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점박이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Kolbe)]의 적정 사육 밀도를 구명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발육기간이 긴 3령 유충을 대상으로 밀도 실험을 수행하였다. 3령 유충기부터 번데기까지의 발육기간과 3령 유충부터 성충까지의 발육기간은 모두 30마리 밀도에서 가장 짧았다. 하지만, 번데기에서 성충까지 걸리는 시간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성충의 외형적 특성도 밀도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그중 20마리 밀도 조건에서 사육된 성충은 무게와 체장, 체폭이 가장 우량하였다. 암수의 외형적 특성 차이는 주로 20마리 조건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암컷은 밀도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수컷의 경우는 모든 외형적 특성에서 밀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특히 20마리 조건은 다른 조건보다 성충의 크기가 큰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흰점박이꽃무지의 3령 유충은 3L 사육상자에 30마리 밀도 조건으로 사육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이를 통해 3령에서 성충까지의 발육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사료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To increase antioxidant activity and physicochemical quality characteristics, four kinds of berries (blueberry (BEB), blackberry (BKB), cranberry (CNB), raspberry (RSB)) with antioxidant activities were used to replace beet (B) in existing ABC juice.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 pH was decreased while the content of soluble solids was increased significantly. Total polyphenol content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all experimental groups compared to that in the control group. The control group had the lowest polyphenol content at 14.723 μg GAE/g, whereas the blackberry replacement group had the highest polyphenol content at 67.12 μg GAE/g. The total flavonoid content was the lowest in the control group at 8.98 μg QE/g but the highest in the blackberry group at 50.47 μg QE/g. All experimental group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antioxidant activities than the control group. DPPH &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ere the lowest in the control group at 15.69% and 19.55%, respectively, but the highest in the blackberry group at 48.24% and 59.43%, respectively. SOD-like activity was also the lowest in the control group at 14.12%, but the highest in the blackberry group at 48.18%. When comparing experimental groups, antioxidant activities (DPPH, ABTS, SOD) and antioxidant components (total polyphenols and total flavonoids) were in the order of BKB > CNB > RSB > BEB > Control. In conclusion, the new ABC juice containing four types of berries is enriched in antioxidants with significantly improved antioxidant activities and physicochemical quality characteristic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heonggukjang pills with aronia and blueberries on dextran sulfate sodium (DSS)-induced colitis in mice. There have been several reports that Cheonggukjang is effective for intestinal health, but the efficacy of Cheonggukjang containing fruits has not yet been reported. In this study, we showed the effect of cheonggukjang pills with blueberries and aronia (CPBA) on DSS-induced colitis in BALB/c mice. CPBA was obtained from Soonchang Moonokae foods and orally administered once a day for 2 weeks before DSS treatment. Colitis was induced in mice by feeding 5% (w/v) DSS drinking water for 7 days. The results showed that CPBA treatment significantly alleviated DSS-induced disease activity index associated with a decrease in colon length. CPBA improved DSS-induced histological changes and intestinal epithelial barrier integrity in mice colon. In addition, CPBA administration significantly reduced the levels of DSS-mediated interferon-γ and interleukin-6 in serum and tumor necrosis factor-α in colon tissue. Moreover, the gene expression of COX-2 and iNOS, which are factors involved in inflammatory signaling,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CPBA treatment. These results suggest that CPBA have a protective effect against DSS-induced mice colitis and may be a candidate for colitis treatment.
The development of ICT technology has created new channels for product sales and promotion, which not only make information accessible to customers as easy as possible, but also provide consumers with much more absolute and comparative information. Modern consumers are exposed so many shopping channels currently, especially mobile-based channels have grown significantly and have become the center of the market. It is true that mobile shopping has led the growth of overall online shopping with the recent development of mobile devices such as smartphones and related software. The importance of strengthening corporate competitiveness and mobile-based management strategies through on line channels continues to increase. At this point,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ing factors by focusing on the entire distribution channel and mobile shopping channels. As most of previous studies were focused on Internet shopping malls or specific channels, So the research on mobile channels can be judged to be timely and appropriate. Furthermore, it can be said that mobile shopping channels are now presenting empirical implications. In conclusion, it provides practical implications to examine the management strategy of mobile shopping channels from the perspective of consumer value.
As the era of Covid-19 provoked the demand for online learning environments, research on the use of IT technologies in the teaching of Chinese is also drawing attention. This paper presents an overview of studies on mobile applications for learning Chinese in Korea, China, and the U.S..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current status of research on mobile applications for learning Chinese in Korea, and suggests directions for further research. In the review, a total of 135 studies were closely examined based on the year of publication, the subject, the method, and the research topic. After this, the features and overall flow of research in each country was identified. The necessity of revitalizing related research in Korea was highlighted. To this end, this study recommends actively conducting research, specify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search subject, and extending the general process in studies of mobile applications for learning Chinese. This study expects Chinese education research on using various technologies to be further discussed.
양식장 환경관리를 위하여 여러 나라에서 양식장 환경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어장환경평가가 그중 하나이다. 2013년에 개정된 국내 어장관리법에는 어류가두리양식장 면허를 연장할 때 어장환경평가를 받도록 명시되어 있다. 어장환경평가는 과학적 분석을 통한 평가를 바탕으로 양식장 환경 개선 조치를 실행하여,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 조성, 어장 생산력 증가, 어업인의 소득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 어장환경평가의 평가지표는 저서다모류 군집을 기초로 한 생물지수인 저서동물지수(BHI)와 총유기탄소량(TOC)이며, 두 항목을 점 수화하여 단일등급으로 산출하여 평가에 사용한다. 본 연구는 어장환경평가지표인 BHI와 TOC의 선정 과정과 산출된 평가 등급의 생태학 적 의미를 설명한다.
본 연구에서는 어장환경평가가 수행된 어류가두리 양식장의 조사 결과 중 일부를 대상으로 저서동물지수(Benthic Health Index, BHI)를 이용하여 양식장의 건강도를 평가하였으며, 평가 결과로 산출된 각 등급의 양식장 환경 특성을 파악하였다. 평가대상 어류가두리 양식장은 동해, 서해, 남해에 위치한 43개 양식장으로, BHI 1등급은 8개 양식장, 2등급은 4개 양식장, 3등급은 12개 양식장, 4등급은 19개 양식장이 포함되었다. 1등급 어류가두리양식장은 사질 퇴적상, 양식강도가 낮은 양식장이 포함되었으며, 2등급 어류가두리양식장은 해수 유통이 원활한 해역에 위치한 양식장이 속하였다. 3, 4등급이 속한 어류가두리양식장은 높은 강도로 양식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대다수의 양식장이 포함되었다. 3등급과 4등급의 양식장은 총유기탄소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다모류 군집분석의 결과는 4등급의 양식장에서의 유 기물 농축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한시적 식용 곤충으로 등록된 아메리카왕거저리의 사육에 적합한 온도를 규명하고자 온도별 발육특성을 조사하였다. 25°C, 27°C, 30°C, 33°C 등 4개의 온도(9L/15D, 65% R.H., 1330-1800 lux 조건)에서 1-18령까지 발육기간은 30°C가 120.0 ±5.8일로 가장 짧았 고, 그 다음이 33°C (132.6±10.7일), 27°C (136.5±9.2일), 25°C (156.7±7.5일) 순이었다. 30°C는 25°C보다 36.7일나 단축되었다. 33°C의 경 우, 25°C, 27°C, 30°C에 비해서 폐사율이 2.7-3.3배나 높았다. 33°C를 제외하고 온도가 높을수록 발육기간이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며, 온도별 발육기간은 고도의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체중의 경우, 30°C가 가장 무거웠고 그 다음은 27°C, 33°C, 25°C 순이었다. 두폭, 체폭, 체장 도 체중과 같은 경향을 보여, 온도 간에 발육의 차이가 확인되었다. 온도와 발육기간, 체중, 체장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29-30°C가 가장 적합한 온도이었다. 온도별 전용율은 17령이 43.1%로 가장 높았고, 18령(30.3%), 16령(15.4%), 19령(7.1%), 20령(1.9%)순으로 88.8%가 16령-18령 사이에 전용이 되었다. 전용기간(15-20령)은 27°C와 30°C가 각각 18.8±1.9일, 18.8±2.3일이었고, 그 다음이 33°C (23.0±2.4일), 25°C (23.1±2.9일) 순으로 온도가 낮을수록 늦어지는 경향이었다. 번데기기간 또한 온도가 높을수록 짧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암수 간의 번데기 기간은 각각 11.1±2.2일, 11.6±2.4일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들로 볼 때 아메리카왕거저리의 발육에 적합한 온도는 30°C로 판단된다.
분화국화 ‘솔라에그(등록번호 8569)’는 2015년 경상남도농 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분홍색 ‘포인트에그’를 감마선 처리 를 하여 육성하였다. 특성검정과 형질 안정성은 2017년에서 2018년까지 3회를 수행하였다. ‘솔라에그’는 분홍색 꽃잎(54D) 과 적자색 중심부(59B)를 가진 ‘아네모네’ 형태이다. 꽃과 잎 색깔과 모양에서는 ‘솔라에그’와 ‘포인트에그’ 간의 차이는 거 의 없었다. ‘솔라에그’의 식물체와 개화 연구에서 조명과 억제 재배를 했을 때 약 42일로 개화소요시간은 비슷했다. 그러나 초장, 꽃 크기, 꽃 중심부 크기와 착화수에서 ‘포인트에그’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있었다. 특히, 자연재배조건에서 꽃 크기 는 4cm으로 대조품종과 비교했을 때 컸다. 국화 품종에서는 꽃의 크기가 상업적으로 중요한 형질이다. ‘솔라에그’의 표현 형과 개화기 연구와 비교하여 배수성, RAPD, 세포 크기 및 수 분석을 하였다. 이들 결과에서는 표현형의 변화는 작은 유전 적 변이와 세포 분열 증가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중형 크기의 ‘솔라에그’는 분화국화로 이용되며 농가의 평균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어류가두리양식장 시설의 재배치 이후 기존 양식장 아래 퇴적물의 회복상태를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하 여 양식장 아래 퇴적물과 저서다모류 군집 조사를 수행하였다. 양식장 철거 이전인 2017년 10월에 사전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양식장 철 거 이후인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는 매달, 이후 2020년 10월까지는 2 ~ 3달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조사 정점은 철거된 양식장 위 치에 3개 정점(Farm1 ~ 3)과 양식시설물이 없는 주변 해역에 3개의 대조 정점(Con1 ~ 3)으로 선정하였다. 사전 조사에서 기존 양식장의 총유 기탄소(평균 22.67 mg․g-1 dry weight)는 대조 정점(평균 13.68 mg․g-1 dry weight)보다 높았으나, 양식장 철거 이후 점차 감소하여 약 1년 이 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저서다모류 군집은 여름철 기존 정점에서 무생물 군집이 출현하였으며, 무생물 시기 이후 오염지시종인 Capitella capitata 단일종이 극우점하는 낮은 다양도의 군집으로 천이하였다. 다음해 여름철 무생물 시기 이전까지 종다양도가 증가하고 오염지시종의 비율이 감소하여 저서다모류 군집이 회복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매년 반복되었다. 연구 지역은 양식장 아래의 지형학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매년 무생물 군집이 출현하고 있으나, 조사가 진행될수록 무생물 발생 기간은 짧아지고, 군집이 회복되는 과정은 빠르게 진행되었다. 어류 양식장의 이전 후 기존 양식장 정점의 퇴적물은 생물학적인 회복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회복의 경향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Non-face-to-face lectures have become a necessity rather than an option since COVID-19, and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university education, it is necessary to explore the properties of non-face-to-face lectures and make active efforts to improve them. This study, focusing on this, aims to provide basic data necessary for decision-making for non-face-to-face lecture design by analyzing the relative importance and execution satisfaction of non-face-to-face lecture attributes for professors and students. Based on previous research, a questionnaire was constructed by deriving 4 factors from 1st layer and 17 from 2nd layer attributes of non-face-to-face lectures. A total of 180 valid samples were used for analysis, including 60 professors and 120 students. The importance of the non-face-to-face lecture properties was calculated by obtaining the weights for each stratified element through AHP(Analytic Hierachy Process) analysis, and performance satisfaction was calculated through statistical analysis based on the Likert 5-point scale. As a result of the AHP analysis, both the professor group and the student group had the same priority for the first tier factors, but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priorities between the second tier factors, so it seems necessary to discuss this. As a result of the IPA(Importance Performance Analysis) analysis, the professor group selected the level of interaction as an area to focus on, and it was confirmed that research and investment in teaching methods for smooth interaction are necessary. The student group was able to confirm that it is urgent to improve and invest in the current situation so that the system can be operated stably by selecting the system stability. This study uses AHP analysis for professors and students groups to derive relative importance and priority, and calculates the IPA matrix using IPA analysis to establish the basis for decision-making on future face-to-face and non-face-to-face lecture design and revision. It is meaningful that it was presented.
본 연구에서는 장기간 운영된 양식장에 휴지기가 주어졌을 때, 양식장 주변 퇴적 환경에서 나타나는 회복상태를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경남 통영의 수하식 굴양식장 일대에서 대형저서다모류 군집을 조사하였다. 2016년 7월부터 2018년 9월까지 20년 간 운영된 후 폐쇄된 양식장(FF), 양식장의 이동으로 새롭게 설치된 양식장(NF), NF와 인접한 비교대상의 굴양식장(CF), 그리고 양식시설이 없는 두 개의 대조지역(Con1, Con2) 등 5개 정점에서 현장조사를 수행하였다. 출현종수와 서식밀도는 여름철에 감소하고 늦가을철 부터 증가하는 계절 변동을 보였으며, 양식장 정점들이 비양식장 정점들에 비해 높았다. 출현종의 상위우점종은 비양식장 정점에서는 Paraprionospio patiens, 양식장 정점에서는 Capitella capitata로 차이를 보였으나, 두 종 모두 유기물이 심한 지역에서 출현하는 잠재적 유기물 오염지시종으로 조사지역 저서환경의 유기물 오염이 상당히 진행되었음을 나타내었다. 다변량분석 결과, FF가 Con1과 군집구조가 유사한 수준으로 변화하였지만 Con1 이상의 상태로 회복을 나타내지 않았다.
어류 양식장 퇴적물 중 유기물과 중금속의 오염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통영-거제 연안 어류 양식장 퇴적물 중 총유기탄소 (TOC), 총질소(TN), 중금속(As, Cd, Cr, Cu, Fe, Hg, Mn, Pb, Zn)을 조사하였다. 양식장 퇴적물 중 TOC와 TN의 평균농도는 각각 22.7 mg/g과 3.4 mg/g로 남해안의 반폐쇄적인 내만보다 높았다. 퇴적물 중 중금속의 평균농도는 비소(As) 10.5 mg/kg, 카드뮴(Cd) 0.37 mg/kg, 크롬(Cr) 82.9 mg/kg, 구리(Cu) 127 mg/kg, 철(Fe) 4.19 %, 수은(Hg) 0.041 mg/kg, 망간(Mn) 596 mg/kg, 납(Pb) 39.5 mg/kg, 아연(Zn) 175 mg/kg였으며, 이중 Cd, Cu의 농도는 인접한 남동해 연안의 패류양식해역보다 3배 이상 높았다. 퇴적물 기준을 이용한 오염평가 결과, 대부분의 어류 양식장에서 TOC와 중금속 중 Cu 농도가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중금속 농도를 고려한 오염부하량지수(PLI)와 생태계위해 도지수(ERI) 결과는 일부 어류 양식장 퇴적물이 저서생물에 극심한 부정적인 생태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disastrous risk)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어류 양식장 퇴적물은 유기물 및 일부 중금속에 의한 오염된 상태를 보이고 있어, 양식장 퇴적환경을 개선하고 퇴적물내 유기물 및 중금속의 주된 오염원을 파악하는 한편 오염부하량을 저감하는 종합적인 관리대책이 필요하다.
With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innovations are taking place in the education field, with smart device-based Chinese educational applications drawing attention. This study examines the current status of Chinese educational applications in Korea, China, and the U.S., and explores possible directions to design effective applications for Korean young learners. A total of 179 applications from three countries were investigated and classified based on educational application criteria. Among them, the top five applications were selected from each country using ratings and reviews. Each application was then evaluated and analyzed according to the evaluation criteria. The results demonstrated that applications from the U.S. were the highest scoring overall and highest in terms of content, with applications from China highest in terms of function. The result also presented three common problems, which are limited types of applications, the absence of camera function utilization, and the lack of learning activities to experience Chinese culture. This study recommends further discussions on Chinese educational applications with the broadened scope of application types and target learners.
식용 및 사료용 곤충으로 활용되는 풀무치에 대한 기초 연구로서 발육 단계별 난소 및 알 발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난소발육을 조사한 결과, 풀무치는 1쌍의 난소와 90개 이상의 무영양실형 난소소관을 가지고 있었다. 난소 길이는 5령 약충보다 성충시기가 더 길었다. 성충 1일째 난소길이는 5령 1일보다 약 2.5배 길었다. 난소 길이는 성충 30일까지 증가한 후, 성충 35일부터 감소되었다. 난소소관 길이는 난소 길이의 1/2 정도로, 역시 난소 길이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 난소 및 난소소관 길이는 체중과 비례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난소소관의 수는 94-104개로 성충 30일이 총 104개로 가장 많았고 35일부터 감소하였다. 성숙란 수 역시 성충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었고, 성충 30일이 50.6개로 가장 많았다. 수정낭의 크기는 또한 발육 단계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 난괴에서 알을 분리하여 산란 후 일별로 발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 산란 4일부터 무게 및 알의 크기가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산란 후 7일부터는 변화의 폭이 거의 없었다. 산란 7일부터 몸체의 구분이 가능했으며, 산란 10일에 부화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풀무치의 난소발육은 성충 30일이 가장 좋았고, 산란 10일경에 풀무치 1령 약충이 우화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흰점박이꽃무지 (Protaetia brevitarsis) 유충은 동아시아에서 식용 및 약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흰점박이꽃무지 수요 증가로 인해 유충의 대량 사육 방법이 필요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대량으로 유충을 사육할 경우 곤충 병원성 질병 감염에 취약해진다. Metarhizium anisopliae는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에 치명적인 곤충 병원성 곰팡이 중 하나이다. 이를 저해하기 위해 항진균 성분이 함유된 옻나무 (Rhus verniciflua Stokes) 추출액을 첨가하였고, 연구 결과 1% 옻나무 추출액을 첨가한 경우 녹강균에 의한 유충의 치사율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또한 일반톱밥을 급여한 대조구에 비해 옻나무 추출액 처리구에서 유충의 무게가 더 무거웠고 유충 기간이 짧아 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해 곤충 병원성 곰팡이에 대한 옻나무 추출액의 항진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사육 시 옻나무 추출액을 첨가 하여 급여한다면 병원성 곰팡이에 의한 유충의 치사율을 낮추고 증체량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이다.
수출용 스프레이 장미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2년 분홍색 스프레이 장미 ‘Pink Sensation’을 모본으로, 오렌지색 스프레이 장미 ‘Orange Jam’ 을 부분으로 하여 잿빛곰팡이병 민감성이 약하고 수송성과 생산성이 좋은 황색 스프레이 장미 ‘Egg Tart’를 육성하였다(품종보호 제7791호). ‘Egg Tart’의 화형은 불규칙한 원형이고, 잎색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강하였으며, 잎 수는 15매, 잎의 길이는 12.3cm로 대조품종 ‘Yellow Tea’에 비해 작았다. 잎의 형태적인 면에서 대조품종과 뚜렷한 차이를 보였는데 ‘Egg Tart’는 소엽 가장자리의 물결모양이 크지 않고 정단부 소엽이 좁은 타원형이었으며, 특히 정부의 모양은 매우 뾰족한 형태를 보였다. ‘Egg Tart’의 절화수량은 152본(㎡/년), 절화장은 78cm, 꽃잎수는 78.8매, 절화수명은 14.4일로 길어 스프레이 절화장미로서 대조품종 ‘Yellow Tea’보다 우수하였다. ‘Egg Tart’의 수출품종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같은 황색 품종인 ‘Yellow Babe’와 함께 장미 수출업체 재배온실에서 2017 년부터 3년간 실증재배를 하였고 생산된 절화는 내수시장과 일본 수출 시장에 출하하였다. 시험 결과 절화수량과 소화수는 두 품종간 차이가 없었으나 절화길이와 꽃 직경의 크기는 ‘Egg Tart’가 컸으며, 시장 가격도 내수시장과 일본 시장이 각각 송이당 845원, 758원으로 ‘Yellow Babe’ 보다 높았다. ‘Egg Tart’의 잿빛곰팡이병에 대한 민감성을 확인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잿빛곰팡이병 균주를 접종하여 병 발생 및 확산 정도를 조사한 결과 대조품종인 ‘Yellow Babe’는 병원균 접종 후 1일 부터 감염이 되었으나 ‘Egg Tart’는 2일부터 감염되었고, 접종 후 4일에 ‘Yellow Babe’는 100% 감염되었지만, ‘Egg Tart’는 38.9%로 대조품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염이 적고 확산 속도도 느렸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황색 스프레이 장미 ‘Egg Tart’는 기존 수출품종 ‘Yellow Babe’를 대체 가능한 품종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생산자와 시장의 기호성이 우수한 스프레이 장미 품종 ‘Haesal’의 유용한 화색변이 품종을 단기간에 육성하기 위해 삽수와 발근삽목묘에 각각 감마선을 처리한 후 변이 발생 양상과 주요 화색변이의 생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감마선 처리 시료 형태에 상관없이 선량이 높아질수록 식물체 치사율은 높아졌고 신초의 발생량과 신초 생장량이 감소하였다. 50% 치사선량(LD50, Lethal dose 50)은 삽수는 70Gy부터, 발근삽목묘는 90Gy부터였고 변이 발생률은 삽수와 발근삽목묘에서 각각 2.6%, 3.1% 였으며, 변이형태는 양쪽 모두 완전변이체, 키메라, 그리고 꽃 형태변이였다. 감마선을 처리한 삽수로부터 ‘Haesal’과 거의 유사한 특성을 가진 화색변이 MUL-1과 MUL-2를 각각 70Gy와 50Gy 선량에서 유기하였고 특성을 조사한 결과 꽃 직경과 꽃잎수, 절화수량은 ‘Haesal’에 비해 조금 적었지만 화형과 잎의 특성, 절화장 등은 ‘Haesal’과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