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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균상느타리버섯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병해 중에서 가장많은 문제를 발생하는 것은 Trichoderma disease 또는green mould 등으로 불리우는 푸른곰팡이병이다.이 병은 Trichoderma, Penicillium, Aspergillus 등의 속(genus)에 포함되는 종들에 의해 발병되는 병을 총칭하는것으로 발생빈도와 피해가 가장 큰 것은 Trichoderma 속의 병원균에 의해 발생하였다. 느타리버섯 균상에 분리된 병원균은 T. longibrachiatum,T. koningii, Trichoderma virens, T atroviride, T. hazianum,T. pseudokoningii 6종이었으며, 발생빈도가 높은 것은 T.virens, T. hazianum, T. longibrachiatum 3종이었고, 각각의 균은 배양적 특성 및 병원성도 각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었다.T. longibrachiatum 균사생장이 매우 빠르고, 포자형성이 빠르며, 특히 후막포자형성이 잘되는 특성을 있으며,후기에는 진한 녹색으로 변색된다. Trichoderma koningii는 균사생장은 빠르고, 공중균사가 많은 편이며, 포자는공중균사에 밀집되어 형성된다. 특히 Trichoderma virens같은 경우에는 포자형성에 의한 색깔변화가 느리며, 감염후기에 발견되어 그 피해가 심한 편이었다. Trichodermaatroviride. 균사생장은 보통이며, 포자형성은 공중균사에드믈게 형성되며, 후기에는 진녹색을 띤다. 이균의 특징은coconut 냄새와 유사한 향기가 나는 것이다. T. hazianum은 초기에는 균사가 백색으로 매우 빠르고, 공중균사에포자가 형성하며, 후기에는 진한 녹색으로 변색된다. 공중균사에 형성된 포자는 육안적으로 pustules or tufts의 형태를 나타내었다. Trichoderma pseudokoningii 균사생장은 빠르며, 포자형성은 접종부위를 중심으로 형성되며, 후기에는 환무니를 형성하며, 특히 배지 색이 변색되고 후막포자 잘 형성되는 특징이 있었다.
        4,000원
        2.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Hypocrea속 균에 의한 병해는 88~89년 경북 포항시 기계면과 충남 당진군 면천면에서 처음 발생하였고 주로 균상재배에서 발생하는 큰 피해를 주었던 병해이다. 병원균은 자낭균에 속하는 Hypocrea 속의 균으로 초기에는 균상표면에 유백색의 자실체(stroma)형성, 후기에는 갈색 또는 황갈색으로 변하며, 0.5~2.0cm 크기의 stroma들이 다수가 뭉쳐 괴체를 형성, 자실체가 형성된 부위에서는 버섯이 발생되지 않는다. 병원균 자실체 표면 바로 아랫부분에 매몰된 자낭각이 있으며, 한 개의 자낭에는 초기에는 자낭포자가 8개이나 성숙되면서 16개의 자낭포자가 된다. 불완전세대는 푸른곰팡이균(Trichoderma)속으로 Verticillium, Cepalosporium과 유사하나 포자형태 또는 형성방법이 Trichoderma와 같으며, 아직은 동정이 되지 않았다. 균사생장은 버섯균과 같이 6일 이내에 80mm 이상으로 빠른 균사생장을 보이는 균 것과 10~24mm로 매우 느린 것도 있어 매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 수집균주 중 육안상으로 자실체(stroma)를 형성하는 균주는 H-14, H-13, H-3, H-2 이며, 발생온도는 20℃에서 잘 발생하였다. 하지만 온도조건이 자낭포자 형성의 주요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영양원 처리에서는 빠른 균사생장과 자실체 형성 가능성을 보였으나,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되었다. 광종류, 조사시간 등에 의한 자실체 형성유무에서는 형광등을 24시간 조사한 처리구에서 5.75개의 자실체와 그 중에 3.8개가 자낭포자를 형성하였으며, 12시간에서는 자실체 발생 3.0개 중에서 1.0개가, 암흑에서는 4.25개의 자실체 중에서 0.6개가 자낭포자를 형성하였고, 자외선 처리에서는 자실체와 자낭포자가 형성되지 않았다. Hypocrea 균의 자실체는 초기에 균사체 밀집된 형태(A)를 보이나 커가면서 상단부에 갈색 부분이 형성되고(B), 표면에 물방울 형성(C), 실제적인 자낭포자를 형성되는 경우는 Stroma 표면에 해부현미경 상에 표면에 작은 반점이 형성(D)되며 이 부분이 자낭각이다. 그러나 많은 부분들이 A-C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고, 극히 일부분이 비정상적인 자낭을 형성한다. 자낭포자 형성되지 않은 자실체는 표면색은 백색이거나 갈색이더라도 점상의 자낭각의 포자분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버섯추출물, 분쇄물, 키토산을 PDA배지에 농도별로 혼합 실험에서는 첨가제 처리구보다는 PDA배지와 버섯분쇄물 50g/1000㎖에 첨가한 배지에서 제일 잘 발생하였으며, 균주에서는 H-15 균주가 가장 잘 발생하였다.
        3.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균상느타리버섯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병해 중에서 가장 많은 문제를 발생하는 것은 Trichoderma disease 또는 green mould 등으로 불리우는 푸른곰팡이병이다. 이 병은 Trichoderma, Penicillium, Aspergillus 등의 속(genus)에 포함되는 종들에 의해 발병되는 병을 총칭하는 것으로 발생빈도와 피해가 가장 큰 것은 Trichoderma 속의 병원균에 의해 발생한다. 느타리버섯 균상에 분리된 병원균은 Trichoderma virens, T. hazianum, T. longibrachiatum T. koningii, T. pseudokoningii, T. atroviride. 6종이었으며, 발생빈도가 높은 것은 T. virens, T. hazianum, T. longibrachiatum 3종이었다. 각각의 균은 배양적 특성 및 병원성도 각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Trichoderma virens 같은 경우에는 포자형성에 의한 색깔변화가 느리며, 감염후기에 발견되어 그 피해가 심한 편이나 T. longibrachiatum는 균사생장 및 포자형성이 매우 빠르나 병원성은 약한 특성이 있다.
        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품종 저항성은 포장에서 효과적인 검토가 불가능하여 한천 배지상에서 푸른곰팡이균이 균을 저해하는 특징 fungistatic, lysis, toxin enzyme 등에 대한 각각의 특성을 실내에 검정할 수있는 방법을 검토하기 위하여 균사생장과 특이 현상을 조사하였다. 대치배양에서는 느타리버섯 균주에 따라 대치선 형성위치, 푸른곰팡이균의 느타리균상생장부분 위로 생장(overgrowth, OG), 대치선 이후의 버섯균의 용균(lysis)현상이 발생하여 효과적인 저항성 검정이 가능하였다. 배양여액을 여지에 적용하는 방법은 버섯균과 병원균의 종류에 따른 균사생장 및 특이적 현상이 타나나지 않았으나, 96well을 이용한 배양여액 희석방법으로 균사생장의 억제정도를 확인 가능하였다. 분활 사례를 활용하여 동시배양의 경우 약간의 버섯균이 억제되는 현상은 보였으나, 푸른곰팡이균이 버섯균 생장 부분 위로 덮어 효과검정이 불가능하였다. 버섯균을 사례 전체에 배양한 후 그 위에 병원균의 균총을 접종하는 방법은 overgrowth, lysis등의 현상이 발생하여 그 정도로 병원성의 검정이 용이하였다. 실내에서의 느타리버섯균의 저항성 검정은 대치배양, 96well을 이용한 병원균 배양여액을 이용한 균사생장억제정도 조사법, 검정대상 버섯균 생장후 병원균주의 접종에의한 방법으로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6.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실내 한천배지상에서의 품종 저항성 조사방법별로병원균과 버섯품종을 다 르게 하여 품종간의 차이점이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푸른곰팡이균과 품종별 대치배양시험에서도 대치라인 형성, over growth, Lysis 증상이 나타났으며, 공시품종 중 ASI 2183, ASI2504, ASI 2477 균주가 병저항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배양여액을 이용한 방법에서는 ASI 2240, ASI 2479, ASI 2181들이 저항성을 나타냈으며, 대치배양에서는 다른 경향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으나, ASI 2479, ASI 2240 균주는 대치배양, 배양여액 시험결과에서 모두 저항성을 보였다. 배양후 접종법에서는 저항성을 보이는 버섯균주는 ASI 2479, ASI 2333, ASI 2181 등이었으며, 가장 감수성 품 종은 큰느타리버섯인 ASI 2302 균주로 나타났다. 푸른곰팡이균주 같은 균주에서도 품종에 따라 각기 다른 특 성을 나타냈으며, 동일품종에서 푸른곰팡이균주에 따라 각기 다른 병원성을 나타냈다. 느타리버섯과 푸른곰팡이균의 상호관계에서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며 느타리버섯 품종에 대한 저항성 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처리량이 많은 경우 동일 처리 내의 반복처리에서도 병징의 차이가 발생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시험에 사용한 버섯균과 병원균의 접종원의 활력의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므로 주의해야하며, 저항성 균주로는 붉은느타리종, 감수성균으로 ASI 2302 균을 대조 균으로 적용하면 효과적으로 저항성 검정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7.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attempted to isolate the bacterial strains from the fruiting bodies of Agaricus brazilensis and determined their effects on browning and distortions of mushrooms. No bacterial strains were isolated when the middle of browning regions of A. brazilensis were used. Total 125 bacterial strains were obtained from the surface of browning regions and classified into 17 different genera and 29 species by using MIDI methods. Most common genus were Pseudomonas (26), Yersinia (29), and Cedecea (29).High lytic activity were detected when Pseudomonas strains were tested, while relatively low lytic activity were observed with both Yersinia and Cedecea strains.Therefore, we believed the distortion of mushroom could be the result of bacterial infections. Also, the development of brownish color was detected in large number of A. brazilensis strains only by incubation at 4C, suggesting no specific correlation between bacterial strains and brownish color development. Also, it is considered that the development of brownish color can be the normal changes of A. brazilensis.
        4,000원
        9.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재배되어왔던 팽이버섯의 품종을 백색 4품종과 갈색 4품종을 각각 선정하여 재배환경(온도)조건별 색깔, 경 도, 재배, 형태적 특성변화를 검토하였다.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으며, 갓 보다 대가 경도가 높았고, 전반적으로 갈색보다는 백색계통 이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에 있어서는 대경도에서 가 장 높은 경도는 팽이 1호, 갓경도는 팽이 1호와 ASI 4074품 종이 높았다. 버섯생육온도 별 처리에서는 대보다 갓이 밝은 색을 띠며, 백색계열 품종은 명도(L) 값이 높고, 갈색계통은 명도(L) 값 이 낮으며, 채도(a, b) 값은 갈색 계열이 약간 높은 경향을 보 이고 있고, 백색계열의 명도값은 70-90 사이였으며, 갈색은 30-70사이였다. 버섯생육온도에 따른 형태적 특성에서 대길이는 온도 가 낮아짐에 따라 짧아지며, 갓직경, 대굵기, 갓두께 등은 품 종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인다. 대길이가 가장 긴 품종은 ASI4065, 4151이고, 짧은 품종은 ASI4103 호 이었으며, 갓 직경은 ASI4103호 가장 크며, 갓두께 백로품종, 대굵기에서 는 팽이(진주)가 가장 굵으며, 갓두께는 팽이 1호가, 대굵기 는 ASI 4065호가 가장 얇았다. 총괄적으로 보면 팽이버섯은 환경적인 요인보다 품종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볼 수 있다.
        11.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진균은 생태계내에서 난분해성 물질분해, 중금속 흡착 등의 역할을 하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곰팡이의 물질 분해능력, 대사능력, 병원성을 약화시킨다. 진균 바이러스 는 23종의 곰팡이에서 총 43종류의 바이러스가 보고되었 다. 버섯에서는 양송이 등 4종류에서 23여종의 바이러스 가 보고되어 있으며, 특히 느타리 바이러스는 한국과 일본 에서 발견되었다. 양송이에서 발견된 LIVP 바이러스에 대 해서는 RT-PCR 용 특이프라머가 개발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특이프라이머를 이용한 RT-PCR법과 특이항체를 이용한 TAS-ELISA법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현재 개발 되어 있는 진단용 프라이머와 항체만으로는 느타리버섯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 밀조사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예 방 대책 수립, 느타리와 바이러스간의 상호작용 등에 대한 연구가 어려운 실정이다. 느타리버섯 바이러스의 분류체 계와 진단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자 료를 확보하기 위해 수 집된 버섯을 대상으로 RT-PCR밴드 패턴을 분석하고 특 이밴드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12.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의 전염원의 서식처 확인 및 소독 제에 대해 선발하기위하여 시험을 수향하였다. 토양중의 병 원균의 밀도는 T-C(총탄소원)의 함량과 밀접한 관계를 가 지며, 토양수분, 산도등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소독제 13개 약제중 Dazomet(밧사미드 분제) 1000배액처리구가 가잘 효율적인 살균효과를 보였다. 접종도구와 재배사 소독용 약제 선발에서 벤잘코늄액이 푸른곰팡이균에 대하여 다른 약제보다 높은 효과를 보였 으며, 대부분 250배액에서 높은 소독효과를 보였다. 소독약제로는 Dazomet(밧사미드 분제) 1000배액과 청 결성유지, 폐상퇴비의 소독, 우수한 배지제조 방법 등을 통 한 종합적인 방제법이 효과적이었다.
        13.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바이러스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해결을 위해서는 바이러스의 분류학적 특성과 분포, 전염경로 및 정성적· 정량적 분석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 대량으로 순화된 바 이러스입자는 투과전자현미경(TEM)을 이용하여 바이러 스 입자의 형태가 구형인지 막대형인지와 크기(nm)를 확 인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의 게놈이 dsRNA 또는 ssRNA 인지 확인할 수 있다. 대량으로 분리되어 형태적 특성과 게놈의 특성이 구명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밝 혀지면, 이를 이용하여 진단용 특이프라이머가 개발될 수 있다. 개발된 진단용 특이프라이머를 이용하면 전자현미 경분석법이나 게놈검정법에 비해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방법 으로 여러 가지 바이러스에 대한 특성들이 종합적으로 정 리되면 수집된 버섯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 그리 고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바이러스가 버섯에 기형을 유발 하거나 병을 일으키가에 대한 판단이다. 현재 분리된 바이 러스를 건전한 버섯균에 인공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기 술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판 단하기 어렵다. 다만 Realtime PCR법을 이용하여 여러 가 지 조건에서 재배한 후 바이러스를 정량하여 병원성을 추 정할 수는 있다. 다양한 바이러스들에 대한 분류학적 생리 적 특성 등이 구명되면 바이러스에 의한 문제점을 해결하 고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14.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생물을 이용한 토양평가는 주로 세균의 군집구조를 해 석하거나 물리적인 특성과 이화학적인 특성 조사를 통해 서 이루어져 왔으며 곰팡이 특히, 담자균을 이용한 평가는 전혀 시도된 바가 없다. 본 연구는 곰팡이의 특징을 이용하 여 폐기물 연용지 토양과 같은 극단적 토양의 건전성을 간 이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평가대상 토양을 증 류수로 20배 희석하여 200rpm 으로 30분간 진탕한 후 PDA(감자추출배지)와 혼합하여 121℃에서 20분간 살균 한 후 Coriolus hirsutus (MKACC 50560, 구름버섯) 균 을 접종한다. 접종 완료 후 25℃에서 5일간 배양한 후 균 사 생장을 측정하여 담자균의 균사생장률(목적토양에서의 균사생장/PDA에서의 균사생장×100)을 계산한다. 이 기 준에 따라 균사생장률이 60%이상이 되면 대상 토양은 작 물생육에 적합한 토양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 은 토양의 건전성 평가를 위한 신속한 간이검사를 통하여 소량의 시료를 가지고 단기간 내 대량 분석을 가능하게 하 여 토양 건정성 평가의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사료 된다.
        15.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주변 산업의 여건변화에 따라 배지재료의 산출량 변동과 버섯 병재배 규모가 1일 입병량을 기준으로 90년대에 3천 병에서 현재는 2∼5만병으로 급증하였다. 이에 따라 배지 재료의 구득경합에 의한 물량부족, 구입단가 상승 등으로 인하여 기존의 톱밥과 미강 위주에서 최근에는 콘코브, 면 실박, 면실피, 비트펄프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수입의존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배지재료 들은 각각 영양성분이 다르므로 그 특성을 파악한 후 사용 해야 할 것이나 이와 관련한 체계적인 연구가 미흡하여 농 가에서는 재료간의 혼합비율을 달리하는 반복된 재배 경험에 의하여 배지배합비율을 결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 라서 본 시험은 배지재료의 특성을 파악하고, 버섯의 종류 에 따라 합리적으로 배지 영양수준을 조절하는 방법을 개 발하고자 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버섯재배용 주요 배지재료의 수입량은 연간 약 27만톤 이었으며, 농가에 따 라서는 동일재료의 구입가격에 1∼1.6배의 차이가 있었 다. 농가보유 배지재료의 성분함량은 동일재료에서 2∼5 배로 차이가 많은 경우도 있는바 재료의 공정 규격화 또는 수입배지의 성분함량 표시 의무화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팽이버섯과 큰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영양원으로 대두피 등 3∼6종 이상 많은 종류를 혼합하며, 사료공장에서 혼합사 료를 주문하여 사용하기도 하고 있다. 버섯종류별 혼합배 지는 C/N율이 19∼34의 범위로 높은 경향이었으며 중금 속 등 특정성분에 특이사항은 없었다.
        16.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20개 지역의 경작토, 쓰레기 매립토, 부엽토 및 활성오니토에서 채취한 40개 토양 시료로부터 Poly(butylene succinate-co-butylene adipate) (PBSA)를 분해하는 미생물을 37℃에서 강화배양과 투명환시험법을 이용하여 PBSA를 분해하는 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한 세균은 16S rDNA 염기서열분석으로 동정한 결과 Streptomyces sp. PBSA-1로 밝혀졌으며 진균은 형태적, 배양적
        4,000원
        17.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의 전염원의 서식처 확인 및 소독제에 대해 선발하기위하여 시험을 수향하였다. 토양중의 병원균의 밀도는 T-C(총탄소원)의 함량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토양수분, 산도등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소독제 13개 약제중 Dazomet(밧사미드 분제) 1000배액처리구가 가잘 효율적인 살균효 과를 보였다. 접종도구와 재배사 소독용 약제 선발에서 벤잘코늄액이 푸른곰팡이균에 대하여 다른 약제 보다 높은 효과를 보였으며, 대부분 250배액에서 높은 소독효과를 보였다. 소독약제로는 Dazomet(밧사미드 분제) 1000배액과 청결성유지, 폐상퇴비의 소독, 우수한 배지제조 방법 등을 통한 종합적인 방제법이 효과적이었다.
        18.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진균은 생태계내에서 난분해성 물질분해, 중금속 흡착 등의 역할을 하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곰팡이의 물질분해능력, 대사능력, 병원성을 약화시킨다. 진균 바이러스는 23종의 곰팡이에서 총 43종류의 바이러스가 보고되었다. 버섯에서는 양송이 등 4종류에서 23여종의 바이러스가 보고되어 있으며, 특히 느타리 바이러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견되었다. 양송이에서 발견된 LIVP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RT-PCR 용 특이프라머가 개발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특이프 라이머를 이용한 RT-PCR법과 특이항체를 이용한 TAS-ELISA법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현재 개발되어 있는 진단용 프라이머와 항체만으로는 느타리버섯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밀조사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예방 대책 수립, 느타리와 바이러스간의 상호작용 등에 대한 연구가 어려운 실정이다. 느타리버섯 바이러스의 분류체계와 진단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자 료를 확보하기 위해 수집된 버섯을 대상으로 RT-PCR 밴드 패턴을 분석하고 특이밴드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19.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바이러스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해결을 위해서는 바이러스의 분류학적 특성과 분포, 전염경로 및 정성적 ․ 정량적 분석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 대량으로 순화된 바이러스입자는 투과전자현미경(TEM)을 이용하여 바이러스 입자의 형태가 구형인지 막대형인지와 크기(nm)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의 게놈이 dsRNA 또는 ssRNA 인지 확인할 수 있다. 대량으로 분리되어 형태적 특성과 게놈의 특성이 구명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밝혀지면, 이를 이용하여 진단용 특이프라이머가 개발될 수 있다. 개발된 진단용 특이프라이머를 이용하면 전자현미경분석법이나 게놈검정법에 비해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여러 가지 바이러스에 대한 특성들이 종합적으로 정리되면 수집된 버섯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바이러스가 버섯에 기형을 유발하거나 병을 일으키가에 대한 판단이다. 현재 분리된 바이러스를 건전한 버섯균에 인공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기술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판단하기 어렵다. 다만 Realtime PCR법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조건에서 재배한 후 바이러스를 정량하여 병원성을 추정할 수는 있다. 다양한 바이러스들에 대한 분류학적 생리적 특성 등이 구명되면 바이러스에 의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20.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생물을 이용한 토양평가는 주로 세균의 군집구조를 해석하거나 물리적인 특성과 이화학적인 특성 조사를 통해서 이루어져 왔으며 곰팡이 특히, 담자균을 이용한 평가는 전혀 시도된 바가 없다. 본 연구는 곰팡이의 특징을 이용하여 폐기물 연용지 토양과 같은 극단적 토양의 건전성을 간이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평가대상 토양을 증류수로 20배 희석하여 200rpm 으로 30분간 진탕한 후 PDA(감자추출배지)와 혼합하여 121℃에서 20분간 살균한 후 Coriolus hirsutus (MKACC 50560, 구름버섯) 균을 접종한다. 접종 완료 후 25℃에서 5일간 배양한 후 균사 생장을 측정하여 담자균의 균사생장률(목적토양에서의 균사생장/PDA에서의 균사생장×100)을 계산한다. 이 기준에 따라 균사생장률이 60%이상이 되면 대상 토양은 작물생육에 적합한 토양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토양의 건전성 평가를 위한 신속한 간이검사를 통하여 소량의 시료를 가지고 단기간 내 대량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토양 건정성 평가의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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