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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 optimize initial cooling conditions, forced-air cooling was applied to freshly harvested oak mushrooms at 2 levels (0oC for 30 minutes, at 0oC for 1 hour) followed by room cooling at 3 levels (-3oC for 1 day, 0oC for 1 day, 3oC for 1 day). After initial cooling, the oak mushrooms were packaged with PVC film, then held in a storage room at 1oC for 6 weeks. Quality characteristics and percentage marketability were then investigated. As a control, Mushrooms were placed in storage with no initial cooling. The quality factors impacting marketability of fresh oak mushrooms were color change and appearance of decay. Off-odor did not occur or developed only slightly, so it did not affect oak mushroom quality within 6 weeks of low temperature storage. In all treatment groups, the shelf life in which 100% marketability was maintained was up to 3 weeks. At week 5, percent marketability of the 3 treatment groups 1 hour room cooling treatment at 0°C, 1 hour forced air cooling, and control was 100%. 80% In the group that underwent 30 min forced air cooling retained 80% marketability, and the group exposed to 1 day in room cooling at -3oC retained 86.7% marketability. At week 6 of 1oC storage, the marketability ratio was 80% in the 1 day room cooling at 0oC group, 66.7% in the 1 day room cooling at 3oC group, 46.7% in the 1 hour forced air cooling group, and 33% or less in all other treatment groups. Therefore, the most suitable initial cooling parameter to extend shelf-life of oak mushrooms is 1 day of in room cooling at 0oC immediately after har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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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의 수출시 유통 기한 연장을 목적으로 수확시 품질 등급, 대와 자실체 사이를 잘라낸 손질 처리 유무, 그리고 관행 OPP 봉지에 끈묶음한 포장 방법을 개선시켜 트레이용기에 넣은 후 밀봉처리시 효과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수확시 품질 등급은 수확전 재배사의 온도를 9~11˚C 낮추어 적응시킨 버섯을 특품으로, 관행 13~15˚C로 적응시킨 버섯을 상품으로 설정하였다. 선별한 특품과 상품 버섯을 이용하여 손질 및 포장방법으로 3처리구를 두었다. 첫째는 절단 손질 후 OPP 봉지에 넣어 끈묶음한 포장(Cut & OPP), 둘째는 손질하지 않고 OPP 봉지에 넣어 끈묶음한 포장(Uncut & OPP), 마지막으로 개선포장방 법으로 절단 손질한 후 트레이용기에 넣고 밀봉한 포장 (Cut & Tray)이었다. 포장 완료한 버섯 처리구를 0℃ 저장고에 42일간 보관하면서 포장 내부의 기체 조성, 품질 요인의 변화, 신선 품질에 대한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특품과 상품의 버섯 모두 Cut & Tray, Cut & OPP, 그리고 Uncut & OPP 처리 순으로 전반적으로 신선도가 높게 유지되었다. 특품 버섯의 유통 수명은 Cut & Tray 처리의 경우 30일, Cut & OPP 처리의 경우 28일, Uncut & OPP 처리의 경우 21일이었고, 상품 버섯의 유통 수명은 Cut & Tray 처리시 22일, Cut & OPP 처리시 17일, 그리고 Uncut & OPP 처리시 14 일이었다. 신선 버섯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갓과 대의 갈변과 부패 지수였다. 특히, 버섯 대의 아랫부분의 갈변과 그에 연관된 표피색 a*값과 b*값의 변화가 품질 저하의 주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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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선 버섯의 수확 후 관리 기술은 2000년대까지 출원의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2010년대에 들어서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신선 농산물의 수확 후 관리 기술이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기술임을 알 수 있다. 주요 출원인에 대한 특허출원은 일본이 전체 출원 중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내국인의 특허출원 비중이 높게 나타나 자국 중심의 출원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신선 버섯의 수확 후 포장 기술은 초반에 출원인 및 출원 건수가 감소하였다가, 최근 출원인 및 출원 건수가 증가하여 회복기 단계에 있으며, 저장기술은 최근 출원인 수와 출원 건수가 대폭 증가하여 성장기의 단계로 평가된다. 신선 버섯의 수확 후 관리 기술은 주로 다국적 기업과 국가 연구기관에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해당 기술의 연구개발 및 상업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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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몇가지 전처리제 및 보존용액 처리가 국내 육성 절화 프리지아 ‘Gold Rich’의 수확후 절화수명과 개화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10% sucrose, 200mg・L-1 Al2(SO4)3, 200mg・L-1 GA3, 150mg・L-1 citric acid가 혼용된 전처리 용액에서 절화 관상 기간 동안 수분 흡수량과 생체중은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절화수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보존용액으로 5% sucrose와 살균제인 300mg・L-1 8-HQ를 혼용 처리하였을 때 절화수명 연장(1일 이상), 높은 개화율(82.3~89.1%) 및 만개율(71.5~84.2%) 등의 개화 품질이 향상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통해 10% sucrose, 200mg・L-1 Al2(SO4)3, 200mg・L-1 GA3, 150mg・L-1 citric acid를 혼합한 전처리제와 5% sucrose, 300mg・L-1 8-HQ를 혼합한 보존용액 처리는 절화수명 연장, 개화율 및 만개율 증가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sucrose가 포함된 보존용액은 절화 프리지아 ‘Gold Rich’ 의 상품성 향상에 있어 매우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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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은 에르고스테롤 및 글루칸과 같은 기능성 물질의 함량이 높아 항산화 활성 및 프리바이오틱 효과를 일으키는 버섯이다. 큰느타리버섯은 향이 강하며 단단해 기호도가 높지만 장기간 소요되는 선박수출 등에서는 선도유지 기간 확보가 필요하다. 버섯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요인은 온도, 상대습도, 공기조성 및 통풍 상태가 있으며 이로 인해 버섯의 호흡량, 수분 함량, 경도, 색도, pH 및 이취 등에 영향을 준다. 큰느타리버섯의 주요 장해는 갈변, 이취, 부패가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상품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거나 저장성을 높이는 처리 방법이 고안되고 있다. 버섯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건조, 감마선 조사, 키토산 처리와 같은 수확 후 처리 방법과 CA 저장과 MA 포장을 통한 저장 방법이 있다. 버섯의 건조는 자연건조, 열풍건조, 동결건조, 진공건조, 전자파진공건조 방법이 있으며 동결건조 방법을 사용한 버섯의 성분저하가 비교적 낮았다. 1 kGy 감마선 조사가 고선량에 비해 저장기간 연장에 효과적이었으며 오일, protocatechuic acid, 왁스 등의 친수성 colloid를 키토산에 첨가하여 코팅처리 하였을 때 경도유지, 호흡 및 갈변이 억제되었다. 큰느타리버섯의 CA 저장조건은 10℃ 이하의 온도에서 5kPa O₂ + 10~15kPa CO₂의 공기 조성이 제시되었으며 MA 포장으로는 미세천공을 갖는 PP필름을 이용한 능동적 기체조성 방법이 저장 중 품질유지에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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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control Botrytis growth of cut roses during transport by applying hot water dipping. Water temperatures ranging from 40 – 70℃ and dipping time from 10 – 90 s were evaluated in vitro and in vivo. Hot water dipping at 50℃ inhibited mycelial growth depending on dipping time. Water temperature over 60℃ completely inhibited the pathogen growth even at exposure of 10 s while water below 40℃ did not have any effect. However, temperature over 60℃ rapidly damaged the tissue of rose petals. Dipping time below 40 s at 55℃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on electrolyte leakage compared to control. In vivo, dipping flower heads in hot water reduced the severity of Botrytis rot. Dipping for 20 – 90 s at a temperature of 50℃ was more effective than at higher or lower temperatures. Heat treatment increased respiration rate and decreased slightly solution uptake, transpiration, fresh weight of flowers but dipping below 50℃ for 20 s did not affect vas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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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은 단백다당체, 아미노산 등의 기능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풍미로운 식감 때문에 요리재료로 보편적 으로 쓸 수 있는 특용작물이다. 그러나 버섯의 짧은 유통기간 때문에 버섯 유통 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태 이다. 따라서 버섯 품목별 저장 시 품질변화를 관찰하여 버섯의 유통기간 연장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자 수행하였다. 품목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표고, 양송이, 팽이버섯, 느타리를 선정하였다. 품질변화는 버섯들을 10°C에 저장하면서 에틸렌발생량, 호흡량, 갓길이, 경도 등의 품질 및 신선도, 부패, 갈변 등 관능평 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4종의 버섯이 3일 후까지 에틸렌과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하며 높은 호 흡량을 보였다. 팽이버섯이 제일 급격한 폭의 호흡량 상승을 보였으나 3일 후부터 급격히 호흡량도 낮아졌 다. 반면 나머지 버섯 품목은 7일까지 서서히 감소하다가 10일후 급격히 감소하였다. 대 길이도 호흡량과 같 은 경향의 생장 정도를 나타냈으며 팽이버섯에서 호흡량 증가와 함께 생장 증가 경향이 뚜렷하였다. 모든 버 섯 품목이 호흡량이 감소한 7일후부터 부패가 시작되며 10일후 부패정도는 심하였다. 호흡량의 변화 폭이 비 교적 적었던 양송이과 표고는 부패와 갈변 진행이 상대적으로 호흡량 변화가 컸던 팽이버섯이나 느타리보다 는 느린 것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버섯의 호흡생리 특성이 수확 후 품질변화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음 을 알 수 있었다.
        14.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산물의 국가간 교역에 있어서 검역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지금까지 널리 이용되어 오던 MeBr 훈증처리가 오존층 파괴 환경공해물질로 판명되면서 2016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검역기술들을 적극 개발 중에 있으며, 이온화에너지 역시 대체가능한 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온화에너지는 식품에 조사 시 미생물에 대해 강력한 살균효과를 나타내면서 식품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식품 살균방법으로 활용도가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과실, 채소 등과 같은 신선 농산물은 살아있는 세포들로 구성된 유기체이며 수확후에도 생명활동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검역해충 방제를 위한 이온화에너지 기술의 적용은 좀 더 신중히 검토되어야 한다. 원예산물에 1kGy 이하의 감마선 처리 시 나타나는 일반적인 생리적 변화는 호흡이 증가하고 에틸렌발생량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Climacteric 과실이나 에틸렌에 민감한 작목은 성숙·노화의 지연으로 저장성이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이와 더불어 감마선의 미생물 살균효과로 인해 부패가 억제되어 저장기간이 연장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감마선 처리는 세포벽구성물질의 붕괴와 membrane의 변형을 야기하여 이로 인해 조직감(texture)이 변하고 과육이 갈변되며, 오히려 미생물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하게 되기도 하므로 이러한 품질변화 양상이 이온화에너지 기술적용의 제한요인이 되어 왔다. 이온화에너지 처리에 의한 품질변화 양상은 품목, 품종, 성숙정도, 저장온도 등에 의해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검역을 위한 이온화에너지 처리기술의 적용을 위해서는 우선 국내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 이온화에너지 처리 시 품질변화의 요인 분석과 한계선량의 설정이 필요하다. 2013년부터 방사선 처리에 따른 수출 과실류 및 화훼류의 품질영향 평가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후지’ 사과는 감마선 처리시 흡수선량 0.6kGy이하에서 과실표피의 외관지수, 내부갈변, 이취 및 당산도 차이가 크게 관찰되지 않으나 선량에 따라 경도(firmness)의 저하가 나타났다. 사과에서는 종합식미와 가장 연관성이 높은 것이 조직감인데 경도저하에 따른 조직감의 변화가 사과 품질한계를 결정하는 지표가 되었으며, 감마선 0.4kGy가 품질손실에 대한 한계선량으로 적절하다고 판단되었다. ‘신고’ 배의 경우, 과피 표면의 반점이 가장 먼저 드러나며 외관지수를 떨어뜨렸고 이 요인이 품질한계지표가 되었다. 반면 ‘캠벨얼리’ 포도는 주요 품질저하요인이 Botrytis cinerea 감염에 의한 부패인데, 감마선 조사가 미생물 수를 억제하여 유통 초·중기에 오히려 부패억제와 신선도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식미와 관련한 품질한계지표는 과육의 조직감과 과육갈변이었다. 화훼는 작목뿐 아니라 품종별로 이온화에너지에 대한 반응성 차이가 크므로 기술적용에 특히 유의해야하는 품목이었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이온화에너지 처리가 원예산물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온화에너지 처리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방사선 처리에 따른 품질영향평가 외에도 품질에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경도저하와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1-MCP, Coating 등의 전처리와 병행하여 신선도 관련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1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은 장거리 해상운송 후 갈변 및 조직 물러 짐에 의한 품질저하가 클레임의 원인이 되는데, 수출 중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전처리 기술을 개발하고자 CO2 처리 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버섯의 수확후 5 o C에서 30, 50% 농도의 CO2를 3시간 처리하고 관행적인 방법으로 필름 포장한 다음 20 o C와 5 o C에 저장하며 무처리와의 품질을 비교분석하였다. CO2 처리구는 무처리에 비해 저장 중 조 직 경도와 색도(Hunter ‘L’, ‘b’)를 유지하였고, 관능평가 에서도 품질이 급격히 저하되는 저온저장 3주차에 조직 물러짐 정도와 갈변지수가 낮아 신선도 유지에 효과가 있 었다. CO2 처리 농도 중 30% 처리구가 50%에 비해 상품 성이 높았으며 무처리에 비해서는 5 o C에서 약 1주일간 신 선도 유지기간이 연장되었다. 따라서 큰느타리버섯의 장 거리 해상운송 중 품질유지를 위한 전처리 방법으로 CO2 처리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현장적용을 위해 효 과가 있는 CO2 처리농도의 범위 및 장해를 유발하는 한 계농도의 설정과 처리시간 등 추가적인 실험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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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확후 큰느타리버섯의 3주 이상 저온 저장 및 유통 중 품질 유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포장 내부의 적정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유지하는 MAP 기술적용 체계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1μL/L 1-methylcyclopropene (1-MCP, 20시간, 0℃)을 처리하고 방담성 30㎛ oriented polypropylene(OPP, 1238.0cc/m2·day·atm O2)필름과 미세천공(MP3, 3179.9cc/m2·day·atm O2)필름으로 포장한 후 0℃에 저장 3주, 4주 저장 후 3일 상온유통을 실시하고 큰느타리버섯의 색도, 경도, 이취 등 품질변화를 관찰하였다. 1-MCP 처리 후 미세천공필름 포장에 의해서 저장 기간 동안 포장재 내 산소 농도 3.6~10.9%, 이산화탄소 농도 9.0~13.8% 수준이 유지되었으며 4주 저장 + 3일 상온유통 후 무처리 OPP필름보다 갓무름과 갈변, 이취 발생이 적어 상품성을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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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수목자원의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이 알려지면서 이들 수목자원을 이용한 기능성 배지 자원에 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오고 있다. 이들 수목자원이 가지고 있는 기능성 성분이 담자균류인 버섯에 의해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전환되는 연구에 관심이 고조 되고 있다. 산겨릅나무는 한방에서 잎과 목부를 간염, 간경화, 간암등의 간질환치료제 및 백혈병, 당뇨병, 신장염이나 부종의 치료에 사용하며 또한 음주시 산겨릅나무의 목부 추출물을 복용하면 주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산겨릅나무의 주요 성분으로는 salidroside(Sal)로 amyloid-β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신경세포보호작용, 지질과산화 억제, 골수세포 cycle 및 탄수화물 대사에 미치는 영향등에 대한 다양한 활성작용이 보고되었다. 옻나무는 한방에서는 통경·구충·복통·변비·진해 등에 사용되며, 주요 성분으로 Laccol, Urushiol, Gummy substance, Nitrogen compounds, Laccase등이 보고되었으며, Urshiol은 인체의 가려움을 일으키는 옻나무의 수액성분이기는 하나 강력한 항암작용 및 항산화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산겨릅나무와 옻나무 톱밥배지에서 재배한 느타리버섯의 함유성분이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되는지를 검토하였다. 산겨릅나무와 옻나무 톱밥배지에서 재배한 느타리버섯과 공시재료인 산겨릅나무와 옻나무를 80%메탄올로 추출하여 조추출물을 조제하여 액체배지에서 생육한 느타리버섯 균사체를 공시재료로 사용하였다. HPLC를 이용하여 공시재료들의 함유성분들의 크로마토그래피 패턴을 비교 분석한 결과, 산겨릅나무와 옻나무 톱밥배지에서 각각 재배한 느타리버섯은 각각의 수목자원 톱밥배지속의 함유성분을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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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래나무(J. mandchurica), 구지뽕나무(C. tricuspidata), 감태나무(L. glauca)는 최근 항암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 수목자원이다. 한방에서는 가래나무 수피를 말린 것을 추목피라하며, 소염성 수렴과 해열, 눈을 맑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어 장염, 이질, 설사, 눈이 충혈하고 붓는 통증 등에 처방하고 있으며, 주요성분으로 naphthoquinones, naphthalenyl glucosides, α-tertalonyl glucopyranosides, diarylheptanoyl glucopyranosides, flavonoids 등의 페놀성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구지뽕나무는 한방에서 자양, 강장의 효능이 있으며, 신체허약증, 정력 감퇴, 불면증,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크며, 부인병 치료와 항암치료에도 처방되고 있다. 구지뽕나무의 주요 성분으로 근피에서 새로운 iso-prenylated xanthone 화합물인 cudraxanthone A, B, C, D, H, I, J 및 K 그리고 isoprenylated flavone 화합물인 cudraflavone A, B cycloartocarpesin, populnin, quercimetrin 등이 알려졌으며, 목부에서는 β-sitosterol glucoside, arthocarpesin, norarthoca-rpetin, 5-O-methyl genistein 등이 분리되어졌다. flavonoid, morin, kaempherol-7-giucoside, poupulnin, stachydrine, proline, glutamicaoid, arginine, asparaginic acid 등의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또한, 감태나무는 한방에서 열매를 산호초라 하며, 염증을 삭히며 통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풍습성 관절염이나 신경통, 손발이 저린 곳, 관절통과 근육통, 배가 차갑고 아픈 곳, 여성의 산후통과 뼈가 허약한 곳이나 허리와 무릎이 아픈 곳에 처방하고 있다. 감태나무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유, 정유, cineol, caryophyllene bornylacttate, camphene pinene, limonene등의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항암효과가 알려진 가래나무, 구지뽕나무, 감태나무를 느타리버섯의 새로운 톱밥배지자원으로서 활용하여 이들 자원의 함유성분이 담자균류인 느타리버섯에 의해 분해되거나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되는지를 검토하였다. 3종의 수목자원의 톱밥배지에서 재배한 느타리버섯과 공시재료를 80% 메탄올로 추출하여 조추출물을 조제하고 이를 액체배지에 첨가하여 생육한 느타리버섯 균사체를 HPLC분석 시료로 사용하였다. HPLC를 이용하여 공시재료들의 함유성분들의 크로마토그래피 패턴을 비교 분석한 결과, 가래나무, 구지뽕나무, 감태나무 톱밥배지에서 생육한 느타리버섯은 각각의 수목자원 톱밥배지속의 함유성분을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목자원 추출물을 첨가하여 액상배지에서도 느타리버섯 균사체가 이들 추출물의 성분을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의 이행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 추출물은 느타리버섯 균사체의 생육에 영향을 주어 느타리버섯 균사체의 2차대사산물의 생성 및 억제를 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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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가래나무(Juglans mandchurica), 구지뽕나무(Cudrania tricuspidata), 감태나무(Lindera glauca)는 최근 항암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는 수목자원이다. 한방에서는 가래나무 수피를 말린 것을 추목피라하며, 소염성 수렴과 해열, 눈을 맑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어 장염, 이질, 설사, 눈이 충혈하고 붓는 통증 등에 처방하고 있으며, 주요 성분으로 naphthoquinones, naphthalenyl glucosides, α-tertalonyl glucopyranosides, diarylheptanoyl glucopyranosides, flavonoids 등의 페놀성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구지뽕나무는 한방에서 자양, 강장의 효능이 있으며, 신체허약증, 정력 감퇴, 불면증,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크며, 부인병 치료와 항암치료에도 처방되고 있다. 구지뽕나무의 주요 성분으로 근피에서 새로운 iso-prenylated xanthone 화합물인 cudraxanthone A, B, C, D, H, I, J 및 K 그리고 isoprenylated flavone 화합물인 cudraflavone A, B cycloartocarpesin, populnin, quercimetrin 등이 알려졌으며, 목부에서는 β-sitosterol glucoside, arthocarpesin, norarthoca-rpetin, 5-O-methyl genistein 등이 분리되어졌다. flavonoid, morin, kaempherol-7-giucoside, poupulnin, stachydrine, proline, glutamicaoid, arginine, asparaginic acid 등의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또한, 감태나무는 한방에서 열매를 산호초라 하며, 염증을 삭히며 통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풍습성 관절염이나 신경통, 손발이 저린 곳, 관절통과 근육통, 배가 차갑고 아픈 곳, 여성의 산후통과 뼈가 허약한 곳이나 허리와 무릎이 아픈 곳에 처방하고 있다. 감태나무의 주요 성분으로 지방유, 정유, cineol, caryophyllene bornylacttate, camphene pinene, limonene 등의 화합물들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담자균류에 속하는 느타리버섯을 이용하여 항암수목자원 가래나무, 구지뽕나무, 감태나무 배지속의 함유성분들이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되는지를 검토하였다. 각각의 톱밥배지에서 재배한 3개월 생육한 느타리버섯과 3개의 공시재료 자원의 톱밥을 70%에탄올 추출물을 조제하여 액체배지에서 생육한 느타리버섯 균사체를 공시재료로 사용하였다. RRLC(Rapid Resoultion Liquid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공시재료들의 함유성분들의 패턴을 비교 분석한 결과, 느타리버섯균이 항암수목자원인 가래나무, 구지뽕나무, 감태나무 톱밥배지속의 함유성분들을 분해하거나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수목자원의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이 알려지면서 이들 수목자원을 이용한 기능성 배지자원에 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어 오고 있다. 이들 수목자원이 가지고 있는 기능성 성분이 담자균류인 버섯에 의해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전환되는 연구에 관심이 고조 되고있다. 산겨릅나무(Acer tegmeutosum MAX)는 한방에서 잎과 목부를 간염, 간경화, 간암등 의 간질환치료제 및 백혈병, 당뇨병, 신장염이나 부종의 치료에 사용하며 또한 음주시 산겨릅나무의 목부 추출물을 복용하면 주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산겨릅나무의 주요 성분으로는 salidroside(Sal)로 amyloid-β에 의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신경세포보호작용, 지질과산화 억제, 골수세포 cycle 및 탄수화물 대사에 미치는 영향등에 대한 다양한 활성작용이 보고되었다. 옻나무는 한방에서는 통경 ·구충 ·복통 ·변비 ·진해 등에 사용되며, 주요 성분으로 Laccol, Urushiol, Gummy substance, Nitrogen compounds, Laccase등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산겨릅나무와 옻나무 톱밥배지에서 재배한 느타리버섯의 함유성분이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되는지를 검토하였다. 산겨릅나무와 옻나무 톱밥배지에서 재배한 느타리버섯과 공시재료인 산겨릅나무와 옻나무를 70%에탄올로 추출하여 조추출물을 조제하여 액체배지에서 생육한 느타리버섯 균사체를 공시재료로 사용하였다. RRLC(Rapid Resoultion Liquid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공시재료들의 함유성분들의 크로마토그래피 패턴을 비교 분석한 결과, 산겨릅나무와 옻나무 톱밥배지에서 각각 재배한 느타리버섯은 각각의 수목자원 톱밥배지속의 함유성분을 분해 또는 다른 유도체화합물로 이행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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