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8

        1.
        2018.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시대에 접어들어 어느 때보다 은퇴 이후의 삶이 중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그동안 은퇴준비와 관련하여 연구되지 않았던 현 직장에서의 직무만족도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 이들 관계에서 노후생활인식이 매개변수로 작용 하여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문헌적 연구를 통한 실증적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공무원을 대상으로 은퇴준비의 하위변인인 재정·주거준비, 경제활동준비, 건강관리 등이 직무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노후생활인식의 매개역할을 검증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독립변수를 은퇴준비, 종속변수를 직무만족도, 매개변수를 노후생활인식으로 각각 설정한 후, 그 하위변인을 구성하여 서로 간의 영향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은퇴준비, 노후생활인식, 직무만족도 간의 영향관계에서 은퇴준비는 노후 생활인식과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노후생활인식은 은 퇴준비와 직무만족도와의 영향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6,900원
        2.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SW0 is a polysaccharide derived from the perennial herb Aster scaber Thunberg. We isolated ASW0, a fraction of crude polysaccharide, by means of ethanol precipitation and dialysis after hot water extraction to investigate its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immunostimulatory effects. ASW0 contains neutral sugar (45.7%), acidic sugar (51.6%), protein (2.3%), and 2-keto-3-deoxy-D-manno-octonate (KDO) (0.4%). The neutral sugar in ASW0 (in mole percentage) was mainly composed of arabinose (34.5 mol%), glucose (31.1 mol%), galactose (14.9 mol%), and rhamnose (8.1 mol%), which are characteristic of pectic polysaccharides. ASW0 also contained small amounts of xylose, mannose, and fucose. The anti-complementary activity of ASW-0 was similar to that of polysaccharide K (used as positive control). ASW0 exhibited no cytotoxicity in RAW 264.7 macrophages and dramatically increased nitric oxide (NO) production in a dose dependent manner (0.3~30 μg/ mL). Also, macrophages stimulated with ASW0 showed enhanced production of immunostimulatory cytokines such as interleukin-6 (IL-6) and tumor necrosis factor alpha (TNF-α) in a dose dependent mann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ASW0 have a potent immunostimulatory effect and can be used as a natural immune health ingredient.
        4,000원
        5.
        200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류후작 콩 재배시 보릿짚의 시용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보릿짚 시용, 제거 및 소각에 따른 토양 이화학성 및 콩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토하였던 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보릿짚을 시용한 토양의 유기물함량은 보릿짚 제거 및 소각보다 높았으며 수분을 등 물리성의 개선 효과 있었다. 2. 잡초발생은 보릿짚 제거에 비해 보릿짚 시용에서 44%, 소각에서 31% 억제되었다. 3. 근류수 및 근류 건물중은 보릿짚 시용에서 많았다. 4. 식물체 건물중은 보릿짚 시용에서 지상부는 파종 후 30일경까지는 보릿짚 제거에 비해 적었으나, 그 이후단계는 차이가 없었으며, 지하부는 전 생육기간 동안 보릿집 처리 방법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5.수량은 보릿짚 처리방법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6.
        200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방 노지에서 식용 풋옥수수 2기작 적정 재식 거리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7년까지부터 1998년까지 2년간에 걸쳐 풋옥수수로 적합한 찰옥 2호를 7월 10일 파종하였다. 재식 밀도는 ha당 55.5천본, 66.6천본, 83.3천본, 111.1천본으로 달리하여 주요 생육특성 및 수량반응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은 재식밀도가 ha당 55.5천본일때 평균 154cm이었으나, 재식밀도가 증가할 수록 커져 111.1천본에서는 168cm로 컸다. 또한 착수고와 중심고도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재식밀도 차이에 따른 도복은 없었다. 2. 출사기에 조사한 단위면적당 건물중은 재식밀도의 증가에 따라 무거워졌고, 엽면적지수도 건물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3. 2기작에서 출사기는 재식밀도간에 차이가 없이 8월 27일로 동일하였다. 4. 이삭길이와 이삭폭은 재식밀도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착립장은 가장 밀식인 ha당 111.1 천본에서 짧았다. 이삭수는 재식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많아졌으나, 이삭중은 ha당 83.3천본에서 2개년 평균 11.2 MT으로 가장 무거워 적정 재식밀도는 약 80천본으로 추정되었다
        13.
        1997.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두과식물인 자운영을 논에 재배하여 유기물 및 질소공급원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피복식물로서 잡초방제등 부수적인 효과를 얻기 위하여 자운영 방치, 예취 제거 등 그 이용방법을 달리하여 1995년과 1996년 2년동안 경상남도농촌진흥원 포장에서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후 토양화학성은 자운영 이용방법의 차이에 따라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토양심도별로 비교하여 보면 pH와 Ca, Mg는 심토(10~20cm)에서, 유기물과 P2 O5, K는 표토(0~10cm)에서 그 함량이 높았다. 2. 토양의 산화환원전위는 자운영 예취구의 담수초기 때 심한 환원상태를 보이다가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그 정도가 완화되는 경향이었으며, 자운영을 방치하였을 경우 다른 처리에 비하여 환원 정도가 더 심하였고, 최고분얼기경에 다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3. 잡초방제후 최고분얼기경 잡초발생은 자운영 방치답에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예취후 제거답이었으며, 비선택성 제초제를 살포하여 자운영을 고사시킨 답에서는 그 발생량이 가장 적었다. 4. 벼 입모율은 자운영 재배답에서 가장 낮았고, 출수기 때의 생육은 각 처리간 비슷하였으며, 수량은 자운영 경운답에서 가장 높고, 다음이 관행 경운답이었으며, 자운영을 방치 혹은 예취후 제거하거나 비선택성 제초제를 살포하여 고사시킨 답에서 다소 감수되는 경향이었다.
        14.
        199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용도의 다양화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검정콩의 우량 품종육성을 위한 유전자원으로 활용코자 수집 선발한 재래검정콩 28계통의 종실크기에 따른 형태, 수분흡수성 및 알칼리 붕괴도의 특성을 조사하였던 바 그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실의 크기별 수분흡수는 5, 20℃ 의 낮은 온도에서는 소립종에서 낮았고 40, 60℃ 의 높은 온도에서는 소립, 중립, 대립종간 차이가 없었다. 2. 검정콩의 수분흡수는 종실 크기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침지온도 20℃ 이하에서는 10시간 이후에, 40℃ 에서는 10시간, 60℃ 에서는 4시간 정도에서 평형상태에 도달하였다. 3. 100립중은 종실의 길이, 폭, 두께와는 각각 고도의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그 중 종실폭과 상관이 가장 높았다. 4. 알칼리 붕괴도는 입중이 무거울수록 높았으며, 100립중, 종실길이, 종실폭, 종실두께, 종실배꼽 길이와는 각각 고도의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5. 알칼리 붕괴도는 녹색 자염계통이 황색 자엽계통보다 높았다.
        15.
        199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방의 답전환전에서 나물콩인 은하콩과 광안콩을 5월 15일과 6월 16일의 두 파종기를 두어 명거배수와 지표배수에서 재배하여 이에 대한 생육 및 수량을 알아 본 결과 다음과 같다. 1. 개화기까지의 경장, 마디수, 분지수는 배수처리에 따른 차이는 없었지만 답전환전이 밭보다는 짧거나 적었고, 파종기가 늦을수록 답전환전에서 길거나 많았다. 2. 개화기까지의 줄기 및 뿌리의 생체중은 배수처리에 따른 차이는 없었지만 답전환전이 밭보다는 적었고, 파종기가 늦을수록 은하콩에서 증가하였다. 3. 개화기의 줄기 및 뿌리의 생체중은 수량과 각각 고도의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고, 근류수와 근류중도 고도의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4. 도복은 배수처리간 차이는 없었으며 5월 15일 파종보다 6월 16일 파종시 심하였고, 은하콩이 광안콩보다 덜 심했다. 5. 협수 및 100립중은 배수처리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100립중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은하콩은 무거웠고 광안콩은 가벼워TEk. 균일도는 5.00∼5.60mm에서 배수처리간 차이는 없었지만, 파종기가 은하콩은 늦을수록 낮아지고 광안콩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6. 수량은 지표배수에서 명거배수보다 높았으며, 은하콩은 6월 16일 파종시에서, 광안콩은 5월 15일 파종시에서 높은 수량을 보였다.
        16.
        199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검정콩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고 우량계통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집한 검정콩 28개 재래종에 대하여 주성분 분석에 의한 품종군 분류와 품종군별 생산적 검정을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집 검정콩의 결실일수는 58∼82일, 생육일수는 117∼148일로 변이폭이 컸으며, 결실일수와 생육일수가 길어질수록 100립중이 무거워지는 경향이었다. 2. 만숙군에서 비율이 낮았고, 생육일수는 개화일수, 결실일수, 100립중, 경장, 분지수 등과는 각각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3. 주성분분석 결과 상위 2개의 주성분만으로도 전체 변동의 76.5%를 표시할 수 있었으며, 품종간 유연도를 나타내는 single link cluster 분석으로 28개 수집재래종을 9개의 품종군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4. 품종군 분류에 의해 다협, 소립, 다수성인 남해 -2, 함양-1을 나물콩용으로 선발하였다.
        17.
        199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방의 논 무경운체계에서 직파재배시 벼 품종들의 생육 특성의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2년부터 무경운 상태로 관리된 논에서 직파재배를 하여 입모 상태, 중간 생육, 도복관련 형질,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의 변화를 경운답 재배와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무경운재배가 경운재배보다 낮았고, 논 무경운 체계에서 입모율이 높은 품종은 조령벼, 동진벼, 대야벼, Calpearl 등이었으며, 초기 생육은 논 무경운 체계에서 저조하였다. 2. 초장과 경수는 무경운재배가 경운재배보다 생육이 떨어졌으나, 등숙률은 무경운재배에서 높았다. 3. 논 무경운체계에서 도복관련 형질이 양호한 품종은 화성벼, 화영벼, 조령벼, Calose, Ca1ose 76이 었다. 4. 무경운 체계에서 입모율과 생육의 경시적 변화 및 수수를 고려하면 파종량을 경운재배보다 늘려야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18.
        199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문동(麥門冬)의 발아촉진방법(發芽促進方法)과 실생묘(實生苗)와 분주묘(分株苗)의 생육(生育) 및 수량성(收量性)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자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맥문동(麥門冬)은 실내(室內)(25℃)에서 발아율(發芽率)이 濃黃酸(농황산)과 GA3 처리(處理)가 각각(各各) 100%, 층적저장(層積貯藏)이 98%로 가장 높았고, 발아기간(發芽期間)은 층적저장(層積貯藏)이 11일(日)로서 가장 빨랐으며, 포장(圃場)에서는 층적저장(層積貯藏)이 발아율(發芽率)은 93%, 출아기간(出芽期間)이 76일(日) 로서 가장 빨랐다. 2. 신초출현기(新梢出現基)는 실생묘(實生苗) 1년차(年次), 2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4년차(年次) 처리(處理) 순(順)으로 빨랐고 개화기(開花期)는 반대(反對)로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빨랐으나 1년차(年次)는 개화(開花)되지 않았다. 3. 지상부(地上部)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생육최성기(生育最盛期)(11. 20)와 수확기(收穫期)(4. 10)가 비슷하였으나, 괴근수(塊根數)는 수확기(收穫期)가 2배정도(培程度) 많았고, 처리별(處理別)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 4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좋았다. 4. 건괴근수량(乾塊根收量)은 분주묘(分株苗)에 비(比)해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가 25%,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가 10%, 실생묘(實生苗) 2년차(年次)에서도 5% 증수(增收)되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맥문동(麥門冬) 재배시(裁培時) 분주묘(分株苗)를 계속사용(繼續使用)하는것 보다는 실생묘(實生苗)를 이용(利用)하므로서 4년차(年次)까지는 증수효과(增收效果)가 있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