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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1 종의 목이버섯 자실체로부터 얻은 50% EtOH추출물을 사용하여 지방전구세포인 3T3-L1의 지방세포 분화억제 효과를 확인한 모든 strain에서 억제효과가 존재하였다. 털목이에서는 21001 균주가 가장 우수하였고 흑목이에서는 21002 균주가 억제효과가 우수하였다. 전반적으로 털목이가 흑목이에 비해 지방세포 분화억제 효과가 우수하였다. 또한 Adipocyte RNA 발현량과 protein 발현량 측정 실험에서도 털목이 21001 균주가 지방세포 분화억제효과에 있어서 가장 우수하였다. 털목이 21001 버섯을 사용하여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털목이 자실체 분말이나 50% EtOH 추출물을 급여한 실험에서 체중 감소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EtOH 추출물 0.2%를 급여한 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함을 확인하였다(*P<0.05). 동물 희생 후 적출한 간 중량 및 부고환지방량과 혈청 내 중성지방 및 총 콜레스테롤, 혈당, ALT, AST 등도 털목이버섯 21001 EtOH 추출물 0.1% 이상 급여 시 고지방식이만을 급여한 군에 비해 유의차(*P<0.05 이상) 있게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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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Hot water extracts from 16 domestic edible mushrooms including Pleurotus ferulae (Lanzi) X.L. Mao, Lentinula edodes (Berk.) Pegler, and Hypsizygus marmoreus (Peck) H.E. Bigelow, which are commercially available, were used for determining the cosmetic potential of these mushrooms. In this study, we carried out in vitro functional experiments to determine the inhibitory effects of these extracts on L-DOPA oxidation of tyrosinase and melanin synthesis. Based on the results of these experiments, H. marmoreus (Peck) H.E. Bigelow No. 10 and No. 15 were selected for further analysis. We analyzed the melanin synthesis inhibitory activity, TRP1 and MITF expression via real-time PCR, and Fontana Masson staining in artificial skin Neoderm®-ME. Taken together, we observed that the hot water extract from H. marmoreus (Peck) H.E. Bigelow (No. 15) had better whitening effect than the extracts of other mushrooms. Thus, it can be a potential source of skin-whitening 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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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시판 식용버섯 중 아위버섯 및 황금송이버섯, 표고 등을 포함한 16종을 열수추출하여 추출물의 미백 및 주름개선 등의 향장학적 기능성을 확인하였다. 피부 keratinocytes인 HaCaT cell에 각각의 열수추출물을 1,000 μg/ml 및 100μg/ml, 10μg/ml 농도로 하여 실험한 결과 모든 농도에서 cytotoxic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wound healing assay를 통하여 cell migration과 proliferation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백효과를 확인하고자 tyrosinase inhibition 및 DOPA oxidation inhibition, Melanin contents를 분석한 결과 갈색백만송이버섯 (Hypsizygus marmoreus (Peck) H.E. bigelow)과 만가닥버섯(Hypsizygus marmoreus (Peck) H.E. bigelow)이 다른 버섯의 열수 추출물에 비하여 가장 우수한 효능을 나타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2 종의 버섯 열수추출물을 이용하여 인공피부 Neoderm®-ME로 기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주름개선 및 광노화 억제에 대한 효과를 확 인하고자 elastase inhibitory activity, collagenase inhibitory activity 및 UVB 조사 후 MTT assay를 분석한 결과 흰색백만송이버섯(Hypsizygus marmoreus (Peck) H.E. bigelow)과 갈색백만송이버섯 (Hypsizygus marmoreus (Peck) H.E. bigelow)이 다른 버섯 추출물에 비하여 가장 우수한 효능을 나타냈으며 이결과를 토대로 인공피 부 Neoderm®-ED로 그 기능성을 확인하였다.
        6.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시판 식용버섯 중 아위버섯 및 팽이(황금송이버섯), 표고 등을 포함한 16종을 열수추출하여 추출물의 미백 및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등 향장학적 기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먼저 In vitro 수준에서 피부의 keratinocytes인 HaCaT cell을 사용하여 cell proliferation과 cytotoxic을 확인하고자 wound healing assay와 MTT assay를 실험하였다. 각 열수추출물을 1,000μg/ml 및 100μg/ml, 10μg/ml 농도로 하여 실험한 결과 모든 농 도에서 cytotoxic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처리 농도 100μg/ml의 백만송이버섯(Hypsizygus marmoreus(Peck) H.E. bigelow)과 10μg/ml의 느타리(고기느타리)(Pleurotus ostreaus(Jacq.ex Fr.)Quel.) 추출물이 무처리 control에 비 해 약 1.5배의 빠른 wound healing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피부 노화에 관련된 예비 실험으로 DPPH법으 로 항산화성을 측정한 결과, positive control인 100μg/ml의 ascorbic acid에 비해 낮았으나 표고(Lentinula edodes (Berk.) Pegler)과 신령버섯(Agaricus blazei Murill)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백효과를 확인하고자 tyrosinase inhibition 및 DOPA oxidation inhibition, Melanin contents를 분석하였다. 먼저 피부 내의 melanin색소를 만드는 tyrosinase의 inhibition rate를 확인한 결과, 1,000μg/ml의 목이(Auricularia auricula-judae) 및 신령버섯((Agaricus blazei Murill)에서 positive control인 100μg/ml arbutin의 각각 74.31, 61.82 % 수준의 inhibition rates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melanin synthesis의 중간 단계인 DOPA의 oxidation 의 inhibition rates을 확인한 결과, 100μg/ml의 arbutin에 비하여 평균 약 1.4배의 저해율을 나타냈으며, 1,000 μg/ml의 참느타리(Pleurotus spodoleucus (Fr.) Quél)과 느타리(Pleurotus ostreatus (Jacq.) P. Kumm.)는 다른 버 섯에 비해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7.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잣버섯(Neolentinus lepideus)은 향과 식감이 뛰어나며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버섯연구소에서 개발한 ‘솔향’ 품종의 열수추출물을 사용하여 제 2형 당뇨의 예 방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하였다. 즉, 제 2형 당뇨병 마우스 모델인 db/db 마우스를 사용하여 잣버섯 열수추출 물 식이를 급여하면서 11주간 in vivo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1% 및 5% 잣버섯 열수추출물 식이를 급여한 마우스의 혈청 내 Triglyceride 및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등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인슐린에 대한 면역조직 화학적 검사(ABC staining) 결과 솔향 열수추출물을 5% 급여한 경우 인슐린 양성세포 발색이 진해졌으며, 염색된 부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인슐린 분비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8.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알코올의 섭취량이 증가함에 따라 알코올에 관련된 생활 질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간에 관련된 지방간 및 간경화, 간섬유증 등이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잣버섯(Neolentinus lepideus)을 이용하여 알코올에 의해 발생되는 초기 질환인 알코올성 지방간의 개선효과에 대해 연구를 진행 하였다. 음주 섭취 형태 중에서 만성 알코올 섭취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C57BL/6N 마우스를 사용하여 4주간의 5%의 알코올 식이를 급여하면서 알코올성 지방간 생성을 유도하고 잣 버섯 열수추출물 급여에 따른 개선효과를 확인하였다. 4주경과 후, 혈청분석을 통하여 대표적 간질환 지표인 AST(GOT) 및 ALT(GPT) 이외에 triglyceride, cholesterol, glucose 함량 등을 확인한 결과 잣버섯 추출물 투여군 이 알코올 투여군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하였으며, mRNA 발현량 측정을 통해 간 대사 cytochrome인 CYP2E1과 지방관련 인자인 CD36, SREBP등에서 감소 경향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잣버섯 추출물 급여가 알코올 만성 섭취에 따른 지방간 생성 억제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9.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 세계적으로 최근 아토피 피부염의 유병율이 증가하면서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지 못한 상태로 단순히 증상을 경감시키는 대증요법인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치료만이 현재 표준 치료로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약물치료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내성 증가와 증상의 악화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최근에는 천연성분을 이용한 항아토피 소재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 중 식용버섯인 Hypsizigus marmoreus(HM, 느티만가닥 버섯)는 많은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항염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HM이 아토피 피부염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였다. 동결건조한 버섯 시료를 85% 에탄올로 추출하여 추출물을 제조하였으며, 이를 동결건조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마우스 유래의 대식세포인 RAW264.7에 염증 유발 물질인 LPS(lipopolysaccharide)와 HM 추출물을 처리하여 염증 관련 싸이토카인 TNF-α, IL-6, IL-2, IL-4 및 IFN-γ과 nitric oxide(NO)생성량을 확인하였다. RAW264.7 세포주에 HM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한 결과, 고농도로 처리된에서 높은 NO 생성 저해능을 보여주었다.
        10.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토피 피부염은 소양증, 가려움, 각질형성, 홍반 등을 동반하며 현대인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내의 경우에도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한 진료 인원이 연간 100만명 이상 집계될 정도로 심각한 보건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지 못한 상황이다. 단순히 증세 완화를 위해 피부보습 유지와 염증억제 등의 방법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과도한 보습제 사용이나 증상 경감을 위한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처방은 더욱 증상 악화시키며 장기간 사용시 내성 증가 등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이러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한 해결 방법으로 천연 물질로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경감시킬 수 있는 소재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생리활성과 함께 항염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식용 버섯인 Hypsizigus marmoreus(느티만가닥 버섯) 추출물의 항 아토피 활성과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이 개별인정형 피부보습 개선 소재인 식물복합추출물(AF-343)을 함께 사용시 아토피피부염 개선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동결건조한 Hypsizigus marmoreus를 85% 에탄올로 추출하여 제조한 추출물과 AF-343을 사용하여 사료로 제작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제모한 6주령의 Balb/c 마우스의 등과 귀부분에 5% picryl chloride(PCL)를 도포하여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시킨 후, 5주 동안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과 AF-343으로 제조한 사료를 Balb/c 마우스에 급여하면서 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군은 무처리 정상군, PCL만 도포한 대조군, 아토피 치료제 도포군(1% 히드로코르티손)과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 급여군 및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과 AF-343의 동량 혼합물 급여군으로 진행하였으며 5주간의 사료 급여 후 희생시켜 등조직의 RT-PCR을 실시하였다.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 단독 급여군과 AF-343을 혼합하여 급여한 군은 아토피 피부염이 유발된 Balb/c 마우스에서 PCL만 처리한 대조군에 비해 피부의 발진이 감소되는 효과를 관찰 할 수 있었다. 또한, 마우스 등조직의 RT-PCR 결과에서도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 단독 급여군과 AF-343의 동량 혼합 급여군이 PCL 처리 대조군에 비해 염증성 인자인 COX-2와 iNOS 의 mRNA 발현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의 항아토피 활성과 피부보습 소재인 AF-343과의 혼합 사용으로 아토피 피부염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1.
        2014.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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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잣버섯 품종인 솔향과 개량 신품종 곤지 10호를 비교 분석한 결과 영양 성분 분석의 경우 유리당과 당알코올의 경우 총 4종류의 성분이 검출되었고, 그 중trehalose의 경우 건물 g당 곤지 10호 44.11±0.99mg,솔향 38.89±1.31mg로 검출된 당 중에서 가장 높은함유량을 나타냈으며, 곤지 10호가 솔향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아미노산은 총 24종중 17종이 검출 되었고 유리당과는 반대로 솔향의총 아미노산 함량이 곤지 10호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대표적으로 항암 활성을 가진다고 알려진 물질인 β-glucan의 경우 솔향이 곤지 10호보다 높은 수치를나타내지만 품종 간의 유의차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산화 성분인 total polyphenol 함량은 곤지10호의 열수추출물이 15.02±0.50mg GAE/g DW으로 가장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자실체의 생리 활성 분석으로는 항산화 실험인DPPH radical 소거능 실험에서는 두 품종 모두 농도별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품종 간의 유의차는 없었다.항암 활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nitrite 소거능을 실시하였으며 두 품종 모두 메탄올 추출물에서 10mg/ml에서까지 대부분 40% 이상의 nitrite를 소거하여 발암물질인 nitrosoamine을 없애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당뇨 실험으로 α-amyloglucosidase및 α-amylase 저해 활성을 실험한 결과, 이 모두 솔향 열수 추출물이 positive control로 쓰인 acarbose와같은 농도이거나 더 높은 농도에서 비슷한 저해 활성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곤지 10호보다 유의적으로 활성이 우수하였다. 또한, 마우스 유래 RAW264.7 cell line을 이용하여 항염 활성을 확인한 결과 nitric oxide의 저해능은 열수 추출물보다메탄올 추출물이 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곤지 10호 메탄올 추출물이 솔향 메탄올 추출물보다효과가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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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3.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1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식용버섯에 대한 자실체의 아미노산 성분함량은 자료별로 수집하면 종류 및 성분함량에 있어서 그 차이가 크며, 성분에 대한 일정한 어떤 경향치를 확인하기 곤란한 상황이다. 버섯품종 및 저장 온도에 따른 영양성분의 손실을 비교·조사하고 그 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팽이버섯 자실체 내의 아미노산을 함량을 HPLC로 분석·정량하여 버섯 자실체의 영양성분의 변화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수확후 시료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인 성분은 cystein, arginine, gultamic acid, proline 등이었으나 품종 및 저장기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저장온도별 분석결과에서는 -1℃ 보다 4℃에서 저장하는 것이 저장기간에 따른 성분 손실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통간에 저장기간에 따른 아미노산 종류별 함량에서 백색계열은 그 변화가 심하지 않았으나 갈색계통은 그 변화가 심하여, 백색 및 갈색 계통간의 차이가 크고, 계통내의 품종간에서도 그 차이가 있었다. 아미노산 함량은 일부 Proline등과 같이 증가하는 경우를 보이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정하지는 않으나 저장기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종합해보면 팽이버섯 자실체의 아미노산 함량은 계통, 품종, 저장기간 등에 따라 차이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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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이버섯 3품종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유리당은 4종의 성분이 검출되었고, 그 중 trehalose는 11.56±0.59에서 27.17±0.27mg/g로 검출된 당 중에서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갈색목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산은 7종, 아미노산은 24종의 성분이 분석되었으며, 전체 함량에서 모두 흑목이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유기산과 아미노산 성분 중에서 감칠맛을 내는 성분인 citric acid 및 glutamic acid, asparagine 등의 함량 또한 흑목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천연 조미재료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비타민D2함량은 1.66±0.1에서 5.43±0.08 ㎍/g으로 다른 버섯류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식이섬유에는 3품종 모두 60% 정도의 함량을 나타냈으며, 품종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ß-glucan 함량은 갈색목이가 25.21±0.37%로 털목이나 흑목이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항산화 성분인 총 폴리페놀 함량은 털목이, 갈색목이, 흑목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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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11계통을 사용하여 polyphenol 및 β-glucan 함량을 분석하고, 생리활성으로 항산화 및 항암, 항고혈압, 항당뇨, 항염활성을 측정하였다. Polyphenol 함량에서는 CBMFV-65가 244.74 mg%로 가장 많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전 품종에서 전반적으로 100 mg% 이상의 함량을 나타냈다. β-glucan 함량에서는 CBMFV-41에서 27.3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CBMFV-30 27.21%, CBMFV-65 27.11%의 순서로 높은 β-glucan 함량을 나타냈다. 전자공여능에서는 CBMFV-66이 91.74%로 가장 높은 DPPH 소거활성을 나타냈으며 전체적으로 70%의 높은 소거활성을 보였다. 세포독성 실험에서는 폐암세포에 대한 세포 저해활성이 가장 컸으며, 폐암세포와 대장암세포 모두 CBMFV-30에서 각각 76.07%, 67.05%로 가장 높은 세포 저해활성을 나타냈다. ACE 저해활성에서는 CBMFV-65에서 10.96%를 나타냈고 나머지 품종은 10%미만의 저해활성을 나타냈다. 항당뇨 활성에서는 CBMFV-41에서 63.57%의 효소 저해율이 측정되었고, CBMFV-63은 10.98%로 가장 낮은 효소 저해활성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항염활성에서는 CBMFV-41에서 61.44%의 nitric oxide 억제율이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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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맛버섯 10계통의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polyphenol 및 β-glucan 함량을 분석하고, 생리활성으로 항산화 및 항암, 항고혈압, 항당뇨, 항염활성을 측정하였다. Polyphenol 함량에서는 전 계통에서 전반적으로 40 mg% 함량 이상이였고, 맛버섯 M-1548이 61.50±0.59 mg%로 가장 높았다. β-glucan 함량에서도 맛버섯 M-1548에서 37.2±1.12%로 가장 높았으며, 그 외에 맛버섯 M-900에서 36.35±1.11%, M-1630에서 36.24±1.27%의 순서로 높은 β-glucan 함량을 나타냈다. 항당뇨 활성에서도 역시 맛버섯 M-1548이 13.78±0.56%로 가장 높은 효소 저해율을 보였으나 항염 활성에서는 맛버섯 M-1630이 56.59±7.11%로 가장 높은 nitric oxide 저해율을 보였으며 맛버섯 M-1548은 26.21±0.5%로 미미한 저해율을 보였다. 전자공여능 및 ACE 저해활성, nitrite 저해활성은 효과가 없거나 미미한 활성만을 나타냈다. 세포독성 실험에서는 1 mg/mL로 처리시 폐암세포에 대해 전반적으로 30%이상의 세포 사멸율을 보였으며, 자궁경부암세포에서도 맛버섯 M-1548에서 10.05±0.44%의 세포 사멸율을 보였다. 그러나 대장암세포와 정상세포인 섬유아세포에서는 세포 사멸율이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맛버섯 10계통은 폐암세포와 자궁경부암세포에 세포 독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암세포에 대한 선택성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정상세포에 대해선 세포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걸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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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 병재배에서 재배사 내의 탄산가스 농도를 조절하여 소비자 요구에 맞는 버섯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생육과 수확에 관련하여 적정기준 설정을 위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이다. 공시균주 특성 값을 종합해보면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초발이소요일수, 생육일수, 수확일수는 증가하는 경향이고, 백색계열보다 갈색계열이 탄산가스 농도에 상관없이 초발이소요일수, 생육일수, 수확일수가 전체적으로 짧으며, ASI 4103 균주와 같이 균주의 유전적 형질이 재배적 특성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병당 수량성은 균주에 따라 처리농도에 따른 증감의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수확량은 감소하였다. 개체중은 균주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탄산가스 농도가 증가하면서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이다. 병당 개체수에서는 균주간의 차이가 커서 탄산가스 농도 증가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확인 할 수 없었다. 자실체의 수분함량은 균주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수분함량이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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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은 자연 상태의 산과 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고, 맛 과 향기가 독특하여 신라시대부터 이용한 기록이 있을 정도 로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버섯은 세계적으로 15,00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500여 종 이 보고되고 이중 식용버섯은 400여 종, 약용버섯 50종, 독 버섯은 약 70종이다. 버섯(Mushroom)은 분류학상으로 고 등균류 중 진균류(Eumycetes )에 속하며, 대부분 담자균류 (Basiodiomycetes )에 속한다. 이들 버섯은 대사산물이 축적 된 자실체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버섯은 독특한 맛 과 향이 뛰어나 기호성이 높은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고, 당 질, 단백질,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질 등과 같이 인체에 중요 한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약리 작용도 나타내므로 예로부터 전통식품 및 민간약의 제제로 서 널리 이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항암활성, 면역증강 등 의 효능작용 때문에 최근에는 기능성 식품 및 의약품 소재 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팽이버섯의 생물학적 위치는 주름버 섯목(Agaricales ), 송이과(Tricholomataceae ), 팽나무버섯 속(Flammulina )에 속하며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감나 무, 뽕나무, 아카시아, 포플러 등 각종 활엽수의 고목이나 그 루터기에 속생하며 눈이 쌓이는 겨울에도 발생하는 내한성 균으로 일명 겨울버섯(Winter mushroom )으로 불리며, 일 본에서는 에노끼다께 라고도 한다. 야생 팽이버섯은 갓이 황갈색이며 지름2∼3cm의 평반구형에서 편평형이며, 인공재 배된 버섯은 갓이 작고 대가 긴 흰콩나물형으로 맛과 빛깔이 좋아 일본·미국 등지에서 인기가 있다. 표면은 점성이 강하 고, 황갈색 또는 노란색을 띠며 주변은 엷은색이다. 살은 흰 색이나 노란색이며, 주름살은 조금 성기고 흰색이나 엷은 크 림색으로 올린주름살이다. 자루는 높이 2-9cm, 나비 2-8 ㎜로 연골질이며 밑부분에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난다. 포자 는 타원형이나 원기둥모양이며 흰색을 띤다. 감나무·뽕나 무·포플러 등 주로 활엽수의 썩은 고목이나 그루터기에 다 발로 생성된다.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팽이버섯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고단백, 저칼로리에 천연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한 독특한 식품으로 꼽힌다. 또한 세 계가 공인하는 친환경식품, 완전식품, 장수식품이자 건강식 품으로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치료 효능도 갖고 있다. 이 에 팽이버섯11품종 자실체의 추출물을 사용하여 생리활성 분석을 하였다. DPPH 소거능 실험을 통한 항산화활성 확인 에서는 ‘팽이9’ 품종이 91.74%의 항산화 저해능을 나타내었 다. 또한 Folin-ciocalteu assay 통한 Polyphenol 함량분석 에서는 ‘팽이10’ 품종이 244.74 mg%(gallic acid mg%/100ul of sample) 로 비교적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β-glucan 분석을 통한 면역 및 항암물질 확인에서는 ‘팽이6’ 품종이 27.37%로 면역 및 항암활성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고혈 압은 ACE inhibition activity 실험으로 진행하였고, ‘팽이10’ 품종이 10.96%의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항당뇨 실험에서는 α-amyloglucosidase를 이용한 실험을 진행하였고, ‘팽이1’ 품종이 69.84%로 나타났다. 항혈전 실험에서는 Astrup 과 Mullertz 의 Fibrin plate 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나, 효과 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팽이버섯은 비교적 다양 하고, 여러 가지의 생리활성 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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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은 분류학상 담자균아강(Basidiomycotina)과 자낭균 아강(Ascomycotina) 및 불완전균류(Imperfect fungi)에 속 하며 대사산물이 축적된 자실체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자실 체에는 양질의 단백질 이외에 지방, 철분, 섬유소, 비타민, 미 네랄, 효소등과 같이 인체에 중요한 각종 영양성분을 함유하 고 있으며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예로부터 사람들이 즐겨 섭 취하였으며 지방질이 적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풍부한 저 칼로리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영지버섯은 민주름 버섯목 불 로초과 불로초속에 속하는 균으로서 학명은 [Ganoderma lucidum (FR.) Karst] 이다. 영지버섯은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에 널리 분포하고있으며 활엽수 고사목에 발생하는 백 색 목재 부후균이며, 30℃이상의 고온기에다습 조건에서 잘 생육한다. 각지의 떡갈나무, 썩은 소나무, 매화나무, 앵두나 무, 복숭아나무 등의 줄기와 밑동에 자란다. 버섯갓은직경 약 10cm의 콩팥 모양이며 노란밤색, 붉은밤색이고 옻칠한 것처 럼 윤기가 있다. 버섯갓은 6-9월에 돋는데 돋는 시기와 기주 식물의 종류에 따라 모양과 색이 다르다. 버섯갓은 자루의 한 쪽 모서리에 붙어 있다. 그 종류는 갓과 대표면의 색택에 따 라 적지(붉은색), 흑지(검은색), 황지(황색), 자지(보라색), 청지(푸른색), 백지(흰색), 녹각영지(사슴뿔), 편목영지(자 루없이 평평함), 쓰가영지 등으로 나누는데 흔히 영지라고하 면 적색을 띤 자루가 달린 적지를 말한다. 적지는 영지버섯 종류 가운데 외모가 가장 아름답고 효과도 높다. 모양은 나무 그루터기에 버섯이 붙어서 있는게 아니라, 필히 갓 밑에 대 가 있어서 우산처럼대가 있고 그위에 갓이 있어야 영지이다. 영지에 대한 약물적 가치와 효능에 대해서는 중국 고대의 동 양식효서(東洋 食效書) 와 1592년 명나라 이시진이 지은 본 초강목(本草綱目), 신농본초경 (新農本草經)등에 잘기록되 어 있다. 본초강목에는 영지를 산삼과 더불어 상약중의 상약 으로 취급하여 "영지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불로 장생하여 마침내 신선이 된다" 고 했을 정도이며, 이 약의 효 험을 "눈이 맑아지고 장을 보호하며 정혼약량, 기혜의 역량 을 높여 기억력 증진, 심기보강, 비장보호, 의지력을 강하게 하며 콩팥을 돕고, 혹과 악성종양을 치료, 통증해소, 풍을 다 스리며 자궁암, 장암 등에서 오는 출혈을 방지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신선이 된다" 라고 기록 되어 있다. 이에 영지버섯12품종 자실체의 추출물을 사용하 여 생리활성 분석을 하였다. DPPH 소거능 실험을 통한 항산 화활성 확인에서는 ‘잔창’ 품종이 93.07%의 항산화 저해능을 나타내었다. 또한 Folin-ciocalteu assay 통한 Polyphenol 함량분석에서는 ‘영지5’ 품종이 85.88 mg%(gallic acid mg%/100ul of sample) 로 비교적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β-glucan 분석을 통한 면역 및 항암물질 확인에서는 ‘영지 B’ 품종이 23.0%로 면역 및 항암활성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고혈압은 ACE inhibition activity 실험으로 진행하였고, ‘영지1’ 품종이 14.79%의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항당뇨 실 험에서는 α-amyloglucosidase를 이용한 실험을 진행하였 고, ‘영지A’ 품종이 63.57%로 나타났다. 항혈전 실험에서는 Astrup 과 Mullertz 의 Fibrin plate 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 고, ‘영지3’ 품종이 0.27 U/20ul(Plasmin U/20ul of sample) 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영지버섯은 비교적 다양하고, 높은 생리활성 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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