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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담배거세미나방 국내 개체군의 예찰에 필요한 성유인제의 최적 조성을 찾기 위해 수행하였다. 담배거세미나방 암컷 성충에서 알 려진 두 성페로몬 성분인 (Z,E)-9,11-tetradecadienyl acetate, (Z,E)-9,12-tetradecadienyl acetate를 5.5 ~ 10.0 및 9:1 ~ 99.1, 9:1 ~ 39:1 비 율 사이에 여러 조성으로 만들어 고무격막 방출제에 담아 펀넬트랩을 이용하여 콩과 땅콩포장에서 수컷 성충에 대한 유인력을 비교한 결과, 두 성 분의 19:1 비율이 가장 적절한 유인 조성으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Z9E11-14:Ac 단독 성분 미끼에는 수컷 성충이 거의 유인되지 않았다. 이 결과 는 담배거세미나방 성충 예찰용의 성유인제 구성에는 두 성페로몬 화합물이 반드시 필요한 성분임을 나타낸다. 미끼에 담긴 성페로몬은 0.1 ~10 mg 사이에서 함량이 증가할수록 유인된 수가 많았다. 적절한 트랩 설치 높이는 1.5 m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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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각기 다른 화합물들을 성유인제로 이용하는 3종 과수해충인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복숭아심식나방(Carposina sasakii), 복숭아명나방(Conogethes punctiferalis)을 대상으로 단일 성페로몬 미끼 방출제에 2종 혹은 3종의 성페로몬 미끼를 섞어 복숭아원과 사과원에서 유인력을 검정하였다. 복숭아원에서 실시된 복숭아순나방 유인에서 복숭아심식나방이 섞인 혼합미끼 트랩에서 유인력이 감소하였으나, 혼합미끼를 이용한 복숭아원에서의 성충밀도 변이는 단일미끼 트랩과 높은 상관성 보였다. 사과원에서는 복숭아순나방에 대한 혼합미끼의 유인력 감소는 관찰되지 않았다. 복숭아심식나방 유인은 복숭아원과 사과원 모두에서 혼합미끼의 유인력은 단독미끼의 유인력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복숭아원에서 단독미끼와 혼합미끼 사이의 성충 밀도 변이 양상도 상관성이 높았다. 복숭아명나방 유인에서는 포획수가 너무 적어 평가가 불가능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심식나방 혼합미끼는 예찰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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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e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KSAE) celebrates its First 50 years history this year, 2011. It began in the year 1962, as the Korean Society of Plant Protection (KSPP) to discuss all aspects of plant protection including entomology and plant pathology. At that time it was one of the earliest scientific ones among agricultural societies in Korea. Before liberation from the Japanese colonial rule there were a few scientific societies for Japanese scientists only in the Korean Peninsula. It seemed that there was a single exception, in medical field, formed by and operated for Korean ethnics. Right after the liberation, Korean scientists rushed to form new scientific societies in the fields of mechanical engineering, architecture, textile, internal medicine, biology, etc. in 1945, mathematics, chemistry, metallurgy, etc. in 1946, and so on. But agricultural scientists had to wait for more time before setting up their own scientific society, Korean Agricultural Society(韓國農學會), comprising all agricultural subfields, in 1954. They had annual meetings and published their own journal every year until 1962. Then those working in the plant protection field established their own KSPP, right after their section meeting in 1962. At that time the total number of participants for KSPP were only around 50. KSPP scientists were interested in plant pathology, agricultural chemicals, weed science, or bioclimate, besides entomology. They had annual meetings once or twice a year until 1987 and published their own journal, Korean Journal of Plant Protection (KJPP), once a year at the earlier years but soon gradually increasing the frequency to four times a year later. Articles on entomology and plant pathology occupied about 40% each, but the number of oral or posters were a little bit higher on plant pathology than entomology, with the rest on nematology, agricultural chemicals, or soil microarthropods. There also had a number of symposia and special lectures. The presidentship lasted for two years and most of president served only one term, except for the first two. The current president should be 28<, SUP>, th<, /S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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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은 배의 주요 해충으로서 유충이 잎과 과실을 가해한다. Adoxophyes 속의 성페로몬은 4가지 성분(Z9-14:Ac, Z11-14:Ac, E11-14:Ac, 10me-12:Ac)이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는 3개 지역(천안, 상주, 나주)의 배 과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개체군들 간에 성페로몬 조성의 차이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처녀 암컷의 성페로몬 샘에서 추출한 물질을 GC로 분석한 결과, 천안과 상주개체군에서는 2가지 성분(Z9-14:Ac와 Z11-14:Ac)이 검출된 반면, 나주 개체군의 경우에는 4가지 성분이 모두 검출되었다. 천안 개체군에서는 Z9-14:Ac와 Z11-14:Ac가 80 : 20의 비율로 검출되었으나 상주개체군에서는 3 :97의 비율로 검출되었다. 한편 나주 개체군의 경우에는 Z9-14:Ac, Z11-14:Ac, E11-14:Ac, 10me-12:Ac가 31:62:6:1의 비율로 검출되었다. 야외에서 Z9-14:Ac와 Z11-14:Ac의 혼합비율을 달리한 트랩에 유인된 수컷 수를 조사한 결과, 천안, 상주, 나주 지역의 배 과원에서 가장 효과적인 성분조성은 각각 80:20, 10:90, 30:70이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배 과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의 성페로몬 조성이 지역에 따라 상당한 변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이들 개체군간의 분류학적 위치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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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숭아순나방 성페로몬(Z8-12AC : E8-12AC : Z8-12OH = 95 : 5 : 1) 처리량에 따른 수컷 성충 유인수 및 페로몬 총량 1.0mg-미끼의 유인력 지속기간을 포장조건에서 평가하였다. 또한 수원지역 복숭아과원에서 연간 복숭아순나방 페로몬 유살량 및 계절초기 알 발생밀도 등 기초 생태자료를 이용하여 주요 발생시기별 적산온도를 산출하였다. 복숭아순나방은 실험을 실시한 페로몬 처리량 0.1-4.0mg 범위에서 처리량이 증가할수록 유인수가 감소하였다. 0.1 mg-미끼에 가장 많은 수컷성충이 유인되었고, 0.5-4.0mg 범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인수의 차이가 없었다. 1.0mg-미끼를 이용하여 20일 간격으로 미끼를 교체한 트랩과 교체하지 않은 트랩 간 수컷 유인수를 조사한 결과 약 50일까지 서로 차이가 없었으나, 그 후에는 미끼를 교체하지 않은 트랩에 더 많은 수컷 성충이 유인되는 경향을 보였다. 복숭아순나방 초발생일까지 적산온도는 1월 1일부터 이상 평균 대기온도를 누적했을 때 약 39DD 이었다. 또한 초발일 기준 각 발생최성기까지 누적된 적산온도는 1세대 98 DD, 2세대 620DD, 3세대 1233DD, 4세대 1916DD 이었다. 1세대 성충 발생최성기에서 알 밀도 최성기까지는 약 130DD 차이가 있었고, 2세대 성충 발생최성기와 알 발생최성기는 비슷한 시기에 나타났다. 기타 복숭아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 방제 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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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과잎을 가해하는 주요 해충 중의 하나인 사과무늬잎말이나방(Archippus breviplicanus)의 성페로몬 성분과 조성을 규명하고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발생예찰을 하기 위해서 구애시기동안 미교미 암컷의 복부말단을 추출하고 분석하였다. GC/GC-MS 분석 결과 E11-tetradecenyl acetate : Z11-tetradecenyl acetate : tetradecyl acetate = 56:22:22의 비율로 세가지 성분들이 확인되었다. 각 성분들의 생물적 활성을 검정하기 위해 EAG을 실시한 결과 세 가지 성분 모두 핵산이나 공기보다 높은 반응을 유도하였지만 성분들의 혼합물간에 유의성은 없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4년에 걸쳐서 최적의 유인 조성비와 년 중 발생 횟수 그리고 예찰을 위한 적정량을 야외 포획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다. E11-14: Ac와 Z11-14: Ac의 8:2와 7:3의 비율에서 많은 수컷들이 유인되었지만 7:3의 조성이 페로몬샘 추출 결과와 더불어 최적의 조성으로 확인되었다. 국내에서 사과무늬잎말이나방은 1년에 3회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며 예찰을 위한 적정량은 1mg이 효과적이었다. 세번째 성분인 14: Ac는 수컷 유인에 있어 상승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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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sically insect hormones include ecdysteroids (molting hormone), juvenile hormones, and neurohormones comprising neuropeptides and biogenic amines. This article reviewed their chemical structures and biological functions. The active molting hormone is 20-hydroxyecdysone in most insects but makisterone A in some other insects including the honey bee and several phytophagous hemipterans. Most insects use JH III, but lepidopterans JH I and II. Dipterans also use a different JH, so-called JH (JH III bisepoxide) and we still do not know the exact chemical structure of JH utilized in hemipterans. Some other insects use methyl farnesoate or hydroxylated JH III analogues as their juvenile hormone. Most diverse pictures can be found in neurohormones (NH), especially in neuropeptides, in terms of their number and structure. There are more than 200 neuropeptides (NP), classified into more than 30 families, which structures have been identified, and more of them are expected to be reported in the near future, partly due to rapid development in molecular biological techniques and in analytical techniques. More than half of them are involved in controlling activity of visceral muscles. But function (s) of many NPs are not clarified yet, even though their amino acid sequences have been identified. It is partly due to the fact that a single NP may have multiple functions. Another interesting point is their gene structure, having many number of independent, active peptides in one gene, apparently working for similar or totally different functions. NH also includes amines, such as octopamine, dopamine, serotonin, etc. From now on, investigation will be concentrated on identifying their function (s) and receptors, and on possibilities of their utilization as control agents against pest ins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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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배 과수원에서 복숭아순나방의 발생과 피해에 대하여 1996년부터 2000년에 걸쳐 나주 지역에서 조사하였다. 배나무에서 월동하는 유충의 밀도는 조생종에서 낮았으나 감천배와 만삼길과 같은 만생종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내어 품종의 수확시기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대부분의 월동 유충은 배나무의 주지와 주간과 같이 지표면과 가까운 곳에서 월동하였다. 월동유충은 2월 중순부터 용화하기 시작하였고 3월 하순부터 우화하였다. 배 과수원에서 복숭아순나방은 3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페로몬 트랩에 유인되었으며 년 4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모든 발생 세대의 유충은 배나무의 신초와 과실을 가해하였다. 그러나 1, 2세대의 유충은 주로 신초에 피해를 주며 3, 4세대 유충은 과실을 가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심식나방류 유충에 의해 피해를 받은 배 과실 중에서 거의 대부분은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것이었으며 복숭아심식나방과 배명나방 유충에 의한 피해 과실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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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과, 복숭아와 밤 열매 등을 가해하는 주요해충 중의 하나인 복수아명나방(Dichocrcis punctiferalis)을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발생예찰하기 위해 성페로몬 성분분석과 행동관찰, 성페로몬 조성별 야외포획실험을 수행하였다. 처녀암컷의 교미행동은 16L:8D의 광주기 1 온도조건에서 소등 후 4시간째에, 수컷의 가는털뭉치 돌출행동은 5시간째에 최고를 나타내었다. 이시간대의 암컷 복부 끝 헥산추출물에서는 E10-hexadecenal과 Z10-hexadecenal이 가스크로마토그래피 분석에 의해 85:15의 비율로 검출되었다. 야외에서 수컷 성충을 유인하기 위해 두 성분의 합성화합물을 이용하여 사과 및 복수아와 밤 과수원에서 포획실험이 수행되었는데 E10-hexadecenal과 Z10-hexadecenal이 70:30~80:20의 비율에서 가장 많이 포획되었고, 이와 유사한 조성에서 수컷의 가는털뭉치 돌출반응과 상승비행반응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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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99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사과나무 잎의 주요해충인 사과굴나방(Phyllonorycter ringoniella)의 발생예찰을 위한 성페로몬조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그들의 인공사료 개발가능성, 생식행동, 성페로몬샘의 구조 및 성페로몬성분을 분석하였다. 사과굴나방 유충을 위한 인공사료를 다각도로 검토하였었지만 거의 돌아다닐 수 없는 1령유충에 인공사료를 어떻게 잘 공급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미생물의 오염을 극복하는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나타났다. 사과굴나방 암컷들의 산란에는 사과잎 추출물이 유인효과가 좋았으며, 산란기질로 사용하는 종이의 재질에 따른 차이는 별로 없었다. 성충들의 유인 행동과 교미는 불이 켜진지 30분 이내에 가장 왕성하였으며, 우화 후 3-4일 된 성충들의 교미율이 가장 높았다. 성페로몬샘은 성충 암컷 복부의 8번째와 9번때 마디 사이에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와 GC-mass spectrometry를 이용한 암컷 복부의 8번째와 9번째 마디 사이에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와 GC-mass spectrometry를 이용해 암컷 복부 추출물을 분석해 본 결과 (E, Z)-4, 10-tetradecadienyl acetate가 성페로몬의 주성분으로 나타났고, 그 외에 (Z)-10-tetradecenyl acetate로 예상되는 물질이 탐지되었으나, 정확하게 확인할 수 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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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99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매미나방(Lymantria dispar)에서 추출된 카이로몬을 이용하여 난기생천적인 짚시알깡충좀벌(Ooencyrtus kuvanae)에 대한 유인성을 olfactormeter로 측정하였다. 매미나방알의 인편과 털에서 추출한 카이로몬은 79.9%의 유인성을 나타내어 알에서 추출한 카이로몬의 67.6%보다 높은 유인력을 나타내었다. 짚시알깡충좀벌의 탐색시간은 인편과 털의 추출물에서 115.5초 인편과 털을 제거하지 않은 알에서 113.2초로 유사하였다. 정상적으로 산란된 기주알에 대해서는 91.0%가 유인되어서 난소에서 적출한 미성숙알의 15%보다 크게 높았으며 탐침까지의 시간은 84.2초로 난수에서 적출한 알의 114.0초보다 짧았다. 생식부속샘에서 분비되는 접착물질은 88%로서 가장 높은 반응을 보였고, 탐색시간은 89.2초, 최초탐침시간은 26.8초를 나타냈다. 6종류의 유기용매를 사용하여 추출한 카이로몬을 대상으로 짚시알깡충좀벌의 유인도를 조사한 결과 n-hexane의 추출물에서 가장활발한 반응을 나타냈으며 자연난에서 우화한 것이 인공난에서 우화한것보다 3배이상 높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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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99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연구는 오리나무잎벌레(Agelastica coerulea Baly)성충의 유면 유기에 미치는 온도와 광주기 영향 및 유약호르몬(juvenile hormome III)과 탈피호르몬(20-hydroxyecdysone)이 휴면중인 성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리나무잎벌레는 일년에 일회 발생하며 난, 유충, 용 성충기간은 가각 7~10일, 19~21일, 14~15일, 약 10개월로 조사되었다. 오리나무잎벌레의 알과 유충을 와 의 조건에서 광주기를 각각 16L/8L, 12L/12D, 8L/16D로 달?여 사육하여도 모든 성충이 휴면에 들어가 이들은 필수성충휴면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휴면기간동안 난소는 거의 발육되지 않았으며 유면말기의 개체를 , 16L/8D에 노출시키면, 난소소관이 급속하게 발달되었다. 휴면중인 성충에 유약호르몬을 처리하면 일시적으로 휴면이 타파되고 산란이 이루어졌으나 탈피호르몬은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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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99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애반닷불이 (Luciola lateraιs Mot.) 성충과 유충 발광기관의 현미경 관찰결과와 발광기관과 신경계의 관계는 다음파 같다. 유충의 발광기관은 복부 8번째 마디 좌우 등쪽 측면에 한 쌍이 존재하였으며 복부 8번째 신경 절로부터 나온 한쌍의 말초신경에 지배받는다. 발광기관의 모양은 구형 혹은 구형과 유사한 형태이며 발광기관 주변에는 과립들이 있었다. 이러한 과립들은 유충령기가 높아갈수록 많아져 용화하기 위하여 지상에 상륙한 유충의 경우, 하나의 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발광기관에는 근육이 존재하며 기관과 기관소지도 발견되었다. 성층의 발광기관은 수컷의 경우 복부 5, 6째 마디에 있으며 암컷의 경우는 5째마디에만 존재했다. 성충의 발광기관은 발광세포 충(약 70의 두께)과 반사충(약 40의 두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유충의 발광기관 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관지소기관(tracheal end organ)이 존재하였다. 복부 5째 마디의 발광기관 은 복합신경절 (유층의 6째, 7째,8째 복부마디의 신경절들이 융합된) 앞쪽에서 나온 두 쌍의 말 초신경에 의해 지배되며, 복부 6째 마디(수컷)의 발광기관은 복합신경절의 뒤쪽에서 나온 한쌍 의 말초신경에 지배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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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99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정상적으로 발육하는 담배나방 용 및 휴면용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함량변화, 산소소비율, 몸무게의 변화, 삼투압등을 비교하였다. 정상용의 경우에는 산소소비율의 변화가 전체 기간에 걸쳐 U자 모양의 곡선을 보인 반면, 휴면용의 경우에는 의 매우 낮은 수준으로 감소되어 유지되다가 우화직전에 산소소비율이 다시 높아졌다. 또한 휴면용의 몸무게는 용화후 12일동안 변화가 거의 없었다. 주요 탄수화물과 수용성단백질 함량은 비휴면용보다 휴면용에서 더 높았으며, 함량변화는 비휴면용에서 더 급격했다. 휴면용과 비휴면용의 단백질에 대한 전기영동 패턴은 유사했으며 휴면용의 혈림프 삼투압은 저온에 보관되었을 때 더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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