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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Korea, oyster mushroom is one of the commonly cultivated mushrooms. In 2013, the cultivation areas and products of oyster mushrooms were 60,039 M/T and 201 ha, respectively. Many species of oyster mushrooms are cultivated in various countries. These include Pleurotus ostreatus, P. florida, P. sajor-caju, P. eryngii, P. citrinopileatus, P. salmoneostramineus and P. cystidiosus. P. citrinopileatus is a yellow oyster mushroom famous for its health benefits such as anti-cancer and anti-oxidant effects. Therefore, a cultivar P. citrinopileatus ‘Jangdari’ was developed to improve yield and the ability to grow well at lower temperatures. Two parent strains ‘Gumbit (KMCC02150)’ and ‘KMCC02145’ were selected based on their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Jangdari’ was developed by the method of Mon-Mon crossing between monokaryons derived from ‘Gumbit’ and ‘KMCC02145’, and finally selected through continuous cultivation tests. The optimum temperature for mycelial growth was 30oC. The cultivar could grow well at high temperatures, especially 16~24oC. Fruiting body production per bottle (850 mL) was about 90.0 g. Stipe length and thickness of ‘Jangdari’ were similar to those of ‘Gumbit’. ‘Jangdari’ was more resistant to low temperature than ‘Gumbit’, and thus it could be cultivated with oyster mushrooms (P. ostreatus). In addition, while cultivating ‘Jangdari’, it is not required to scrape out the upper side of bottle’s sawdust medium; hence, its cultivation is expected to save energy an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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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orldwide production of mushrooms has been increasing by 10–20% every year. Recently, Pleurotus eryngii and P. nebrodensis have become popular mushroom species for cultivation. In particular, China exceeded 8.7 million tons in 2002, which accounted for 71.5% of total world output. A similar trend was also observed in Korea. Two kinds of mushrooms— Gumji (金芝; Ganoderma) and Seoji—are described in the ancient book 'Samguksagi' (History of the three kingdoms; B.C 57~A.D 668; written by Bu Sik Kim in 1145) during the Korea-dynasty. Many kinds of mushrooms are also described in more than 17 ancient books during the Chosun-dynasty (1392~1910) in Korea. Approximately 200 commercial strains of 38 species of mushrooms were developed and distributed to cultivators. The somatic hybrid variety of oyster mushroom, ‘Wonhyeongneutari,’ was developed by protoplast fusion, and distributed to growers in 1989. Further, the production of mushrooms as food was 199,829 metric tons, valued at 850 billion Korean Won (one trillion won if mushroom factory products are included) in 2015. In Korea, the major cultivated species are P. ostreatus, P. eryngii, Flammulina velutipes, Lentinula edodes, Agaricus bisporus, and Ganoderma lucidum, which account for 90% of the total production. Since mushroom export was initiated in 1960, the export and import of mushrooms have increased in Korea. Technology was developed for liquid spawn production, and automatic cultivation systems led to the reduction of production cost, resulting in the increase in mushroom export. However, some species were imported owing to high production costs for effective cultivation methods. In academia, RDA scientists have conducted mushroom genome projects since 1997. One of the main outcomes is the whole genome sequencing of Flammulina velutipes for molecular breeding. With regard to medicinal mushrooms, we have been conducting genome research on Cordyceps and its related species for developing functional foods. There are various kinds of beneficial substances in mushrooms; mushroom products, including pharmaceuticals, tonics, healthy beverages, functional biotransformants, and processed foods have also became available on the market. In addition, compost and feed can likewise be made from mushroom substrates after harvest.
        4,500원
        3.
        201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4.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고품질 의 흑회색 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느타리 유전자원의 특성을 검정하였고, 2008 년에 수한과 농기201호의 단핵체간 교잡하여 04-154 교 잡주를 육성하여 이를 이용해 구슬, 만추리, 야산을 육성 하였다. 2012년 구슬의 이핵체와 야산의 단핵체를 교잡하 여 몽돌을 육성하였고, 이 몽돌과 곤지7호를 교잡하여 갓 색깔이 우수한 Po 2012-706를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 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고솔’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 o 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온도는 12~18 o C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흑회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옅은 깔때 기형이다. 대길이는 42.4±2.7 mm, 대굵기는 14.6±2.7 mm 로 수한에 비해 자실체 대가 가늘면서 긴 편이다. 자실체 수량은 병 당(850 mL) 124.2±35.2 g으로 수한이 100일 때 고솔은 116이었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고 대조구 또한 같은 결과를 보였다. 4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솔’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1, primer URP2 에서 고솔이 양친의 주요 DNA 밴드를 갖고 있으며 대조 구인 ‘수한’과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신품종 느타리 ‘고 솔’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흑회색의 갓을 나타났고 저장 성이 좋아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5.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내에 존재하는 GAD 효소를 발효를 통해 활 성화 시켜 MSG를 GABA로의 전환율을 높이고자 하였다. 효과적인 고농도 GABA를 생산하기 위해 나노분말 팽이 버섯에다가 수경재배한 인삼을 첨가하여 야쿠르트발효기 에서 발효한 결과 GABA 전환율은 팽이나노인삼분말 발 효군(88%) > 팽이분말 발효군(52%) > 팽이나노분말 발 효군(44%)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MSG를 기질 로 첨가하는 식품에서 활용할 가치가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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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new commercial strain “Mongdol” of oyster mushroom was developed by hyphal anastomosis. It was improvedwith hybridization between monokaryotic strain derived from Pleurotus ostreatus ASI 0627 and dikaryotic strain derived from P.ostreatus ASI 2929. The optimum temperature of mycelial growth and fruiting body development were 25~30oC and 12~18oC,respectively. When two different media including PDA (potato dextrose agar medium) and MCM (mushroom complete medium)were compared, the mycelial growth of this mushroom was faster in MCM than in PDA. Similar result was observed with thecontrol strain P. ostreatus ASI 2504. Analysis of the genetic characteristics of the new cultivar “Mongdol” showed a different DNAprofile as that of the control strain ASI 2504, when RAPD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primer URP3 and URP6 wereused. Fruiting body production per bottle was about 106 g using demonstration farms. The color of pileus was blackish gray andthe stipe was long. Therefore, we expect that this new strain “Mongdol” will satisfy the consumer’s demand for high quality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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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의 품종 육성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어, 최근에는 분자육종방법으로 마커를 이용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교잡주를 선발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육종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교잡효율이 높은 Di-Mon 교배방법으로 부친의 핵과 모친의 미토콘드리아를 가진 세포질전환 교잡주를 선발하였다. 느타리버섯 수한3호와 흑변이체의 교잡종인 ‘다굴’의 이핵균주에 춘추2호의 단핵균주와 교잡하여 120여개의 교잡주를 얻고 여기에 1차로 미토콘드리아 microsatellite DNA 마커 (MtPO1)를 이용하여 단핵균주 춘추2호의 미토콘드리아 밴드를 형성하는 교잡주 80개를 1차 선발하였다. 선발된 80균주중에서 URP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다굴’의 2핵균주 핵 DNA 패턴을 가진 26교잡주를 선발하였다. 이 중에서 수량성이 우수한 3개 교잡주의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초발이일수가 2일이나 빠르면서 수량성이 좋은 품종을 선발하여 ‘천화심’이라 명명하였다. 천화심은 수량이 높으면서 여름에도 재배가 가능해 춘추2호의 약점을 보완함으로써 춘추대체품종으로도 재배가 가능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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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에 적합한 생균제를 개발하고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 급여가 비육한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를 제조하기 위하여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로부터 cellulase, xylanase 활성이 우수하면서 Asp. flavus에 대해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균주를 선발하여 Bacillus subtilis CS21로 명명하고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사료용 생균제로 사용하였다. 사양시험은 13개월령 비육한우 20두를 공시하여 29-30개월령까지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성장단계(육성기, 비육전기, 비육후기)에 따라 배합비를 조절한 TMR 사료를 급여한 대조구와 30%의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가 첨가된 TMR 사료(30% F-SMS TMR)를 급여한 처리구로 나누어 수용하였다. 시험기간 동안 총 증체량과 일당 사료섭취량은 대조구보다 30% F-SMS TMR 급여구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다. 육질등급에서는 대조구와 30% F-SMS TMR 급여구 모두 1등급 이상 출현율이 100%를 나타내었으나 육량등급의 A등급 출현율은 대조구(57%)가 30% F-SMS TMR 급여구(41.67%)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C등급 출현율은 대조구(0%)보다 30% F-SMS TMR 첨가구(25%)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발효공정을 거쳐 기호성과 저장성이 개선된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 급여는 육질등급에서는 대조구와 비슷하였지만 증체량은 대조구보다 30% F-SMS TMR 급여구가 높은 반면 육량등급의 A등급 출현율은 낮고 C등급 출현율은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므로 육량등급을 높일 수 있도록 배합사료 조성비를 개선한다면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는 비육한우의 대체사료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료비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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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의 색깔이 다른 계통과 부위별로 갓과 대로 나누어 아미노산 및 유리아미노산 분석을 실시 하여 성분 조성과 함량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버섯 종류 와 계통, 그리고 부위에 따라 서로 다른 아미노산 종류가 검출되었다. 팽이, 느타리 모두에서 tryptophane은 검출되 지 않았으며, 느타리에서는 특이적으로 alanine이 검출되 지 않았다. 또한 팽이에서는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methionine과 phenylalanine은 극히 적게 검출 되었다. 느타리버섯에서는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 았고 phenylalanine과 cysteine이 낮았으며 특이하게 흑색 변이계통에서 leucine이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부위별로 는 팽이와 느타리 모두 아미노산 종류별 비율은 동일한 경향을 보였으며, 일반적으로 대보다는 갓에서 아미노산 함량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유리아미노산 분석 결과 에서는 버섯계통별로 검출되는 아미노산 함량이 서로 달 랐으며, 버섯의 갓과 대에서도 검출되는 아미노산 조성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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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집된 주름버섯류의 233점의 phylogenic relationship 을 분류하고 자실체형태를 조사하였다. 리보좀 DNA의 ITS 부분의 염기서열을 분석을 통해 38점이 다르게 동정 되었다. 수집된 주름버섯의 계통수에서는 양송이와 여름 양송이가 group A 내에서 주름버섯은 group B에서 가까 운 유연관계를 보였다. 또한 수집된 국가별 및 양송이내 갓색에 따른 유연관계가 있는 지 알아보았으나, 그 차이 는 없었다. 수집된 주름버섯류의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1차, 2차 두 번 재배를 하였다. 이 결과로 주름버섯 류 수집균주의 재배의 유무를 알 수 있었고, 버섯 종류와 시기에 따른 수확량 및 자실체의 특성을 비교를 통해 주 름버섯이 2차 재배시 수확량 및 경도에서 우수한 특성을 보이며, 양송이 중에는 비백색양송이가 단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여름양송이의 초발이 소요일수와 갈 색양송이의 갓 색이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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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백령느타리(Pleurotus nebrodensis)는 Ferulae sinkiangensis속에 기생하는 이탈리아 시실리섬에서 자생하는 부생균은 P. nebrodensis로, Cachrys ferulacea속에 기생하고 중국에서 진화한 백영고라고 불리는 P. eryngii var. nebrodensis는 P. eryngii var. tuoliensis 또는 P. tuoliensis로 정리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초기에 아위버섯으로 통칭되다가 최근에는 아위느타리(Pleurotus ferulae ), 백령느타리(Pleurotus nebrodensis)로 나누어 표기됨으로서 큰느타리 변종이라는 의미가 퇴색되고 종이 다른 느타리류로 편입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시험균주는 20균주로서 농촌진흥청 버섯과에 보존중인 균주를 사용하였다. 균사 생장은 PDA 배지에 배양하여 조사하였고, 자실체 배양에서 백령느타리가 아닌 느타리나 아위느타리가 혼재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에 대한 유연관계 분석을 위해 ITS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재배적 성향을 뒷받침해주었다.
        13.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류(Pleurotus spp.) 우량 품종개발에 많이 이용되는 교잡육종법 중에서 단핵-단핵간(mono-mono) 교잡에 관한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느타리 6계통 및 사철느타리 1계통으로 단핵-단핵간 7조합 85개 교잡주를 얻어 교잡율, 핵 DNA 패턴 양상, 자실체의 갓 색깔과 수량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핵-단핵간 교잡율은 50~93.75%로 나타났으며, 단핵간 85 교잡주의 핵 DNA 양상을 분석한 결과 양친주의 핵을 공유하고 있어 DNA 패턴은 양친의 중간이지만 유전유사도는 어느 한쪽 친주와 조금 더 가까운 양상을 나타냈다. 계통간교잡주 모두 양친의 핵이 공존하는 DNA 패턴을 나타내었지만 양친 중 한쪽 친과 유연관계가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사철느타리와 느타리간 교잡주는 유사도가 사철느타리에 가까웠고, 느타리간의 교잡주도 한쪽 모균주에 가까운 유연관계로 나타났다. 단핵-단핵간 교잡에서 자실체 갓 색은 사철느타리와 느타리간 교잡주는 대부분 양친주의 중간정도의 색을 나타냈으나 양친주 중 어느 한 쪽 친주에 좀 더 가까운 갓 색을 띄는 경향을 나타냈다. 자실체 수량성은 느타리간의 교잡주는 양친과 유사한 것이 82 %, 양친보다 높은 것이 0%, 양친보다 낮은 것이 18%였다. 본 연구는 느타리 계통간 교잡주의 핵 DNA 양상과 자실체 특성을 구명하였다. 단핵-단핵간 교잡법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앞으로 육종방법으로서 느타리버섯류의 우량 품종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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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버섯산업은 지난 20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버섯수출의 요인들을 분석하여 수출증대 전략과 수출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정보를 얻고자 하는데 있다. 세계 버섯시장은 양송이버섯이 주도하고 있으나 최근 다양한 버섯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동양의 특수버섯으로 인식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의 수출은 최근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의 버섯수출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임산버섯(송이, 표고, 목이 등)은 점차 감소하거나 정체되어 있는 반면, 농산버섯(팽이, 새송이, 만가닥, 느타리 등)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농산버섯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공장형 재배방식 도입으로 연중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자동화 설비와 재배기술의 향상으로 버섯 품질이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3년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 품목의 경북지역 버섯수출량은 전국 버섯수출량의 팽이버섯은 약 67%, 새송이버섯은 약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팽이버섯은 총수출액이 2009년 81%, 2010년 14%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최대수출량(17,163톤)과 최대수출액(26,291천$)을 기록했다. 이후 2011년 -15%, 2012년 -19%로 다소 감소하다가 2013년 16% 증가하였으며, 새송이버섯의 경우는 수출액이 2010년 52%, 2011년 18%, 2012년 6.5%, 2013년 13%로 증가하여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팽이버섯 수출량 중 비중이 높았던 중국으로의 수출은 중국의 대규모 공장형 생산방식의 도입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 및 유럽국가등으로 수출방향을 다각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5.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을 육종하는 과정에서 재배환경은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자실체 형태적 특성이 다르고, 재배 때마다 다른 환경에 의해 특성이 변화된다. 이에 따른 정확한 형태적 특성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버섯과에서 보존하고 있는 버섯 중에서 버섯발생이 잘되며, 환경에 따라 변화가 적은 60품종을 적용하여 동일 환경에서 병재배하여 자실체의 형태 및 색깔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갓직경이 큰 버섯은 ASI 2059, 2070, 2108 등이었으며, 작은 7mm 정도로 것은 ASI 2069, 2111 등이었다. 갓두께가 두꺼운 균주는 ASI 2107, 3039, 2078, 2098, 2108 등이었으며, 그 중에서 ASI 2107은 가장 두꺼웠다. 대굵기에서는 굵은 것은 ASI 2076, 2084, 2108 등이었고, 가는 것은 ASI 2014, 2082, 2087, 2106 등으로 5㎜정도 이었다. 대길이가 긴 균주는 ASI 2056, 2066, 짧은 것은 2035, 2039, 2070, 2087, 2107 등이었다. 갓 색깔에서는 명도(L) 값에서 높은 것은 ASI 2087, 2053, 20592015, 2107, 2062 등이었으며, 낮은 균주는 ASI 2001, 2088, 2111, 2115, 2119 등이었다. 이들은 명도 값이 10∼20 수준이었다. 대의 명도 값은 모든 균주가 밝은 쪽에 속하였지만 ASI 2052, 2070, 2073, 2076, 2108, 2118 등 높았으며, 이들 중 ASI 2108이 가장 밝은 색을 띄고 있다. 갓 색깔에서 채도(a, b) 값이 높은 경우는 ASI 2018, 2071, 2073 이었고, 낮은 균주들은 ASI 2001, 2024, 2053, 2059, 2066, 2078 등이었다. 갓 채도 값이 낮은 경우에도 ASI 2001균주는 채도 a값에 대비하여 황색의 값(b)이 높았으나, 나머지 균주들은 적색 값(a)이 높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의 채도(a, b) 값은 0.3에서 0.35 사이로 큰 차이가 없었고, 차이가 있다면 ASI 2069 균주가 채도 b값이 약간 높았다. 이런 구분되는 특성들은 느타리버섯을 육종하는 품종을 선발할 때에 대조 균주나, 육종모본으로 사용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
        16.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위느타리(Pleurotus ferulae)의 품종 육성은 수량성이 높은 ASI 2803과 형태적으로 보기 좋은 외국 도입품종 ASI 2798의 단포자를 분리한 후 교배하여 13개의 교잡주를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고, 수량성이 높은 ASI 2803보다 수량은 적으나 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 GW10-68를 선발하여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회에 상정하여 통과되어 ‘비산2호’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 ASI 2803, ASI 2798 및 비산1호와 대치배양하였을 때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유전적으로는 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비산2호’의 DNA pattern는 ASI 2798 및 비산1호와는 DNA밴드 패턴이 구별되는 밴드 양상을 보였으나 모균주 ASI 2803과는 유사한 밴드 패턴을 보여주었다. 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이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123.3±25.7g으로 비산1호보다 수량이 적지만, 개체중에서는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 길이는 비산1호보다 길고, 대의 색깔이 큰느타리보다 순백색을 나타내어 큰느타리와 차별화하여 재배하면 큰느타리 대체품종 뿐만 아니라 수출 품종으로도 기대된다.
        17.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는 한국에서 많이 재배되고 소비되는 버섯 중의 하나이다. 국내외에서 수집한 느타리 균주의 재배적 특성을 이용하여 모균주를 선발하였다. 품질이우수한 품종 ‘구슬(ASI 2018 x 수한 x 청풍)’을 수량이 다소 많은 품종 ‘야산(만추리 x 춘추2호)’과 교잡하여 수량이 많고 품질이 우수한 품종 ‘몽돌’을 2013년에 개발하였다. ‘몽돌’은 품질이 우수한 품종 ‘수한’의 대체 품종으로 병, 봉지 재배용 품종이다. ‘몽돌’은 균사배양은 23-25℃, 버섯 발생과 생육은 13-17℃가 알맞다. ‘몽돌’은 ‘수한’에 비하여 균사생장이 빠르고, 세균병에 강하며, 환기불량에 아주 강하고, 자실체 모양이 일정하고 안정성이 높으며, 고온에서 짙은 청회색으로 소비자 기호도가 높으며, 수확 시 자실체가 처진 버섯(하등품)이 거의 없는 품종이다. ‘수한’과 동일하게 환기를 많이 시키면 수한보다 키가 작고 갓만 커지므로 환기를 아주 적게 하여야 한다. 이산화탄소 CO2 농도가 800-15,00ppm 에서 품질이 양호한 편이다. 환기를 적게 하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몽돌’은 키가 크고 수량이 증가하나 ‘수한’은 기형으로 나타난다. 재배 배지는 품종 ‘춘추2호’ 배지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배지(톱밥 + 비트펄프 + 면실박 : 5 : 3 : 2)가 알맞다. 초기 생육이 다소 느리나 후기에 생육이 빨라 수확은 ‘수한’에 비해 0.5일 정도 빠르거나 유사하다. 수량성은 배지 종류와 환기량 등 환경조건에 따라 다르나 이 품종의 조건에 잘 맞으면 ‘수한’과 유사하거나 다소 높다. 이 품종은 2014년에 품종보호출원을 하였고 현재 통상실시 중이며, 특히 수확 시 처진 버섯이 ‘수한’은 5-10%이나 이 품종은 거의 없고 환기에 강하여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므로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보급 확대를 기대해 본다.
        18.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은 자웅이주성으로 4극성 교배형을 갖는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품종 개발에 있어서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육종방법은 보편적으로 단핵균주를 이용한 교잡방법(Mon-Mon)과 Di-Mon법을 이용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교잡효율이 높은 Di-Mon 법을 느타리버섯의 육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느타리버섯에서 육종효율 증진방안으로 미토콘드리아 마커를 개발하여 품종구분에도 이용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세포질전환 균주를 만들기 위해 이러한 분자마커와 Di-Mon 교배법으로 세포질전환균주를 만들었다. 우성 먼저 느타리버섯 수한3호와 흑변이체의 교잡종인 ‘다굴’의 이핵균주에 수한1호의 단핵균주와 교잡하여 220여개의 교잡주를 얻었다. 여기에 1차로 미토콘드리아 microsatellite DNA 마커 (MtPO1)를 이용하여 단핵균주 수한1호의 미토콘드리아 밴드를 형성하는 교잡주 86개를 획득하였다. 이 중에서 URP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다굴’의 2핵균주 핵 DNA 패턴을 가진 16교잡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 16 교잡주의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러한 방법은 많은 교잡주를 가지고 특성 검정하였던 것을 적은 교잡주를 가지고 대량으로 빠르게 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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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이핵-단핵 계통간(di-mono)교잡주의 DNA 유전에 관한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느타리 6계통 및 사철느타리 1계통으로 이핵-단핵 계통간 12조합 48교잡주를 얻어 교잡율, 교잡주의 핵 DNA패턴 양상과 유연관계도, 자실체의 형태, 갓 색깔을 분석하였다. 이핵-단핵 계통간 교잡에서 느타리와 느타리간, 느타리와 사철느타리간 교잡은 모두 교잡율 100%로 나타났다.이핵-단핵 계통간 교잡주는 공여체(donor) 이핵체의 핵이수용체(recipient) 단핵체로 전이되었다. 이핵-단핵 계통간교잡주의 DNA 패턴은 이핵체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것이87.5%, 양친의 중간 패턴이 12.5%였다. 즉, 느타리 이핵주와 느타리 단핵 계통간 교잡주는 이핵체와 유사한DNA 패턴이 70.9%, 양친의 핵이 공존하는 중간 패턴이12.5%였으며, 사철느타리와 느타리간 이핵-단핵 계통간교잡주는 16.6%로 모두 사철느타리 핵 DNA 패턴과 유사하거나 동일하였다. 교잡주의 핵 DNA 패턴은 교잡조합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는데 12교잡조합 중에서 4조합에서만 단핵주와 유사하거나 중간 형태를 나타내었고 나머지는 이핵주와 동일한 양상이었다. 교잡주의 자실체 형태는 이핵주 형태가79.2%, 양친의 중간형태 또는 단핵체 모군주의 형태가20.8%였다. 하지만 이핵체 형태라 하더라도 자실체 색깔은 다소 달랐다. 사철느타리 이핵-느타리 단핵주간 교잡주의 자실체 갓 색깔은 모두 이핵체 사철느타리와 유사하거나 동일하였다. 느타리 이핵-사철느타리 단핵 계통간교잡주는 양친의 중간 갓 색깔로 모두 나타났으며 다소이핵체와 유연관계가 가까운 색깔이었다. 따라서 사철느타리가 다소 우성으로 나타나는 경향이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교잡주는 3종류의 핵이 모두 공존하는 세포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핵-단핵 계통간 교잡 방법은 우수한 계통을 육성하는 훌륭한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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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위느타리(Pleurotus ferulae)의 품종 육성은 수량성이높은 ASI 2803과 형태적으로 보기 좋은 외국 도입품종ASI 2798의 단포자를 분리한 후 교배하여 13개의 교잡주를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고, 수량성이 높은 ASI 2803보다 수량은 적으나 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GW10-68를 선발하여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선정심의회에 상정하여 통과되어 ‘비산2호’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 ASI2803, ASI 2798 및 비산1호와 대치배양하였을 때 뚜렸한대선을 형성하였다. 유전적으로는 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비산2호’의 DNA pattern는 ASI 2798 및 비산1호와는 DNA밴드 패턴이 구별되는 밴드양상을 보였으나 모균주 ASI 2803과는 유사한 밴드 패턴을 보여주었다.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oC이며, pH의 범위가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123.3±25.7g으로 비산1호보다 수량이 적지만, 개체중에서는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 길이는 비산1호보다 길고,대의 색깔이 큰느타리보다 순백색을 나타내어 큰느타리와차별화하여 재배하면 큰느타리 대체품종 뿐만 아니라 수출 품종으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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