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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Kunrak, a type of Korea traditional cheese, is made using Tarak, a yogurt produced with makgeolli as the fermentation source. Kunrak is produced by removing whey from Tarak, followed by drying process for safe storage and consumption over a longer period. In this study, we produced kunrak based on the method described in「Imwonsibyukji」. Prepared Kunrak was ripening for 96 hours at 20, 30, and 40oC. In order to study characteristics of Kunrak, physiochemical properties (pH, acidity, water contents) and contents of metabolites (organic acids, sugars, amino acids, and fatty acids) were analyzed. During ripening, water contents decreased. The main organic acids in Kunrak were citric acid and lactic acid, and the main free sugar was lactose. Main amino acids were glutamate and phenylalanine, and main fatty acid was saturated capric acid. At later ripening, all metabolites increased immediately after preparation. The sensory evaluation score of overall preference was highest for Kunrak, which was ripening at 40oC for 96 hours. This study was aimed to assay metabolites of Kunrak under various ripening conditions. The results provide basic data to produce conditions for standardized manufacturing of Kun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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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류(Pleurotus spp.) 우량 품종개발에 많이 이용되는 교잡육종법 중에서 단핵-단핵간(mono-mono) 교잡에 관한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느타리 6계통 및 사철느타리 1계통으로 단핵-단핵간 7조합 85개 교잡주를 얻어 교잡율, 핵 DNA 패턴 양상, 자실체의 갓 색깔과 수량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핵-단핵간 교잡율은 50~93.75%로 나타났으며, 단핵간 85 교잡주의 핵 DNA 양상을 분석한 결과 양친주의 핵을 공유하고 있어 DNA 패턴은 양친의 중간이지만 유전유사도는 어느 한쪽 친주와 조금 더 가까운 양상을 나타냈다. 계통간교잡주 모두 양친의 핵이 공존하는 DNA 패턴을 나타내었지만 양친 중 한쪽 친과 유연관계가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사철느타리와 느타리간 교잡주는 유사도가 사철느타리에 가까웠고, 느타리간의 교잡주도 한쪽 모균주에 가까운 유연관계로 나타났다. 단핵-단핵간 교잡에서 자실체 갓 색은 사철느타리와 느타리간 교잡주는 대부분 양친주의 중간정도의 색을 나타냈으나 양친주 중 어느 한 쪽 친주에 좀 더 가까운 갓 색을 띄는 경향을 나타냈다. 자실체 수량성은 느타리간의 교잡주는 양친과 유사한 것이 82 %, 양친보다 높은 것이 0%, 양친보다 낮은 것이 18%였다. 본 연구는 느타리 계통간 교잡주의 핵 DNA 양상과 자실체 특성을 구명하였다. 단핵-단핵간 교잡법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앞으로 육종방법으로서 느타리버섯류의 우량 품종을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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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이핵-단핵 계통간(di-mono)교잡주의 DNA 유전에 관한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느타리 6계통 및 사철느타리 1계통으로 이핵-단핵 계통간 12조합 48교잡주를 얻어 교잡율, 교잡주의 핵 DNA패턴 양상과 유연관계도, 자실체의 형태, 갓 색깔을 분석하였다. 이핵-단핵 계통간 교잡에서 느타리와 느타리간, 느타리와 사철느타리간 교잡은 모두 교잡율 100%로 나타났다.이핵-단핵 계통간 교잡주는 공여체(donor) 이핵체의 핵이수용체(recipient) 단핵체로 전이되었다. 이핵-단핵 계통간교잡주의 DNA 패턴은 이핵체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것이87.5%, 양친의 중간 패턴이 12.5%였다. 즉, 느타리 이핵주와 느타리 단핵 계통간 교잡주는 이핵체와 유사한DNA 패턴이 70.9%, 양친의 핵이 공존하는 중간 패턴이12.5%였으며, 사철느타리와 느타리간 이핵-단핵 계통간교잡주는 16.6%로 모두 사철느타리 핵 DNA 패턴과 유사하거나 동일하였다. 교잡주의 핵 DNA 패턴은 교잡조합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는데 12교잡조합 중에서 4조합에서만 단핵주와 유사하거나 중간 형태를 나타내었고 나머지는 이핵주와 동일한 양상이었다. 교잡주의 자실체 형태는 이핵주 형태가79.2%, 양친의 중간형태 또는 단핵체 모군주의 형태가20.8%였다. 하지만 이핵체 형태라 하더라도 자실체 색깔은 다소 달랐다. 사철느타리 이핵-느타리 단핵주간 교잡주의 자실체 갓 색깔은 모두 이핵체 사철느타리와 유사하거나 동일하였다. 느타리 이핵-사철느타리 단핵 계통간교잡주는 양친의 중간 갓 색깔로 모두 나타났으며 다소이핵체와 유연관계가 가까운 색깔이었다. 따라서 사철느타리가 다소 우성으로 나타나는 경향이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교잡주는 3종류의 핵이 모두 공존하는 세포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핵-단핵 계통간 교잡 방법은 우수한 계통을 육성하는 훌륭한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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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류(Pleurotus spp.)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7 계통으로 계통간 교잡을 수행하였다. 5개 조합 30 hybrid의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양친주의 중간형태를 나타냈다. 하지만 교잡주는 양친 중 한쪽 친과 보다 높은 유연관계를 나 타내었다. 교잡주의 유연관계를 분석해 보면, 사철2호 × 춘 추2호 조합의 경우에는 유연관계 64%~81%, 사철2호 × 수 한 조합의 경우에는 63%~87%로 교잡주는 사철2호와 더 높 은 유연관계를 나타냈다. 청풍 × 춘추2호 조합의 경우에는 두 모균주가 같은 계통임을 확인하였고 이들 8 hybrid는 양 친주와 74%~94%의 유연관계를 보였다. 청풍 × 원형 2호 조합은 85%~90%로 원형2호와, 청풍 × 05-834 조합의 경 우에는 83%~91%로 05-834와 더 높은 유연관계를 나타냈 다. 또한 본 실험에서는 병재배를 통해 단핵주간 교잡한 23 hybrid와 두 모균주의 수량, 초발이 소요일수, 자실체 형태 등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자실체 모양 및 색깔은 양 친주의 중간형태가 대부분이었다. 초발이 소요일수는 양친 주보다 약간 느린 경향을 나타냈고 수량은 양친주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이어서 이후 연구에서는 계통간 총 7계통 의 7조합 총 85 hybrid 의 RAPD-PCR을 통해 DNA Profile 을 분석하고 병재배를 통한 자실체 특성을 비교하고자 한다.
        7.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류(Pleurotus spp .)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7 계통으로 Di-mono 교잡을 수행하였다. 느타리류의 교잡 육종법으로 이핵주와 단핵주 두 균주가 화합성으로 교잡 이 되면 단핵주도 꺽쇠연결체를 가지며 임성을 가진다. 본 연구에서는 이핵-단핵간 교잡 총 14조합 56 hybrid를 얻 어 RAPD-PCR을 통해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10조 합 40개의 hybrid는 dikaryon과 유사하였다. 이들 중 춘추 2 호 dikaryon x 청풍 monokaryon의 경우에는 두 모균주와 hybrid 4개 모두 동일한 RAPD 양상을 나타냈다. 이것은 춘 추 2호 dikaryon x 청풍 monokaryon이 동일한 계통임을 확 인할 수 있었다. 4조합 16개의 hybrid는 dikaryon 과 monokaryon 으로 양분되었는데 여기에는 3가지 형태로 나누어졌다. 즉, di 과 mon 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3 : 1 형태가 1조합, 2 : 2는 2개 조합, di : 중간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1조합이었는데 이는 1 : 3으로 나타났다. 교잡주의 유연관계를 분석해 보면 dikaryon을 완전히 닮 은 10개 조합 40개의 hybrid들은 대부분 dikaryon과 거 의 100%에 가까운 유연관계를 나타내었다. 4조합 16개의 dikaryon 과 monokaryon 으로 양분되는 경우의 유연관계는 수한 x 춘추 2호 은 64~78%, 청풍 x 원형 2호는 81~87%, 청풍 x 04-154는 89~99% , 청풍 x 05-834는 75~92% 의 유연관계를 나타냈다. 이 결과 계통간 교잡에서 hybrid들 이 모두 dikaryon을 닮은 경우보다 hybrid들이 monokaryon 과 양분되는 조합의 경우 청풍 x 04-154 조합을 제외하고 는 dikaryon에 대한 유연관계가 낮았다. 또한 본 실험에서는 병재배를 통해 이핵-단핵간 교잡한 총 14조합 56 hybrid와 각조합의 dikaryon와 monokaryon 두 모균주의 수량, 초발이 소요일수, 자실체 형태 등의 자실 체 특성을 조사하여 RAPD 양상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자실 체 모양 및 색깔은 DNA profile 분석 결과와 유사한 패턴을 나타냈으며, 초발이 소요일수는 dikaryon과 monokaryon에 비해 hybrid가 빨랐고, 수량(무게/병)은 대체로 dikaryon과 monokaryon의 중간정도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한 dikaryon x 춘추느타리 2호 monokaryon, 청풍 dikaryon x 원형느타리 2호 monokaryon은 monokaryon 모균주보다 수량이 많거나 비슷했으며 이는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monokaryon 모균주와 RAPD 양상이 동일성을 나타낸 경우였다. 그 결과 자실체 형태, 색이 우수한 dikaryon과 수량이 높 은 monokaryon의 조합의 경우 자실체 형태, 색, 수량성이 모 두 우수한 hybrid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인다. 결론 적으로 이 방법은 두 단핵균주의 교잡보다 접합가능 범위가 넓다고 할 수 있으며 3종류의 핵을 모두 가진다. 이 핵균주의 유전형질이 우성으로 나타나며, 다음 세대에 이들 모두의 핵 의 형질이 유전되는 것으로 보여 특이한 조합 간에 있어서 di-mono 교잡방법이 품종개발에 유용한 방법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