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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당류 성분을 단당류, 이당류, 알코올로 나눠서 비교 분 석하였으며 우선 단당류에서 Glucose는 ASI 7114가 81.11 g/l 로 다른 약용버섯 및 식용버섯과 비교를 해 봐도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Fructose에서는 노루궁뎅이버 섯이 119.98 g/l 이었고, 팽이버섯, 표고버섯도 많은 함량 을 보였다. 하지만 영지버섯 중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ASI 7015로 15.70 g/l 이었다. 노루궁뎅이 버섯보다는 1/8 정도 수준이었다. Ribose는 전체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으 며, 대부분 함유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Xylose는 전체 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으며, ASI 7004가 0.96 g/l 로 다른 약용버섯 및 식용버섯과 비교를 해 봐도 가장 많은 함량 을 보였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다음은 이당류인 Trehalose에서는 양송이버섯이 35.21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영지버섯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33의 3.09 g/l 보다도 11배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α-Lactose에서는 꽃송이 버섯이 3.38 g/l 로 높은 값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60의 0.27 g/l 보다도 12.5 배 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당 알콜인 Glycerol 에서는 새송이버섯이 69.74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04의 8.61 g/l 보다도 8배 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Sorbitol에서는 팽이버섯이 0.72 g/l 로 가장 많은 함량 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03의 0.38 g/l 보다도 2배정도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영지버섯에서는 함유하고 있지 않았다. Mannitol에서는 양송이가 2.96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었으며, 표고버섯과 노랑느타리버섯 에서만 함유하고 있었으며, 영지버섯에서는 함유하고 있 지 않은 걸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myo-Inositol의 함량 을 분석한 결과, 모든 것에서 함유하고 있지 않은 걸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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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은 한국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버섯이며 새송 이버섯, 팽이버섯과 더불어 대부분 많이 재배되어지는 버 섯이다. 느타리버섯의 항산화 효능과 폴리페놀 함량을 비 교 분석하였다. 항산화 효능을 분석한 결과 열수추출에서 는 ASI 2099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주정과 메탄올 추 출물에서는 ASI 212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폴리페놀 성분은 대부분 7~10 mg/g 이었으며, 추출용매별 함량차 이는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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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번 연구에서는 식용 및 약용버섯 자실체를 가지고 버 섯의 주요 기능성 성분인 총 당의 함량을 추출방법을 달 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열수추출, 산추출, 알칼리 추출을 통해 총 당 측정법으로 미량의 시료에 적합한 페놀-황산 법으로 측정하였다. 표준 곡선은 glucose solution을 사용 하여 작성하고 측정한 흡광도를 표준곡선에 적용하여 시 료의 농도를 얻었다. 열수추출에서는 동충하초가 658.4 (μg/g)로 가장 높았고, 산추출과 알칼리 추출에서는 운지 버섯이 각각 649.7(μg/g)와 679.0(μg/g)로 가장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추출방법별로 열수추출과 마이크로웨이브 추출로 총 당 함량을 정량한 결과 열수 추출에서는 동충하초, ASI 7025가 높았고, 1 hr 마이크로웨이브 추출 및 2 hr 마 이크로웨이브 추출에서는 운지버섯, 꽃송이가 높게 나타났 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각기 다른 추출용매와 추출방법에 따라서 추출되는 총 당 함량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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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나고야의정서가 발효(2014.10.12.)되면서 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익공유의 실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생물자원을 활용하여 발생하는 이익은 자원보유국과 공유하게 됨으로써 외국의 생명자원을 이용하는 의약, 화장품, 식품 등 국내 바이오산업계의 추가부담이 5,000억원/년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바이오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경쟁력을 강화가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국내에서 자생하는 생물자원의 확보가 중요하며, 특히 보유한 유전자원의 활용을 위해서는 정확한 종 동정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버섯자원의 종은 그동안 형태분류에 의해 주로 동정되었으나, 최근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분자생물학적인 동정이 중요해 지고 있다. 그러나 분자생물학적인 방법만으로 정확한 종 동정이 어려운 실정이다. 국내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느타리속에는 750여개의 종이 Index Fungorum database에 등록되어 있으며, 분자생물학적인 분류체계 연구에 사용되는 종은 20여개 내외에 불과한 실정이다. 핵심버섯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버섯과에서 보유하고 있는 느타리버섯류 자원의 ITS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기존에 보고되어 있는 느타리버섯류 염기서열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보유자원의 동(species)을 동정하고 나아가 느타리버섯류의 분자생물학적인 분류체계의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한다.
        5.
        2014.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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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균상느타리버섯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병해 중에서 가장많은 문제를 발생하는 것은 Trichoderma disease 또는green mould 등으로 불리우는 푸른곰팡이병이다.이 병은 Trichoderma, Penicillium, Aspergillus 등의 속(genus)에 포함되는 종들에 의해 발병되는 병을 총칭하는것으로 발생빈도와 피해가 가장 큰 것은 Trichoderma 속의 병원균에 의해 발생하였다. 느타리버섯 균상에 분리된 병원균은 T. longibrachiatum,T. koningii, Trichoderma virens, T atroviride, T. hazianum,T. pseudokoningii 6종이었으며, 발생빈도가 높은 것은 T.virens, T. hazianum, T. longibrachiatum 3종이었고, 각각의 균은 배양적 특성 및 병원성도 각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었다.T. longibrachiatum 균사생장이 매우 빠르고, 포자형성이 빠르며, 특히 후막포자형성이 잘되는 특성을 있으며,후기에는 진한 녹색으로 변색된다. Trichoderma koningii는 균사생장은 빠르고, 공중균사가 많은 편이며, 포자는공중균사에 밀집되어 형성된다. 특히 Trichoderma virens같은 경우에는 포자형성에 의한 색깔변화가 느리며, 감염후기에 발견되어 그 피해가 심한 편이었다. Trichodermaatroviride. 균사생장은 보통이며, 포자형성은 공중균사에드믈게 형성되며, 후기에는 진녹색을 띤다. 이균의 특징은coconut 냄새와 유사한 향기가 나는 것이다. T. hazianum은 초기에는 균사가 백색으로 매우 빠르고, 공중균사에포자가 형성하며, 후기에는 진한 녹색으로 변색된다. 공중균사에 형성된 포자는 육안적으로 pustules or tufts의 형태를 나타내었다. Trichoderma pseudokoningii 균사생장은 빠르며, 포자형성은 접종부위를 중심으로 형성되며, 후기에는 환무니를 형성하며, 특히 배지 색이 변색되고 후막포자 잘 형성되는 특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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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영지버섯은 오래전부터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서 약용버섯으로 취급하여 왔고, 약효 성분을 중심으로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다(Kim 등, 1980). 영지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은 고분자와 저분자로 나눌 수 있으며, 고분자성분은 주로 면역촉진성 단백질과 항암성 다당체이고, 저분자 성분은 유기용매로 추출되는 triterpenoid류이다. 쓴맛 성분인 triterpenoid류는 알레르기 및 천식의 증세를 감소시키고, 혈압 및 혈당 강하작용, 간 보호작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 작용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triterpenoid의 일종인 GA(Ganoderic Acid)는 다양한 2차 대사산물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약효를 나타내며, 이들의 작용은 면역을 촉진하기도 하며 면역을 억제하기도 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영지버섯 38균주의 자실체를 수확하여 메탄올로 추출하여 Ganoderic Acid의 함량을 비교분석 하였다. GA중에서도 A, F, H 로 나눠서 분석한 결과, 2mg/g 이상인 것이 A에서는 ASI 7016, 7137, 7181, 7177, 7045 순이었고, F에서는 ASI 7141, 7099순이었고, H에서는 ASI 7074, 7139, 7098, 7165, 7095순이었다. 이러한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균주별 차이가 나는 이유와 GA와 관련된 기작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8.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성인병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천연식품들 중에서 기능성 물질을 섭취하려는 요구 증가 와 함께 생리활성물질의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는 천연물로 버섯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약용버섯은 항염․항암작용, 항산화 활성 효과 등이 보고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영지버섯, 노루궁 뎅이버섯, 상황버섯, 동충하초 자실체를 70% 에탄올로 추출하여 아질산염소거능과 Raw 264.7 세포에서 NO 생성 저해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가 진행되었다. 아질산염은 2급 및 3급 amine류와 반응하여 발암물질인 Nitrosoamine을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itrosoamine 은 체내에서 diazoalkane(CnH2nN2)으로 변화하여 핵산이나 단백질 또는 세포내의 성분을 알 카리화 함으로써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아질산염 소거능(nitrite-scavenging effect)은 Gray등의 방법으로 52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잔존하는 아질산염량을 구한 결과 대조구 Ascorbic acid에 반해 영지버섯 균주 중 ASI 7002와 상황버섯은 보다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NO(nitrite oxide)형성은 체내방어기능, 신호전달기능, 혈관확장 등의 다양한 생리기능을 가 지고 있지만 과도한 NO의 형성은 염증을 심화시켜 조직의 손상, 유전자변이, 패혈성 쇼크 및 신경손상 등을 일으킨다. Raw 264.7 대식세포에 LPS(lipopolysaccharides) 자극에 많은 양의 NO를 형성하며 이에 의한 세포 독성은 염증반응 관여 정도를 알아본 결과 영지버섯 균주 중 ASI7002와 ASI7063이 대조구 Ascorbic acid보다 높은 결과를 보여줬고, 이와 더불어 염증관 련 단백질인 iNOS, COX-2 발현을 억제하는지 여부를 RT-PCR을 통해 확인한 결과, 열수추 출한 영지버섯 균주 ASI 7002에서 농도의존적으로 억제함을 알 수 있었다.
        9.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에서 저장기간의 연장방법으로 수확후 관리, 저장 및 포장방법에 대한 다양한 연 구가 수행되었으나 원재료인 버섯에 대한 저장력이 강한 품종 및 저장과정 중에 발생하는 버 섯 자실체의 변화 및 원인에 대한 검토가 부족하여 저장시험에서 품종별 저장력 차이 및 저 장기간 중에 발생하는 자실체의 변화에 대한 자료를 확인할 수 없었다. 품종에 따른 저장력의 차이 유무를 확인하기위하여 느타리버섯속의 품종 중에서 형태적으로나 생리적 특성의 차이 가 있다고 생각되는 5품종에 대한 저장력을 비교 검토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공시품종 중 저장성 우수품종은 춘추2호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대경도가 가장 높았다. 저장기간이 연 장되면서 자실체에 변화의 주요인은 육안적 평가 기준으로는 자실체의 시들음, 부패도, 색깔 의 변화, 갓끝의 갈라짐 등이었다. 저장온도별 처리에서는 4 ℃ 저장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자실체의 대경도가 완만하게 감소하였고, 저장력은 대경도와 밀접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 되었다. 저장력의 차이의 발생 주요인으로는 품종, 저장온도, 포장지 종류일 것으로 추정된다.
        10.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은 느타리속에 속하는 버섯으로 재배방법, 저장 및 포장방법에 대한 다양한 연 구가 수행되었으나 자실체의 갈변원인 및 저장기간 연장을 위한 품종별 차이유무를 확인한 연구결과는 확인 할 수 없었다. 갈변원인을 수확후 자실체와 갈변부위에서의 세균을 분리하 여 ItS 부분을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동정한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품종별 저장력의 차이 유무를 확인은 현재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하였던 5품종을 재배하여 저장력을 비교 검토하여, 저장능력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수확후 정상버섯에서 분리한 세균은 11종으로 Chryseobacterium indologenes 43.8%로 가장 많았으나 갈변부위의 분리한 세균은 18종이 발견되 었으며, 수확후 버섯 자실체 표면의 병원성 세균인 Ewingella americana의 밀도는 2.7%이었 으나 갈변부위에서 분리한 미생물 중에는 E. americana가. 31.6%가 11배 증가하는 것이 확인 되었다. 이 균은 버섯재배과정에서는 자실체를 갈변 및 흑색의 병징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저 장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변 원인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재배과정에서 유사한 갈변증상 을 발생하는 Pseudomonas tolaasii 균은 큰느타리버섯의 갈변증상에서는 밀도 증가현상을 확인할 수 없었다. 큰느타리버섯 공시균주 중에서 ASI 2887의 경도가 가장 높았으며, ASI 2839 균주가 가장 낮았다. 가장 저장기간이 길며, 품질의 변화가 가장 작은 저장온도는 4℃ 였다. ASI 2394와 2887는 저장 및 저장온도에 따른 명도(L)값의 변화가 작았으며, ASI 2839 균주는 급격히 변화하였으며, 10℃ 저장온도에서 그 변화가 가장 심하였다. 자실체의 채도에 서는 ASI 2394, 2887, 2820 이 낮았으며, ASI 2839 가장 높았다. 품종별로 저장기간, 자실체 경도, 명도, 채도, 육안관찰 결과를 종합하면 ASI 2887이 우수하였으며, 10℃ 저장조건에서는 ASI 2394도 우수하였다. ASI 2839 균주는 전반적으로 불량하였으며, 저장기간도 가장 짧은 것으로 확인되어 균주간에 저장성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1.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수출되는 주력 품목이지만 다른 면으로 보면 생산시스 템이 자동화와 규모화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2005년도에는 생산비 이하까지 하락될 정 도로 생산과잉 현상이 발생한 버섯 품목이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위하여 수출을 추진하여 주력 상품으로 급성장하였으나 생산과잉에 따른 문제점이 해결되지는 않은 상황이므로 근본적으로 국내의 소 비량을 증가하지 않는 경우에 2005년도와 같이 출하가격이 생산비에도 못미 치는 상황은 계속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팽이버섯의 영양적 가치에 대한 기초지식을 확보하 기 위하여 사용한 공시균주 ASI 4031균주등 4균주, 처리 아미노산은 Ala, Cys, Gln, Glu, Ser 을 배지수분 조절용 물에 0.0, 0.1, 0.2, 0.3%로 희석하여 처리하였으며, a: 살균전 배지, b: 살 균후 배지, c: 균긁기 배지, d: 자실체 e: 재배후 배지에 대한 아미노산의 함량을 분석 성분변 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팽이버섯 자실체의 아미노산의 함량이 배지의 아미노산 대비 함량 이 매우 높은 종류는 필수아미노산 계통에서는 Methionine, Phenylanine, Threonine, 비필수 아미노산 중에서는 Tyrosine 증가하였으며, 배지함량 대비 자실체의 아미노산의 함량이 약 간 증가하는 성분은 필수아미노산은 Arg. His, 비필수아미노산 Glu, Gly, Pro, Ser 등이고, 배지농도이하인 성분은 필수아미노산 Ile, Leu, Lys, Val 비필수아미노산 Ala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 첨가량 증가에 따른 자실체 내의 함량증가는 5종의 처리에서 모두 경시적인 증감의 변화는 확인할 수 없었다.
        12.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은 느타리속에 속하는 것으로 일반 느타리버섯과는 형태, 재배적 특성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송이와 유사한 형태를 갖추어 새송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재배되고 있는 버섯을 재배하는 환경 내에 탄산가스농도는 버섯 생육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재배사 환경조건 내에서 발생 가능한 환경조건 내에서 자실체의 형태적 조건을 변 화를 인위적 환경조건 내에서 검토하였다. 재배사에서 큰느타리버섯 생육 중에 호흡에 의해 발생하는 탄산가스가 자실체의 형태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재배사의 탄산 가스농도를 1000 - 4000ppm을 1000ppm 간격으로 전 생육기간을 일정농도로 조정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수 행결과 재배사 내의 탄산가스 농도가 증가되면 대길이는 증가되며, 갓직경 은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기존의 연구결과는 형태적인 변화에서 큰 차이를 보이 않은 것은 실제 재배사의 탄산가스농도가 목표농도가 유지되는 기간이 짧아 나타나는 현상으 로 추정된다. 형태적 특성 중에서 갓두께 및 대굵기는 큰 변화는 보이지 않으나 미미하게 감 소하는 특성을 보인다. 자실체의 갓과 대의 색깔은 탄산가스 농도가 증가되면 대와 갓의 명 도(L)는 품종에 따라 증가 하는 경향으로 즉 색깔이 밝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채도의 a, b,의 값은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13.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추출물은 체내 염증반응을 유도하는 peroxinitrite를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추출물 128 μg/ml 처리로 peroxinitrite를 60.77±1.67% 저해시켜 뛰어난 저해능을 가지는 것으로 free radical의 생성을 억제하며, Raw 264.7 세포에 LPS 1 μg/ml을 처리하여 NO 생성이 3.75 ± 0.20 μM까지 증가하였으나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추출물 32 μg/ml 처리군에서 3.21 ± 0.10 μM, 64 μg/ml 처리군에서 3.07 ± 0.13 μM로 농도 의존적, 유의적으로 감소 시켰다. 또한, 이로 인해 발현되는 염증 유전자 COX-2의 발현을 유의적으로 저해 한 것을 Western blot으로 확인 하였다. 그러므로,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추출물은 항염증소재로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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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식용버섯에 대한 자실체의 아미노산 성분함량은 자료별로 수집하면 종류 및 성분함량에 있어서 그 차이가 크며, 성분에 대한 일정한 어떤 경향치를 확인하기 곤란한 상황이다. 버섯품종 및 저장 온도에 따른 영양성분의 손실을 비교·조사하고 그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팽이버섯 자실체 내의 아미노산을 함량을 HPLC로 분석·정량하여 버섯 자실체의 영양성분의 변화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수확후 시료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인 성분은 cystein, arginine, gultamic acid, proline 등이었으나 품종 및 저장기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저장온도별 분석결과에서는 -1℃ 보다 4℃에서 저장하는 것이 저장기간에 따른 성분 손실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통간에 저장기간에 따른 아미노산 종류별 함량에서 백색계열은 그 변화가 심하지 않았으나 갈색계통은 그 변화가 심하여, 백색 및 갈색 계통간의 차이가 크고, 계통내의 품종간에서도 그 차이가 있었다. 아미노산 함량은 일부 Proline등과 같이 증가하는 경우를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정하지는 않으나 저장기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종합해보면 팽이버섯 자실체의 아미노산 함량은 계통, 품종, 저장기간 등에 따라 차이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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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지버섯 자실체를 이용하여 일반성분인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에 대한 성분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ASI 7004는 필수 아미노산인 His, Ile, Leu, Phe, Thr, Val에서 비필수 아미노산인 Ala, Ser, Gly에서 다른 균주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또한 ASI 7002는 필수 아미노산인 Lys에서 비필수 아미노산인 Asp, Glu에서 다른 균주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또한 ASI 7022는 필수 아미노산인 Met에서 비필수 아미노산인 Pro에서 다른 균주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대체적으로 상황버섯보다 높은 아미노산 함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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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지버섯 자실체를 열수추출과 주정추출을 하여 항산화 효능 및 간암 및 위암세포의 생장 저해도를 분석하였다. 항산화 효능을 실시한 결과, 대조군인 Trolox, BHA보다 높은 항산화 효능을 보인 것은 ASI 7004, 7014이며, 이 두 균주는 열수추출물과 주정 추출물에서 모두 높은 항산화 효능을 나타냈다. 나머지 균주는 대조군인 ABTs보다 대체적으로 높은 효능을 보였다. 또한 암세포 생장저해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열수, 주정 추출물을 간암세포인 HepG2에 농도별로(100, 200, 400μg/ml) 처리하여, 세포 생장 저해도(MTT assay)를 측정한 결과, 열수 추출물에서는 ASI 7002, 7011, 7014, 7020이 농도 의존적으로 간암세포의 생장을 저해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주정 추출물에서는 ASI 7011, 7019가 농도 의존적으로 간암세포 생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세포인 AGS에 농도별로(100, 200, 400μg/ml)처리하여, 세포 생장 저해도(MTT assay)를 측정한 결과, 열수 추출물에서는 ASI 7001, 7002, 7019, 7020이 농도 의존적으로 위암세포의 생장을 저해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주정 추출물에서는 ASI 7001, 7002가 농도 의존적으로 위암세포 생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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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품종, 저장 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자실체의 유기산의 변화를 조사하여 저장기간을 판단하기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HPLC을 이용하여 유기산을 분석·정량하였다. 팽이버섯 자실체에 존재하는 acetic acid, butyric acid, citric acid, fumaric acid, DL-isocitric acid, L(+) lactic acid, D-malic acid, propionic acid, succinic acid, D-tartaric acid 등 총 10종류의 유기산을 분리하였다. 대부분의 품종에서 acetic acid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fumaric acid 함량이 가장 낮았다. mono-carboxyl group의 유기산인 acetic acid는 품종 및 저장온도에 따른 함량에 차이도 있으면서 저장기간에 따라 일률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butyric acid 등은 저장온도 및 품종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심하였다. Di-carboxyl group의 유기산인 fumaric acid는 저장 및 품종에 따른 차이 없이 감소하였으나, 저장기간 동안에 확인되는 함량이 1.5mg/g으로 그 함량이 적고, ASI 4149, 4166균주에서는 약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 malic acid 등은 저장온도 및 품종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심하였다. Tri-carboxyl group의 citric acid는 저장온도 및 품종에 상관없이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여 효과적으로 저장기간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isocitric acid는 저장온도, 품종 및 저장기간에 따라 성분함량의 변화가 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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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은 느타리속에 포함되는 버섯으로 일반 느타리버섯과는 형태, 재배적 특성상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송이와 유사한 형태를 갖추어 새송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모든 재배되고 있는 버섯을 재배하는 환경 내에 탄산가스농도는 버섯 생육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산가스에 의해 형태적으로 변화된 자실제에 내부적으로 영양적 당성분 함량의 변화를 확인하기위하여 재배사의 탄사가스농도를 2000, 3000, 4000ppm 농도로 조절재배한 자실체를 HPLC를 이용하여 당성분 함량을 분석하였다. 큰느타리버섯은 당성분 주성분은 느타리버섯과 같이 trehalose 이었으며. 그 외에도 glucose, ribose, mannitol, glycerol, xylose 등이 검출되었으며, 자실체 성분상에 느타리버섯과 약간 다른 구성을 보이고 있다. 탄산가스 농도에 따른 자실체의 trehalose 함량은 모든 균주가 소량씩 감소하는 경향이며, glucose는 ASI2887과 2829는 감소하였으나 ASI 2947와 2829, 2824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균주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xylose 자실체의 내의 함량은 가장 낮으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소량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ribose는 모든 균주가 감소하였다. 새송이버섯의 탄산가스에 대한 반응은 자실체 내의 당성분은 당종류 및 균주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9.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Hypocrea속 균에 의한 병해는 88~89년 경북 포항시 기계면과 충남 당진군 면천면에서 처음 발생하였고 주로 균상재배에서 발생하는 큰 피해를 주었던 병해이다. 병원균은 자낭균에 속하는 Hypocrea 속의 균으로 초기에는 균상표면에 유백색의 자실체(stroma)형성, 후기에는 갈색 또는 황갈색으로 변하며, 0.5~2.0cm 크기의 stroma들이 다수가 뭉쳐 괴체를 형성, 자실체가 형성된 부위에서는 버섯이 발생되지 않는다. 병원균 자실체 표면 바로 아랫부분에 매몰된 자낭각이 있으며, 한 개의 자낭에는 초기에는 자낭포자가 8개이나 성숙되면서 16개의 자낭포자가 된다. 불완전세대는 푸른곰팡이균(Trichoderma)속으로 Verticillium, Cepalosporium과 유사하나 포자형태 또는 형성방법이 Trichoderma와 같으며, 아직은 동정이 되지 않았다. 균사생장은 버섯균과 같이 6일 이내에 80mm 이상으로 빠른 균사생장을 보이는 균 것과 10~24mm로 매우 느린 것도 있어 매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 수집균주 중 육안상으로 자실체(stroma)를 형성하는 균주는 H-14, H-13, H-3, H-2 이며, 발생온도는 20℃에서 잘 발생하였다. 하지만 온도조건이 자낭포자 형성의 주요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영양원 처리에서는 빠른 균사생장과 자실체 형성 가능성을 보였으나,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되었다. 광종류, 조사시간 등에 의한 자실체 형성유무에서는 형광등을 24시간 조사한 처리구에서 5.75개의 자실체와 그 중에 3.8개가 자낭포자를 형성하였으며, 12시간에서는 자실체 발생 3.0개 중에서 1.0개가, 암흑에서는 4.25개의 자실체 중에서 0.6개가 자낭포자를 형성하였고, 자외선 처리에서는 자실체와 자낭포자가 형성되지 않았다. Hypocrea 균의 자실체는 초기에 균사체 밀집된 형태(A)를 보이나 커가면서 상단부에 갈색 부분이 형성되고(B), 표면에 물방울 형성(C), 실제적인 자낭포자를 형성되는 경우는 Stroma 표면에 해부현미경 상에 표면에 작은 반점이 형성(D)되며 이 부분이 자낭각이다. 그러나 많은 부분들이 A-C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고, 극히 일부분이 비정상적인 자낭을 형성한다. 자낭포자 형성되지 않은 자실체는 표면색은 백색이거나 갈색이더라도 점상의 자낭각의 포자분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버섯추출물, 분쇄물, 키토산을 PDA배지에 농도별로 혼합 실험에서는 첨가제 처리구보다는 PDA배지와 버섯분쇄물 50g/1000㎖에 첨가한 배지에서 제일 잘 발생하였으며, 균주에서는 H-15 균주가 가장 잘 발생하였다.
        20.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의 재배온도에 따른 품종 및 수확주기별 자실체의 형태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양송이 갓직경은 1주기에는 품종 전반적으로 재배온도가 상승하면서 갓직경이 증가하는 경향이나 2주기에서는 감소하였으며, 3주기에서는 10℃에서는 전체적으로 버섯발생이 없었으며, 재배온도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나 101호, 여름양송이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갓 두께는 모든 주기에서 품종 전반적으로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일정한 경향을 확인하기 곤란하였다. 하지만 여름양송이는 확실한 감소세를 보였다. 대굵기는 일부 품종 및 주기에서 온도변화에 따라 증감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나 주기에 관계없이 재배온도 증가와 함께 감소하는 추세이며, 특히 여름양송이의 경우는 확실한 감소세를 보였다. 대길이는 101호는 주기에 관계없이 증가, 103호는 온도변화에 따라 증감하여 일정한 경향이 없으며, 505호는 온도증가에 따라 1, 2주기는 감소하였으나 3주기에서는 증가하여 주기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705호는 1주기는 증가하였으나 나마지 주기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못하였다. 큰양송이는 19℃까지는 증가하였다가 감소하였으며, 2주기에는 미미하게 감소, 3주기에는 증가하였다가 감소하는 등 주기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여름양송이는 주기 관계없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송이의 형태적 특성은 여름양송이를 제외한 품종에서 보면 재배온도와 주기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아니지만 주기, 온도, 품종에 따른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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