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균은 생태계내에서 난분해성 물질분해, 중금속 흡착 등의 역할을 하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곰팡이의 물질 분해능력, 대사능력, 병원성을 약화시킨다. 진균 바이러스 는 23종의 곰팡이에서 총 43종류의 바이러스가 보고되었 다. 버섯에서는 양송이 등 4종류에서 23여종의 바이러스 가 보고되어 있으며, 특히 느타리 바이러스는 한국과 일본 에서 발견되었다. 양송이에서 발견된 LIVP 바이러스에 대 해서는 RT-PCR 용 특이프라머가 개발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특이프라이머를 이용한 RT-PCR법과 특이항체를 이용한 TAS-ELISA법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현재 개발 되어 있는 진단용 프라이머와 항체만으로는 느타리버섯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 밀조사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예 방 대책 수립, 느타리와 바이러스간의 상호작용 등에 대한 연구가 어려운 실정이다. 느타리버섯 바이러스의 분류체 계와 진단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자 료를 확보하기 위해 수 집된 버섯을 대상으로 RT-PCR밴드 패턴을 분석하고 특 이밴드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버섯바이러스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해결을 위해서는 바이러스의 분류학적 특성과 분포, 전염경로 및 정성적· 정량적 분석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 대량으로 순화된 바 이러스입자는 투과전자현미경(TEM)을 이용하여 바이러 스 입자의 형태가 구형인지 막대형인지와 크기(nm)를 확 인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의 게놈이 dsRNA 또는 ssRNA 인지 확인할 수 있다. 대량으로 분리되어 형태적 특성과 게놈의 특성이 구명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밝 혀지면, 이를 이용하여 진단용 특이프라이머가 개발될 수 있다. 개발된 진단용 특이프라이머를 이용하면 전자현미 경분석법이나 게놈검정법에 비해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방법 으로 여러 가지 바이러스에 대한 특성들이 종합적으로 정 리되면 수집된 버섯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 그리 고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바이러스가 버섯에 기형을 유발 하거나 병을 일으키가에 대한 판단이다. 현재 분리된 바이 러스를 건전한 버섯균에 인공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기 술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판 단하기 어렵다. 다만 Realtime PCR법을 이용하여 여러 가 지 조건에서 재배한 후 바이러스를 정량하여 병원성을 추 정할 수는 있다. 다양한 바이러스들에 대한 분류학적 생리 적 특성 등이 구명되면 바이러스에 의한 문제점을 해결하 고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느타리버섯 생육에 관련된 요인으로는 영양 원인 배지재료와 재료내의 환경요인, 균사생장후의 버섯 발생과 생육에 관련한 재배사 내의 환경요인에 의해 지배 된다고 알려져 있다. 농가 및 일부 연구자들은 기형버섯에 서 바이러스가 분리된다는 것을 근거로 기형버섯이 바이 러스에 의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으나, 순화된 바이러스의 재접종에 의한 병징발현은 증명되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 서 현재 개발되어있는 primer를 활용하여 바이러스의 유 무를 확인하고 습도 및 온도의 재배환경에서 발생하는 기 형버섯에 대해 바이러스의 발현유무와 정량법에 의한 양 적변화를 관찰함으로써 기형버섯과 바이러스의 상호 관련 성을 검토하였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버 섯의 발이량이 많으며, 갓의 색깔이 진하고, 수량이 높으 며, 온도가 높아지면 발이량이 적고, 갓색이 엷어지는 경향 을 보이고 있다. 재배사 내의 습도를 조절하여 버섯을 재배 하는 경우 품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습도가 높으면 생산 성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바이러스가 감염된 균주를 대상으로 온습도별 바이러스 특이밴드의 발현을 검정한 결과, 특정 재배조건에서 특이밴드가 관찰되었으며, 환경 조건에 따른 버섯의 형태적인 변화와 바이러스의 정량적 변화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자실체의 기형증상과 바이러 스간의 상호관련성에서 대한 분석을 하기 위해 온도와 습 도별로 재배된 자실체를 대상으로 Realtime PCR을 이용 하여 분석한 결과, PVP 바이러스는 온·습도와 같은 재배 조건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나 좀 더 다양한 시료와 정밀한 분석을 한 후에 신중한 판단을 해야할 필요 가 있다고 사료된다
진균은 생태계내에서 난분해성 물질분해, 중금속 흡착 등의 역할을 하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곰팡이의 물질분해능력, 대사능력, 병원성을 약화시킨다. 진균 바이러스는 23종의 곰팡이에서 총 43종류의 바이러스가 보고되었다. 버섯에서는 양송이 등 4종류에서 23여종의 바이러스가 보고되어 있으며, 특히 느타리 바이러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견되었다. 양송이에서 발견된 LIVP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RT-PCR 용 특이프라머가 개발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특이프 라이머를 이용한 RT-PCR법과 특이항체를 이용한 TAS-ELISA법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현재 개발되어 있는 진단용 프라이머와 항체만으로는 느타리버섯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밀조사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예방 대책 수립, 느타리와 바이러스간의 상호작용 등에 대한 연구가 어려운 실정이다. 느타리버섯 바이러스의 분류체계와 진단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자 료를 확보하기 위해 수집된 버섯을 대상으로 RT-PCR 밴드 패턴을 분석하고 특이밴드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버섯바이러스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해결을 위해서는 바이러스의 분류학적 특성과 분포, 전염경로 및 정성적 ․ 정량적 분석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 대량으로 순화된 바이러스입자는 투과전자현미경(TEM)을 이용하여 바이러스 입자의 형태가 구형인지 막대형인지와 크기(nm)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의 게놈이 dsRNA 또는 ssRNA 인지 확인할 수 있다. 대량으로 분리되어 형태적 특성과 게놈의 특성이 구명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밝혀지면, 이를 이용하여 진단용 특이프라이머가 개발될 수 있다. 개발된 진단용 특이프라이머를 이용하면 전자현미경분석법이나 게놈검정법에 비해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여러 가지 바이러스에 대한 특성들이 종합적으로 정리되면 수집된 버섯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문제는 그 바이러스가 버섯에 기형을 유발하거나 병을 일으키가에 대한 판단이다. 현재 분리된 바이러스를 건전한 버섯균에 인공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기술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판단하기 어렵다. 다만 Realtime PCR법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조건에서 재배한 후 바이러스를 정량하여 병원성을 추정할 수는 있다. 다양한 바이러스들에 대한 분류학적 생리적 특성 등이 구명되면 바이러스에 의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느타리버섯 생육에 관련된 요인으로는 영양원인 배지재료와 재료내의 환경요인, 균사생장후의 버섯발생과 생육에 관련한 재배사 내의 환경요인에 의해 지배된다고 알려져 있다. 농가 및 일부 연구자들은 기형버섯에서 바이러스가 분리된다는 것을 근거로 기형버섯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으나, 순화된 바이러스의 재접종에 의한 병징발현은 증명되지 못한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 개발되어있는 primer를 활용하여 바이러스의 유무를 확인하고 습도 및 온도의 재배환경에서 발생하는 기형버섯에 대해 바이러스의 발현유무와 정량법에 의한 양적변화를 관찰함으로써 기형버섯과 바이러스의 상호 관련성을 검토하였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버섯의 발이량이 많으며, 갓의 색깔이 진하고, 수량이 높으며, 온도가 높아지면 발이량이 적고, 갓색이 엷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재배사 내의 습도를 조절하여 버섯을 재배하는 경우 품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습도가 높으면 생산성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바이러스가 감염된 균주를 대상으로 온습도별 바이러스 특이밴드의 발현을 검정한 결과, 특정 재배조건에서 특이밴드가 관찰되었으며, 환경조건에 따른 버섯의 형태적인 변화와 바이러스의 정량적 변화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자실체의 기형증상과 바이러스간의 상호관련성에서 대한 분석을 하기 위해 온도와 습도별로 재배된 자실체를 대상으로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PVP 바이러스는 온․습도와 같은 재배조건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나 좀 더 다양한 시료와 정밀한 분석을 한 후에 신중한 판단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