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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지 KCI 등재 Journal of Mushrooms (J.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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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2권 제1호 (2004년 3월) 9

1.
2004.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양송이(포토벨라)의 발이 및 생육에 적정한 온도를 구명코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발이 소요일수는 15℃에서 23일로 가장 짧았으며 그다음은 18℃, 21℃ 순이었다. 2. 자실체 발생 개체수는 15℃에서 2,364개/3.3㎡로 가장 많았으나, 수량은 18℃처리구에서 39.2 kg/3.3㎡로 가장 높았다. 3. 온도별 자실체특성은 21℃에서 상품(上品)비율이 75.1%로 15℃, 24.5%와 18℃, 48.9%보다 양호하였다. 4. 수량은 15℃와 18℃에 있어서 평당 36.5∼39.2kg으로 비숫하였으나 18℃에서 상품비율이 48.9%로 높아 100평당 소득은 16,013천원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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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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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l처리에 따른 느타리버섯균 및 푸른곰팡이균의 균사생장과 간척답 볏짚을 이용하여 느타리버섯의 재배 가능성 여부를 검토한 결과, salt 농도별 PDA배지에서의 버섯균의 균사생장은 대체적으로 0.2% 까지는 증가되며, 그 이상에서는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푸른곰팡이균은 0.5~1.0% 까지 거의 큰 차이가 없이 생장하였으며, 1.0~3.0%부터는 생장이 감소되기 시작하였고, 5.0% 에서는 현저히 감소되었다. 볏짚배지에 salt 농도별로 침수하여 버섯균의 균사생장은 한천배지와 같은 경향을 보였고, 병원균은 0.3%까지는 포자형성이 무처리구와 비슷하며, 0.5%에서는 포자형성이 감소되기 시작하여 5.0% 이상에서는 포자형성이 되지 않았다. salt 농도별로 처리된 볏짚배지에서는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NaO 함량은 높아졌으며, 살균전, 후 K2O는 감소되는 경향이었고, 수분함량은 NaCl 3.0% 까지는 비슷하였고 5.0%부터는 감소되었으며, pH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볏짚배지 NaCl 농도별 처리에 따라 초발이소요일수는 차이가 없었으며, 버섯 수량은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0.3% 처리구는 2,700g으로 수량이 비슷하였고 0.5% 이상에서는 수량이 감소된다. NaCl처리에 따른 침수용액 중의 EC는 볏짚 침수전보다 침수후에 높았으며, NaO 함량은 침수전, 후 모두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볏짚종류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수량을 조사한 결과 간척답 볏짚이 일반답보다 약간 수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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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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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을 이용한 기능성 전통 장류발효식품의 개발 및 버섯가공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상식하고있는 7종류의 곡물배지에 느타리버섯 균사체 배양을 행하고 그 배양추출물의 생리활성 등을 검토하였다. 곡물을 냉수에 4시간 수침시킨 후 물 빼기를 한 다음 곡물 중량비에 대하여 수분을 25%(V/W) 전후로 첨가하고 증자시간을 30분 행하는 것이 느타리버섯 균사생육에 효과적이었다. 7종류의 곡물배지에 느타리버섯 균사를 고체 배양한 결과 조와 보리쌀 배지에서 생육이 가장 왕성하였고 그 다음은 대두박과 검정콩 배지로 나타났으며 밀, 옥수수 및 현미배지에서는 생육이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 균사추출물들이 폐암세포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옥수수, 대두박, 현미, 보리쌀 및 검정콩 배지에서 비교적 높은 항암성을 나타내었고, 조와 밀의 배지에서는 낮은 항암성을 나타내었다. 혈전용해활성은 대두박, 밀, 조, 보리쌀, 현미, 검정콩, 옥수수배지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병원성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은 Pseudomonas aeruginosa 및 Staphylococcus aureus에 대하여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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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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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많이 재배되는 버섯 중의 하나인 느타리 P. ostreatus는 먹물버섯이나 치마버섯과는 달리 실험실 수 준에서의 자실체 발생이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 에서는 실험실에서 느타리버섯을 샤레를 이용하여 전 발 생과정을 유도하기 위한 방법을 검토하였다. 샤레상의 배 양조건은 프라스틱 샤레 (60×15 mm)의 감자배지에서 균사를 접종한 후 빛이 없는 상태에서 배양한 뒤에, 균사의 환기상태, 균사표면의 상처, 빛 그리고 저온충격 등의 여러 환경요인들이 원기 및 자실체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 하였다. 느타리의 최초 자실체 형성은 접종 이후 3주 내에 얻을 수도 있었으며, 균사접종 이후 10주 동안에 자실체의 형성은 균주에 따라서 76%에서 97%의 높은 빈도로 유도 될 수 있었다. 위와 같이 샤레상에서 자실체를 형성 할 수 있었으며, 정상적인 자실체의 성장을 위해서 빛은 필수적 이며, 환기도 필요하였다. 또한 균사의 상처 처리가 원기, 자실체 및 포자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균주에 따라서 크 게 차이가 났으며, 같은 균주라 하더라도 발생단계별 그 반 응의 차이도 크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들 자실체에서 수집된 담자포자는 발아가 가능하였다. 샤레상의 완전한 자실체 형성 방법은 느타리버섯의 생육주기를 단축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배조건의 시료 획득과 한 개의 배양 용기 내에서 버섯 발생의 전 단계를 관찰하고 분 석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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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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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험은 한국에서 채집되어 강원대학교 동충하초은행(EFCC)에서 보관 중인 눈꽃동충하초의 분포와 배양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눈꽃동충하초는 한국의 산이나 계곡에서 어렵지 않게 채집할 수 있으며 골고루 분포한다. 채집시기는 7∼9월로 나타났으며 9월말에 가장 많이 채집할 수 있으며 채집된 눈꽃동충하초의 종은 눈꽃동충하초(P. tenuipes)가 가장 높게 채집되었다. 눈꽃동충하초의 균사배양 최적배지는 PDA배지이며 SDAY와 HMA배지에서도 생장은 가능하며 균사생장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25℃이며 pH는 6.0∼7.0으로 나타났다. 적합한 영양원으로는 탄소원은 dextrose이었으며, 질소원은 tryptone가 가장 우수하였고, 무기염으로는 KH2PO4에서 가장 고른 성장을 보였다. C/N에서는 20 : 1의 비율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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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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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의 관행적 재배방법인 볏짚배지를 방울솜으로 대체하여 고품질 다수확을 하는 몇가지 배지 배합비율에 관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하절기에 방울솜을 4,000, 4,500kg, 동절기에는 5,000, 5,500kg을 주재료로 처리하고 첨가재료는 주재료에 대한 비율로 왕겨 4.5%, 계분 50%, 석회 1.5%, 요소 2%, 담배가루 2.5%, 깻묵 5%, 석고 5%를 혼합한 결과, 하절기에는 64.33kg, 동절기에는 65.21kg으로 대조구에 비해 57.2%가 증수되었다 2. 면실피 1.25%, 왕겨 4.5%, 계분 50%, 석회 1.5%, 요소 2%, 담배가루 2.5%, 깻묵 5%, 석고 5%를 혼합한 결과, 하절기에는 61.0kg, 동절기에는 62.3kg으로 대조구에 비해 49.6%가 증수되었다 3. 면실피를 1.25% 혼합한 시험구와 왕겨 대신 볏짚(세단) 2.5%와 면실피 1.25% 혼합여 처리한 결과, 하절기에는 59.0kg, 동절기에는 61.3kg으로 대조구에 비해 49.6%가 증수되었다 4. 하절기에 방울솜과 면실피를 각각 2000kg, 동절기에 방울솜과 면실피를 각각 2500kg으로 처리하고 첨가재료는 주재료에 대한 비율로 왕겨 2.5%, 계분 37.5%, 석회 1.5%, 요소 2%, 담배가루 1.25%, 깻묵 2.5%, 석고 3%를 혼합한 결과, 하절기에는 57.33kg, 동절기에는 58.34kg으로 대조구에 비해 40.4%가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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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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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버섯인 영지버섯의 단핵균주 육성 및 원형질체 융합을 위한 육종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원형질체를 분리하여 neohaplont를 육성하였으며, 원형질체에 자외선을 조사하여 영양요구성 균주를 유발하였다. 영지의 2핵 균주로 부터 원형질체를 분리, 재생하여 선발된 neohaplont의 선발율은 ASI 7091이 11.9%, ASI 7094는 전혀 선발을 하지 못하였으며 균주간 평균 선발율은 5.24%였다. 영지 단핵균주의 균사체로부터 분리한 원형질체에 자외선을 조사하였을 때 300초에서는 ASI 7074는 1.9%, ASI 7091은 0.17%의 생존율을 나타내었고 ASI 7100의 경우 모두 사멸하였다. 자외선을 10초에서 300초까지 자외선을 조사하여 총 1,536 colony를 얻어 영양요구주를 선발한 결과 ASI 7091 균주는 원형질체에 100초 처리한 colony에서 Nicotinic acid, PABA 요구주와 Riboflavin 요구주를 선발하였으며, 7100 균주에서는 60초의 자외선 처리에서 특성이 확인되지 않은 2개 균주를 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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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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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1호를 비롯한 115개의 영지버섯 수집균주에 대하여 표준균주 G. lucidum G001-1 (A1B1) 및 G. tsugae 1109-16 (A1B1) 단핵 균주와 di-mon 교배를 통하여 화합성을 검정한 결과 G. lucidum 단핵균주는 어떠한 균주와도 clamp가 형성되지 않았으나, G. tsugae 단핵균주는 대부분 G. lucidum이라고 분류된 75개 균주와 clamp가 형성되어 이들 균주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였다. 또한 영지버섯의 di-mon 교배에서 불화합성 균주간에는 뚜렷한 대선을 형성하여 교배확인에 드는 노력을 감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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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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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 required for managing and harvesting the oyster mushroom bed was evaluated. Although vinyl mulching cultivation method needs more hours for spawning, it saves more than 50% of labor for harvesting and managing of the mushroom bed. Harvesting hour of 1st-3rd flush in vinyl mulching method was 48~50% for Plerutus ostreatus and 36~41% for P. sajor-caju. Labor for bed management after harvesting in vinyl mulching method was also 38~50% for P. ostreatus compared to conventional method, and 20~35% for P. sajor-caju. Vinyl mulching is believed to be a very efficient method for saving labor in oyster mushroom culti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