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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지 KCI 등재 Journal of Mushrooms (J.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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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권 제4호 (2014년 12월) 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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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wn is the vegetative growth of the mycelium and serves as the inoculum or seed for cultivating mushrooms. Various cereal grains, such as wheat, millet, barley, sorghum, brown rice, rye, and oat were assessed to compare their characteristics and suitability for spawn production of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The mycelial growth rates, density, and the number of completely colonized grains were measured from the twentieth day of inoculation. Wheat grains showed fastest mycelial growth with 8.4 cm followed by rye, oat, barley with 8.2, 7.5 and 7.3 cm, respectively. In the mycelial density, foxtail millet, barley, and sorghum were best compared with that of wheat grains. Especially, the number of grains which were completely colonized by mycelia were greatest in foxtail millet with 5,123 grains followed by proso millet, and wheat with 3,052 and 914, respectively. Based on the results obtained, barley, foxtail millet, and sorghum grains would be appropriate substituting for wheat grain in spawn production of button mus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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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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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된 주름버섯류의 233점의 phylogenic relationship 을 분류하고 자실체형태를 조사하였다. 리보좀 DNA의 ITS 부분의 염기서열을 분석을 통해 38점이 다르게 동정 되었다. 수집된 주름버섯의 계통수에서는 양송이와 여름 양송이가 group A 내에서 주름버섯은 group B에서 가까 운 유연관계를 보였다. 또한 수집된 국가별 및 양송이내 갓색에 따른 유연관계가 있는 지 알아보았으나, 그 차이 는 없었다. 수집된 주름버섯류의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1차, 2차 두 번 재배를 하였다. 이 결과로 주름버섯 류 수집균주의 재배의 유무를 알 수 있었고, 버섯 종류와 시기에 따른 수확량 및 자실체의 특성을 비교를 통해 주 름버섯이 2차 재배시 수확량 및 경도에서 우수한 특성을 보이며, 양송이 중에는 비백색양송이가 단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여름양송이의 초발이 소요일수와 갈 색양송이의 갓 색이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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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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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한 46개의 균주를 배양하여 rDNA의 ITS 염기서열 분석으로 유전적 계통분류 한 결과, Heiricum속이 아닌 균 주가 2균주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H.erinaceus와 가까운 유연관 계를 지니는 종들을 위주로 계통별로 균사 생장실험, 자실 체 발생조사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H.erinaceus은 아니지만, 생리활성효능이 뛰어난 종의 유무를 테스트하여 기존의 품종보다 효능 면에서 뛰어난 균주를 선발 교잡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우수품종을 선발하여 최 적 환경조건 테스트까지 거친다면 노루궁뎅이 버섯 소비 시장 구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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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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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혼합광에 따른 자실체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갓직경은 녹색광+적색광을 제외한 모든 처리구가 형광등 처리구와 대등하였으며, 갓직경/대길이는 청색광+백색광 에서 가장 컸다. 대의 길이는 무광과 녹색광+적색광에서 가장 길었고, 수량은 녹색광+적색광을 제외한 혼합광에서 대조구와 대등하였으며, 상품수량은 청색광+백색광에서 가장 많았다. 또한 버섯류의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ergothioneine은 청색광+백색광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해 가장 높았다. 광량에 따른 생육특성 중 갓직경은 광량이 작을수록 작 아지는 경향이었고, 대길이는 1 μmol/m 2 /s에서 가장 길었 으며, 갓직경/대길이는 1 μmol/m 2 /s에서 0.34로 다른 처리 구에 비해 가장 작았다. 수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대등하 였으나 광량이 작을수록 유효경수와 상품수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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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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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재배방법이 원목재배에서 톱밥재배로 전환되어가 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재배적기인 봄가을의 버섯생산 은 톱밥재배는 경쟁력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다. 이를 개 선하기 위하여 연중재배 방안의 개발이 절실하며, 균상재 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상태이다. 농가 재배사의 위 치별 온도변화와 시설 및 장비에 대한 조사와 재배온도별 버섯발생 및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재배사 내의 온도는 외부 온도가 34 o C일 때에 내부온도는 30~31 o C이었으며, 상하단의 온도 편차는 1 o C 이내였고, 밤의 온도는 외부온도가 22~21 o C 일 때에 내부 는 22~23 o C 수준으로 1 o C 높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24 o C 미만은 버섯 발생 및 생육이 가능한 온도대의 시간은 22:30부터 아침 7:30분까지이며, 습도는 온도와는 반대로 낮에는 55~65% 내외이나 밤에는 85~95%내외를 유지하 였다. 재배사 시설들은 냉동기, 물콘, 3중막 표고재배사, 미스 트 및 포그노즐 등이었으며, 재배자들은 낮은 온도를 유 지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봉지배배에서 혹서기에 재배가능한 온도를 확인하기 위 하여 14 o C부터 29 o C 까지 3 o C 간격으로 항온상태에서 버 섯재배사에서 재배한 결과 23 o C까지는 버섯이 발이 또는 생산되었으나 26 o C부터는 버섯생산이 불가능하였다. 버섯 품질을 결정하는 버섯 색깔과 형태적 특성변화에서 명도 값은 온도가 증가하면서 증가하였고, 대의 채도(a, b)값은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갓에서는 채도(b)값은 온도에 따른 큰 변화가 없었으나, 채도 (a)값은 감소하였다. 형태적 특 징 중에서 갓크기는 1차 수확에서는 온도 증가에 따라 서 서히 감소하였으나 2차 수확에서는 증가하였다. 대길이는 재배온도가 높아지면 대길이가 길어지며, 갓두께는 1차 수확에서는 서서히 감소하지만 2차 수확은 1차보다 빠르 게 증가하였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표고톱밥 재배사내에 상하단의 온도편차가 1 o C 이내로 균상재배가 가능하며, 버섯 발생 유도기간에 온도는 23 o C 이하에서만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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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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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톱밥배지 재배시 녹색LED 광량에 따른 생육특성 분석 결과 5 umol ·m -2 · s -1에서 3주기 기준 배지당 자실체 의 수량은 239 g으로 형광등 202 g 대비 18%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자실체 폴리페놀 함량은 형광등 107 ppm에 대 비 78.4 ppm으로 27% 정도 낮았지만 에르고스테롤 함량 은 형광등 145 ppm 대비 307 ppm으로 2.1배 높은 함량을 보였다. 전력소모량은 형광등 대비 15.9%의 에너지 절감 율을 보였으며, 전등의 에너지 효율이 77.5%로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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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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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느타리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배지를 개발하 기 위하여 미루나무톱밥, 면실피, 면실박, 비트펄프, 콘코 브 등 5종을 혼합하여 혼합비율별 6처리로 시험을 수행하 여 배지조성별 화학성분, 균사생장속도 및 수량특성을 조 사하였다. 배지조성별 화학성분 분석결과 pH는 대부분 pH 5.0 내외로서 큰 차이가 없었으나, V배지의 경우 다른 조성에 비하여 pH와 유기물 함량에 있어 각각 5.52, 29.07%로 높게 나타났다. 유기물대질소비는 IV배지가 30.53으로 가장 높았고, I, V, VI배지가 25정도를 나타냈 으며, II, III배지는 20.68, 22.12로 낮은 값을 나타냈다. 시험관 칼럼배지를 이용해서 균사생장속도를 조사한 결과 균접종 28일 조사에서 향산 품종에서는 V배지가 105.0 mm로 가장 빠른 생장을 나타냈고, 호산 품종에서는 II번 배지가 114.3 mm로 가장 빨랐다. 병재배시 배지조성별 생육특성 조사결과 초발이소요일수는 3일, 생육일수는 4 일로 모든 처리에서 동일하였고, 수량에 있어서는 호산 품종의 경우 V배지가 병당 유효경수가 19.1개, 병당 수량 이 198.4 g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향산 품종 에서는 IV배지와 V배지가 각각 유효경수 15.3개, 14.4개, 수량은 161.1 g, 163.1 g으로 비슷하였다. 봉지재배에서 호산품종의 경우 초발이소요일수는 IV배지가 7일로서 가 장 빨랐고 다음이 V, VI배지로서 8일, 그 다음이 I배지 9 일 순이었다. 향산 품종에서 초발이소요일수는 I배지가 6 일로서 가장 빨랐고 다음으로 IV, VI, V배지 순이었다. 그리고 생육일수는 4내지 5일로서 품종별, 배지조성별 차 이가 없었다. 수량특성 조사결과 호산 품종의 경우 I배지 가 봉지당 435.7 g으로 가장 높았고, 향산 품종에 있어서 는 V배지가 463.5 g으로 높은 수량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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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은 장거리 해상운송 후 갈변 및 조직 물러 짐에 의한 품질저하가 클레임의 원인이 되는데, 수출 중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전처리 기술을 개발하고자 CO2 처리 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버섯의 수확후 5 o C에서 30, 50% 농도의 CO2를 3시간 처리하고 관행적인 방법으로 필름 포장한 다음 20 o C와 5 o C에 저장하며 무처리와의 품질을 비교분석하였다. CO2 처리구는 무처리에 비해 저장 중 조 직 경도와 색도(Hunter ‘L’, ‘b’)를 유지하였고, 관능평가 에서도 품질이 급격히 저하되는 저온저장 3주차에 조직 물러짐 정도와 갈변지수가 낮아 신선도 유지에 효과가 있 었다. CO2 처리 농도 중 30% 처리구가 50%에 비해 상품 성이 높았으며 무처리에 비해서는 5 o C에서 약 1주일간 신 선도 유지기간이 연장되었다. 따라서 큰느타리버섯의 장 거리 해상운송 중 품질유지를 위한 전처리 방법으로 CO2 처리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현장적용을 위해 효 과가 있는 CO2 처리농도의 범위 및 장해를 유발하는 한 계농도의 설정과 처리시간 등 추가적인 실험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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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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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편이 버섯의 유통 시 포장실태 및 관능적 품질을 파 악하기 위하여 2009년 1월~10월에 계절별로 수도권 인근 의 대형할인마트를 직접 방문하여 신선편이 버섯 제품 총 51종을 수집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신선편이 버섯은 혼 합형과 단독형으로는 느타리버섯, 팽이버섯은 송이채 다듬 어지거나 큰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은 슬라이스나 다이스 절 단되어 바로 조리(튀김, 볶음, 전골, 육개장, 찌개 등) 에 사 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대부분이 알루미늄이나 PS, PET, nylon 등을 재료로 한 용기에 담겨 PVC 랩이나 견고한 PP, PS 덮개 형태로 포장되었으며 89%가 제조일이나 유통 기한을 표시하였다. 수집된 신선편이 버섯 제품의 관능학 적 품질 조사 결과, 갈변 발생이 심한 것이 10%, 이취 발 생이 심한 것이 4%를 차지하였으며 전체적 품질은 90%의 제품이 판매 가능한 수준이었다. 계절에 따른 관능학적 품 질에 차이를 보여 가을과 겨울에는 상품성이 높게 유지되 었으나 봄과 여름에는 갈변이나 이취 발생 억제를 위한 신 선도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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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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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의 품종 및 재배온도에 따른 주기별 자실체 내의 당성분의 함량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HPLC로 분석한 결과. 재배온도 중에서 가장 높은 총 아미노산 함량을 보 이는 것은 19 o C 처리로 공시품종 모두 동일한 결과를 보 였다. 103호 품종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총아미노산과 아 미노산 종류별 함량도 품종 중에서 가장 낮은 것이 확인 되었다. 아미노산 종류에서는 cysteine 함량이 가장 높으 며, 그 다음으로는 phenylalanine, glutamic acid, lysine, proline, histidine 등이 높았다. 기존성적에서 연구자별로 차이가 큰 것은 재배온도와 품종의 차이에 의해 발생 가 능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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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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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에서는 식용 및 약용버섯 자실체를 가지고 버 섯의 주요 기능성 성분인 총 당의 함량을 추출방법을 달 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열수추출, 산추출, 알칼리 추출을 통해 총 당 측정법으로 미량의 시료에 적합한 페놀-황산 법으로 측정하였다. 표준 곡선은 glucose solution을 사용 하여 작성하고 측정한 흡광도를 표준곡선에 적용하여 시 료의 농도를 얻었다. 열수추출에서는 동충하초가 658.4 (μg/g)로 가장 높았고, 산추출과 알칼리 추출에서는 운지 버섯이 각각 649.7(μg/g)와 679.0(μg/g)로 가장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추출방법별로 열수추출과 마이크로웨이브 추출로 총 당 함량을 정량한 결과 열수 추출에서는 동충하초, ASI 7025가 높았고, 1 hr 마이크로웨이브 추출 및 2 hr 마 이크로웨이브 추출에서는 운지버섯, 꽃송이가 높게 나타났 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각기 다른 추출용매와 추출방법에 따라서 추출되는 총 당 함량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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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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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에서는 꽃송이버섯 (Sparassis crispa, formerly S. crispa) 에탄올 추출물의 소수성 분획을 분리하고 각 분획의 DPPH 항산화 활성과 위암 (AGS), 폐암 (A529), 간암 (HepG2) 세포주를 이용한 항암 활성을 MTT assay 를 통해 확인 하였다. SOCC를 사용하여 총 18개의 fraction으로 분획하였고 TLC와 세포주를 이용한 항암 활 성 확인을 통하여 5개의 fraction으로 압축하였다. 항암 활성이 높은 5개의 fraction은 HPLC-MS를 통해 각 분획 물을 분석한 결과 항산화 활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약 181.0의 분자량을 가진 물질이 지표물질로 확인되었으므 로 이 물질의 화학식 동정을 위하여 추가실험이 필요하다. 세포주를 이용한 항암실험 결과 꽃송이버섯 추출물은 위 암 (AGS), 폐암 (A529), 간암 (HepG2) 세포주 모두에서 양성대조군인 paclitaxel보다 낮은 세포 생존율을 보여 주 었으며(IC50 value), 이것은 추후 꽃송이버섯 추출물에 포 함된 항암 물질 분리 연구를 위한 기초연구 결과로서 무 척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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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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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은 한국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버섯이며 새송 이버섯, 팽이버섯과 더불어 대부분 많이 재배되어지는 버 섯이다. 느타리버섯의 항산화 효능과 폴리페놀 함량을 비 교 분석하였다. 항산화 효능을 분석한 결과 열수추출에서 는 ASI 2099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주정과 메탄올 추 출물에서는 ASI 212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폴리페놀 성분은 대부분 7~10 mg/g 이었으며, 추출용매별 함량차 이는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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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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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류 성분을 단당류, 이당류, 알코올로 나눠서 비교 분 석하였으며 우선 단당류에서 Glucose는 ASI 7114가 81.11 g/l 로 다른 약용버섯 및 식용버섯과 비교를 해 봐도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Fructose에서는 노루궁뎅이버 섯이 119.98 g/l 이었고, 팽이버섯, 표고버섯도 많은 함량 을 보였다. 하지만 영지버섯 중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ASI 7015로 15.70 g/l 이었다. 노루궁뎅이 버섯보다는 1/8 정도 수준이었다. Ribose는 전체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으 며, 대부분 함유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Xylose는 전체 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으며, ASI 7004가 0.96 g/l 로 다른 약용버섯 및 식용버섯과 비교를 해 봐도 가장 많은 함량 을 보였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다음은 이당류인 Trehalose에서는 양송이버섯이 35.21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영지버섯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33의 3.09 g/l 보다도 11배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α-Lactose에서는 꽃송이 버섯이 3.38 g/l 로 높은 값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60의 0.27 g/l 보다도 12.5 배 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당 알콜인 Glycerol 에서는 새송이버섯이 69.74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04의 8.61 g/l 보다도 8배 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Sorbitol에서는 팽이버섯이 0.72 g/l 로 가장 많은 함량 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03의 0.38 g/l 보다도 2배정도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영지버섯에서는 함유하고 있지 않았다. Mannitol에서는 양송이가 2.96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었으며, 표고버섯과 노랑느타리버섯 에서만 함유하고 있었으며, 영지버섯에서는 함유하고 있 지 않은 걸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myo-Inositol의 함량 을 분석한 결과, 모든 것에서 함유하고 있지 않은 걸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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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버섯추출물 (42개)의 in vitro 항알레르 기 효능탐색을 위해 랫드비만세포 (RBL-2H3 cell)에서 면역글로불린 (IgE)가 매개한 탈과립에 대한 저해 효과를 실험하였다. 이를 위해 anti-DNP IgE 및 DNP-HSA에 의 해 알레르기반응이 유발된 랫드비만세포에서 버섯 추출물 의 IL-4과 β-hexosaminidase 분비량에 대한 저해활성과 세포생존에 대한 영향이 분석되었다. 실험결과, IL-4 분비 에 대해서는 팽이버섯 물추출물 등 5개의 버섯 추출물이 20% 이상의 우수한 저해효과를 나타내었으며, β- hexosaminidase 분비에 대해서는 영지버섯의 물추출물 등 8개의 버섯 추출물이 20% 이상의 비교적 우수한 저해활성 을 나타내었다. 세포증식에 대해서는 잎새버섯의 물추출물 등 대부분의 버섯 추출물이 우수한 세포증식효과를 나타 내었다. 팽이버섯의 물추출물과 상황버섯의 물추출물은 β- hexosaminidase 및 IL-4 분비에 대해 모두 비교적 우수한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추가로 2, 10, 50 ug/ml에서 실험 된 영지버섯, 편각영지버섯, 눈꽃동충하초, 상황버섯 그리 고 느타리버섯의 물추출물들은 β-hexosaminidase의 분비 량을 농도-의존적으로 감소시켰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볼 때, 이들 in vitro 항알레르기 효과를 나타낸 버섯 추출물 들은 추가실험을 통해 항알레르기 소재로의 활용성 검토 가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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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메탄올과 열수를 이용해 갈색먹물버섯의 자실체로부터 추출한 물질의 항산화, 항당뇨, 항콜린에스 테라아제, 항티로시나제와 항염증 효과를 탐색하 였다. 고 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해 추출물의 페놀성 화합물 을 분석한 결과 procatechuic acid, chlorogenic acid, (-)- epicatechin, naringin 등 총 4종류의 페놀성 화합물이 확 인되었다. 항산화 효과 실험에서 DPPH radical 소거능은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BHT에 비해 낮았지만 효과가 비 교적 우수하였고, 철 이온을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는 메 탄올과 열수 추출물이 양성대조군인 BHT에 비해 30% 높게 나타났으나 환원력은 양성대조군에 비해 43%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당뇨 실험에서 α-amylase와 α- glucosidase에 대한 메탄올과 열수추출물의 저해효과는 2.0 mg/ml의 농도에서 각각 62.26%와 67.59%를 보여 양 성대조군인 acarbose의 81.81%에 비해 낮았다. 아세틸콜 린에스테라아제에 대한 메탄올과 열수추출물의 저해효과 는 1.0 mg/ml의 농도에서 각각 94.64%와 74.19%를 보여 양성대조군인 galanthamine의 97.80%에 비해 낮았다. 티 로시나아제에 대한 메탄올과 열수추출물의 저해효과는 2.0 mg/ml의 농도에서 각각 91.33%와 91.99%를 나타내 양성대조군인 kojic acid의 99.61%와 매우 유사한 효과를 얻었다. 염증저해 효과 실험에서는 RAW 264.7 대식세포 가 배양되고 있는 배지에 갈색먹물버섯 자실체의 메탄올 과 열수추출물을 각각 전 처리 한 후 염증매개 물질인 LPS를 투여하여 메탄올과 열수 추출물의 NO 생성 저해 효과를 조사한 결과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성 된 NO의 양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갈색 먹물버섯의 자실체에는 항산화, 항당뇨, 항아세틸콜린에 스터라제 항티로시나아제 및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는 물 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천연 건강식품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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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의 색깔이 다른 계통과 부위별로 갓과 대로 나누어 아미노산 및 유리아미노산 분석을 실시 하여 성분 조성과 함량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버섯 종류 와 계통, 그리고 부위에 따라 서로 다른 아미노산 종류가 검출되었다. 팽이, 느타리 모두에서 tryptophane은 검출되 지 않았으며, 느타리에서는 특이적으로 alanine이 검출되 지 않았다. 또한 팽이에서는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methionine과 phenylalanine은 극히 적게 검출 되었다. 느타리버섯에서는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 았고 phenylalanine과 cysteine이 낮았으며 특이하게 흑색 변이계통에서 leucine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부위별로 는 팽이와 느타리 모두 아미노산 종류별 비율은 동일한 경향을 보였으며, 일반적으로 대보다는 갓에서 아미노산 함량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유리아미노산 분석 결과 에서는 버섯계통별로 검출되는 아미노산 함량이 서로 달 랐으며, 버섯의 갓과 대에서도 검출되는 아미노산 조성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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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만가닥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 급여가 산란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도준농산에서 수거한 느 티만가닥버섯 수확후배지를 Bacillus subtilis EJ3 배양액 과 혼합하여 2주 동안 발효시킨 것을 공시사료로 사용하 였다. 실험동물인 12주령된 Hy-line brown 갈색계 24수는 시판사료 급여구인 대조구(T0)와 5(T1), 10(T2), 15%(T3) 의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이 첨가된 시판사료 급여구인 시험구로 나누어 12주 동안 공시사료를 급여하였다. 12주 동안 평균 산란율은 대조구에 비해 5%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구에서 증가하였다가 버섯수확후배지 첨가 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와 5%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구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약간 증가하였다.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와 5% 버섯수확후 배지 첨가구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10% 버섯수확후배 지 첨가구부터는 버섯수확후배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 게 나타났다. 산란량과 산란율은 대조구보다는 5% 버섯수 확후배지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 12주의 사양시험 기간 동안 난중, 난각강도, 난각두께, 난황색 모두 5% 버 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을 첨가한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계란의 내부 품 질을 평가하는 기준인 난황색은 5% 버섯수확후배지 발효 산물 첨가구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10% 이상 의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을 첨가한 처리구에서는 난황 색이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계란의 내부 오염 지 표인 육반과 혈반에서는 처리구간의 차이는 없었으며 외 부 품질 기준인 난각색도 처리구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 았다. 그러나 계란의 포장과 수송과정에서 계란의 상품성 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난각중과 난각 두께는 5% 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구에서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 다.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의 급여구에서 산란계의 가스 발생량은 버섯수확후배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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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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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좀나방(Morophagoides moriutii)은 최근 버섯 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유충이 골목이나 종균,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상품성을 저하 시킨다. 표고버섯좀나방의 환경 친화적 방제에 이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 토양에서 탐 색된 토착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의 접종 농도별 병원성, 침입수, 증식수를 표고 버섯좀나방의 령기에 따라 조사하였다. 선충의 표고버섯 좀나방에 대한 병원성은 접종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표고버섯좀나방 2령충, 3령충에서 유충 한 마리당 선충 감염태 유충(3령충) 80마리 접종부터 100%의 높은 병원 성을 나타내었고, 표고버섯좀나방 4령충은 한 마리당 선 충 감염태 유충 40마리 접종부터 100%의 치사율을 나타 내었다. 선충의 표고버섯좀나방 유충 체내로의 침입수는 접종 농도와 령기가 높을수록 선충의 침입수도 증가 하였 다. 선충 감염태 유충 5마리 농도 처리에서는 2령충 1.3마 리, 3령충 1.7마리, 4령충 1.8마리 였으나, 160마리 농도 처리에서 2령충 12.3마리, 3령충 21.1마리, 4령충 22.5마 리로 조사 되었다. 끝으로 표고버섯좀나방 유충 한 마리 당 침입한 선충의 증식수는 같은 령기에서는 선충의 접종 농도가 많아질수록 증식수가 증가하였다. 또한 표고버섯 좀나방의 령기에 따라 선충 증식수의 차이는 많았는데, 선충 감염태 유충 160마리 처리농도에서는 각각 표고버 섯좀나방 2령충이 6,335마리, 3령충이 21,660마리, 4령충 이 88,700마리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토착 곤충병원성 선 충 S. carpocapsae GSN1 계통은 표고버섯좀나방의 생물 적 방제를 위한 방제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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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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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잣버섯 재배에서 자실체의 생장과 상대습도 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상대습도가 증가 할수록 갓과 대의 수분함량은 높은 경향이었고, 초발이소 요일수와 생육일수는 상대습도 95%에서 가장 짧았다. 수 량 및 상품수량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상대습도 95%에서 가장 많았고, 갓의 균열정도는 상대습도 65%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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