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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도가 수확율과 수확기간에 미치는 영향은 방임과 솎음 공히 온도가 낮을수록 발이소요일이 길었고, 수학소요일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률에 있어서 13℃에서는 91%, 17℃에서는 90.3%, 15℃에서는 95.8%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다. 온도가 낮은 것은 발이가 불량하여 수확률이 떨어진 것이고, 17℃ 조건에서는 갈반병이 발생하여 수확률이 떨어졌다. 솎음처리구에서 품질은 생육온도가 13, 15, 17℃일때 각각 7.5, 8.1, 7.7로 15℃ 처리가 가장 우수하였고, 수확량에 있어서는 17℃ 처리에서 100.0g으로 가장 많았다. 방임처리구에서의 온도의 영향은 솎음처리구와 마찬가지 경향으로 13, 15, 17℃일때 품질은 각각 4.6, 5.9, 5.1로 15℃가 가장 우수하였다. 무게에 있어서는 15℃처리에서 107.2g으로 가장 수량이 많았다. 생육시기별 온도를 달리 적용하였을 경우, Ⅱ조건(17℃ 발이기(뒤집기전, 7~8일)→16℃원기신장기(솎기전, 4~5일)→15℃ 신장기(솎기이후))가 생육소요일수가 16일로 가장 짧았으며, 수확량도 방임의 경우 다른 처리에 비해 22.4, 9.0% 증수되었다. 솎기구의 경우 품질이 8.1로 다른 처리구 7.1과 7.9보다 우수하였다. 총생산량에 있어서는 17.4, 4.0%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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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단감 수출에서 종종 문제를 일으키며 주요 해충으로 등장한 식나무깍지벌레 의 방제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발육조사를 2009년에 수행하였다. 과원에서 발 육조사를 위하여 2009년 4월 초순부터 11월까지 매주 간격으로 진주시 문산에 서 수행하였다. 발육조사는 식나무깍지벌레가 발생하는 현장에서 감나무의 가 지, 잎, 과실 등을 채취하여 실내에서 실체현미경으로 조사하였다. 식나무깍지 벌레에 대한 방제약제 시험은 사천시 용현에서 2009년 6월 9일부터 일주일 간 격으로 2회 방제후 7월 21일 방제결과를 조사하였다. 월동성충의 산란은 4월 8 일부터 14일 사이에 시작하여 산란 최성기는 5월 8일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때부터 약충이 부화하여 가지나 잎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5월 14일에 월동세대로부터 부화약충의 발생이 최성기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깍지벌레의 특성을 감안하여 방제기간은 이시기를 기준으로 비교적 잔효 력이 우수한 약제를 선정하여 방제하면 방제효과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1 세대 성충에 의한 산란최성기와 가지에서 약충이동 최성기는 7월 27일로 여름 철 고온임을 감안하면 거의 동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잎에서 수컷의 우화는 9월 3일 전후로 발생하여 9월 29일경까지 거의 모두 우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제시험 결과 뷰프로페진 ․ 디노테퓨란 수화제가 방제가 90% 이상이었다. 당해연도에 발육조사와 방제시험을 동시에 수행한 결과 여 타약제 등에서 약효가 다소 낮았던 것을 고려하면 적기방제로 방제가를 제고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3.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단감 수출재배단지에서 발생하는 깍지벌레류의 주요 우점종과 이들의 단감 수체 내에서와 과수원내에서 분포를 조사하여 방제에 활용코자 조사를 수행하 였다. 단감 재배단지는 순천시 외곽의 농가, 진주시 문산면, 창원시 동읍에서 단감재배 10농가 선정하여, 농가 당 10주 정도를 깍지벌레가 주로 활동하는 5 월부터 10월까지 매월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감나무 수체에서 발생하는 깍지 벌레류는 과실, 잎, 가지, 주간에서 조사하였다. 과원 내에서 발생하는 깍지벌 레류는 과원 중심에서 외곽으로 3방향을 나누고 다시 각각의 방향 별로 5등분 한 지점을 중심으로 9월에 조사하였다. 주로 발생하는 깍지벌레 종은 식나무깍 지벌레로 향후 주요해충으로 방제할 필요가 있었다. 그 외 깍지벌레류로 감나 무주머니깍지벌레, 거북밀깍지벌레, 뿔밀깍지벌레가 조사되었고 검역해충인 온실가루깍지벌레는 관찰되지 않았다. 단감 수체 내에서 식나무깍지벌레는 잎, 과실, 4년생 이하의 가지(세지)에서 주로 발생하였고 주간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종전까지 주요해충으로 인식되던 감나무주머니깍지벌레는 잎, 과실, 가지, 주간 등에서 모두 발생하나 주로 주간에서 발생하였다. 과원 내 발생은 외관상 관찰되는 과수원 외곽과 달리 비교적 골고루 분산하여 발생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4.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남지역 진주, 하동, 고성 자운영 재배지에서 알팔파바구미의 발생을 포충 망조사, 육안조사, 식물체 수거 후 밀도조사를 통해 년중 발생생태를 조사하였 다. 자운영 포장에서 효과적인 알팔파바구미의 초기 유충의 조사방법으로 초 기 발생하는 유충은 포충망 조사로 확인이 어려우므로 10×10cm 넓이 면적의 식물체를 자른 후 용기에 담아 흔들어서 떨어진 유충 및 식물체에 남은 유충을 조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초기에 발생하는 유충은 식물체의 아래부분에 발생하고 크기가 작아서 포충망 조사로는 4월중순까지 발생확인이 안되었으 나 식물체 수거후 용기에 흔들어서 조사하는 방법으로는 3월중순부터 확인이 되었다. 산란을 위해 자운영답으로 이동한 성충을 조사하는데는 Pitfall trap을 이용 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육안조사와 포충망 조사로는 확인할 수 없었으 나 Pitfall trap에서는 1월부터 발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알파파바구미의 발생생태는 이동성충이 전년도 10월 하순경 자운영답으로 이동하여 산란을 시작하였고 유충은 3월상중순, 번데기는 4월하순, 1세대 성충 은 5월중순부터 발생하며 벼의 정식이 시작되면 주변 새로운 기주로 옮겨가서 서식하다가 다시 10월하순경 자운영이 올라오면 이동하여 산란을 개시하였다
        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ruit damage according to the number of released stink bugs and date of adult introduced on non-astringent persimmon. The fruit damage differed significantly by the number, date, and the source of feed for Riptortus clavatus. Damages on the fruits appeared when five bugs were released to mother branches bearing fruits. Damages to the fruits was heavy in the case that bugs were introduced in September and October, compared with in June, July and August. Persimmon fruit damage was influenced significantly by the available sources to R. clavatus, persimmon fruit alone or additional supply of kidney bean (Phaseolus vulgaris) and water. Characteristic damage symptoms by R. clavatus showed only scars on the fruit skin, without fruit dropping. Halyomorpha halys (=mista) showed significantly higher fruit damage when they were released in July, August, and September compared with other periods. Number of H. halys to the fruit also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fruit damages. Five H. halys in July showed 100% damaged fruits. The fruit damage by Plautia stali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dates of introduction but the number of insects gav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ruit damage ratio at the level of 1, 3, 5 bugs introduced to the mother branche bearing friuts. The damage symptoms by P. stali was fruit dropping in July and August but from September damaged fruits were found in the bran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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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운영의 개화 후 일수, 협(꼬투리)의 탈협 유무, 파종 깊이 및 담수기간 차이에 따른 포장발아율을 조사하여 재입모율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매년 농약 소독된 종자 수입억제와 파종 노력 경감 등 실용화 자료로 활용코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논에서 자운영을 재배하여 개화 후 일수별로 매몰한 다음 적습상태를 유지하고 100일 후 누적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개화 후 20일 종자는 총 9.6%, 30일 종자는 26.7%, 40일 종자는 37.3% 발아되었다. 또한 같은 종자를 90일간 담수하였다가 낙수를 하여 15일간 발아기간 을 경과 한 발아율은 개화 후 20일 종자는 발아되지 않았고, 30일 종자는 2.0%, 40일 종자는 11.2%이었다. 자운영 개화 후 40일 종자의 협(꼬투리)의 탈협 유무에 따른 발아율은 탈협 종자가 11.9%인데 비하여 비탈협 종자는 15.5%로 다소 높았다. 종자 매몰깊이에 따른 발아율은 1㎝미만 5.87%, 1~3㎝는 3.37%, 3∼5㎝는 1.66%, 5∼7㎝는 0.23%로 얕게 파종할수록 발아율이 높았다.. 담수기간에 따른 발아율은 무 담수는 30.8%, 30일 담수는 21.0%, 60일 담수는 17.6%, 90일 담수는 14.7%이었다. 따라서 자운영 지속재배를 위한 자연발아 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종자가 충분히 익었을 때 물을 댄 다음 얕게 로터리를 하고 벼 생육기간 중 연속 4일 이상 논바닥을 말리지 않아야 자연발아율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