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Kanda's paper on Korean scale insects in 1942, no work on scale insects has been done in Korea. The author has collected 8 species of scale insects in 5 green houses in Seoul and Suwon, of which 4 species, i.e., Chionaspis kentiae, Chrysomphalus aonidum, Planococcus kraunhiae and Aspidiotus hederae are new to Korea. Dominant species were Planococcus citri and Coccus hesperidum and common species to 4 green houses were Planococcus citri, Coccus hesperidum and Saissitia coffeae.
가지과 작물의 풋마름병의 병원균(Pseudomonas solanacearum)의 생리적 성질을 구명하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공시균주로는 가지과작물인 도마도(7), 가지(3), 고추(6),에서 분리한 16균주를 공시하였다. 2. 탄소원에 따른 분해에서는 Glactose는 16균주가 전부 이용하였으나 Saccharose, Lactose, Starch는 이용하지 못하였으며 이외의 탄소원에서는 균주에 따라 이용 반응이 각기 틀렸다. 3. 균주에 의한 탄소원의 산도변화에서는 Glucose, Saccharose, Raffinose, Starch는 산성을 나타냈으나 Galactose, Salicin, Lactose, Dextrin, Mannitol, Esculin은 알카리성 반응을 나타내었다. 4. 생리적성질에서는 Gelatin 반응에서 균주에 따라 용해정도의 차가 나타났으며, methylene blue에서는 환원균주토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이외의 반응에서는 같은 성질을 보여주었다.
1. 년 1회 발생하며 유충태로 월동한다. 2. 성충출현은 5월 중순부터 7월상순 사이며 최성기는 6원 상순이다. 3. 산란시기는 6원 상순부터 7월 중순까지이다. 4. 포란수는 약 200개 내외이며 난기는 10일 정도이다. 5. 난의 크기는 2mm, 성충의 크기는 숫놈이 약 17.0mm, 암놈이 21.0mm, 용의 크기는 약 20mm이다. 6. 피해는 직경이 20cm 내외의 굵고 수리가 약간 있는 수간에 형성층과 목질부 사이를 군서가해한다. 7. 탈출공의 크기는 5-6mm이며 수직으로 뚫어져 있고 깊이는 약 5cm 내외이다.
한국의 도열병검정못자리에서 고도로 저항성인 공시한 20개의 IR계 수도가 핀립핀 IRRI(국제미자연구소)에서는 모두 이병성이었으나 9계통의 IR1317중에서 7계통만은 저항성이었다. 한편 20개의 IR계는 한국의 도열병균 레이스, 5개의 IG-1, 3개의 IH-1, 각각 한개의 IC-3, IC-4에도 모두 저항성이었으나 필립핀 레이스, 5개의 ,각각 한개의 에 대하여는 몇 가지 예외를 제하고 모두 이병성이었다. 그리고 도열병검정못자리에서나 각 레이스에 대한 온실검정에서 대조품종인 진흥은 IR계 수도와는 달리 한국에서는 이병성이었으나 IRRI에서는 저항성이었다.
1. 사과나무 부란성병해를 일으키는 병원균을 사과 주산지인 충남북, 경북등 3개도에서 조사하였으며 살균제의 효과를 실내에서 검정하였다. 2. 병윈균은 Valsa mali (부란병) 및 Botryosphaeria ribis(동부병)은 경북, 충남. 충북 등 3개도 모두 분포하며 Phomopsis truncicola (동고병)만은 충북에서는 없었다. Valsa mali는 어느 지역에서나 가장 많이 발견되었으나 천원지방에서는 Botryosphaeria ribis가 더 많앗다. 3. 저지대에 의한 Valsa mali의 산균효과나 병원균을 접종한 수피의 침투효과에서 수은제 , 석회유황합제의 효과가 좋았고 다음으로 황산옥시키노린제, 유황제가 좋았고 알콩등의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방사선을 투사한 이화명나방의 교미능력 및 경쟁력 조사를 5-7령 번데기에 gamma선을 투사하여 조사하였다.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방사선 처리웅충과, 정상적인 수컷에 매일 새로운 미교미자충을 넣어 주었을 때 그들간에 교미 최고회수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2. 교미초일은 정상웅충의 경우 평소 1.5일이며 25.30Krad 처리웅충은 2.4일이었다. 교미 일 간격은 정상웅충이 1.3일인데 대하여 처리웅충은 3.0일이었으며 방사선 투사는 교미력에 영향이 있었다. 3. 정상웅충 1두에 정상자충 5두와 10두씩을 넣어서 정상웅충의 평균교미회수를 조사한 겨로가 1.2회와 2.5회이었다. 4. 교미경쟁력 실험에서 미교미자충 5두에 대하여 방사선 투사 웅충과 정상웅충의 비율을 1:0, 1:1, 2:1, 1:2, 5:1, 1:5, 0:1로 하였을 때 난부화 감소율은 5:1(30Krad)에서 최대의 감소를 보였으며 이때의 난부화율은 이었다. 5. 방사선 투사는 교미능력에 다소의 영향을 미치나 처리웅충에 의한 산란수 감소의 영향을 고려한다면 이화명충에서 웅성불임 기술의 이용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밀, 보리 붉은곰팡이병균의 분생포자 및 자낭각형성에 미치는 광선의 영향을 수량적으로 연구하고, 분생포자의 제1차 전염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토양에서의 일동상태를 조사하였다. 1. 균주 진주 1은 연속광선조사구에서는 광암교호구 및 암처리구보다 분생포자 형성이 많았다. 균주 수원 3은 암처리에서도 진주 1의 광처리보다 분생포자 형성이 많았으며, 광암교호구에서는 배양일 8일후 현저히 증가하였다. 2. 두 균주 모두 자낭각 형성에는 광선이 필요했고, 수원 3은 연속광선처리에서도 미숙 자낭각만을, 진주 1은 암처리를 제외한 다른 처리에서 많은 성숙자낭각 및 미숙자낭각을 형성했다. 분생포자 형성과 자낭각형성은 균주간에 차이가 있었고, 진주 1은 분생포자 형성량은 적으나, 자낭각형성은 많았고, 수인 3은 그와 반대였다. 3. 분생포자는 각각 의 토양습도에서 겨울동안 그 수가 현저하게 감소했으나, 이듬해 3월부터 토양습도에 관계없이 그 수가 증가했다 즉 밀, 보리 붉은곰팡이병균의 분생포자는 토양에서 월동할 수 있었으며, 1차 전염원의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벼 이삭선충의 효율적이고 능율적인 방제를 위한 약제의 종류 및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1. 종자에 대한 약제처리 : 선충피해 종자를 Malathion EC 등 6종의 약제 500, 1,000 배액에 각각 12, 24, 36시간 침종한 후 선충을 Baermmann씨법으로 분리, 조사한 결과 Malathion EC, Sumithion EC, Lebaycid EC, 등의 약제에 12-24시간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으며 실용성이 있었다. 2. 못자리시기의 입제처리 : 의 밧드에 피해종자를 파종하고 모내기 15일전에 PSP-204 G등 6종의 약제를 의 비율로 시용하여 폿트에서 재배하여 효과를 조사한 결과 PSP-204 G, Diazinon G, Nemagon G, Terracurr-P G 등의 약제가 이삭선충의 방제효과가 높았다. 3. 모내기전의 침근처리 : 밧드에서 육묘한 피해묘를 모내기직전에 뽑아서 Sumithion EC 등 6종의 약제 1,000배액에 침근처리한 후 폿트에서 재배하여 효과를 조사한 견과, Sumithion EC, Lebaycid EC Nemagon EC 등의 약제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1) 수도 도열병에 저항성이었던 관옥 품종이 1969년에 와서 저항성이 역전된 원인을 분석하였다. 2) 경기도지방 16개 지역의 이병된 관옥품종에서 분리한 균주는 15개의 C계통 레이스와 1개의 N계통 레이스로 판정되었다. C계통 레이스 중에는 C-8이 9균주, C-7과 C-1이 각각 2균주, 그 나머지는 C-1과 유사한 것이 1균주이고 C-5와 유사한 것이 1균주였다. 3) 도열병에 대하여 고도로 저항성이었던 관옥품종은 중국계통의 벼를 침해 한 수 있는 C레이스의 만연에 기인되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