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5월부터 9월 사이에 대전근교의 콩에 기생하고 있는 콩진딧물에서 진디벌에 기생당한 mu-mmy를 채집하여 진디벌과 중기생벌에 관한 생물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진딧물의 진디벌에 대한 기생율, 진디벌과 중기생벌의 기주선택, mummy형성수와 형성 비율, 주요 진디벌과 중기생벌 종의 수명 등을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77개의 채집된 진딧물 mummy 중 진디벌은 27.1%m 중기생벌은 50.3%였다. Aphidius cingulatus, Ephedrus persicae, E. plagiator가 콩진딧물에 기생하고 있는 진디벌의 주요 종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진디벌에 기생하고 있는 중기생벌들 중에 A. vulgaris, A. convexa가 우점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기생벌중 Charios brasicae는 한국 미기록종이었다. E.plagiator가 다른 콩진딧물에 기생하는 진디벌에 비해 중기생벌에 적게 기생되었다. 기생능력은 A. cingulatus 보다 E. plagiator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디벌과 중기생벌의 수명은 중기생벌이 3일~29일, 진디벌은 1일~4일로 추정되었다.
국화 잎과 꽃을 흡즙 가해하는 애긴로인재 (Nysius plebejus Distant)의 생활사를 진주지방에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애긴노린재는 연중 3세대를 경과하였으며 세대별 성충의 발생최성기는 4월 중순, 6월중순, 8월 하순이었고, 8월 하순~9월 중순경에서 성충 유살량이 가장 많았다. 알에서 성충까지의 발육기단은 월동세대인 봄에는 6~7주가, 제 1새대와 제 2세대기인 여름에는 5~6주가 각각 소요되었다. 세대별 알기간 14.2일, 9.3일 및 7.2일 이였고, 약충기간은 45.2, 32.1 및 31.2이였으며, 알에서 성충우화시기까지의 총발육기간은 각 59.4일, 41.4일 및 38.4일이었다. 세대별 평균 산란기간은 25.6일, 23.4일, 21.2일로써, 큰 차이가 없었나. 평균 산란수는 각 41.5개, 37.2개 및 35.4개로써 월동세대가 조금 많은편이었다. 성충의 평균수명은 월동세대에는 암컷 32.6일 수컷 15.2일이고, 제 1세대는 암컷 27.5일, 수컷 12.3일이며, 제 2세대는 암컷 25.1일, 수컷 12.1일이었다. 성충의 성비는 대략 1:1이었으며, 대체로 기주식물의 잎이나 줄기의 표면에 산란하였다. 월동은 성충(90%) 및 5령 약충(10%)상태로 하였는데, 월동 전 성충운 성적으로 미숙한 상태였으나 월동 후 봄부터 생식이 활발하였다.
침엽수 계통의 많은 수종은 가해하는 솔잎벌(Nesodiprion japonicus{{{{( { M}_{ ARLATT}) }}}}) 생태중 생활사에 관하여 조사한 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성충은 1년 2회 발생하였으며, 암컷과 수컷이 같은 색 (검정)이고, 암컷의 몸체는 수컷보다 굵고 크며 촉각은 빗살모양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성충의 수명은 3~4일, 우화율은 92% 성비는 6(female): 4(male)로 나타났다. 성충은 침엽의 조직내에 1입씩 산란하며 산란된 배 입은 각색으로 변한다. 란 기간은 1.2일이었으며, 란의모양은 짧은 바나나형이고 등황색을 띠며 크기는 0.2mm 이다. 유충기간은 2.1일이고, 크기는 2.2mm이다. 두정에는 흑빈이 있고 몸체는 광택이 있는 녹생으로서 전후야란은 황색을 띠고 있다. 노숙유충이 되면 녹색이 연녹색으로 변하고 두정의 흑반도 없어진 후 1회 발생 때의 유충은 솔잎의 기부에 , 2회 대의 유충은 지피물 사이에 고치를 짓고 융화한다. 전용기는 2.0일이였고, 크기느 0.2mm이다. 용기간은 1.3일이었으며, 크기는 0.2mm이다.
본 연구에서는 조명나방 성충의 우화시간대, 나이에 따른 암컷의 유인해동양상과 교미능역, 1일부터 5일된 암컷이 분비한 성페로몬에 대한 3일된 수컷의 반응 그리고 성페로몬샘의 구조와 위치를 조사하였다. 광주기를 16L/8d로 햇을 때 성충운 일잔벅으로 암시간대 시작 한시간 이전부터 1~2시간이후까지 우화 하였다. 그리고 2일과 3일된 암컷ㅇ에서 6시부터 7시 사이에 가장 황성한 유인행동을 보였으며, 3일된 암컷에 대한 수컷의 반응이 암시간대 5~8 시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미쌍은 암시간대 4~7시간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1일부터 4일된 암컷중 성페로몬샘을 돌출시킨 개체들은 65%이상의 교미율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성페로몬샘을 돌출한 2~3일된 암컷은 1~5일된 각각의 수컷과 60%이상의 교미율을 보여주었다. 암컷의 성페로몬샘으로 추측되는 두꺼운 세포층들은 복부 8번째, 9번째, 그리고 9번째와 10번째 사이의 막질성 표피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바퀴에 대한 dichlorvos(DDVP) 약제로 11세대 누대 도태한 계통에 대한 저항성 유발정도, 교차저항성 및 효소활성을 조사한 결과는 반수치사농도 비교시 감수성에 비하여 8.58배 증가하였고 교차정항성은 chlorpyrifos, propowur, fenvalerate 와 permethrin 약제에서 각각 3.35, 4.09, 2.83 및 2.00배의 저항성을 보였으며 효소활성은 filter paper testdptjrka수성 대비 33%가 증가하였고 전기영동시험에서는 4개의 band인 esterase-1,2,4 및 7 band 가 확인되었다.
침적법에 의해 결정된 IGRs의 {{{{ { LC}_{50 } }}}}수준 (ppm)에 대한 미국흰불나방(Hyphantria cunea Drury) 5령충과 이화명나방 (Chilo suppressalis Walker)3령충의 amylase, invertase, invertase, chitinase 와 estrase의 활성비교 결과, 미국흰불나방은 IGs 처리후 amylase, 와 invertase의 활성은 무처리 보다 낮았고 chlirfluazuron 처리에서 는 가장 낮 은 활서을 보였으며 chitinaes의 활성은 무처와 비교해서 IGRs 처리 후 증가 되었고 esterase patterm 은 2가지{{{{{ Est- alpha }^{ 1}{beta } ^{b} , and { Est- alpha }^{ 2}{beta } ^{b}}}}} 로 분리되었으나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이화명나방에서는 amylase, invertase와 chitinase의 활성은 미국흰불나방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amylase와 invertase의 활성은 미국흰불나방보다 7~10배 낮았고, chitinase의 활성도 미국흰불나방 보다 3~4배 낮았다. Esterase patterm은 4가지{{{{{ Est- alpha }^{ 1},{ Est-beta } ^{a} ,{ Est- alpha }^{ 2} and { Est- alpha }^{ 3}}}}}로 분리되었고 무처리 대비 pyriprox-yfen은{{{{{ Est- alpha }^{ -1} }}}}에서 chlorfluazuron와 trbufenozide은{{{{ { Est- beta }^{ a} }}}}에 서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으나 diflubenzu-ron은 차이가 없었다.
In a survey of mites associated with ornamental trees in 1992 and 1993m five Tarsonemus species unrecorded inKorea were identified. They are Tarsonemus confu년 Ewing, 1939, T. occidentalis Ewing, 1939, T. sasai Ito, 1962, T. scaurus Ewing, 1939, and T. waitei Banks, 1912,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host rabges of these species are reported
이 연구는 조경식물에서 채집한 날개응애류를 분류한 결과로, 13종이 동정되었다. 그러나 식물에 대한 그들의 유해성은 확인하지 못했다. 그들은 엉덩이 혹응애(신청) Tubermaeus singularis Sellnick, 긴 네모지게응애(신칭) Zygoribatula elongata hammer, 야마시타자라응애 Scapheremaeus yamashital Aoki, 구멍팔자기게응애 Oribatula sakamori Aoki, 가지털왕응애 Camidia segnid(Hermans), 몽둥이 팔자지게응애 Scheloribates latipes (Koch), 어리좁쌀응애 Oppiella nova (Oudemans), 꼬불지게좁쌀응애 Lauroppoa neerlandica (Oudemans), Hemileius sp., Truncopes sp., Dometorina sp., Tecto-cepheus sp.등이다. 이중에 Tuberemaeus singularis 와 Zygoribatula elongata는 한국에서 처음 기록하는종이다.제주도 서귀포의 황금삼나무에서 채집된 Tuberemaeus singularis 의 한재료 체내(뱃속)에서 3마리의 유충이 관찰되어 이 좋은 난태생인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남부지역 해송림에 피해를 주고 잇는 솔껍질깍지벌레으 해송 단목당 밀도가 추정되었다. 구피해자와 신규발생자에서 흉고직경 10cm내외의 공시목을 채취, 가해 약충의 서식가능 면적을 조사한 바 1차측지 밀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2차측지 이하 부속지의 밀도는 구피해지가 낮았다. 약충의 분포양식은 양 지역의 고시목에서 유사한 형태를 나타냇으며 단목당 약충 추정수는 주간의 약충수에 비하야 구피해지에서는 10.8배 신규발생지에서는 13.1배로서 최소 4,200마리, 최대 208,500마리이었다. 오차범위 20%내에서 필요한 공시지의 수는 수관중분의 내부, 수관하부의 중부 및 내부에서 채취한 길이가 10~20cm, 20~30cn인 2차측지이하 부속지로서 각 21개 및 11개이었다. 알주머니는 단목당 63.6%가 주간에 분포하여 이중 가장 밀도가 높은 부위는 역지를 보유한 절간마디이었으며 이를 포함, 인접된 4개 절간에서의 밀도는 주간 전체 밀도의 약 3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