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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 잎과 꽃을 흡즙 가해하는 애긴로인재 (Nysius plebejus Distant)의 생활사를 진주지방에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애긴노린재는 연중 3세대를 경과하였으며 세대별 성충의 발생최성기는 4월 중순, 6월중순, 8월 하순이었고, 8월 하순~9월 중순경에서 성충 유살량이 가장 많았다. 알에서 성충까지의 발육기단은 월동세대인 봄에는 6~7주가, 제 1새대와 제 2세대기인 여름에는 5~6주가 각각 소요되었다. 세대별 알기간 14.2일, 9.3일 및 7.2일 이였고, 약충기간은 45.2, 32.1 및 31.2이였으며, 알에서 성충우화시기까지의 총발육기간은 각 59.4일, 41.4일 및 38.4일이었다. 세대별 평균 산란기간은 25.6일, 23.4일, 21.2일로써, 큰 차이가 없었나. 평균 산란수는 각 41.5개, 37.2개 및 35.4개로써 월동세대가 조금 많은편이었다. 성충의 평균수명은 월동세대에는 암컷 32.6일 수컷 15.2일이고, 제 1세대는 암컷 27.5일, 수컷 12.3일이며, 제 2세대는 암컷 25.1일, 수컷 12.1일이었다. 성충의 성비는 대략 1:1이었으며, 대체로 기주식물의 잎이나 줄기의 표면에 산란하였다. 월동은 성충(90%) 및 5령 약충(10%)상태로 하였는데, 월동 전 성충운 성적으로 미숙한 상태였으나 월동 후 봄부터 생식이 활발하였다.
        3,000원
        2.
        199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화 해충인 노린재류의 종류 및 그 우점종인 애긴노린재(Nysius plebeius Distant)의 기주범위 및 방제에 대하여 진주와 마산 지역에서 수행되었다.국화 가해노린재류의 종류는 4과 5종이 조사되었고, 그중 애긴노린재가 80.6%로 우점종이었다. 궁화재배포장 주위에 분포한 애긴노린재의 기주식물의 종류는 20종이었고 이중 우점기주는 구화류, 이타리안라이그라스, 실망초 및 양딸기 등이었다. 노지지배 국화 품종별 애긴노린재의 발생 및 피해범위는 고시된 37개 품종 모두가 피해를 입었으며 그 피해시기는 주로 8월에서 10월 사이였다. 애긴노린재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적기는 8월초순부터 10일간격으로 3~4회 방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4,000원
        4.
        199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문동(麥門冬)의 발아촉진방법(發芽促進方法)과 실생묘(實生苗)와 분주묘(分株苗)의 생육(生育) 및 수량성(收量性)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자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맥문동(麥門冬)은 실내(室內)(25℃)에서 발아율(發芽率)이 濃黃酸(농황산)과 GA3 처리(處理)가 각각(各各) 100%, 층적저장(層積貯藏)이 98%로 가장 높았고, 발아기간(發芽期間)은 층적저장(層積貯藏)이 11일(日)로서 가장 빨랐으며, 포장(圃場)에서는 층적저장(層積貯藏)이 발아율(發芽率)은 93%, 출아기간(出芽期間)이 76일(日) 로서 가장 빨랐다. 2. 신초출현기(新梢出現基)는 실생묘(實生苗) 1년차(年次), 2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4년차(年次) 처리(處理) 순(順)으로 빨랐고 개화기(開花期)는 반대(反對)로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빨랐으나 1년차(年次)는 개화(開花)되지 않았다. 3. 지상부(地上部)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생육최성기(生育最盛期)(11. 20)와 수확기(收穫期)(4. 10)가 비슷하였으나, 괴근수(塊根數)는 수확기(收穫期)가 2배정도(培程度) 많았고, 처리별(處理別)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 4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좋았다. 4. 건괴근수량(乾塊根收量)은 분주묘(分株苗)에 비(比)해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가 25%,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가 10%, 실생묘(實生苗) 2년차(年次)에서도 5% 증수(增收)되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맥문동(麥門冬) 재배시(裁培時) 분주묘(分株苗)를 계속사용(繼續使用)하는것 보다는 실생묘(實生苗)를 이용(利用)하므로서 4년차(年次)까지는 증수효과(增收效果)가 있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5.
        198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재배에 있어서 수량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 반응의 산물이다. 수도의 적정재배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지금까지는 제한된 요인 및 수준에서 시험연구가 수행되어 왔는데, 처리요인수 및 각 요인당 처리수준이 증가될 경우 전체 처리수의 급증으로 시험수행이 어렵게 된다. 본 연구는 이를 극복하고자 조생량 벼 품종 '운봉벼'의 재식주수, 주당본수, 질소시비량, 이앙일, 육묘일수 등 5가지 계량적 재배요인의 최적조건을 구명하기 위한 시험을 수행하고 수량을 Box와 Wilson의 중심합성계획법에 따라 분석하였으며(시험 1), 같은 품종을 공시하여 실험 1과 같은 요인을 Finney의 부분실시법(FFD)과 비교함으로써(시험 2) CCD의 농사시험연구에의 활용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1. 재배조건에 따른 수량반응 수량은 5요인중 4요인의 수준을 중심수준에서 통제하였을 때 각 요인별 최대수량은 중심수준(재식주수, 90수/3.3m2 ; 주당본수, 5본 ; N시비량, 11kg/10a ; 이앙일, 6월 25일 ; 육묘일수, 35일) 부근이었고 각 요인이 양극단수준으로 갈수록 감수하였으며 5요인중 3요인을 중심수준에서 통제하고 난 뒤에 2요인들 간의 상호작용에 의한 수량은 가 수준의 중심부에서 최고치를 보였다. 전체 5개 요인의 상호작용에 의해 나타난 수량의 정상점은 안부점이었다. 2. 두 계획법의 비교 가. CCD에서 수량에 대한 각각의 정상점에서의 재배조건은, 재식주수 107주/3.3m2 , 주당본수 4본, 질소시비량 10kg/10a, 이앙일 6월 26일, 육묘일수 33일이었고, 정상점에서의 수량은 439kg/10a으로서 FFD에서의 그것들과 비슷하였다. 나. CCD에 의하면 요인수와 수준수가 많아도 처리조합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고, 실험재료의 절적, 작업시간의 단축 및 작업의 간편화를 가져왔다. 다. CCD(각 요인별 5수준)는 FFD(각 3수준)에 비하여 수준수가 많았지만 결과를 도해화하기에 편리하였다. 라. 양 계획법에 있어서 수량의 정상점이 안부점인 것으로 보아 요인의 설정시 각 요인 상호간의 이질성을 고려해야 하며, 처리요인의 지나친 증가도 억제되어야 할 것이다. 마. CCD는 극한수준(± 2, ± 2, ± 2, ± 2, ± 2)의 처리가 없기 때문에 각 요인의 극한수준의 실험영역에 대해서는 적은 정보를 얻었으나. FFD보다는 많은 유익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었다. 따라서, CCD는 획기적으로 처리수를 줄였어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아, 농사시험연구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획적으로 확인되었다.적으로 확인되었다.
        7.
        198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우리나라 참깨의 단작, 맥후작별 vinyl mulching 재배하에서의 도복방지효과를 보고자 장려품종인 안산깨. 단백깨, 광산깨를 공시하여 개화초기에 75˚ 45˚ 의 인위도복 처리와 도복방지 처리로서 개화시에 지주를 세워 처리간의 효과를 조사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초기에 75˚ 도복은 도복되지 않은 것에 비해 가장 감수정도가 커서 단작에서 75%, 맥후작에서 81% 감수되었다. 2. 개화초기의 무처리한 구에서는 단작직파에서 약간의 자연도복이 되어 18% 감수되었고 맥후작직파에서는 태풍피해로 75%의 큰 감수를 보였다. 3. 단작, 맥후작별 vinyl mulching 재배에서 개화초기에 지주를 세워 재배한 처리는 완전다수였다.
        8.
        1986.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구기자 육종의 수량형질에 대한 선발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유전력, 표현형 상관, 유전상관, 환경상관 및 경노계수에 대해 연차간 유전통계량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포기자의 수양형질중 생과중, 건과중 및 생근중의 유전분산이 가장 크고 년차간의 변동이 적었으며 기타의 형질도 유전분산이 환경분산보다는 컸고 연차간변동은 적었다. 2. 3개년간 전품종들을 Pool로 한 분석에서 연차와 품종 및 이들의 교호작용은 건과율 및 건근중률을 제외한 모든 수양형질에서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연차간변동도 적었다. 3. 광의의 유전력에서는 생과중, 건과중, 생근중, 건근중 및 지골피수량양에서 매우 높았고 연차간변동도 적었다. 4. 유전상관에서는 생과중과 건과중, 생근중과 지골피, 생근중과 지골피비율, 건근중과 지골피간에는 고도의 정의 상관으로 유의성도 높고 연차간의 변동도 적 었다. 5. 경노계수의 연차간변동은 대체로 적었으나 3개년간 모두 지골피수량에 직접, 간접으로 효과를 크게 미치는 형질은 생근중이었다.
        9.
        198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구기자 육종의 지골피수량에 대한 선발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유전력, 표현상관, 환경상관 및 경노계수에 대한 연차간변동을 알고자 1979년, 1980년, 1981년, 3개년간 생산력검정 시험성적을 이용하여 연차간 유전통계량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구기자의 실용형질중 경장, 1차분지장의 유전분산이 가장크고 연차간 변동도 적었으며 기타의 형질도 유전분산이 환경분산보다는 컸고 연차간 변동도 적었다. 2. 3개년간 전품종들을 Pool로 한 분석에서 연차와 품종 및 이들의 교호작용은 경장, 1차분지장, 주경과실수의 형질들이 연차간과 품종간에서 고도의 유의차가 있었으며 연차와 품종간의 교호작용에서도 경장의 형질에서 만이 높은 유의차를 나타내었다. 3. 광의의 유전력에서는 모든 형질들이 유전력이 매우 높았고 연차간 변동도 적었다. 4. 유전상관에서는 지골피의 수량과 경장, 1차분지장, 주경과실수간에는 정의 상관이며 연차간변동도 적었고 지골피와 근중간에는 고도의 정의 상관으로 유의성이 높았다. 5. 경노계수의 연차간변동은 대체로 적었으나 3개년간 모두 지골피수량에 직접효과가 크게 미치는 형질은 경장, 1차분지장 및 근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