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demonstrates the effect of addition of Fe particles of different sizes on the critical properties of the superconductor MgB2. Bulk MgB2 is synthesized by ball milling Mg and B powders with Fe particles at 900oC. When Fe particles with size less than 10 μm are added in MgB2, they easily react with B and form the FeB phase, resulting in a reduction in the amount of the MgB2 phase and deterioration of the crystallinity. Accordingly, both the critical temperature and the critical current density are significantly reduced. On the other hand, when larger Fe particles are added, the Fe2B phase forms instead of FeB due to the lower reactivity of Fe toward B. Accordingly, negligible loss of B occurs, and the critical properties are found to be similar to those of the intact MgB2.
경사지를 절개하고 콘크리트 구조물을 설치한 다음 구조물 벽과 천정을 단열하고 흙으로 덮어 엄개형 지하저장고를 개발하였다. 가로 4m, 세로 9m, 높이 5m의 저장고를 두께 400mm의 철근콘크리트 벽과 천정으로 설치하고, 외부를 콜탈로 방수한 다음 발포폴리스티렌 100mm로 단열하고, 비닐필름으로 방수한 다음 다시 외부를 자갈과 흙으로 2,000mm 두께로 복토하여 3중 중단열 하였다. 개폐 시 냉기의 손실을 억제하기 위하여 출입문을 2중문으로 설치하고 냉각기는 3마력 용량으로 설치하여 같은 크기의 기존 지상식 저장고의 5마력보다 40% 절약하였다. 여기에 봄배추, 가을배추, 겨울배추를 저장 시험한 결과 월평균 소비전력량이 15.2kwh/㎡로 지상식의 19.3-21.9kwh/㎡보다 21.3-30.6% 절약되었고 암반굴착식 지하저장고보다는 47.0% 절약되었다. 엄개형 지하저장고의 건설비는 소형(10평)은 지상저장고보다 고가이나, 50평형은 지상저장고와 비슷하였고, 25평형 4개를 연결하여 건설하면 더 저렴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저장배추의 품질은 처음 저장했던 2016년 가을배추는 지상저장고 저장 배추보다 낮았으나, 2017년 겨울배추, 봄배추, 가을배추는 지장저장고 저장 배추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엄개형 지하저장시스템은 배추 등 청과물을 연중 저비용으로 저장할 수 있는 지상저장고를 대체할 수 있는 경제성 있는 저장시스템으로 평가되었다.
배추의 저비용 고효과 저장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토굴저장고를 개발하고 배추를 저장하여 저장수율과 김치가공적성을 평가하였다. 저장고 유형은 석회광산굴 내에 우레탄판넬로 설치한 토굴냉장형, 콘크리트로 높이가 2.5m로 낮고 복토한 암거형, 콘크리트로 높이가 5m이고 복토한 엄개형의 3가지 였고, 지상저장고를 대조구로 하였다. 배추는 2016년 여름, 가을, 2017년 겨울, 봄, 여름, 가을, 2018년 겨울 등 총 7회 저장하였고, 각각은 8-12주간 저장하였으며, 저장 중 저장수율과 가공수율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매달 저장 배추로 김치를 담아 저장배추의 품질을 평가하였다. 저장고 유형별 배추의 저장수율은 2016 여름배추 68-73%, 2016 가을배추 29-45%, 2017 겨울배추 67-87%, 2017 봄배추 70-89%, 2017 여름배추 82-92%, 2017 가을배추 79-95%로 나타났고, 가공수율은 2016 여름배추 72%, 2016 가을배추 9-21%, 2017 겨울배추 28-54%, 2017 봄배추 39-43%, 2017 가을배추 56-59%로 나타났다.
저장배추로 담근 김치의 품질은 저장고 유형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이 보통 이상으로 나타났다.
The effects of electron beam(EB) irradiation on the electrical and optical properties of InGaZnO(IGZO) thin films fabricated using a sol-gel process were investigated. As the EB dose increased, the electrical characteristic of the IGZO TFTs changed from semiconductor to conductor, and the threshold voltage values shifted to the negative direction. X-ray photoelectron spectroscopy analysis of the O 1s core level showed that the relative area of oxygen vacancies increased from 14.68 to 19.08 % as the EB dose increased from 0 to 1.5 × 1016 electrons/cm2. In addition, spectroscopic ellipsometer analysis showed that the optical band gap varied from 3.39 to 3.46 eV with increasing EB dose. From the result of band alignment, it was confirmed that the Fermi level(EF) of the sample irradiated with 1.5 × 1016 electrons/cm2 was located at the closest position to the conduction band minimum(CBM) due to the increase of electron carrier concentration
The effect of electron beam (EB) irradiation on the electrical properties of Zn-Sn-O (ZTO) thin films fabricated using a sol-gel process was investigated. As the EB dose increased, the saturation mobility of ZTO thin film transistors (TFTs) was found to slightly decrease, and the subthreshold swing and on/off ratio degenerated. X-ray photoelectron spectroscopy analysis of the O 1s core level showed that the relative area of oxygen vacancies (VO) increased from 10.35 to 12.56 % as the EB dose increased from 0 to 7.5 × 1016 electrons/cm2. Also, spectroscopic ellipsometry analysis showed that the optical band gap varied from 3.53 to 3.96 eV with increasing EB dose. From the results of the electrical property and XPS analyses of the ZTO TFTs, it was found that the electrical characteristic of the ZTO thin films changed from semiconductor to conductor with increasing EB dose. It is thought that the electrical property change is due to the formation of defect sites like oxygen vacancies.
국내에서 곤충병원성 선충(entomopathogenic nematode)을 이용하여 원예작물 해충의 생물적 방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95년 이후로 초기에는 대표적인 나방류 해충인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목화바둑명나방(Palpita indica) 등의 살충효과 및 포장 효과시험이 수행되었다. 2000년 이후에는 배추흰나비(Pieris rapae), 도둑나방(Mamestra brassicae), 흰띠명나방(Hymenia recurvalis),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 등 나방류 해충 뿐만 아니라 벼룩잎벌레(Phyllotreta striolata), 좁은가슴잎벌레(Phaedon brassicae) 등 잎벌레,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 긴수염버섯파리(Lycoriella mali) 등 근권 및 버섯파리에 대한 실내 및 포장시험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번데기,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등 미소해충 에 대한 살충력 시험도 수행되었다. 그리고 곤충병원성 선충의 토양 처리에 의한 뿌리혹선충(root-knot nematode)의 저지효과에 대한 연구도 수행되었다. 또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다른 천적에 대한 영향과 복합 처리에 의한 방제의 상승효과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었거나, 진행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곤충병원성 선충과 유아등을 활용하여 블루베리의 뿌리를 가해하여 피해가 많은 풍뎅이를 효과적으로 방제하였다. 따라서 현재 다양한 작물 및 해충의 생물적 방제에 이용되고 있는 곤충병원성 선충의 원예작물 해충 방제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생물농약으로서의 이용 확대방안에 대하여 발표하고자 한다.
MgB2 bulk superconductors are synthesized by the solid state reaction of (MgB4+xMg) precursors withexcessive Mg compositions (x=1.0, 1.4, 2.0 and 2.4). The MgB4 precursors are synthesized using (Mg+B) powders. Thesecondary phases (MgB4 and MgO) present in the synthesized MgB4 are removed by HNO3 leaching. It is found thatthe formation reaction of MgB2 is accelerated when Mg excessive compositions are used. The magnetization curves ofMg1+xB2 samples show that the transition from the normal state to the superconducting state of the Mg excessive sam-ples with x=0.5 and x=0.7 are sharper than that of MgB2. The highest Jc-B curve at 5 K and 20 K is achieved forx=0.5. Further addition of Mg decreases the Jc owing to the formation of more pores in the MgB2 matrix and smallervolume fraction of MgB2.
표고버섯좀나방(Morophagoides moriutii)은 최근 버섯 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유충이 골목이나 종균,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상품성을 저하 시킨다. 표고버섯좀나방의 환경 친화적 방제에 이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 토양에서 탐 색된 토착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의 접종 농도별 병원성, 침입수, 증식수를 표고 버섯좀나방의 령기에 따라 조사하였다. 선충의 표고버섯 좀나방에 대한 병원성은 접종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표고버섯좀나방 2령충, 3령충에서 유충 한 마리당 선충 감염태 유충(3령충) 80마리 접종부터 100%의 높은 병원 성을 나타내었고, 표고버섯좀나방 4령충은 한 마리당 선 충 감염태 유충 40마리 접종부터 100%의 치사율을 나타 내었다. 선충의 표고버섯좀나방 유충 체내로의 침입수는 접종 농도와 령기가 높을수록 선충의 침입수도 증가 하였 다. 선충 감염태 유충 5마리 농도 처리에서는 2령충 1.3마 리, 3령충 1.7마리, 4령충 1.8마리 였으나, 160마리 농도 처리에서 2령충 12.3마리, 3령충 21.1마리, 4령충 22.5마 리로 조사 되었다. 끝으로 표고버섯좀나방 유충 한 마리 당 침입한 선충의 증식수는 같은 령기에서는 선충의 접종 농도가 많아질수록 증식수가 증가하였다. 또한 표고버섯 좀나방의 령기에 따라 선충 증식수의 차이는 많았는데, 선충 감염태 유충 160마리 처리농도에서는 각각 표고버 섯좀나방 2령충이 6,335마리, 3령충이 21,660마리, 4령충 이 88,700마리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토착 곤충병원성 선 충 S. carpocapsae GSN1 계통은 표고버섯좀나방의 생물 적 방제를 위한 방제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관엽식물체에서 분리된 병원성 곰팡이류인 Myrothecium P10-008 균을 발효조 를 이용하여 45일 동안 배양한 후 120℃ 온도에서 균을 살균하고 남은 배양액을 고 구마뿌리혹선충의 방제효과 시험에 이용하였다. 시험은 실내 포트와 소면적 포장 시험을 수행하였다. 배양액의 처리농도는 포트와 소면적 포장시험에서 각각 100 배, 500배, 1,000배 였으며, 배양액 처리 후 45일째 토양 100g 내의 선충수를 조사 하였다. 포트 시험 결과 100배, 500배, 1,000배 농도에서 방제효과는 각각 62.2%, 40.8%, 0%였다. 소면적 포장시험에서는 100배, 500배, 1,000배 농도로 처리한 구 에서 방제효과는 각각 88.5%, 33.7%, 0%를 나타내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contents of heavy metals in salted vegetable foods from diverse origin in Korea which were sold in Korea. The levels of heavy metals were determined using an ICP-MS. The values of metals [minimum~maximum (mean), mg/kg] in kimchi were as follows; Pb 0.0~0.074(0.018), Cd 0.0~0.027 (0.004), As 0.0~0.024(0.002), Hg 0~0.002(0.0). The weekly average intakes of lead, cadmium, arsenic and mercury from kimchi take 0.06~0.13% PTWI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s) that the FAO/WHO Joint Food Additive and Contaminants Committee has set to evaluate their safeties.
국화 재배지에서 파밤나방의 발생과 피해를 조사한 결과 파밤나방은 5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 중순에 주 당 유충수가 5.9마리로 가장 높았다. 파밤나방 유충에 의한 국화의 잎과 꽃의 피해율은 각각 9월 중순에 14.6%, 11.3%로 가장 높았다. 포트 실험에서 파밤나방의 유충 령기별에 따른 S. carpocapsae GSN1 strain과 대조약제인 스피네토람 입상수화제의 처리 효과를 조사한 결과 파밤나방의 령기가 어릴수록 살충력은 높았으며, 령기가 노숙화 될수록 살충력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국화가 재배되고 있던 시설 하우스에서 S. carpocapsae GSN1 strain을 660m2당 20,000,000마리를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하거나, 40,000,000마리 농도로 2회와 3회 살포할 경우 처리 후 7일째부터 85.4%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S. carpocapsae GSN1 strain은 처리 후 28일째까지 방제효과가 지속되었으며 660m2 당 20,000,000마리 농도로 2회와 3회 살포할 경우 90.9%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S. carpocapsae GSN1 strain은 우수한 방제효과와 함께 파밤나방에 의한 국화의 피해도 줄였는데 무처리(9.0∼16.0%)와 비교하여 S. carpocapsae GSN1 strain을 처리한 국화의 잎과 꽃 피해율은 5.0∼15%가 감소하였다.
강원도 홍천을 비롯한 중북부지역의 단호박 재배지를 중심으로 호박과실파리 [Bactrocera depressa (Shiraki)]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호박과실파 리의 피해 방지를 위해 Essential oil을 이용한 산란 기피물질을 탐색하였다. 3일간 의 실내 기피 시험에서 유칼립투스와 피톤치드는 각 1.0회 산란을 보였고 카놀라유 와 피톤볼에서는 조사 기간 동안 산란 피해가 발견되지 않았다. 야외 포장시험에서 essential oil에 대한 호박과실파리 암컷의 산란율은 피톤치드 16.7%, 유칼립투스 10.0% ,카놀라유 13.3%이었고 피톤볼은 0.0%이었다.
호박꽃과실파리(Bactrocera scutellata Hendel)의 성충 수명과 산란수를 7개 온도(15, 18, 21, 24, 27, 30, 33 ± 1.0℃, RH 65 ± 5%, 14L: 10D)에서 조사하여 생명표를 작성하였다. 온도별 성충수명은 21℃에서 수컷이 138.0일 암컷이 131.2일로 가장 오래 살았으며, 21℃를 기준으로 저온부와 고온부로 갈수록 수명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온도별 암컷은 18℃이하의 온도에서 산란을 하지 않았으며, 33℃에서는 짝짓기가 가능한 시기까지 살지 못하고 모두 사망하였다. 짝짓기한 암컷의 총 산란수는 111.4개, 일일 산란수는 1.0개로 24℃에서 가장 많은 산란수를 보였고 순증가율(Ro)은 21℃에서 52.27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내적자연증가율(rm)은 27℃에서 0.07을 보였으며, 배수기간(λ)은 27℃에서 10.02로 가장 짧았다. 기간증가율(Dt)은 27℃에서 1.07로 가장 큰 값을 보였고, 평균세대기간(T)은 27℃에서 50.39였다.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발생하여 배지, 균사 및 버섯에 직접적인 피해를 유발하여 생산량을 감소키시는 버섯파리의 생물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천적인 곤충병원성선충과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하여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느타리버섯 재배지 버섯파리 방제 시험은 천안시 동남구 동면 양곡리에서 수행하였으며, 재배형태는 균상재배였다. 버섯파리의 방제를 위하여 곤충병원성 선충(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strain) 제품(에코윈-S)을 50평당 1회 처리시 2천만 마리(1팩)를 물과 희석하여 살포하였다. 처리일은 5월 3일과 6월 1일로 2회 살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끈끈이트랩 당 성충유인수가 무처리구 80.2마리, 처리구 32.2마리에서 36일째인 6월 28일에는 각각 1,039.8마리, 357.6마리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65.6%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표고버섯 재배지 버섯파리 방제 시험은 천안시 동남구 동면 죽계리와 풍세면 용정리에서 수행하였으며, 재배형태는 원목재배였다. 동면 죽계리에서 버섯파리의 방제를 위하여 아큐레이퍼응애(Hypoaspis aculeifer)를 127평 당 1회 처리시 2만 마리(2병)을 방사하였다. 처리일은 5월 3일, 6월 1일, 6월 28일로 3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끈끈이트랩 당성충유인수가 무처리구 94.5마리, 처리구 39.5마리에서 7월 11일에는 각각 1,774.3마리, 60.4마리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96.6%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풍세면 용정리에서는 아큐레이퍼응애를 1,090평 당 1회 처리시 4만 마리(4병)을 방사하였다. 처리일은 5월 3일, 6월 1일, 6월 28일로 3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7월 11일의 방제 효과는 97.9%였다.
전북 남원시의 준고냉지(550m)와 경남 합천군의 딸기 고설재배 농가에서 칠레이리응애, 캘리포니쿠스응애, 지중해이리응애를 이용하여 점박이응애의 방제효과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남원시 농가에서는 설향과 대왕을 재배하고 있었으며, 3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칠레이리응애를 3월 16일, 3월 23일, 4월 26일 각각 3회 방사하고, 친환경농자재 뉴바이오다킬, 진응청, 응삼이를 각각 5회 살포하였다. 그 결과 3월 16일에 설향에서 엽당 점박이응애의 알 39.5개, 약・성충 31.2마리, 대왕에서 알 27.4개, 약・성충 30.4마리가 조사되었으며 77일 후인 6월 1일에는 설향에서 점박이응애 알 0개, 약・성충 0마리, 대왕에서 알 0.4개, 약・성충 0.9마리로 밀도가 감소되었다. 그리고 육묘기인 5월 초순부터 8월 하순까지 5월 3일, 5월 12일, 6월 29일에 각각 칠레이리응애를 3회, 캘리포니쿠스응애를 2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설향에서 점박이응애의 알 5.3개, 약・성충 7.6마리였던 것이 120일 후인 8월 31일에는 알 0개, 약・성충 0마리가 조사되었다.
경남 합천군에서 육묘기인 5월 초순부터 8월 하순까지 5월 3일, 5월 12일, 6월 29일에 각각 칠레이리응애를 2회, 캘리포니쿠스응애를 2회, 지중해이리응애를 2회 방사하였다. 그 결과 5월 3일에 장희에서 점박이응애의 알 3.0개, 약・성충 2.9마리였던 것이 120일 후인 8월 31일에는 알 0개, 약・성충 0마리로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a)는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발생하는 해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산간지대인 해발 300~399m에서 주로 발생을 한다. 생태적 특성은 교미한 성충 암컷이 박과류의 어린 과육에 산란을 하고 부화한 유충이 과육을 가해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호박 재배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다. 호박과실파리의 방제를 위해 2011 ~ 2012년 강원도 홍천 단호박을 중심으로 봉지씌우기와 망사를 이용한 물리적 방제를 실시하였다. 또한 물리적 방제가 단호박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위해 과육의 색도(Hue-angle 값) 및 당도를 측정하였다. 호박과실파리의 피해는 무처리구에서 38%의 피해를 보였고 봉지씌우기와 망사처리구에서는 0%의 피해를 보였다. 물리적 방제가 단호박 생육에 미치는 영향으로 무처리구의 과육색도는 308.8이었고, 봉지씌우기는 308.9, 망사처리는 309.4였다. 당도는 무처리구 13.6Brix, 봉지씌우기 13.4Brix, 망사처리 16.0Brix로 과육의 색도 및 당도가 무처리구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심비디움(Cymbidium spp.)의 시설 재배 시 가장 피해가 큰 해충은 점박이응애 (Tetranychus urticae)이다. 양란 재배 농가에서 응애의 방제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약제 중 사이에노피라펜액상수화제, 사이프로루메토펜액상수화제, 스피로디클로펜수화제, 에톡사졸액상수화제 등 4종의 약제에 대한 점박이응애 방제효과를 검토하였다. 3년생 심비디움에 약제를 처리한 후 살충효과를 7일, 14일 후에 조사하였다. 처리 후 7일차에 에톡시액상수화제를 제외하고 3종에서 7.1% 이하의 생충율을 보였고, 14일차에서도 에톡시액상수화제를 제외한 모든 약제에서 3.4% 이하의 생충율을 보였다. 점박이응애에 대한 방제효과는 에톡시액상수화제를 제외한 3종의 약제에서 96.5%이상의 방제효율을 보였다
양배추가루진딧물을 다채(Brassica campestris var. narinosa)를 기주로 하여 7단계 온도(15, 18, 21, 24, 27, 30, 33℃), 습도 65±5%, 광주기 16L:8D에서 조사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생명표를 작성하였다. 성충수명은 21℃(14.9일)를 기준으로 고온과 저온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산자수는 24℃에서 58.5마리로 가장 많았다. 성충 1마리의 일일 산자수는 24℃가 4.7마리, 27℃가 4.5마리로 비슷하였고, 고온과 저온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배추가루진딧물의 생명표를 작성한 결과 순증가율(Ro)은 24℃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8℃와 30℃에서 급격히 감소하였다. 내적자연증가율(rm)은 27℃에서 최고치인 0.356을 나타냈고, 기간증가율(λ)은 27℃에서 가장 큰 1.427을 나타냈다. 평균세대기간(To)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짧아져 30℃에서 가장 짧았다.
The effects of nano addition to superconducting properties of processed superconductors was examined. 0.1 wt.% and 1 wt.% nano powders were mixed with boron and magnesium powders by ball milling. The powder mixtures were made into pellets by uniaxial pressing. The pellets were heat-treated at in argon atmosphere for formation. It was found by powder X-ray diffraction that the raw powders were completely converted into after the heat treatment. The superconducting transition temperature () and critical current density (), estimated from susceptibility-temperature and curves, were decreased by nano addition. The and decrease by nano addition are attributed to the incorporation of iron and carbon with lattices (Fe substitution for Mg and C substitution for B) due to the high reactivity of the nano powder.
Distribution of (211) Particles within (123) grains of melt infiltration processed YBCO oxides was investigated. Processing parameters were a temperature, atmosphere (air and ) and initial 211 size. The 211 particles were distributed randomly within the 123 grains when the initial 211 size was large, while they made x-like pattern and/or butterfly-like patterns when the 211 size was small. The 211 patterns were more clearly observed in the samples prepared at higher temperatures and under atmosphere. The 211 distribution was explained in terms of the interfacial energy relationship among the solid, particle and me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