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일상적인 상태에서 꼬마배나무이의 섭식양상을 EPG패턴에 따라 분석한 결과, 체관부를 섭식하는 패턴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약제를 처리하였을 경우 약제별로 EPG패턴의 시간적인 양상과 출현빈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약제를 처리하였을 경우에는 섭식을 하지 않는 파형인 Np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데 가장 길게 나타난 것은 benfuracarb를 처리하였을 때이다. 뿐만 아니라 식물체에 구침이 침투할 때에 나타나는 파형인 PA가 달라지는데 flonicamid를 처리하였을 때 가장 오랜 시간이 경과되었다. 한편, 체관부 섭식형인 꼬마배나무이가 물관부에서 섭식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 때에 나타나는 EPG파형인 PG에 소요된 시간이 처리약제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deltamethrin과 fenitrothion을 처리하였을 때 물관부 섭식에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였다. 이는 침투성 약제의 침투이동경로로 생각되는 체관부를 피하여 섭식하는 행동으로 추론할 수 있다
날개매미충(Pochazia sp.)의 기주로는 사과, 감, 밤, 오미자, 블루베리, 복분자 등이 알려져 있다. 날개매미충은 5월 말부터 부화하여 7월 중·하순에 약충, 9월 초에 성충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날개매미충에 의한 사과에서의 피해는 약충과 성충의 섭식에 의해서보다는 성충의 산란에 의한 피해가 심각하다. 사과원 주변 잡목에서 성충들이 과수원으로 날아 들어와 1년생 가지마다 산란을 하여 피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이는 암컷성충이 산란관을 이용하여 1년생 사과나무 가지의 껍질을 벗겨내고 산란을 하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사과 수확기과 맞물려 있어 화학농약을 이용한 방제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약제잔류에 문제가 없는 친환경방제제의 선발이 필요하다. 친환경방제제의 선발은 식물추출단제들을 사용하였다. 멀구슬추출물(toosandanine), 괴각추출물(oxymathrin), 정향나무추출물 (eugenol), 백합과추출물(veratrine), 데리스추출물(rotenone), 고삼추출물(matrine), neem나무추출물(neem oil), 결명자추출물(emodin), 담배잎차추출물 등이 실험에 사용되었다. 각각의 유효성분은 0.3%비중의 원제를 사용하였고, 9개의 식물추출물을 각각 500배, 1000배, 2000배 희석하여 spray tower를 이용해 날개매미충 2~3령충에 직접살포 하였다. 처리구당 10마리의 날개매미충 2~3령충을 처리하여 그 사충수를 조사하였다. 식물추출물 처리 결과, 고삼추출물과 데리스추출물이 비교적 높은 살충효과를 보였다.
 ,  , To investigate host preferencse of Myzus persicae on 15 sweet pepper cultivars grown in Jeonnam Province, EPG (electrical penetration graph) and life table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in the laboratory. Phloem phase times were significantly longer on Ferrari, Jinju, Debla, and Rapido than Orobell and Thialf. Non-penetration times were conversely observed. Life span, reproduction period, total fecundity, and intrinsic rate of increase (r<, SUB>, m<, /SUB>, ) of M. persicae, were higher on Ferrari, Debla, Orange glory, and Jinju than on Purple, GreenAce, Orobell, and Thialf. On the bases of these results, we conclude that M. persicae preferred Ferrari, Jinju, Orange glory, and Debla among the 15 tested sweet pepper varieties. However, we could not show the preference of the aphid for Purple, Orobell, and Thialf.
헤어리베치와 같은 녹비작물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이 증가되고 있는 양상이다. 헤어리베치는 친환경농업을 하는 농가나 유기농업을 하는 농가에서 토양개량방법으로 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방제를 위해서 살충제의 사용은 최소화 내지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이들 해충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헤어리베치 포장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 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페로몬트랩을 이용하였다. 또한 친환경농업에 알맞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로 인한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하여 고삼과 님 추출물을 사용하여 제조된 친환경농자재를 대상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살충효과를 검정하였다. 검정 결과, 친환경농자재를 충체에 직접 처리하는 경우에 일정 수준 이상의 방제 효과를 보였으며, 직접 맞지 않는 경우에는 살충력이 매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살충효과는 속효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약액을 처리한지 96시간 이후부터 살충효과가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초기인 4월 말에 사용하였을 때에 효과적일 것이라 사료된다.
날개매미충(Ricania sp.)은 2009년부터 충남공주, 예산, 전남구례, 전북순창, 경기 고양 등 전국 각지에 발생하고 있는 돌발 해충이다. 날개매미충의 기주식물로는 사과, 감, 밤, 오미자, 블루베리, 복분자 등이 있다. 날개매미충은 흡즙형 구기를 가지고 있는 해충으로 주로 목본식물의 잎이나 가지에서 식물즙액을 흡즙한다. 이로 인해 식물에 피해를 주고, 과실의 경우 상품성을 저하시켜 경제적 피해를 준다. 뿐만 아니라, 성충들은 목피에 산란을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물관부를 파괴하여 가지를 고사시킨다. 또한 날개매미충이 배설하는 감로는 식물체 잎에 그을음병을 일으키게 되어 2차적인 피해를 주게 된다. 이러한 피해를 주는 날개매미충의 발생양상을 공주시 신풍면 일대의 사과원에서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평균기온이 상승하는 5월 말부터 월동한 알에서 약충으로 우화되는 것이 확인 되었고, 7월 중하순에 약충의 발생최성기를 보였으며, 8월 초부터 우화한 성충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9월 초에 성충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또한 26℃에서 실내사육을 하면서 생활사를 조사한 결과, 각 령기별 발육기간은 평균 9.6일이고 성충이 되기까지 평균 51일이 소요되었다. 결과적으로 날개매미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성충이 되기 전 약충시기인 5월말에서 8월 초 사이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그렇지만, 날개매미충은 작물 이외에도 농경지 주변의 잡초나 임야에서 분포하기 때문에 약제방제활동을 하더라도 주변에서 쉽게 유입되기 때문에 방제 효과가 떨어지기도 한다. 또한 식물체의 줄기와 가지부분의 목피에 산란된 알은 방제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며, 이동이 많은 성충시기에 방제를 하게 되면 주변 잡목으로의 피신한 후 다시 과원이나 작물로 이동하여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방제구역을 농경지 주변 구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
꼬마배나무이(Cacopsylla pyricola)는 최근 들어 배과원에 발생량이 증가하면서 그 피해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꼬마배나무이를 방제하기 위한 살충제들이 많이 등록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그 방제 효과 또한 우수한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본 실험은 이러한 살충제들의 살포에 따른 꼬마배나무이의 섭식행동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방제의 효율성을 증가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침투이행성 살충제 3종을 선발하여 약효에 대한 생물검정을 실시하였고, 섭식행동을 관찰하기 위하여 EPG기술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배는 신고이며, 살충제는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carbamate계통의 benfuracarb, neonicotinoid계통의 imidacloprid, pyridincarboxamid계통의 flonicamid를 사용하였다. 꼬마배나무이에 대한 약효는 3가지 약제간의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5시간 동안 기록된 꼬마배나무이의 EPG 패턴을 분석하여 보면, 탐침 횟수, 첫 체관부 섭식 시간은 무처리구와 3가지 약제간의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총 구침을 빼고 있는 시간(Np), 총 체관부 섭식 시간(PD+PE1+PE2), 체관부 섭식 횟수는 무처리구와 3가지 약제의 유의성은 나타났지만, 3가지 약제간의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총 물관부 섭식 시간(PG)은 무처리구와 3가지 약제의 유의성이 나타났고 3가지 약제간 유의성이 나타났다. 따라서 살충제의 계통이 다르고, 살충기작이 다르다고 하여도 해충이 받아드리는 독성분에 대한 반응은 거의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두과작물이 주요 기주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를 대상으로 먹이를 서로 달리 공급하였을 경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육과 산란의 차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약콩(Rhynchasia nulubilis), 녹두(Phaseolus radiatus), 헤어리베치(Vicia villasa) 등 세 종류의 두과작물을 잎과 종자, 그리고 잎과 종자를 같이 제공하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약충의 령기별 발육기간과 성충수명 및 산란 수를 비교하였다. 세 종류의 식물체 각각을 잎만 먹이로 제공한 경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알에서 부화한 약충이 2령까지밖에 생존하지 못하였다. 약콩과 녹두의 경우 종자를 주거나 식물잎과 종자를 같이 제공하게 되면 성충으로 발육이 진행되었다. 그렇지만, 헤어리베치의 경우 잎과 종자를 같이 제공한 경우에도 5령까지밖에 성장하지 못하고 성충으로 발육이 진행되지 않았다. 약콩 종자만 제공하였을 경우에는 성충 수명은 17.4±10.0일로 가장 짧았고, 산란수가 가장 적었으며 이들 알들은 우화하지 않았다. 성충 수명은 약콩을 기주로 한 경우보다 녹두를 기주로 할 때 더 길었고, 산란 수는 녹두를 기주로 할 경우 더 많았다. 따라서 약콩과 녹두 중 기주로서는 녹두가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 헤어리베치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완전한 기주로 생활환을 완성하는데는 부적합한 기주로 평가되며,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게 있어서는 헤어리베치 포장은 먹이를 취하기 위한 일시적인 방문 서식처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 추정되며, 추후 야외포장에서의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곤충의 동종 내에서의 다양한 색상패턴발현과 연관된 유전자를 탐색하는 일은 다양한 각도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종내 색상다형현상을 보이는 무당벌레의 초시가 검은색과 적색 또는 황색으로 되어 있는 특징을 이용하여 멜라닌 색소 형성과 관련된 유전자에 의해 색상발현이 조절될 것이라 가정하고, 곤충의 체벽이나 날개의 경화 및 색소침적에 관여하는 phenoloxidase(PO) 유전자의 클로닝과 염기서열 분석을 수행하였다. Phenoloxidase의 다른 기능으로서 멜라닌 생합성과 관련된 두 가지 반응단계를 촉매작용을 한다. 곤충에 있어서는 일반적으로 불활성 상태인 prophenoloxidase로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곤충의 혈구와 곤충류에서는 체액 내에서 발견이 되었다. 야외채집군에서 노란색 바탕에 검은 점이 전혀 없는 succinea2 개체와 검은색 바탕에 2개의 붉은 점을 가진 conspicua 개체를 사용하여서 실험하였다. primer는 무당벌레와 같은 목에 속하는 Tribolium castaneum과 유전적으로 연구가 많이 된 Drosophila melanogaster의 prophenoloxidase관련 유전자 서열을 바탕으로 design한 Forward primer와 oligodT를 reverse primer로 사용하여 PCR을 수행한 결과 발현된 것으로 sequencing한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Pyrifluquinazon은 새로운 생물학적 활성 모형을 기초로 만들어진 화학합성 살 충제이다. 이 살충제의 작용기작은 곤충의 행동을 변형시켜 섭식을 하지 못하게 함으로서 굶어 죽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실험에서는 pyrifulquinazon의 완효형 제형을 만들어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한 섭식행동과 살충효과를 검증하였 다. pyrifluquinazon nano type은 코팅할 때 사용되는 키토산 용액의 분자량과 농 도에 따라 CS 30,000 0.1%, CS 3,000 0.3%로 제조하여 완효형 제형으로 사용하 였고 원제형태의 pyrifluquinazon을 대조구로 사용하였다. 또한, EPG를 이용하여 이 약제에 대한 생물검정과 섭식행동 결과를 비교하였다. CS 30,000 0.1%를 추천 농도(50ppm)로 처리했을 때 진딧물 살충효과와 증가율은 약제 처리 초기에는 저 조하였지만 6일 후부터 점차 증가하였고, 처리 8일 후에 살충율이 가장 높았다. CS 3,000 0.3%의 경우, 처리 18일 후에 살충율이 71.7%를 나타냈고, 증가율은 -0.43 으로 효과적인 완효형 제형의 결과를 보였다. 또한, 두 가지 nano type을 각각의 농 도(25, 50, 100ppm)로 처리함에 따라,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한 완효형 제형의 특성 과 살충효과를 관찰한 결과, CS 30,000 0.1% 타입의 생물검정 결과, 다른 농도에 서 보다 100ppm으로 처리한 경우 약제 처리 후 모든 일차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증 가율 저해가 관찰되었고, CS 3,000 0.3%를 100ppm으로 처리한 경우 약제 처리 18일 후에 살충율이 68.3%로 가장 높았다. 25, 50ppm의 농도로 희석된 2가지 nano 타입과 원제 형태의 제형에 대한 복숭아혹진딧물의 생물검정과 섭식행동을 비교하기 위해서 EPG를 수행한 결과, 25, 50ppm 모두 원제 형태의 제형의 경우 섭식 억제 효과가 약제 처리 2일 후에 가장 좋았지만, CS 30,000 0.1%는 25ppm에 서 처리 8일 후, 50ppm에서 처리 14일 후, CS 3,000 0.3%의 경우 25ppm에서 처 리 28일 후, 50ppm에서 처리 14일 후에 섭식억제 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 또한, 25ppm의 CS 3,000 0.3%에서 처리 12일부터 30일 까지, 50ppm에서는 처리 14일 부터 30일까지 reaction time이 관찰되어 CS 3,000 0.3%가 가장 효과적인 완효형 제형의 특징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