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GWP 조직문화가 조직구성원들의 긍정심리자본(Positive Psychology Capital)과 조직몰입(Organizational Commitment), 조직시민행동(Organizational behavior Citizenship)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실증연구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제조/서비스/금융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산업별 변수 간의 관계를 비교분석하였다.
GWP 조직문화는 조직구성원들이 자신의 상사와 경영진을 신뢰(Trust)하고, 자기 일에 자부심(Pride)을 느끼며, 함께 일하는 동료 간에 일하는 재미(Fun)를 느끼는 곳으로, 약 10년 전부터 국내에 소개되어 제조, 서비스, 금융업 등 민간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의 조직문화 개선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연구 결과, 첫째, 제조/서비스/금융업에서 GWP 조직문화는 긍정심리자본과 조직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직시민행동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조직몰입도 제조/서비스/금융업에서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제조와 서비스업에서 긍정심리자본은 조직몰입과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금융업에서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GWP 조직문화가 산업별 종사자들에게 미치는 공통점과 차이점을 중심으로 그 의미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Cercospora kikuchii에 의해서 발병된 대두종자의 부패균에 대한 획득저항성기작을 구명코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1. 대두의 건전종자, 자연열개종자, 인위적 상처종자 및 자반병 감염종자재의 전단백질 함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peroxidase활성도는 감염종자에서 월등히 높았다. 2. 대두의 건전종자와 자반병 감염종자의 종피 및 자엽내의 단백질함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peroxidase활성도는 자엽에서는 차이 가 없었으나 종피에서 건전한 종피보다 자반병에 감염된 종자가 2.5배 정도 높은 활성도를 보였다. 3. Polyphenol oxidase는 대두의 건전종자의 자반병 감염종자 모두 활성도가 너무 낮아 측정할 수 없었다. 4. 전기영동에 의한 peroxidase isozyme pattern은 건전종자와 감염종자간에 차이가 없었다. 5. 자반병에 대한 저항성기작은 자반병균에 의하여 대주종피 자체내에서 생화학적 방어기작이 더욱 활성화 하였으며 peroxidase활성도의 증가는 병원균에 대한 반응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세포간극물질을 추출코자 실시하였다. 2. Vacuum flask에 물을 넣은 후 볏잎을 물에 잠기게 하고, 280mb로 기압을 줄여 벼조직의 세포간극내의 공기를 뺀 후 Vacuum을 끊고 증류수로 세포간극을 채운다. 볏잎에 묻은 증류수를 제거하고 본 연구에서 사용한 leaf holder에 끼워 3,000rpm으로 5분간 원심분리하면 세포간극물질만 채취할 수 있다. 3. 세포내물질과 세포간극물질의 성분분석 및 Peroxidase와 Easterase의 isozyme pattern을 비교한 결과 내용성분의 함량이 서로 다르고 효소의 활성과 isozyme pattern이 다르게 나타나 세포간극물질 추출액 속에는 세포내물질이 혼입되어 있지 않음을 증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