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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북 남원시의 준고냉지(550m)와 경남 합천군의 딸기 고설재배 농가에서 칠레이리응애, 캘리포니쿠스응애, 지중해이리응애를 이용하여 점박이응애의 방제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남원시 농가에서는 설향과 대왕을 재배하고 있었으며, 3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칠레이리응애를 3월 16일, 3월 23일, 4월 26일 각각 3회 방사하고, 친환경농자재 뉴바이오다킬, 진응청, 응삼이를 각각 5회 살포하였다. 그 결과 3월 16일에 설향에서 엽당 점박이응애의 알 39.5개, 약・성충 31.2마리, 대왕에서 알 27.4개, 약・성충 30.4마리가 조사되었으며 77일 후인 6월 1일에는 설향에서 점박이응애 알 0개, 약・성충 0마리, 대왕에서 알 0.4개, 약・성충 0.9마리로 밀도가 감소되었다. 그리고 육묘기인 5월 초순부터 8월 하순까지 5월 3일, 5월 12일, 6월 29일에 각각 칠레이리응애를 3회, 캘리포니쿠스응애를 2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설향에서 점박이응애의 알 5.3개, 약・성충 7.6마리였던 것이 120일 후인 8월 31일에는 알 0개, 약・성충 0마리가 조사되었다. 경남 합천군에서 육묘기인 5월 초순부터 8월 하순까지 5월 3일, 5월 12일, 6월 29일에 각각 칠레이리응애를 2회, 캘리포니쿠스응애를 2회, 지중해이리응애를 2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장희에서 점박이응애의 알 3.0개, 약・성충 2.9마리였던 것이 120일 후인 8월 31일에는 알 0개, 약・성충 0마리로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2.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과수원에 발생하는 나방류는 잎, 줄기, 과실 등 식물체의 다양한 부위에 피해를 준다.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과 같이 과실에 직접 피해를 주는 해충들의 경우, 그동안의 성페로몬에 대한 많은 연구 결과들을 기반으로 발생 예찰과 교미교란 방제가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일부 나방류에서는 성페로몬 성분이 잘못 알려져 있거나, 아직 밝혀지지 않아 이를 이용한 친환경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최근 과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애모무늬잎말이나방류 3종과 유리나방류 5종에 대하여 암컷의 성페로몬 성분을 밝히고, 야외에서 수컷의 반응을 조사하였다. 또한 감나무 줄기를 가해하는 밤알락명나방과 참다래 과실에 피해를 주는 열매꼭지나방의 성페로몬 체계도 검토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과수에 발생하는 나방류 해충의 종합적인 관리 방안의 토대를 제공하고, 페로몬 관련 품목을 다양화해 친환경 해충 방제제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3.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economic injury level (EIL) of onion thrips, Thrips tabaci, on welsh onion (Allium fistulosum L. var) in the early transplanting stage. The changes of welsh onion biomass, yield loss, and T. tabaci density were investigated according to the inoculation periods of T. tabaci. In the early transplanting stage of welsh onion, the yield loss (%) increased with increasing inoculation periods: 17.0, 53.3, 38.4, and 80.8% yield loss in 5, 10, 15, and 20 d inoculation periods,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Cumulative Insect Days (CID) of T. tabaci and yield loss (%) of welsh onion was well described by a nonlinear logistic equation. Using the estimated equation, EIL of T. tabaci on welsh onion was estimated to 30 CID per plant based on the yield loss 12% (an empirical gain threshold 5% + marketable rate 93% of welsh onion). ET was calculated to 24 CID, which corresponds to 80% of EIL. Until a more defined EIL-model is developed, the present results should be useful for T. tabaci management in early growth stage of welsh onion. The effect of T. tabaci attack on the yield of welsh onion in late growing season (120 days after transplanting) was also examined. The yield of welsh onion increased at a low population density of T. tabaci and decreased at higher densities, showing a typical over-compensatory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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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오이 작형중에서 6월 중순에서 하순에 정식하는 여름작형에 피해가 많은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는 잎, 꽃, 과실을 가해한다. 특히 무농약, 유기농 오이 재배지에서 피해가 많아 토양 중 번데기를 포식하는 총채가시응애(Hypoaspis aculeifer)와 지상부 약충과 성충을 포식하는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이용하여 방제효과를 시험하였다. 총채가시응애는 6월 중순 오이 정식과 함께 ㎡당 15.2마리(15,000마리/300평/10a) 밀도로 방사하였다. 그리고 총채가시응애를 방사한 후 예찰을 통하여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15~20마리 사이에 발생하면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18,760마리/300평/10a) 밀도로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85% 이상의 밀도감소 효과가 있었다. 한편 예찰을 통하여 지중해이리응애의 1차 방사시기를 지나쳐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20∼50마리 사이에 발생하였을 때는 총채가시응애를 ㎡당 15.2마리,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 밀도로 동시에 토양과 지상부에 각각 1회 방사하고, 이후 7일 간격으로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 밀도로 2회 방사하면 80%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
        5.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해마다 사과와 배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조팝나무진딧물은 대부분 살충제를 이용해 방제를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사과 및 배 재배농가가 늘어나면서 살충제의 사용이 제약을 받게 되어 살충제를 대신할 수 있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방제효과가 높은 친환경 방제수단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1% Pyrethrin+0.6% Matrine (PM), 1.5% Natural Pyrethrins (NP), 10% Nicotine (NI) 3종류의 식물추출조성물을 이용한 조팝나무진딧물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페트리디쉬 검정에서 조팝나무진딧물에 각 식물추출조성물을 500배, 1,000배, 2,000배 농도로 처리한 후 24시간째 살충력을 조사한 결과 PM, NP 및 NI는 500배 농도에서 각각 97.9%, 97.2%, 100%, 1,000배 농도에서 99.3%, 99.3%, 100%, 2,000배 농도에서 78.3%%, 97.9%, 89.5%로 PM의 2,000배 농도를 제외한 모든 농도에서 유의적인 차이없이 90% 이상을 나타내었다. 삼각플라스크를 이용한 실내 시험에서도 페트리디쉬 검정과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포장에서 조팝나무진딧물이 붙어있는 사과와 배 잎에 각각의 식물추출조성물을 농도별로 처리한 후 클립케이지를 집은 다음 24시간 후 살충력을 조사한 결과 PM, NP 및 NI 모두 500배, 1,000배 농도에서 1회 살포에도 85%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식물추출조성물 3종류는 사과나 배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조팝나무진딧물에 대하여 우수한 살충효과를 보였다.
        6.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수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상을 파악하여 방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국내 중부지역 사과, 배, 포도, 복숭아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부정기적으로 해충발생을 조사하였으며, 수원에서는 사과 및 배 해충의 발생을 정기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사과해충 중 전 조사지역에서 해마다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종류는 점박이응애, 조팝나무진딧물, 사과굴나방, 은무늬굴나방 등이었으며, 과실을 직접 가해하는 복숭아심심나방과 복숭아순나방의 발생은 낮았지만 꾸준히 발생하였다. 또한 은무늬굴나방은 해마다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배에서는 조팝나무진딧물, 꼬마배나무이, 점박이응애 등이 주로 발견되었으며, 과실을 직접 가해하여 경제적 피해가 큰 가루깍지벌레의 발생도 해마다 관찰되었다. 수원지역에서 배 해충의 연간 발생정도를 비교한 결과 점박이응애와 조팝나무진딧물은 사과와 유사한 발생양상을 보였다. 포도에서는 박쥐나방, 볼록총채벌레 등이 주로 발생하였으나 포도 재배시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복숭아에서는 점박이응애, 복숭아혹진딧물, 복숭아유리나방 등이 해마다 발생되었으며 심식충류에 의한 과실피해는 높지 않았지만 꾸준하였다.
        7.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낙엽과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유리나방류 3종(복숭아유리나방, 사과유리나방, 포도유리나방)에 대한 월동 충태, 월동 장소 및 성충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복숭아유리나방(Synanthedon bicingulata)과 사과유리나방(Synanthedon haitangvora)은 다양한 령기의 유충으로 주간과 주지 속에서 월동하였는데, 전체 월동유충 중에서 노령유충이 차지하는 비율은 복숭아유리나방이 12%였고 사과유리나방의 경우에는 35%였다. 그러나 포도유리나방(Nokona regalis)의 경우에는 모두 노숙 유충으로 피해신초 속에서 월동하였다. 복숭아유리나방과 사과유리나방 성충은 5월부터 페로몬 트랩에 유인되기 시작하였으며 9월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복숭아유리나방의 초기세대에서는 성충 발생최성기가 분명하지 않았으나 후기세대에서는 8월 하순에 뚜렷한 최성기를 나타냈다. 사과유리나방 성충은 6월 중순과 9월 상순에 각각 발생 최성기를 보였다. 한편, 포도유리나방 성충은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 페로몬 트랩에 유인되었으며, 발생 최성기는 5월 하순이었다.
        8.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1999년도에 국내에서 처음 보고된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는 2007년까지만 해도 전국의 공정육묘장, 자가육묘장 및 수경재배을 중심으로 수박, 오이, 파프리카, 토마토 등에서 피해가 보고되었다. 그러나 2007년 8월 충주의 시설토마토 재배지에서 작은뿌리파리에 의해 약 50%의 피해를 입은 민원이 제기되면서부터 토양재배 과채류는 물론 배추, 상추 등 엽채류 모종, 수국의 삽목시 피해 등 다양한 형태의 피해양상들이 야기되고 있다. 따라서 2000년부터 최근까지 전국의 대표적인 육묘장 및 원예작물 재배지에서 작은뿌리파리와 관련된 민원이나 출장에 의한 직접적인 육안 관찰 등을 통하여 작은뿌리파리의 전국적인 분포와 피해 확산 양상에 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작은뿌리파리의 전국 분포를 조사한 결과 육묘장 중 가장 피해가 많은 곳은 경남과 전남으로 나타났으며 5~20%의 피해율을 나타내었다. 육묘장에서의 작은뿌리파리에 의한 피해는 경북, 전북 등 중부지방으로 올라올수록 피해율은 줄어들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남 화순, 담양에서는 물론 충북 충주에서도 토양재배하는 토마토가 작은뿌리파리에 의해 피해를 입어 수확량이 급감하는 사례가 있었다. 경기도 고양에서는 수경재배 오이가 작은뿌리파리에 의해 약 40%의 피해를 입었다. 이와같은 토양재배 및 기타 재배양식에 따른 피해율의 증가는 작은뿌리파리에 의한 피해와 더불어 토양병원균도 동시에 피해를 주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작은뿌리파리에 의한 피해 줄기를 채집하여 병원균을 분리한 결과 작은뿌리파리 유충과 함게 55% 이상의 기주작물에서 시들음병(Fusarium oxysporum) 등의 병원균이 분리되었다. 따라서 향후 작은뿌리파리의 피해는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 기주범위도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여 방제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9.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심비디움, 팔레놉시스, 덴파레 등 서양란에서 발생하는 주요 해충 및 피해 유형을 조사하였다. 조사 기간동안 서양란에서 발생하여 문제가 되는 주요 해충으로는 난총채벌레, 양란혹파리, 응애 류, 깍지벌레 류 등이었다. 난총채벌레와 양란혹파리의 경우 각각 2000년과 2005년 국내에 공식 확인된 유입된 해충으로 분포가 확산되고 있으며 주로 어린 꽃봉오리 내부를 가해하여 농가에 큰 피해를 유발하고 있었다. 바크, 수태 조사를 통한 근권부의 경우 톡토기, 토양응애, 작은뿌리파리 유충, 달팽이, 토양 선충 등 발생이 확인되었지만 조사기간 동안 재배에 영향을 줄만큼 큰 피해를 유발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덴파레에서 품종별 총채벌레 접종 후 피해 및 품종특성 조사 결과 품종별로 피해율이 크게 차이가 발생하였는데 꽃잎의 경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조직의 물리적 특성과 피해 발생 간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난에서 꽃봉오리를 가해하는 난총채벌레와 양란혹파리들은 많은 경우 개화하기 전 어린 화아를 중심으로 꽃봉오리 내부에서부터 가해를 시작하기 때문에 발생 초기 정확한 예찰과 향후 침투이해성 약제들 중 방제 효과가 우수한 약제들을 추가로 선발하여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10.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oolly apple aphid, Eriosoma lanigerum, overwintered as adult or nymph stage on rootstocks, and crown- and root sucker in the soil. In an unsprayed apple orchard, the number of E. lanigerum colony started to increase from mid-April, showed the 1st peak between late June and early July, thereafter decreased followed by the 2nd peak in late July, and then again peaked in late September as the size in the 1st peak. In this orchard, the number of E. lanigerum colonies per tree did not exceed 3.5 colonies during the peak occurrence period, and was maintained around 2 colonies throughout seasons. In all seasons, parasitism of Aphelinus mali on E. lanigerum was much lower on root colonies than on aerial colonies that located on shoots and tree trunks above the ground. The parasitism of E. lanigerum was high in most orchards examined, showing parasitism of > 70% in maximum in most cases. In the laboratory bioassay for the mortality effects of several insecticides on E. lanigerum, fenitrothion, dichlorphos, machine oil, methidathion, thiacloprid, and imidacloprid showed 97.8, 96.8, 95.4, 91.5, 26.7, and 7.8% morality, respectively. Also, the adult emergence rates from A. mali mummies were 51.2, 72.6, 14.2, 3.5, 72.2, and 85.4% in the treatment of the above insecticides, respectively. Insecticides belong to neonicotinoid, which are newly developed to control aphids, showed low mortality against E. lanigerum. Fenitrothion and dichlorphos were effective on E. lanigerum control and had a low toxic to A. mali. Consequently, the insecticides should be useful in integrated pest management system for E. lanigerum in apple orch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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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doxophyes spp. (Lepidoptera: Tortricidae) are economically important pests of fruit trees in Asia and Europe. The geographical distribution of three Adoxophyes species, A. orana, A. honmai and A. paraorana, in Korea was surveyed using species-specific sex pheromone traps for males in 2006 and 2007. The distribution of A. orana was restricted in the midwestern area, while A. honmai was found mainly in the southern area. In contrast to these two species, A. paraorana was widely distributed. Moreover, A. paraorana coexisted with A. orana in the midwestern area, and with A. honmai in the southern area. The seasonal fluctuation of male catches was monitored with pheromone traps in 2008. In the central regions, males of A. orana and A. paraorana were captured from May to September, with peak numbers in late May, middle July, and late August. A. honmai males were trapped from late April to late September, with peak catches in middle May, late June, early August, and early September in Na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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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economic injury level (EIL) and economic threshold (ET) of Cabbage armyworm, Mamestra brassicae L. on cabbage (Brassica oleracea L. var). The changes of cabbage biomass and M. brassicae density were investigated after introduction of larval M. brassicae (2nd instar) at different densities: 0, 1, 2, 4, 8, and 16 larvae per plant at 40 d after planting for an open field experiment, and 0, 2, 5, 8 and 12 larvae per plant at 25 d after planting for a glass house experiment. In the field experiment, the yield loss of cabbag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ed-plots at 30 d after the larval introduction, showing an over-compensatory response of cabbage plants to M. brassicae attack. In the glasshouse experiment, however, the biomass of cabbage at 15 d after the larval introduction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ing the initial introduced number of M. brassicae, resulting in 38.3, 36.7, 21.7, 23.3 and 16.7g in above treated-plots,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cumulative insect days (CID) and yield loss (%) of cabbage was well described by a nonlinear logistic equation. Using the estimated equation, EIL of M. brassicae on cabbage was estimated at 44 CID per plant based on the yield loss 14%, which take into account of an empirical gain threshold 5% and marketable rate 91% of cabbage. Also, ET was calculated at 80% of the EIL: 35 CID per plant. Until a more elaborate EIL-model is developed, the present result may be useful for M. brassicae management at early growth stage of cabb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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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의 유충, 번데기 및 성충에 의한 Pythium spp.과 Fusarium oxysporum 균의 전반을 조사하기 위하여 두 균을 증식한 PDA 배지상에 작은뿌리파리 유충, 번데기 및 성충을 접종하여 Pythium spp.과 Fusarium oxysporum을 먹이거나, 접촉시킨 2일 후 유충과 번데기는 0.6% sodium hypochlorite와 0.1% Triton-X 100의 혼합액에서 1분 동안 표면 살균을 하고 새로 만든 PDA 배지에 올려 놓은 다음 colony수를 조사한 결과 각각 26.7개, 18.0개였다. 그리고 번데기는 전반을 하지 못하였으며, 성충은 Fusarium oxysporum만 5.7개의 colony를 형성하였다. 작은뿌리파리 유충을 육묘용 트레 이에 0, 1, 2마리씩 접종하고 Pythium spp.을 106 농도로 접종한 결과 수박, 오 이, 참외, 메론, 애호박에서 각각 유충 2마리를 접종했을때 60.0%, 43.3%, 40.0%, 13.3%, 26.7%로 수박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았다. 육묘용 트레이에 작 은뿌리파리 유충을 0, 1, 2마리씩 접종하고 106 농도로 Fusarium oxysporum을 접종하여 발병률을 조사한 결과 수박, 오이, 참외, 메론, 애호박에서 각각 46.7%, 33.3%, 30.0%, 10.0%, 20.0%의 병이 발생하였다. Pythium spp.과 Fusarium oxysporum 106 농도를 각 트레이에 방사한 후 작은뿌리파리 성충을 방사하여 병 전반을 알아본 결과 Pythium spp.은 수박에서 23.3%, Fusarium oxysporum도 수박에서 20.0%의 병 발병률을 보여 가장 높았다. 한편 형광성단백질(GFP, Green Fluorescencee Protein)를 삽입한 Fusarium oxysporum 균을 PDA배지에서 배양한 다음 3일 동 안 작은뿌리파리의 유충을 넣어서 균을 먹인 후 형광현미경에서 유충을 촬영 한 결과 균을 섭식하는 것을 입증할 수 있었다.
        14.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배추 유묘에서 도둑나방(Mamestra brassicae L.) 유충의 경제적 피해허용 수준과 요방제 수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도둑나방 유충 접종 밀도에 따른 양 배추의 생육, 피해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정식 25일 양배추 유묘에 주당 0, 2, 5, 8, 12마리의 도둑나방 2령 유충들을 접종한 결과 15일 후 양배추의 평균 생체중은 무처리에서 38.3g, 2마리 접종구에서 36.7g, 5마리 접종구에서 21.7g, 8마리 접종구에서 23.3g, 12마리 접종구에서 16.7g,으로 도둑나방 유충의 접종 수가 증가할수록 양배추의 생체중은 유의하게 줄어들었다. 도둑나방 유충 발 생과 수량손실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누적발생일수(cumulative insect days)와 양배추 유묘의 손실률(%)과의 관계를 회귀분석한 결과 비선형식인 logistic 모형에 잘 적용되었다. 이 식으로부터 수익한계인(gain threshold) 5%와 양배추 상품화율(91%)을 감안한 수량 감소율 14%에서 도둑나방 2령 유충 경 제적피해수준을 추정한 결과 CID 값으로 44가 되었다. 또한 요방제 밀도는 경제적 피해수준의 80%가 되는 35 CID로 추정되었다. 본 결과는 양배추 유묘 시기 도둑나방 유충관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5.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주요해충이다. 애모무늬잎말이나방류 3종의 국내 분포상황을 종특이적인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애모무늬잎말이나방(A. orana)은 중서부 지역(안성, 평택, 천안, 아산)에 국부적으로 분포하고 있었으며 차애모무늬잎 말이나방(A. honmai)의 경우에는 남부지역(완주, 울주, 진주, 나주)에 주로 발 생하고 있었다.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A. paraorana)은 남양주, 화천, 영월, 충주, 상주, 장수 등을 비롯한 중동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 서부지역에서는 애모무늬잎말이나방과 공존하고 있었으며, 남부지역에서는 차 애모무늬잎말이나방과 동시에 발생하고 있었다. 한편, 중부지역에서 애모무늬 잎말이나방과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의 성충은 연 3회 발생하였으며, 각 세 대의 최성기는 5월 하순, 7월 중순 및 8월 하순이었다. 남부지역에 우점하는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의 경우에는 연 4회 발생하였는데, 5월 중순, 6월 하순, 8월 상순 및 9월 상순에 각각 성충 최성기를 나타내었다.
        16.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중부지방의 배과원에서 발생하는 해충의 발생실태를 1999년부터 2008년까 지 월동해충(2월중순-하순), 생육초기(5월중순-하순), 생육중기(7월중순-하순), 생육후기(9월중순-하순)로 나누어 조사를 수행하였다. 연도별 월동해충을 조사 한 결과 꼬마배나무이, 점박이응애, 가루깍지벌레, 진딧물류 등이 월동기 주요 해충으로 조사되었다. 월동해충중 꼬마배나무이는 25cm2당 2.0-14.2마리, 점박 이응애는 25cm2당 0.5-9.0마리, 가루깍지벌레는 5주당 난괴수가 0.7-3.9개, 진딧 물류는 100눈당 알수가 0-19.4개였다. 배 생육초기에서는 꼬마배나무이, 배나 무면충, 조팝나무진딧물, 점박이응애, 가루깍지벌레가 조사되었으며, 이중에서 조팝나무진딧물이 50신초당 1.3-71.6마리가 발생하여 발생밀도가 많았다. 생육 중기에서는 꼬마배나무이, 잎말이나방류, 조팝나무진딧물, 점박이응애, 가루깍 지벌레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이중에서 점박이응애가 100엽당 3.7-300.9마리로 발생밀도가 가장 많았다. 생육후기에서는 조팝나무진딧물, 점박이응애, 가루깍 지벌레, 잎말이나방류, 꼬마배나무이, 복숭아순나방이 발생하였고, 점박이응애 가 100엽당 3.0-159.0마리로 발생밀도가 많았다. 10년간의 조사결과를 종합하 면 배에서는 조팝나무진딧물, 꼬마배나무이, 점박이응애 등이 주로 발견되었 으며, 가장 방제가 어려운 해충으로 알려진 가루깍지벌레도 해마다 지속적으 로 발생하고 있었다.
        17.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ve effect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 (Lepidoptera: Noctuidae),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teinernema sp. (GSNUS-10), Steinernema sp. (GSNUS-14),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Hamyang (HbH), and Heterorhabditis sp. (GSNUH-1) were selected among 14 isolates of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 in laboratory tests. LC₅₀ values of above f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were various by different nematode strains and developmental stages of tobacco cutworm. LC₅₀ value of S. carpocapsae (GSN1) was the lowest by 4.0~8.3 infective juveniles (Ijs) and 2nd instars of tobacco cutworm was most susceptible. Pathogenicity of five effect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depends on nematode strain, concentration, and application times. The most effective strain was determined as S. carpocapsae (GSN1). Two or three times of applications were effective regardless of nematode strain, or concentration. Efficacy of S. carpocapsae (GSN1), Steinernema (GSNUS-10), Steinernema (GSNUS-14), and Heterorhabditis (GSNUH-1) was variable depending on nematode strain, concentration, application times, and host variety. S. carpocapsae (GSN1) was the most effective and inoculation of 100,000 infective juveniles per ㎡ (720,000 Ijs/7.2 ㎡=1×10⁹ Ijs/㏊) resulted in higher efficacy. Three times of application of nematodes led to higher control efficacy than one or two applications. Efficacy of nematodes was higher on Chinese cabbage than cabbage or k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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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economic injury level (EIL) and economic threshold (ET) of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on Chinese cabbage (Brassica campestris var). The changes of biomass of Chinese cabbage and M. persicae density were investigated after introduction of M. persicae at different density (0, 2, 5, 10, 15, and 20 per plant, inoculated at 10d after planting). The densities of M. persicae largely increased from the above initial densities to 0, 92.3, 177.4, 406.9, 440.4, and 471.3 aphids per plant at 18d after the initial inoculation, respectively. The biomass of Chinese cabbage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ing the initial inoculated density of M. persicae: 602.0, 264.2, 262.0, 109.3, 151.0, and 67.3 g in above plots with different initial densities,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cumulative aphid days (CAD) and yield loss (%) of Chinese cabbage was well described by a nonlinear logistic equation. Using the estimated equation, EIL of M. persicae on Chinese cabbage was estimated 25 CAD per plant based on the yield loss 13%, which take into account of an empirical gain threshold 5% and marketable rate 92% of spring Chinese cabbage. Also, ET was calculated at 80% of EIL: 20 aphids per plant. Until a more elaborate EIL-model is developed, the present result may be useful for M. persicae management at early growth stage of Chinese cabb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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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원 소재 원예연구소 유리온실(90m2 ) 2동에 각각 오이(조은백다다기)를 2008년 3월 21일에 정식하여 목화진딧물에 대한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방제 효과와 오이 생육을 대조구와 비교하였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는 5월 16일과 30일 각각 주당 2마리 밀도(320마리/160주)로 방사하였고,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 후 7일 간격으로 7월 7일까지 목화진딧물의 밀도변동과 오이 생육을 조사하였다. 반촉성 시설오이 재배에서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와 대조구의 목화진딧물 밀도를 조사한 결과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에서 주당 0.1~271.3마리로 대조구의 1.3~12.535마리보다 적었다. 오이 생육에서는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가 초장에서 796.5~1,473.5mm, 대조구가 818.0~1,479.8mm, 과실길이는 241.8mm, 234.1mm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과실수에서는 꼬마남생이무당벌레 방사구에서 4,510개, 대조구에서 3,245개, 수량은 1,167.9kg, 819.0kg으로 많은 차이가 있었다.
        20.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알, 유충 및 번데기의 발육기간은 20℃에서 23.2일, 25℃에서 15.1일, 30℃에서 11.4일, 35℃에서 8.5일로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졌다. 15℃에서는 알~2령충까지는 발육하였으나, 더 이상 발육이 되지 않았고, 40℃는 전혀 발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알, 유충, 번데기 및 알에서 번데기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11.3, 11.5, 12.7, 11.9일이었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15, 20, 25, 30, 35, 40℃에서의 부화율은 각각 78.5, 80.0, 82.3, 80.1, 82.6, 0%였고, 우화율은 0, 82.3, 82.7, 86.1, 84.2%였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수컷과 암컷 성충의 온도별 목화진딧물 일일 포식량은 20℃에서 각각 69.5, 91.4마리, 25℃에서 113.5, 148.1마리, 30℃에서 150.9, 157.2마리로 암수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온도가 상승할수록 포식량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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