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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 신품종 ‘새곤지’ 육성 및 특성 KCI 등재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variety Pleurotus eryngii, Saegonji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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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지 (Journal of Mushrooms (J. Mushrooms))
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큰느타리버섯의 품종다양화와 보급확대를 목적으로 발생개체수가 적고 생력재배에 적합한 『새곤지』의 특성을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균사생장을 위한 적정온도범위는 23~26oC로 대조품종26~29oC보다 낮았다. 자실체 발생 및 생육적온은 15±1oC였으며, 재배기간은 51일로 대조품종과 동일하였다. 갓형태는 생육초기 반반구형에서 생육후기까지 평반구형의 갓형태를 유지하였다. 병당 발생개체수는 3.5개로, 대조품종12.8개 대비 9.3개 적었다. 대길이는 135.8mm로 대조품종 124.6mm보다 길었고, 갓표면의 색도(Lightness)는60.4로 대조품종 57.6보다 높아 연회색을 나타내었다탄력성과 응집성은 대등하였고, 깨짐성, 경도값은 각각71,068g, 5,662g/cm2으로 대조품종보다 낮았다. 병당수량은 900cc/65Φ 병에서 106.4g, 1100cc/75Φ 병에서159g으로 대조품종 과 대등하였다.

We bred a new strain of Pleurotus eryngii having few number of fruit body per bottle. It’s name is ‘Saegonji’ and it was bred by mating monokaryotic strain isolated from E12-176 and monokaryotic strain ‘aerini No.3’ in Mushroom Research Institute, Gyonggi province A.R.E.S. The characteristics of a new strain ‘Saegonji’ are as follows. The optimum temperature for mycelium growth was from 23 to 26oC on PDA medium and those for the primodium formation and the growth of fruit body were about 15oC. The period from spawn innoculation to harvesting required around 51 days at 20oC. The number of fruit body per bottle was 12.8 and it was 9.3 less than ‘Keunneutari No.2’. The length was 135.8 mm. It was longer than ‘Keunneutari No.2’, The color of cap was white grey, while that of `Keunneutari No.2was grey. The yield was about 159 g per bottle(1100cc) and it was same as Keunneutari No.2.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고유특성
  재배기간
  자실체 형태적 특성
  자실체 물리성
  이형개체 발생정도와 병 발생정도
  수량성
  DNA 밴드 다형성 검정
  기타 재배상의 유의점
 적요
 참고문헌
저자
  • 하태문(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 Tai-Moon Ha
  • 최종인(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 최종인
  • 전대훈(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 전대훈
  • 지정현(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 | 지정현
  • 신평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신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