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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남지역 김해, 창원, 진주 3개시의 단감재배지와 과원 인근에서 2010~2011년 2개년간 미국선녀벌레 발생생태 및 기주조사를 하였다. 단감과원 주변에서 미국선녀벌레의 기주식물로 감나무 등 32종이 조사되었다. 감나무, 보리수나무, 찔레나무, 엄나무, 아카시아, 벚나무, 밤나무, 탱자나무, 일본목련, 사철나무에서는 알 산란이 확인되었고 매실, 두릅, 버드나무, 참나무, 뽕나무, 가죽나무, 모과, 동백나무, 갈참나무, 회양목, 옻나무, 두릅나무, 대나무, 산딸기, 미국자리공, 백일홍, 환삼덩굴, 개망초, 씀바귀, 고들빼기, 쑥, 칡 에서는 약충 및 성충의 발생이 확인되었다. 미국선녀벌레는 연 1회 발생하며 약충의 발생시기는 6월 하순 ∼ 7월 중순이고, 성충의 발생시기는 7월 중순 ∼ 9월 중순이며 성충 발생 최성기는 8월 상순이었다. 미국선녀벌레 성충조사를 위한 예찰법으로 유아등트랩 조사결과 파장대별 (BLB, BL, WL) 성충 유인효과는 광원에 따라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백색광(WL)에서는 유인밀도가 적었고 흑색광(BLB), 청색광(BL)에서 성충 출현 시기부터 유인이 잘 되어 미국선녀벌레 성충예찰에 활용가능하였다.
        2.
        199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문동(麥門冬)의 발아촉진방법(發芽促進方法)과 실생묘(實生苗)와 분주묘(分株苗)의 생육(生育) 및 수량성(收量性)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자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맥문동(麥門冬)은 실내(室內)(25℃)에서 발아율(發芽率)이 濃黃酸(농황산)과 GA3 처리(處理)가 각각(各各) 100%, 층적저장(層積貯藏)이 98%로 가장 높았고, 발아기간(發芽期間)은 층적저장(層積貯藏)이 11일(日)로서 가장 빨랐으며, 포장(圃場)에서는 층적저장(層積貯藏)이 발아율(發芽率)은 93%, 출아기간(出芽期間)이 76일(日) 로서 가장 빨랐다. 2. 신초출현기(新梢出現基)는 실생묘(實生苗) 1년차(年次), 2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4년차(年次) 처리(處理) 순(順)으로 빨랐고 개화기(開花期)는 반대(反對)로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 3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빨랐으나 1년차(年次)는 개화(開花)되지 않았다. 3. 지상부(地上部)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생육최성기(生育最盛期)(11. 20)와 수확기(收穫期)(4. 10)가 비슷하였으나, 괴근수(塊根數)는 수확기(收穫期)가 2배정도(培程度) 많았고, 처리별(處理別) 생육상황(生育狀況)은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 4년차(年次), 분주묘(分株苗), 2년차(年次) 순(順)으로 좋았다. 4. 건괴근수량(乾塊根收量)은 분주묘(分株苗)에 비(比)해 실생묘(實生苗) 3년차(年次)가 25%, 실생묘(實生苗) 4년차(年次)가 10%, 실생묘(實生苗) 2년차(年次)에서도 5% 증수(增收)되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맥문동(麥門冬) 재배시(裁培時) 분주묘(分株苗)를 계속사용(繼續使用)하는것 보다는 실생묘(實生苗)를 이용(利用)하므로서 4년차(年次)까지는 증수효과(增收效果)가 있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