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minthosporium vicotoriae and H. carbonum were grown under fluorescent plus incandescent lights, or in darkness, with several different temperature regimes. There was little or no effect of light on toxin production by H. victoriae. Light-grown cultures of H. carbonum had significantly higher titres of host-specific toxin than did dark-grown cultures. Light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growth of either fungus. Maximum titres of host-specific toxins from both fungi were evident at the time maximum growth was reached. Minimum pH values in Fries modified medium occurred at the time of, or slightly before maximum level of toxin was reached.
애멸구의 발생이 심한 남부지방 몇 개 지역을 대상으로 Malathion과 NAC(Sevin)에 대한 애멸구의 감수성차이를 미량국소처리법(Arnold microapplicator 사용)에 의한 검정을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실내감수성계통에 비하여 공시된 각지역계통의 애멸구들은 Malathion에 대하여 감수성이 크게 낮았으나 NAC에 대해서는 실내계통과 지역계통간에 감수성차이가 없었다. 실내계통에 대한 지역계통의 저항성차이는 Malathion에 대하여 진주계통은 암컷에서 27.7배, 숫컷에서 24.9배, 선산계통은 암컷에서 18.4배, 숫컷에서 13.8배이었으나 밀양, 광주, 이리계통은 암수 모두 3-4배 정도에 불과하였다. Malathion에 대하여 27.7배의 저항성을 보였던 진주계통도 NAC에 대해서는 감수성에 차이가 없었다. 즉 유기인계 살충제 Malathion 저항성 해충에 대하여 Carbamate계 살충제 NAC는 비교채저항성반응을 보인다. 애멸구 성충 일두당 은 공시계통 대부분 숫컷에 비하여 암컷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체중당 은 반대로 공시계통 모두 암컷에 비하여 숫컷에서 높은 수치를 나태는 등 애멸구 암수에 따라 약제에 대한 감수성차이도 관찰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잎담배에 발생하고 있는 바이러스의 종류와 감염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전주지방에서 Burley종 (Burley-21) 20개체, 부천연초시험장 포장에시 황색종(Hicks) 20개체를 병징별로 채집하여 혈청학적인 방법에 의해 실시했다. 검정대상 바이러스는 Tobacco mosaic virus(TMV), Cucumber mosaic virus(CMV), Alfalfa mosaic virus (AMV), Potato virus X(PVX) 및 Potato virus Y(PVY)등 5종으로 TMV, AMV, CMV는 한천내확산법으로 PVX, PVY는 미량침강법으로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공시이병개체중에서 TMV, CMV, AMV, P X 및 PVY 등 5종의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2. 조사된 40개체중 각 바이러스의 감염율은 AMV , CMV , TMVPVY, PVX의 순이었다. 3. Burley종에서는 TMV감염율이 로 황색종의 보다 현저히 낮았다. 4. 조사된 각 개체는 단독감염으로부터 2-4종의 바이러스로 다양하게 혼합감염을 나타냈으며 이 중 단독감염이 , 혼합감염이 이었다.
벼의 주요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관용살충제인 유기인제계의 MPP제, Diazinon제와 Carbamate 제계의 NAC제에 대해 여러 지역의 이화명충 (Chilo suppressalis W.)과 끝동매미충(Nephotettix cincticeps U.)의 저항성 수준 및 분포를 조사한 결과 가. MPP제에 대한 이황명충은 조암, 수원, 이천계통이 양평계통에 비하여 2-4배의 저항성을 보였고 나. MEP제에 대한 이화명충은 양평계통에 비해 김포, 평택, 용인, 이천, 수원 및 조암계통이 2-6배의 저항성을 보였으며, 다. Diazinon제에 대한 이화명충은 수원계통이 양평계통에 비교하여 약 3배의 저항성을 보였으나 다른 계통간에는 별차가 없었다. 라. 이화명충의 월동유충이 사육유충보다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더 떨어지는 것은 사육중 활력이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마. 끝동매미충에 있어서 MEP제의 겨우 이리계통이 수원계통에 비하여 약 13배, 밀양, 평택계통이 7-8배, 이천계통이 4배의 저항성을 보였고, 바. MEP제에 대한 끝동매미충은 역시 이리계통이 수원계통에 비해 약 7배, 평택계통이 4배로 나타났으며, 사. NAC제에 대한 끝동매미충은 지역별 계통간에는 별차를 보이지 않았다.
전북지방의 씨감자 생산적지를 선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고랭지대인 전북 무주군 무풍면 상오정 1대(700-800m)와 평야지인 전주에서 대관령 고랭지 시험장산 원종 남작(Solanum tuberosum Var. Irish Cobbler, Shimabara)과 무주산 재래종 씨감자(품종미상)를 재배하면서 씨감자의 바이러스 이병율 및 재배기간중의 지역별 감염율등을 혈청학적으로 검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우리나라에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씨감자의 감자 바이러스 혼합감염율은 이며 바이러스별로는 Potato virus Y(PVY)< Potato Virus(PVX)로서 PVX가 가장 높은 이병율을 나타내고 있었다. 2. 감자바이러스의 1년차 감염율은 무주지방이 , 전주지방이 로서 무주지방이 낮고 특히 곤충매개가 심한 PVY의 감염율은 밖에 안되어 이는 씨감자 생산지로서 적합함을 인정할 수 있었다. 3. 씨감자 자체의 바이러스 이병율은 대관령산이 , 무주 재래종이 로서 대관령산과 비슷하였고 작황은 대관령 산이 좋았다.
우리나라에서 Phytophthora capsici균에 의한 가지의 병해는 아직 그 발생이 보고되어 있지 않다. 근래 수원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P. capsici균에 의한 피해과가 채집되어 기록병해인 P. parasitica균에 의한 솜털역병과 그 병징, 병원성 및 병원균의 형태등을 비교 검토하였다. 본 병은 9월 강우가 있은 후 발생이 심하였으며 처음 과면에 원형갈색의 병반이 나타나 점차 확대되면서 그 위에 짧은 균계와 분생자경이 밀생하고 유주자양이 풍부히 형성되어 솜털모양으로 공중균계가 길게 자라고 유주자양이 거의 형성되지 않는 솜털병역과는 구별되었다. 그리고 병원균의 형태 및 병원성에 있어서도 뚜렷한 차이를 볼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병원균은 P. capsica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미기록인 본병해에 대하여 가지갈색썩음병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