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scribe unrecorded five species of thrips from leaf litter and dead wood in Korea. Described three species of Elaphrothrips 1,2,3, Podothrips sasacola and Pentagonothrips antennalis are for the first time in Korea. Specimens of thrips were collected in the area of Suweon, Jeju-Do., Mt. Seolag and Mt. Jiri in Korea, during the period from 1980 to 1981.
시설원예에 있어서 식물에 기생하는 선충의 종류와 분포 그리고 작부체계에 따른 선충의 밀도을 알기위하여 경남북 주요 시설원예단지 6개소를 대상으로 총 70개포장에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설원예단지에 있어서 조사포장에 대한 주요 식물기생선충의 속별 출현빈도는 Meloidogyne가 로 가장 높고 다음이 Tylenchus , Hirschmanniella , Aphelenchus , Aphelenchoides Merlinius , Pratylenchus 순이였다. 2. 지역별 선충밀도를 보면 Meloidogyne는 남지가 2104마리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밀양이 671마리 삼낭진이 401마리 순이며 Tylenchus는 성주가 57마리로 가장 높았으며 Pratylenchus는 구포가 127마리로 가장 높았고 Aphelenchoides와 Criconemoides는 각각 26마리로 34마리로 삼낭진에서 가장높게 나타났다. 3. 지역별 작부체계에 따른 선충의 밀도를 보면 남지는 대대분 고추-오이 작형, 밀양은 고추-배추 작형이었으며 Meloidogyne의 밀도가 가장 높았고 삼낭진은 대부분 딸기-휴작 작형이었으며 Meloidogyne와 Pratylenchus의 밀도가 가장 높았다. 구포는 공히 토마토-배추 작형이며 Pratylenchus와 Meloidogyne의 밀도가 가장 높고 성주와 유천은 수박-벼, 고추-벼 작형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선충의 밀도가 매우 낮았다. 4. 시설원예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선충은 Meloidogyne와 Pratylenchus이고 다음으로 지역과 작물에 따라서 다르나 Tylenchus, Aphelenchoides, Merlinius, Criconemoides라고 사료된다. 5. 시설원예단지에 있어서 식물에 기생하는 선충은 총 2목 10과 13속 15종이 발견되었다.
우리나라 논 토양면적의 약 에 해당하는 409, 901.9ha가 사질토양으로 그중 약 인 303,683.3ha는 객토를 요하는 면적이다. 현재 정부에서는 쌀의 증산을 위하여 농토배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농토배양은 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양하여 증수의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도열병의 발생억제에도 큰 효과가 있다. 본 시험에서는 농토배양을 했을 때 목도열병의 발생은 품종에 따라 객토하지 않은 논에 비하여 까지 적게 걸렸으며 목도열병의 발생경감효과는 일반계품종보다 통일계품종에서 더욱 컸다. 한편 농토 배양구에서 11개 공시품종의 토장은 평균 6.4cm 길었고 이삭수는 2.3개가 많았으며 현미중에 있어서도 평균 의 증수효과가 있었다.
잎도열병의 발생은 잎도열병병반수조사 4일전까지의 2개반순의 분생포자비산수와 고도의 정의 상관이 있었고 이삭도열병발생은 진흥품종에서 출수기 분생포자비산수와 정의 상관관계였다. 수잉기에 있어서 잎도열병의 병엽수와 이삭도열병발생은 고도의 정의 상관, 지엽의 규화도와는 부의 상관이 있었다. I-KI법은 30분이내에 도열병균 침입에 의한 감염부위를 알 수 있어 잎도열병의 초발은 4일전에 예찰이 가능하였으며 I-KI법과 잎도열병발생과의 양적인 관계를 구명하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Cercospora kikuchii에 의해서 발병된 대두종자의 부패균에 대한 획득저항성기작을 구명코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1. 대두의 건전종자, 자연열개종자, 인위적 상처종자 및 자반병 감염종자재의 전단백질 함량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peroxidase활성도는 감염종자에서 월등히 높았다. 2. 대두의 건전종자와 자반병 감염종자의 종피 및 자엽내의 단백질함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peroxidase활성도는 자엽에서는 차이 가 없었으나 종피에서 건전한 종피보다 자반병에 감염된 종자가 2.5배 정도 높은 활성도를 보였다. 3. Polyphenol oxidase는 대두의 건전종자의 자반병 감염종자 모두 활성도가 너무 낮아 측정할 수 없었다. 4. 전기영동에 의한 peroxidase isozyme pattern은 건전종자와 감염종자간에 차이가 없었다. 5. 자반병에 대한 저항성기작은 자반병균에 의하여 대주종피 자체내에서 생화학적 방어기작이 더욱 활성화 하였으며 peroxidase활성도의 증가는 병원균에 대한 반응으로 사료된다.
도열병의 특이적저항성에 관여하는 항균성물질인 phytoalexin을 친화적조합 혹은 비친화적조합에서 광범위하게 조사하였고 더 나아가 이의 경시적인 생성량과 생성속도 그리고 질소과용에 의한 생성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수도품종 진흥, 수원 288호, 밀양 23호, Fukei 95, Chikeung, 노풍, 유신, 이리 344호, 9품종과 공시도열병균 race , 및 N-2 3균계의 비친화적조합에서는 친화적조합에서 보다 훨씬 높은 phytoalexin 활성을 나타냈으며 친화적조합에서도 이의 활성이 인정되었다. 2. 균부화액 접종후 phytoalexin 활성의 경시적변화에서는 접종 24시간후에 명백히 그 활성이 인정되었으며 36시간후에는 최고활성을 보였는데 그 이후로 점차 감소하였다. 그러나 진흥과 N-2와의 조합에서는 24시간에 peak에 달하였고 그 이후 감소하였다. 친화적조합과 비친화적조합을 비교해 보면 친화적조합에서 보다 비친화적조합에서 활성이 높았고 증가속도도 약간 빨랐다. 3. 질소시여수준에 따른 phytoalexin 활성의 변화는 전반적으로 친화적조합에서나 비친화적조합에서나 과시비에 의해 그 활성이 떨어졌으며 비친화적조합에서 더욱 심하였다. 4. 생엽착즙액에서 포자발아율은 친화적조합 또는 비친화적조합 모두 일정한 경향을 볼 수 없었으며 조합간의 유의적인 차이도 인정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산하의 41개 병새충발생예찰소에서 1966년부터 1979년까지 14년간 조사된 이화명나방의 유살자료를 기초로 기상자료, 품종의 변천, 경종법의 변동, 기지 농업기술의 변천에 따르는 이화명나방 발생양상의 변동을 분석함으로써 금후 본 해충의 발생예찰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이화명나방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의 연구용 Model을 구성하는 기초로 삼고자 수행하여 다음과 같을 결과를 얻었다. 1. 이화명나방의 유살수는 벼 통일계 신품종이 재배되기 전인 1971년 이전에 비해 확대보급된 1972년 이후에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특히 1화기의 감소가 현저하였다.2. 이화명 나방의 1화기에 대한 2화기 유살량의 상대비율은 지리산 부근의 산간지와 추풍령 이북지방에서 높고 기타지방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통일계 신품종이 보급된 1972년 이후 그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3. 이화명나방의 유살일은 1,2화기 공히 동남해안지방에서 늦었고 중서부로 갈수록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4. 1977년 이후 3개년간의 2화기 유살량, 2화기의 1화기에 대한 유살량의 상대비율, 그리고 2화기 유살일에 있어서 추풍령을 경개로 남북간에 뚜렷한 생태적 층화현상을 보였다. 5. 2화기 증식량은 6월과 7월중의 평균기온과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6월중의 강우량과도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한편 1화기의 증식량은 전년 9,10,11월 및 동년 3월중의 온도와 각각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전년 9월초순의 강우량과 동년 3월의 강우량 및 5월의 습도와 각각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6. 이화명나방의 1,2화기 유살일까지의 유효적산오도는 상하 한림계온도 의 범위에서 년차변이가 이내로서 신뢰성 있는 추정이 가능하였으며 이 해충이 1새데 경과에 소요되는 적산오도는 Day Degree 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