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

한국버섯학회지 KCI 등재 Journal of Mushrooms (J. Mushrooms)

권호리스트/논문검색
이 간행물 논문 검색

권호

제10권 제4호 (2012년 12월) 15

1.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is one of the most widely cultivated important edible mushroom species. In the breeding of new button mushroom, ‘Seolgang’ was developed by crossing two monokaryons ‘CM020913-27’ and ‘SSU423-31’. Because of the secondarily homothallism, only a small percentage of the basidia produce 3 or 4 spores, which are mostly haploid (n) and do not fruit. Single spore cultures derived from these types of spores produce a vegetative mycelium that also contain a variable number of genetically identical nuclei per cell called monokaryon. The lack of clamp connections between monokaryon and dikaryon required a series of mycelial culture and fruiting test. After crossing, hybrids were cultivated on a small scale and on a commercial scale at a farm. For this, the spawn was made by a commercial spawn producer and the spawned compost by a commercial compost producer. Mycelial growth of ‘Seolgang’ on CDA was better at 20℃ and 25℃ when it was compared with that of ‘505 Ho’. The mature cap shape of new strain ‘Seolgang’ is oblate spheroid and the immature cap shape is round to oblate spheroid. The cap diameter was 41.2 mm on average. In comparison with white strain ‘505 Ho’, the strain had a yield that was 9% higher. It produced fruiting bodies which had a higher weight on average per fruiting body and were 19% firmer with a good shelf life. Days of fruiting body were 3-4 days later than those of ‘505 Ho’.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such as elasticity, chewiness, adhesiveness were better than that of ‘505 Ho’. Genetic analysis of the new strain ‘Seolgang’ showed different profiles compared to ‘505 Ho’, CM02913-27, SSU413-31, when RAPD primers A02 and O04 were used.
4,000원
2.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도가 수확율과 수확기간에 미치는 영향은 방임과 솎음 공히 온도가 낮을수록 발이소요일이 길었고, 수학소요일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률에 있어서 13℃에서는 91%, 17℃에서는 90.3%, 15℃에서는 95.8%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온도가 낮은 것은 발이가 불량하여 수확률이 떨어진 것이고, 17℃ 조건에서는 갈반병이 발생하여 수확률이 떨어졌다. 솎음처리구에서 품질은 생육온도가 13, 15, 17℃일때 각각 7.5, 8.1, 7.7로 15℃ 처리가 가장 우수하였고, 수확량에 있어서는 17℃ 처리에서 100.0g으로 가장 많았다. 방임처리구에서의 온도의 영향은 솎음처리구와 마찬가지 경향으로 13, 15, 17℃일때 품질은 각각 4.6, 5.9, 5.1로 15℃가 가장 우수하였다. 무게에 있어서는 15℃처리에서 107.2g으로 가장 수량이 많았다. 생육시기별 온도를 달리 적용하였을 경우, Ⅱ조건(17℃ 발이기(뒤집기전, 7~8일)→16℃원기신장기(솎기전, 4~5일)→15℃ 신장기(솎기이후))가 생육소요일수가 16일로 가장 짧았으며, 수확량도 방임의 경우 다른 처리에 비해 22.4, 9.0% 증수되었다. 솎기구의 경우 품질이 8.1로 다른 처리구 7.1과 7.9보다 우수하였다. 총생산량에 있어서는 17.4, 4.0% 많았다.
4,000원
3.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버섯 병재배 수확배지를 느타리버섯 2차배지로 재활용하기 위해 팽이버섯, 큰느타리, 느타리 재배후 탈병배지를 운반하여 바로 느타리 532배지에 첨가시험을 수행한 결과, 팽이버섯과 큰느타리 수확후배지를 첨가한 배지에서 느타리 품종 춘추2호와 만추리는 모두 자실체 수량이 무첨가구에 비하여 낮은 경향이었다. 그러나 느타리 병재배 수확후배지는 기본배지에 대하여 50%까지 대체하여도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10%~30% 첨가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증수되었다.
4,000원
4.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팽이버섯 병재배 수확후배지의 가축 사료화에 활용하기 위하여 영양성분 분석을 수행하였다. 팽이버섯 재배에 주로 이용하는 콘코브, 미강 등 배지재료 8종과 버섯 재배전(살균후) 배지 3종 및 수확후 배지 3종에 대하여 pH, 수분함량, 전탄소(T-C), 전질소(T-N) 등 이화학성과 조단백, 조섬유, 조지방 함량 등 영양성분을 분석하였다. 여기에 제시한 재배전 배지와 재배후 배지의 이화학성 및 영양성분 함량은 새로운 배지재료 선발시험에 기준으로, 그리고 수확후배지의 재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기대된다.
4,000원
5.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잎새버섯 적정 배지량 구명시험에서 배지량별 균사배양 소요일수는 1kg 30일, 2kg 39일, 2.5kg 42일 및 3kg 45일로서 배지량이 많을수록 배양일수가 늘어났고, 수확 소요일수 또한 93일에서 104일로 늘어났다. 수량에서는 1kg 봉지에서는 103.3g, 2kg 봉지 227.2g, 2.5kg 봉지 245.5g, 그리고 3kg 봉지 312.0g으로 배지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이 증가하였다. 잎새버섯 발효톱밥 첨가효과 구명시험에서 균사배양 소요일수는 발효톱밥을 첨가한 처리에서 4~7일 정도 빨랐고, 수량은 발효 참나무톱밥을 첨가한 처리에서 함박 1kg 봉지당 145.2g, 잎새1호 121.2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발효활엽수 톱밥 첨가율에 따른 시험관칼럼배지를 이용한 균사생장속도조사에서는 발효활엽수 톱밥을 60%까지 증가시켰을 경우 생장속도가 점점 빨라졌으며, 80% 첨가에서는 다소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4,000원
6.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톱밥배지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황색 끈끈이트랩을 이용한 Lycoriella ingenua의 성충 유인수를 조사한 결과 9월 26일에 화성에서는 트랩 당 127.5∼1,025.7마리, 부여에서는 87.4∼743.6마리, 청원에서는 133.7∼650.4마리로 세 지역에서 9월 하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L. ingenua는 유충이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리거나, 배지 속에서 유충이 서식하면서 배지의 영양분을 먹고 심하면 배지를 스폰지화하여 표고버섯 자실체의 성장을 저하시키는 피해증상을 나타내었다. L. ingenua의 표고버섯 자실체의 피해율은 화성에서 7.7∼30.3%, 부여에서는 6.7∼25.3%, 청원에서는 5.3∼26.0%로 세 지역에서 9월 하순에 피해가 많았다. 톱밥배지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화성, 부여, 청원에서 천적인 아큐레이퍼응애를 이용하여 L. ingenua의 방제효과를 알아본 결과 ㎡ 당 아큐레이퍼응애의 약충과 성충을 30.3마리 밀도로 7∼14일 간격으로 3회 처리하여 우수한 방제효과를 얻었다. 화성의 표고재배 농가에서는 아큐레이퍼응애 처리구에서 L. ingenua의 성충 유인수가 끈끈이트랩 당 평균 168.2마리, 자실체 피해율은 평균 5.9%로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67.1%, 69.3%가 감소되었다. 부여와 청원의 표고재배 농가에서는 끈끈이트랩 당 성충 유인수가 각각 평균 126.1마리, 132.5마리였고 자실체의 피해율은 5.5%, 5.4%로 성충 유인수는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61.7%, 60.3%, 자실체 피해율은 64.3%, 63.5%가 감소되었다.
4,000원
7.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확후 큰느타리버섯의 3주 이상 저온 저장 및 유통 중 품질 유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포장 내부의 적정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유지하는 MAP 기술적용 체계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1μL/L 1-methylcyclopropene (1-MCP, 20시간, 0℃)을 처리하고 방담성 30㎛ oriented polypropylene(OPP, 1238.0cc/m2·day·atm O2)필름과 미세천공(MP3, 3179.9cc/m2·day·atm O2)필름으로 포장한 후 0℃에 저장 3주, 4주 저장 후 3일 상온유통을 실시하고 큰느타리버섯의 색도, 경도, 이취 등 품질변화를 관찰하였다. 1-MCP 처리 후 미세천공필름 포장에 의해서 저장 기간 동안 포장재 내 산소 농도 3.6~10.9%, 이산화탄소 농도 9.0~13.8% 수준이 유지되었으며 4주 저장 + 3일 상온유통 후 무처리 OPP필름보다 갓무름과 갈변, 이취 발생이 적어 상품성을 유지하였다.
4,000원
8.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의 소포장에 적합한 포장형태 및 저장온도에 따른 저장기간 중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중량감모율은 저장온도가 높거나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0℃저장시 배지부착여부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4℃저장에서는 저장기간 38일까지 배지 부착형에서 다소 높았다. 갓신장율은 0℃저장시 배지부착개체형이 비교적 낮았으며, 4℃저장에서는 배지 부착여부에 따른 큰 차이 없이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다.저온저장 후 상온에서 기간이 길수록 중량감모율은 증가하였으며, 갓신장율은 배지부착형은 증가하였으나, 배지제거형은 6일 이후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저온 저장 후 상온에서의 신선도는 배지부착형이 배지제거형보다 길게 유지되었으며, 32일 저온저장처리가 상온에서 6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었다.
4,000원
9.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지버섯 자실체를 열수추출과 주정추출을 하여 항산화 효능 및 간암 및 위암세포의 생장 저해도를 분석하였다. 항산화 효능을 실시한 결과, 대조군인 Trolox, BHA보다 높은 항산화 효능을 보인 것은 ASI 7004, 7014이며, 이 두 균주는 열수추출물과 주정 추출물에서 모두 높은 항산화 효능을 나타냈다. 나머지 균주는 대조군인 ABTs보다 대체적으로 높은 효능을 보였다. 또한 암세포 생장저해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열수, 주정 추출물을 간암세포인 HepG2에 농도별로(100, 200, 400μg/ml) 처리하여, 세포 생장 저해도(MTT assay)를 측정한 결과, 열수 추출물에서는 ASI 7002, 7011, 7014, 7020이 농도 의존적으로 간암세포의 생장을 저해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주정 추출물에서는 ASI 7011, 7019가 농도 의존적으로 간암세포 생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세포인 AGS에 농도별로(100, 200, 400μg/ml)처리하여, 세포 생장 저해도(MTT assay)를 측정한 결과, 열수 추출물에서는 ASI 7001, 7002, 7019, 7020이 농도 의존적으로 위암세포의 생장을 저해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주정 추출물에서는 ASI 7001, 7002가 농도 의존적으로 위암세포 생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10.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지버섯 자실체를 이용하여 일반성분인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에 대한 성분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ASI 7004는 필수 아미노산인 His, Ile, Leu, Phe, Thr, Val에서 비필수 아미노산인 Ala, Ser, Gly에서 다른 균주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또한 ASI 7002는 필수 아미노산인 Lys에서 비필수 아미노산인 Asp, Glu에서 다른 균주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또한 ASI 7022는 필수 아미노산인 Met에서 비필수 아미노산인 Pro에서 다른 균주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대체적으로 상황버섯보다 높은 아미노산 함량을 보였다.
4,000원
11.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은 우리나라 국민에 기호성이 매우 높으며, 가장 많이 생산 소비되는 대표적인 버섯이다. 소비적 측면에서의 영양학적 가치 증진과 생리대사적인 측면에서의 흡수기작에 대한 특성을 확인하기위하여 배지내 당첨가에 따른 자실체의 당성분 변화를 조사하였다. 느타리버섯 톱밥 배지에 4종의 당을 첨가한 배지에 수한1호, 여름느타리, 춘추2호를 재배하여 자실체를 분석한 결과 단당류로는 Fructose, Glucose, Ribose, Xylose, 이당류는 α-Lactose, Tre-halose, 당알콜류는 Glycerol,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의 성분이 검출 되었다. 모든 처리에서 발견되는 성분으로는 Trehalose, Mannitol, α-Lactose, Fructose, Glucose, Ribose, myo-Inositol 등이며, 나머지 성분은 일부 처리에서만 발견되고, 많은 함량의 순서는 품종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었다. 자실체 내의 단당류는 함량 자체가 낮고, 공시품종 중에서 수한1호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약간 높았다. 처리된 당종류 및 처리함량의 증가에 따라 자실체의 성분함량이 뚜렷이 증감되는 경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배지에 처리된 성분중 Lactose는 처리량의 증가에 따라 모든 품종에서 뚜렷이 증가하였으며, 자실체의 Trehalose 함량은 품종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배지의 첨가량에 따른 영향은 보이지 않았다. 자실체 내의 당알코홀류는 수한과 춘추2호에서는 높은 편이나 여름느타리버섯에서는 낮아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자실체의 Mannitol 함량은 배지의 당첨가량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없었으며, myo-Inositol은 수한과 춘추2호에서 처리량에 따라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여름느타리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확인 할 수 없었다. 배지에 처리한 당류중에 처리량 증가에 따라 자실체의 함량이 품종에 관계없이 증가하는 것은 α-Lactose 뿐이었으며, 자실체에서 발견되는 성분들은 배지성분의 흡수보다는 자실체 내의 대사기작 내에서 합성 또는 전환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더 관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12.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식용버섯에 대한 자실체의 아미노산 성분함량은 자료별로 수집하면 종류 및 성분함량에 있어서 그 차이가 크며, 성분에 대한 일정한 어떤 경향치를 확인하기 곤란한 상황이다. 버섯품종 및 저장 온도에 따른 영양성분의 손실을 비교·조사하고 그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팽이버섯 자실체 내의 아미노산을 함량을 HPLC로 분석·정량하여 버섯 자실체의 영양성분의 변화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수확후 시료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인 성분은 cystein, arginine, gultamic acid, proline 등이었으나 품종 및 저장기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저장온도별 분석결과에서는 -1℃ 보다 4℃에서 저장하는 것이 저장기간에 따른 성분 손실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통간에 저장기간에 따른 아미노산 종류별 함량에서 백색계열은 그 변화가 심하지 않았으나 갈색계통은 그 변화가 심하여, 백색 및 갈색 계통간의 차이가 크고, 계통내의 품종간에서도 그 차이가 있었다. 아미노산 함량은 일부 Proline등과 같이 증가하는 경우를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정하지는 않으나 저장기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종합해보면 팽이버섯 자실체의 아미노산 함량은 계통, 품종, 저장기간 등에 따라 차이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300원
13.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버섯수확후배지는 버섯을 수확한 후 남겨진 배지를 말하며 버섯배지의 주원료는 가축 사료원료인 콘코브, 미강, 밀기울, 면실피, 비트펄프 등이고 버섯재배과정에서 배지영양원의 약 15-25% 정도만 버섯에 의해 이용되고 나머지 75-85% 정도는 버섯수확후배지에 남아있기 때문에 버섯수확후배지는 사료자원으로써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농산부산물이다. 버섯수확후배지 중 사료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새송이, 팽이,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이며 새송이버섯 수확후배지는 난분해성 물질인 톱밥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섬유소 함량은 높고 가소화양분 함량은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cellulase와 xylanase 활성이 높은 미생물을 가축사료 첨가용 생균제로 이용하여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사료를 제조하면 버섯수확후배지의 섬유소 함량은 낮아질 수 있다. 그러나 새송이버섯 수확후배지는 가소화양분 함량이 낮기 때문에 새송이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를 단독으로 급여하기보다는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사료를 일정량 첨가한 배합사료를 제조하여 급여하는 것이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하며 발효과정에 의해 기호성과 저장성이 개선된 새송이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의 급여는 축우의 사료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000원
14.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사료화에 가장 적합한 저장법을 제시하기 위하여 미생물과 개미산을 처리한 팽이버섯 수확후배지를 퇴적, 뒤집기, 비닐피복 등의 방법으로 저장한 다음 미생물과 개미산 처리가 팽이버섯수확후배지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처리구별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외관적 성상변화를 종합해보면 저장기간 동안 모든 처리구에서 버섯 균사체가 버섯수확후배지의 표면에 우점하고 있었으며 호기적 조건보다는 혐기적 조건에서 저장성이 향상되었고 개미산 처리와 같은 화학적 처리법보다는 미생물을 접종한 처리구의 저장성이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생물과 개미산을 처리한 버섯수확후배지를 퇴적, 비닐피복, 뒤집기 등의 방법으로 8일 동안 저장하면서 버섯수확후배지의 온도, pH, 일반세균 수 등을 조사한 결과, 온도, pH, 일반세균 수는 미생물과 개미산 무처리구를 뒤집기한 경우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4,000원
15.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추출물은 체내 염증반응을 유도하는 peroxinitrite를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추출물 128 μg/ml 처리로 peroxinitrite를 60.77±1.67% 저해시켜 뛰어난 저해능을 가지는 것으로 free radical의 생성을 억제하며, Raw 264.7 세포에 LPS 1 μg/ml을 처리하여 NO 생성이 3.75 ± 0.20 μM까지 증가하였으나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추출물 32 μg/ml 처리군에서 3.21 ± 0.10 μM, 64 μg/ml 처리군에서 3.07 ± 0.13 μM로 농도 의존적, 유의적으로 감소 시켰다. 또한, 이로 인해 발현되는 염증 유전자 COX-2의 발현을 유의적으로 저해 한 것을 Western blot으로 확인 하였다. 그러므로,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추출물은 항염증소재로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사료된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