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재배에 적합한 꽃송이버섯 안정생산 재배기술 개발 연구를 위하여 낙엽송발효톱밥을 주배지로 하여 영양원으로 밀가루, 파옥쇄, 면실피, 비트펄프, 옥분, 옥피 6종을 혼합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낙엽송발효톱밥+비트펄프+ 옥분(80:15:5, v/v) 처리에서 재배기간이 단축되고 수량이 높아 병재배에 적합한 배지로 선발하였다. 선발 배지의 균사배양 기간이 64일로 다른 처리에 비해 길었으나 균사 배양과 원기형성이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생육실로 입상 하여 발생되는 기간이 단축됨으로써 생육 및 수확 기간이 단축되었다. 또한, 총 재배기간은 약 94일로 대조배지에 비해 약 17일정도 단축되었으며 첫 수확일부터 마지막 수확일까지 약 4일정도 소요됨으로써 수확기간이 짧아 재배사 운용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수집균주인 GMSL69033 계통은 선발 배지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수량이 높았다. 대조배지 104.3g에 반해 126.6g으로 약 18% 증가하였다. ‘너울’ 품종에서 면실피와 옥분(15:5, v/ v)처리와 선발한 배지에서 유의한 수준으로 수량이 높았으며 각각 121g, 128.5g이었다. 이 때 생물학적 효율은 면실피와 옥분(15:5, v/v) 배지에서 53.3%, 선발 배지에서 60.0%로 생물학적 효율 또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발 배지에서 균주 간 차이 없이 수량이 우수한 것을 확 인할 수 있었다. ‘너울’ 품종에서는 선발 배지가 대조배지 에 비해 수량이 약 21%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 꽃송이 버섯 병재배 시 낙엽송발효톱밥+비트펄프+옥분(80:15:5, v/v)가 안정생산용 배지로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때의 이화학성은 수분함량 70%, pH 4.7, C/N율 106.4, 공기충전공극률 38%이었다.
갓과 대의 색택이 백색인 백색느타리 신품종『백선』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8~31 o C이고 버섯발생온도는 22 o C, 버섯생육온도 20 o C로 ‘미소’보다 균사생장적온이 높으며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가 유사하며, 발생형은 다발형태를 나타내었다. 병재배시 배양기간은 30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4일, 생육일수는 4일로 총재배 기간은 38일이 소요되었다. 형태적 특성에 있어 갓직경은 32.5 mm, 대직경 9.1 mm, 대길이 91.4 mm로 ‘미소’에 비하여 가늘고 긴 형태를 나타내었으며, 갓색도(L)는 84.2, 대색도(L)은 83.4로 ‘미소’에 비하여 밝은 백색을 나타내었다. 수량은 생산력 검정시 1100 ml병에서 185 g을 나타내었으며, 농가실증재배시 A(평택) 184g/1100 ml, B(여주) 178 g/850 ml으로 대조품종 대비 40%이상 증수 되었다. 대의 물리성은 탄력성, 응집성, 씹음성, 깨짐성이 각각 80%, 57%, 720 g, 57 kg을 나타내었다. DNA다형성을 비 교 분석한 결과 UFPF1, UFPF3, UFPF4의 primer에서 교배모본인 ‘GMPO20410’와 ‘MGL2205’의 DNA의 밴드가 혼합되어 있었으며 품종 간, 균주 간의 밴드 차이가 있 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신선도는 4 o C에서 28일 저온저장 시 8점으로 신선한 상태였으며, 4 o C저장 후 상온보관 시 5점으로 식용 가능한 상태로 대조품종인 ‘미소’ 보다 저온 및 상온보관 시 신선도가 우수하였다.
발이가 안정적이고 다수성인 잎새버섯 신품종 『대박』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대박’은 균사생장적온은 25℃로 ‘참’(대조품종)과 같았으며, 병재배 시 재배일수는 57일로 ‘참’에 비하여 2일이 짧았다. 발이율은 98.4%로 ‘참’에 비하여 24.8%p 높았으며, CV(변이계수)는 0.6%으로 ‘참’에 비하여 5.3%p 적었다. 갓색은 Hunter 색채값의 L값은 55.3으로 ‘참’에 비하여 3.6이 적어 갓색이 더 짙었으며, 갓두께는 1.73 mm으로 ‘참’에 비하여 0.53 mm 적었다. 자실체 직경은 132 mm로 ‘참’에 비하여 11 mm가 컸으며, 높이는 87.2 mm으로 ‘참’에 비하여 2.8 mm가 높았다. 1,100 ml 병당 자실체중량은 139 g으로 ‘참’에 비하여 28% 많았으며, CV는 2.5%로 ‘참’에 비하여 6.2%p가 적었다. 버섯재배농가의 일반적 1일 입병수 10,000병 기준으로 볼 때, 수량은 1,376 kg으로 ‘참’에 비하여 70% 높았으며, CV는 3.0%로 '참'에 비하여 11.5%p가 적었다. 물리성(강도 및 깨짐성)은 ‘참’에 비하여 낮았으며, 저장성은 판매가능기간으로 볼 때 4℃ 저장에서 42일로 ‘참’ 에 비하여 6일이 길었다.
잎새버섯을 병재배 새로운 소득 품목으로 개발하고자 적정 발이방법을 구명하기 위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발이는 모든 처리구에서 6일째 개시가 되었으나, T7(균긁기후 역상)은 9일로 다른 처리보다 3일 늦었다. 발이율은 T3(페트리디쉬)과 T7이 98.9%로 가장 높고, 전체 재배기간은 T7이 51일로 다른 처리구의 46~47일보다 3일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량성은 T3과 T7이 각각 110g과 112g으로 우수하였으나, T7의 방법이 자실체의 발생도 균일하고, 품질도 우수하여(장단비 0.89) 잎새버섯 병재배에 적합한 발이방법으로 판단되었다.
Oyster mushrooms are one of the most popular edible mushrooms in Korea. The ‘Santari’ cultivar bred in this study, which belongs to the species Pleurotus pulmonarius, is a new oyster mushroom cultivar for bottle culture. It was bred by mating monokaryons isolated from ‘GMPO20404’ and ‘Hosan’. The optimum temperature for ‘Santari’ mycelial growth was 26–29℃ on PDA medium, and the temperatures for primordium formation and for growth of the fruit body on sawdust medium were 22℃ and 20℃, respectively. It took 34 days to complete the spawn run, 3 days to form primordia, and 3 days to finish fruit body growth in the bottle culture. The fruit body pilei were round in shape and brownish, whereas the stipes were long, thick, and white. The yield per bottle of ‘Santari’ was 172 g/1,100 mL, which was 43% higher than that of the reference cultivar (‘Hosan’). The springiness, cohesiveness, gumminess, and brittleness of the stipe tissue were 87%, 82%, 193 g, and 16 kg, respectively. These physical property values of ‘Santari’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cultivar, except for the cohesiveness.
‘Mantari’ is a new variety of oyster mushroom for bottle culture. It was bred by crossingmonokaryons isolated from ‘DM11732’ and ‘Chunchu-2ho’. The optimum temperature for the mycelial growth was 26~29°C on PDA medium, and that for the primordia formation and the growth of fruiting body of ‘Mantari’ on sawdust mediawas 18°C and 16°C. It took 32 days to finish spawn running, 4 days to finish primordia formation, and 3 days to finish fruiting body growth in the bottle culture. The fruitcharacteristics: the pileus was round and gray-black in color, and the stipe was long, thin, and light gray in color. The yield per bottle was 179 g/900 ml and was 5%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variety (Chunchu-2ho). The physical properties of the fruit body were as follows: springiness, cohesive, gumminess, and brittleness of the stipe tissue were 96%, 76%, 160 g, and 15 kg, respectively.
본 연구는 잎새버섯 병 재배시 적합한 배지조성비율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배지조성은 참나무톱밥: 옥수수피: 건비지를 건물중량 비 율로 T1처리(67:11:22), T2처리(68:15:17), T3처리(74:14:12)의 3처리를 두고 시험한 결과, 발이율은 T1처리에서 72.6%, T2처리에서 72.1%로 두 처리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T3처리에서는 65.8%로서 다른 두 처리에 비하여 낮았다. 이병률은 T2처리에서 4.1%, T3처리에서 3.7%인데 비하 여 T1처리에서는 9.8%로 가장 높았다. 수확률은 T1처리 에서 64.1%, T3처리에서 63.6%인데 비하여 T2처리에서 는 70.5%로 가장 높았다. 병당 자실체 중량은 T1처리에 서 85.5 g, T2처리에서 83.3 g으로 두 처리 간 유의적 차 이가 없었으나 T3처리에서는 72.4 g으로 다른 두 처리에 비하여 낮았다. 입병 수 10,000병 기준으로 재배 시 수량은 T2처리에서 587 kg으로 T1처리 및 T3처리에 비하여 각각 7% 및 28%가 높았다. 따라서 잎새버섯 병재배 시 적합한 배지조 성비율은 건조중량비율로 참나무톱밥: 옥수수피: 건비지 가 68:15:17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의 섭취량이 증가함에 따라 알코올에 관련된 생활 질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간에 관련된 지방간 및 간경화, 간섬유증 등이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잣버섯(Neolentinus lepideus)을 이용하여 알코올에 의해 발생되는 초기 질환인 알코올성 지방간의 개선효과에 대해 연구를 진행 하였다. 음주 섭취 형태 중에서 만성 알코올 섭취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C57BL/6N 마우스를 사용하여 4주간의 5%의 알코올 식이를 급여하면서 알코올성 지방간 생성을 유도하고 잣 버섯 열수추출물 급여에 따른 개선효과를 확인하였다. 4주경과 후, 혈청분석을 통하여 대표적 간질환 지표인 AST(GOT) 및 ALT(GPT) 이외에 triglyceride, cholesterol, glucose 함량 등을 확인한 결과 잣버섯 추출물 투여군 이 알코올 투여군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하였으며, mRNA 발현량 측정을 통해 간 대사 cytochrome인 CYP2E1과 지방관련 인자인 CD36, SREBP등에서 감소 경향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잣버섯 추출물 급여가 알코올 만성 섭취에 따른 지방간 생성 억제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잣버섯(Neolentinus lepideus)은 향과 식감이 뛰어나며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버섯연구소에서 개발한 ‘솔향’ 품종의 열수추출물을 사용하여 제 2형 당뇨의 예 방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하였다. 즉, 제 2형 당뇨병 마우스 모델인 db/db 마우스를 사용하여 잣버섯 열수추출 물 식이를 급여하면서 11주간 in vivo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1% 및 5% 잣버섯 열수추출물 식이를 급여한 마우스의 혈청 내 Triglyceride 및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등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인슐린에 대한 면역조직 화학적 검사(ABC staining) 결과 솔향 열수추출물을 5% 급여한 경우 인슐린 양성세포 발색이 진해졌으며, 염색된 부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인슐린 분비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최근 아토피 피부염의 유병율이 증가하면서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지 못한 상태로 단순히 증상을 경감시키는 대증요법인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치료만이 현재 표준 치료로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약물치료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내성 증가와 증상의 악화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최근에는 천연성분을 이용한 항아토피 소재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 중 식용버섯인 Hypsizigus marmoreus(HM, 느티만가닥 버섯)는 많은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항염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HM이 아토피 피부염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였다. 동결건조한 버섯 시료를 85% 에탄올로 추출하여 추출물을 제조하였으며, 이를 동결건조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마우스 유래의 대식세포인 RAW264.7에 염증 유발 물질인 LPS(lipopolysaccharide)와 HM 추출물을 처리하여 염증 관련 싸이토카인 TNF-α, IL-6, IL-2, IL-4 및 IFN-γ과 nitric oxide(NO)생성량을 확인하였다. RAW264.7 세포주에 HM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한 결과, 고농도로 처리된에서 높은 NO 생성 저해능을 보여주었다.
아토피 피부염은 소양증, 가려움, 각질형성, 홍반 등을 동반하며 현대인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내의 경우에도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한 진료 인원이 연간 100만명 이상 집계될 정도로 심각한 보건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지 못한 상황이다. 단순히 증세 완화를 위해 피부보습 유지와 염증억제 등의 방법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과도한 보습제 사용이나 증상 경감을 위한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처방은 더욱 증상 악화시키며 장기간 사용시 내성 증가 등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이러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한 해결 방법으로 천연 물질로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경감시킬 수 있는 소재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생리활성과 함께 항염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식용 버섯인 Hypsizigus marmoreus(느티만가닥 버섯) 추출물의 항 아토피 활성과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이 개별인정형 피부보습 개선 소재인 식물복합추출물(AF-343)을 함께 사용시 아토피피부염 개선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동결건조한 Hypsizigus marmoreus를 85% 에탄올로 추출하여 제조한 추출물과 AF-343을 사용하여 사료로 제작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제모한 6주령의 Balb/c 마우스의 등과 귀부분에 5% picryl chloride(PCL)를 도포하여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시킨 후, 5주 동안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과 AF-343으로 제조한 사료를 Balb/c 마우스에 급여하면서 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군은 무처리 정상군, PCL만 도포한 대조군, 아토피 치료제 도포군(1% 히드로코르티손)과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 급여군 및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과 AF-343의 동량 혼합물 급여군으로 진행하였으며 5주간의 사료 급여 후 희생시켜 등조직의 RT-PCR을 실시하였다.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 단독 급여군과 AF-343을 혼합하여 급여한 군은 아토피 피부염이 유발된 Balb/c 마우스에서 PCL만 처리한 대조군에 비해 피부의 발진이 감소되는 효과를 관찰 할 수 있었다. 또한, 마우스 등조직의 RT-PCR 결과에서도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 단독 급여군과 AF-343의 동량 혼합 급여군이 PCL 처리 대조군에 비해 염증성 인자인 COX-2와 iNOS 의 mRNA 발현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의 항아토피 활성과 피부보습 소재인 AF-343과의 혼합 사용으로 아토피 피부염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잣버섯 품종인 솔향과 개량 신품종 곤지 10호를 비교 분석한 결과 영양 성분 분석의 경우 유리당과 당알코올의 경우 총 4종류의 성분이 검출되었고, 그 중trehalose의 경우 건물 g당 곤지 10호 44.11±0.99mg,솔향 38.89±1.31mg로 검출된 당 중에서 가장 높은함유량을 나타냈으며, 곤지 10호가 솔향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아미노산은 총 24종중 17종이 검출 되었고 유리당과는 반대로 솔향의총 아미노산 함량이 곤지 10호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대표적으로 항암 활성을 가진다고 알려진 물질인 β-glucan의 경우 솔향이 곤지 10호보다 높은 수치를나타내지만 품종 간의 유의차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산화 성분인 total polyphenol 함량은 곤지10호의 열수추출물이 15.02±0.50mg GAE/g DW으로 가장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자실체의 생리 활성 분석으로는 항산화 실험인DPPH radical 소거능 실험에서는 두 품종 모두 농도별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품종 간의 유의차는 없었다.항암 활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nitrite 소거능을 실시하였으며 두 품종 모두 메탄올 추출물에서 10mg/ml에서까지 대부분 40% 이상의 nitrite를 소거하여 발암물질인 nitrosoamine을 없애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당뇨 실험으로 α-amyloglucosidase및 α-amylase 저해 활성을 실험한 결과, 이 모두 솔향 열수 추출물이 positive control로 쓰인 acarbose와같은 농도이거나 더 높은 농도에서 비슷한 저해 활성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는 곤지 10호보다 유의적으로 활성이 우수하였다. 또한, 마우스 유래 RAW264.7 cell line을 이용하여 항염 활성을 확인한 결과 nitric oxide의 저해능은 열수 추출물보다메탄올 추출물이 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곤지 10호 메탄올 추출물이 솔향 메탄올 추출물보다효과가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