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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육성된 양송이 ‘새도’ 등 5개 품종으로 수확주기별 버섯의 형태적 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농가현장 시험을 통하여 생산성 및 품질을 평가하였다. 공시품종의 재배적 특성을 종합해보면 버섯발생 및 생육에 관련한 부분은 거의 비슷한 특성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균사 활력은 비슷하였으나 재배농가의 평가에서는 ‘새 도’ 품종이 강한 편이며, ‘새한’ 품종이 약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자실체의 개체중은 품종특성 보다는 농가별 퇴비의 상태 및 발생량이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품종간의 차이를 구별할 수 없었다. 자실체의 갓 직경, 갓 두께, 대 길이 등의 특성에서 달성군, 용인시, 보령시 지역농가의 경우는 품종에 관계없이 첫주기에 대비하여 주기가 진행되면서 감소하였다. 하지만 대 굵기는 품종에 관계없이 첫 주기에 대비하여 2, 3주기에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하지만 경주는 품종과 주기에 따른 어떤 경향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부여에서는 갓 직경과 대 길이는 ‘새정’을 제외 한 품종들은 주기가 진전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갓 두께와 대 굵기는 품종간 일정하지 않았다. 이러한 수확주기 별 형태적 특성의 차이는 품종보다는 수확주기별로 배지에서의 양분의 공급량과 사용한 퇴비의 품질과 재배환경의 변화에 따른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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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양송이품종은 2010년부터 ‘새아’, ‘새정’, ‘새도’, ‘새연’, ‘새한’, ‘호감’ 6품종이 개발되었으며, 현재 보급률은 40%(‘16)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육성품종의 보급 확대와 지역별 재배적 특성을 파악하기위해 경주, 달성, 부여, 아산 지역 농가에서 품종별 현장실증을 수행하였다. 각 농가의 재배면적은 199㎡이었고 동일 재배사에 각기 다른 품종을 재배하였다. 경주, 달성, 부여, 아산 지역의 농가에서는 백색 품종인 ‘새아’, ‘새정’, ‘새도’, ‘새연’, ‘새한’과 외국종 ‘A15’을 가지고 시험을 수행했으며, 보령지역은 ‘호감’, ‘다향’ 외국종인 ‘F599’으로 진행하였다. 백색품종의 전반적인 생산성과 재배적인 특성을 보면 생산성은 농가 별로 각기 다르고, 부여 농가에서 시험한 품종별 생산성조사에서는 ‘새연’이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많은 농가에서 ‘새 도’가 강한 편이고 ‘새한’이 약하다고 하였으나 시험농가에서는 품종간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형태적 특성은 품종간 차이보다는 농가간의 차이 즉 재배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품종적 특성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일재배조건 내에서 여러번 반복 실험 필요하였다. 또한 품종의 자실체 경도와 갓색도 품종 및 지역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갈색품종을 보면 국내 육성품종인 ‘호감’과 ‘다향’품종에서는 3주기 까지 버섯을 수확하였으나 외국종 ‘F599’은 2주기까지 버섯을 수확할 수 있었다. 국내 육성 두품종의 갓 직경은 1주기에 대비하여 2주기에는 감소하였다가 3주기에는 증가하였으며, 외국종은 1주기보다 2주기가 갓 직 경이 증가하였다. 갓 두께에서는 국내 육성품종들과 외국종 모두 주기가 진행되면서 증가하였다. 대굵기에서는 국내 육성품종들은 2주기에는 증가하였다가 3주기에는 감소하였다. 수확주기별 대길이의 변화에서는 재배품종 모두가 2주기에는 감소하였다가 3주기에는 대길이가 증가하였으나 1주기보다는 짧았고 품종별 대길 이에서는 외국종이 가장 길었다. 자실체의 개체중의 변화를 보면 국내 육성품종은 1주기 버섯의 자실체의 개체중이 가장 높고 주기가 진행되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외국종에서는 2주기에서도 개체중이 높은 국내 육성품종과는 다른 경향을 보였다. 자실체의 갓 색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명도(L)값은 외국종이 57.9로 가장 낮아 갈색이 가장 진하였으며, 다향은 64.6으로 중간정도이며, 호감은 69.1으로 가장 밝았다. 이런 현상은 2, 3주기에서도 계속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품종별 색깔의 차이가 확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자실체 갓색은 적색(a)보다는 황색(b)에 의해 좌우되었다. 경도에서는 ‘호감’은 주기가 진행되면서 증가하였으나, 다향은 감소하였고, 외국종은 아주 적은 정도로 감소하는 등 품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9.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양송이 재배품종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육성되었던 ‘새도’ 등 5개 품종을 양송이 주산단지 5개 재배지역에서 농가현장시험을 통하여 품종의 특성을 평가하였다. 공시품종의 재배적 특성을 종합해보면 버 섯발생 및 버섯생육에 관련한 부분은 거의 비슷한 특성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균사세력은 비슷하였으나 재배 시험농가의 평가에서는 ‘새도’가 강한 편이며, ‘새한’이 약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자실체 개체중 특성은 품 종특성 보다는 퇴비의 영양 성분함량 및 발생량이 관여하였으며, 품종 중에서 갈색종이 가장 개체중이 높고, 백색종은 품종간의 차이를 구별할 수 없었다. 자실체 경도 특성은 품종 및 주기별 변화가 일정하지 않았고, 주기가 진행되면서 감소 또는 2주기에서는 증가하였다가 감소되였다. 자실체 부위별 경도는 대부분 갓이 대 보다 높은 편이었다. 자실체 색특성에서 갓이 대보다 명도가 높으며, 품종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었으나 육안적으로 차이를 구분할 수 없었다. 채도 값은 황색 보다는 적색에 의해 좌우되며, 갓과 대가 유사하였다. 자실체 형태적 특성은 주기별 형태적 특성과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가 클 것으로 추정되었다.
        10.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지버섯과 기타 약용버섯류를 에탄올 용매로 추출하여 농축한 뒤, 100 μg/ml의 농도로 처리하여 아질산염 소거 능을 실험한 결과 양성대조구인 Ascorbic acid는 25%의 소거능을 보이는데 반해 영지버섯 중 ASI 7080은 40%이 상 소거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상황버섯 이 37%를 보였다. ASI 7002도 양성대조구보다 높게 나 타났.고, 그 이외의 다른 실험구는 양성대조구인 Ascorbic acid보다 낮은 아질산염 소거능을 보였다. NO assay 실험을 한 결과, 양성대조구로 쓰인 Ascorbic acid는 항염증 효능이 55%인데 반해 ASI 7002는 78.5% 로 가장 높은 항염증 효능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ASI 7063이 67.5%를 보였다. 기타 약용버섯류인 동충하초는 71.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노루궁뎅이 버섯은 59.7%의 소거능을 보였다. 영지버섯 ASI 7002를 에탄올 용매로 추출하여 농축한 뒤, 농도별(10, 50, 100 μg/ml)로 처리하고 LPS 10 μg/ml 처리한 RAW 264.7 cell 에서 RNA를 추출하여 cDNA를 합성한 후 Real-time PCR kit 를 이용하여 염증 관련 유전자인 iNOS와 COX-2와 TNF-a의 primer를 Table 1과 같이 제작하였고, iNOS와 COX-2와 TNF-a의 발현정도를 본 결과 세 유전자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발현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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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지버섯과 상황버섯의 항당뇨 효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당뇨병에 negative regulator로 작용 하는 PTP1B의 억제 활성을 살펴본 결과 영지버섯과 상황 버섯이 억제 활성을 보였으며, 타액의 α-amylase는 타액 과 췌장내에서 탄수화물의 소화에 있어서 중요한 효소로 작용하며 이 효소를 저해시킴으로서 탄수화물의 소화 속 도를 지연시켜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α- amylase 억제활성정도를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 양성대조 구와 비슷한 억제활성을 보였으며, 상황버섯은 89%로 Acarbose와 같은 억제 활성을 보였다. α-glucosidase는 다 당류의 탄수화물을 단당류로 분해하는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에 필수적인 효소로 억제활성을 실험으로 확인한 결 과 양성대조구와는 다르게 낮은 억제 활성을 보였다. 두 가지 소화효소에 모두 억제활성을 보이는 기존제품의 단 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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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지버섯의 유효성분 중, 특이적으로 영지버섯에서 검출되는 저분자 성분이며, 다양한 효능을 보이는 ganoderic acid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보유중인 영지균주를 열수, 주 정, 메탄올의 용매로 추출하였고, 추출용매별 ganoderic acid A, F, H의 성분이 많은 것을 선정하였다. 추출용매별 로 ganoderic acid A의 함량이 많은 5균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열수 추출물에서는 ASI 7013이 0.988 mg/g으로 가 장 높았고 다음으로, ASI 7023, 7059, 7026, 7060순 이었 다. 주정 추출물에서는 ASI 7037이 0.940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021, 7034, 7026, 7038순 이었다.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ASI 7162가 0.833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091, 7032, 7056, 7125순 이었다. 다음으로 ganoderic acid F의 함량이 많은 5균주는 다음과 같다. 열수 추출물 에서는 ASI 7101이 0.722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113, 7011, 7104순 이었다. 주정 추출물에서는 ASI 7037 이 0.811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007, 7027, 7012, 7014순 이었다.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ASI 7154가 0.657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151, 7155, 7137, 7139순 이었다. 마지막으로 ganoderic acid H의 함량이 많은 5균 주는 다음과 같다. 열수 추출물에서는 ASI 7013이 0.985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059, 7135, 7001, 7141순 이었다. 주정 추출물에서는 ASI 7106이 2.842 mg/g으로 가장 높았고, ASI 7089, 7159, 7007, 7002순 이었다. 메 탄올 추출물에서는 ASI 7003이 6.969 mg/g으로 가장 높 았고, ASI 7034, 7169, 7159, 7103순 이었다. 이렇게 추 출용매별로 ganoderic acid 함량의 차이는 추출용매의 극 성에 따른 용해도의 차이로 생각되어지며, 향후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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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ypocrea속 병해는 전남 해남 및 고흥지역에 심하게 발생하여 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병원균은 자낭균에 속하며 초기에는 유백색이나, 후기에는 갈색 또는 황갈색을 띠며, 0.5~2.0 cm 크기의 자실체들이 다수가 뭉쳐 기형적인 형태를 형성하며, 자실체가 형성된 부위에서는 버섯이 발생되지 않는다. 자낭각은 자실체의 표면 바로 아랫부분에 매몰부분에 형성하고. 그 안에 다수의 자낭을 형성한다. 자낭이 어린 상태에서는 자낭포자가 8개로 보이나 성숙되면서 16개의 자낭포자가 형성된다. 수집균주의 배양온도별 균사생장 및 자실체 형성정도를 조사한 결과 균사생장은 15˚C에서 H-1과 H-12균주가 가장 빨랐지만, 20˚C와 25˚C에서 H-8, H-9, H-13, H-14 등 4 균주는 매우 느린 생육을 보였다. 자실체는 20˚C와 25˚C에서 발생하였지만, 15˚C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집균주 중 H-2, H-3, H-6, H-13, H-14 등 5 균주가 자실체를 형성하였다. 영양원의 C/N율에 따른 균사생장 및 자실체 형성정도는 H3균주의 경우 질소원 NH2SO4와 asparagine을 첨가한 처리한 구에서는 C/N율 30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고, H14 균주의 경우 질소원 NH2SO4와 cystin을 첨가한 처리한 구에서는 C/N율 100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다. 자실체는 histidine과 asparagine 처리구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며, histidine-70과 asparagine-100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이 병은 균사생장기간에는 발병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하온후 균상표면에 버섯과 비슷한 병원균 자실체가 발생한다. 병원균 자실체는 버섯의 자실체보다 딱딱하고, 초기에는 유백색이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색으로 변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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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의 색깔이 다른 계통과 부위별로 갓과 대로 나누어 아미노산 및 유리아미노산 분석을 실시 하여 성분 조성과 함량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버섯 종류 와 계통, 그리고 부위에 따라 서로 다른 아미노산 종류가 검출되었다. 팽이, 느타리 모두에서 tryptophane은 검출되 지 않았으며, 느타리에서는 특이적으로 alanine이 검출되 지 않았다. 또한 팽이에서는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methionine과 phenylalanine은 극히 적게 검출 되었다. 느타리버섯에서는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 았고 phenylalanine과 cysteine이 낮았으며 특이하게 흑색 변이계통에서 leucine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부위별로 는 팽이와 느타리 모두 아미노산 종류별 비율은 동일한 경향을 보였으며, 일반적으로 대보다는 갓에서 아미노산 함량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유리아미노산 분석 결과 에서는 버섯계통별로 검출되는 아미노산 함량이 서로 달 랐으며, 버섯의 갓과 대에서도 검출되는 아미노산 조성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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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당류 성분을 단당류, 이당류, 알코올로 나눠서 비교 분 석하였으며 우선 단당류에서 Glucose는 ASI 7114가 81.11 g/l 로 다른 약용버섯 및 식용버섯과 비교를 해 봐도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Fructose에서는 노루궁뎅이버 섯이 119.98 g/l 이었고, 팽이버섯, 표고버섯도 많은 함량 을 보였다. 하지만 영지버섯 중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ASI 7015로 15.70 g/l 이었다. 노루궁뎅이 버섯보다는 1/8 정도 수준이었다. Ribose는 전체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으 며, 대부분 함유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Xylose는 전체 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으며, ASI 7004가 0.96 g/l 로 다른 약용버섯 및 식용버섯과 비교를 해 봐도 가장 많은 함량 을 보였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다음은 이당류인 Trehalose에서는 양송이버섯이 35.21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영지버섯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33의 3.09 g/l 보다도 11배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α-Lactose에서는 꽃송이 버섯이 3.38 g/l 로 높은 값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60의 0.27 g/l 보다도 12.5 배 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당 알콜인 Glycerol 에서는 새송이버섯이 69.74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04의 8.61 g/l 보다도 8배 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Sorbitol에서는 팽이버섯이 0.72 g/l 로 가장 많은 함량 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03의 0.38 g/l 보다도 2배정도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영지버섯에서는 함유하고 있지 않았다. Mannitol에서는 양송이가 2.96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었으며, 표고버섯과 노랑느타리버섯 에서만 함유하고 있었으며, 영지버섯에서는 함유하고 있 지 않은 걸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myo-Inositol의 함량 을 분석한 결과, 모든 것에서 함유하고 있지 않은 걸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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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은 한국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버섯이며 새송 이버섯, 팽이버섯과 더불어 대부분 많이 재배되어지는 버 섯이다. 느타리버섯의 항산화 효능과 폴리페놀 함량을 비 교 분석하였다. 항산화 효능을 분석한 결과 열수추출에서 는 ASI 2099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주정과 메탄올 추 출물에서는 ASI 212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폴리페놀 성분은 대부분 7~10 mg/g 이었으며, 추출용매별 함량차 이는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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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번 연구에서는 식용 및 약용버섯 자실체를 가지고 버 섯의 주요 기능성 성분인 총 당의 함량을 추출방법을 달 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열수추출, 산추출, 알칼리 추출을 통해 총 당 측정법으로 미량의 시료에 적합한 페놀-황산 법으로 측정하였다. 표준 곡선은 glucose solution을 사용 하여 작성하고 측정한 흡광도를 표준곡선에 적용하여 시 료의 농도를 얻었다. 열수추출에서는 동충하초가 658.4 (μg/g)로 가장 높았고, 산추출과 알칼리 추출에서는 운지 버섯이 각각 649.7(μg/g)와 679.0(μg/g)로 가장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추출방법별로 열수추출과 마이크로웨이브 추출로 총 당 함량을 정량한 결과 열수 추출에서는 동충하초, ASI 7025가 높았고, 1 hr 마이크로웨이브 추출 및 2 hr 마 이크로웨이브 추출에서는 운지버섯, 꽃송이가 높게 나타났 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각기 다른 추출용매와 추출방법에 따라서 추출되는 총 당 함량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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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송이의 품종 및 재배온도에 따른 주기별 자실체 내의 당성분의 함량변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HPLC로 분석한 결과. 재배온도 중에서 가장 높은 총 아미노산 함량을 보 이는 것은 19 o C 처리로 공시품종 모두 동일한 결과를 보 였다. 103호 품종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총아미노산과 아 미노산 종류별 함량도 품종 중에서 가장 낮은 것이 확인 되었다. 아미노산 종류에서는 cysteine 함량이 가장 높으 며, 그 다음으로는 phenylalanine, glutamic acid, lysine, proline, histidine 등이 높았다. 기존성적에서 연구자별로 차이가 큰 것은 재배온도와 품종의 차이에 의해 발생 가 능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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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 재배방법이 원목재배에서 톱밥재배로 전환되어가 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재배적기인 봄가을의 버섯생산 은 톱밥재배는 경쟁력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다. 이를 개 선하기 위하여 연중재배 방안의 개발이 절실하며, 균상재 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상태이다. 농가 재배사의 위 치별 온도변화와 시설 및 장비에 대한 조사와 재배온도별 버섯발생 및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재배사 내의 온도는 외부 온도가 34 o C일 때에 내부온도는 30~31 o C이었으며, 상하단의 온도 편차는 1 o C 이내였고, 밤의 온도는 외부온도가 22~21 o C 일 때에 내부 는 22~23 o C 수준으로 1 o C 높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24 o C 미만은 버섯 발생 및 생육이 가능한 온도대의 시간은 22:30부터 아침 7:30분까지이며, 습도는 온도와는 반대로 낮에는 55~65% 내외이나 밤에는 85~95%내외를 유지하 였다. 재배사 시설들은 냉동기, 물콘, 3중막 표고재배사, 미스 트 및 포그노즐 등이었으며, 재배자들은 낮은 온도를 유 지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봉지배배에서 혹서기에 재배가능한 온도를 확인하기 위 하여 14 o C부터 29 o C 까지 3 o C 간격으로 항온상태에서 버 섯재배사에서 재배한 결과 23 o C까지는 버섯이 발이 또는 생산되었으나 26 o C부터는 버섯생산이 불가능하였다. 버섯 품질을 결정하는 버섯 색깔과 형태적 특성변화에서 명도 값은 온도가 증가하면서 증가하였고, 대의 채도(a, b)값은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갓에서는 채도(b)값은 온도에 따른 큰 변화가 없었으나, 채도 (a)값은 감소하였다. 형태적 특 징 중에서 갓크기는 1차 수확에서는 온도 증가에 따라 서 서히 감소하였으나 2차 수확에서는 증가하였다. 대길이는 재배온도가 높아지면 대길이가 길어지며, 갓두께는 1차 수확에서는 서서히 감소하지만 2차 수확은 1차보다 빠르 게 증가하였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표고톱밥 재배사내에 상하단의 온도편차가 1 o C 이내로 균상재배가 가능하며, 버섯 발생 유도기간에 온도는 23 o C 이하에서만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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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의 영양원 훕수생리 특성에 대한 기초지식을 확보하기 위해 공시균주 춘추 2호, 수한 1호 및 여름 1호 등 3균주에 대해 a: 살균전 배지, b: 살균후 배지, c: 균긁기 배지, d: 자실체, e: 재배후 배지에 대한 아미노산의 함량을 분석 성분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느타리버섯 자실체(d)의 아미노산의 함량이 배지의 아미노산 대비 함량이 매우 높은 종류는 분석된 9종의 필수아미노산 중에서 Methionine, Phenylalanine, Threonine등 8종이 배지함량보다 증가하였으나 Lys은 균배양배지(c)함량과 비슷하거나 낮은 경향을 보였다. 공시품종 중에서 여름느타리1호는 균사배양배지(c)의 His, Lys, Lie, Phe, Thr 등 아미노산 함량은 자실체보다 약간 낮은 경향으로 춘추 2호, 수한 1호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비필수아미노산 중에서는 Cys함량은 살균전후(a,b)와 균배양배지(c) 함량보다 20-30배 이상의 함량 증가를 보이고 있으나 Ala, Asp, Pro 등 7종의 아미노산은 살균전 배지보다는 증가되나 자실테 내의 함량이 1mg/g 내외로 큰 증가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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