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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잣버섯(Neolentinus lepideus)은 향과 식감이 뛰어나며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버섯연구소에서 개발한 ‘솔향’ 품종의 열수추출물을 사용하여 제 2형 당뇨의 예 방 및 치료 효과를 확인하였다. 즉, 제 2형 당뇨병 마우스 모델인 db/db 마우스를 사용하여 잣버섯 열수추출 물 식이를 급여하면서 11주간 in vivo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1% 및 5% 잣버섯 열수추출물 식이를 급여한 마우스의 혈청 내 Triglyceride 및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등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인슐린에 대한 면역조직 화학적 검사(ABC staining) 결과 솔향 열수추출물을 5% 급여한 경우 인슐린 양성세포 발색이 진해졌으며, 염색된 부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인슐린 분비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알코올의 섭취량이 증가함에 따라 알코올에 관련된 생활 질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간에 관련된 지방간 및 간경화, 간섬유증 등이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잣버섯(Neolentinus lepideus)을 이용하여 알코올에 의해 발생되는 초기 질환인 알코올성 지방간의 개선효과에 대해 연구를 진행 하였다. 음주 섭취 형태 중에서 만성 알코올 섭취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C57BL/6N 마우스를 사용하여 4주간의 5%의 알코올 식이를 급여하면서 알코올성 지방간 생성을 유도하고 잣 버섯 열수추출물 급여에 따른 개선효과를 확인하였다. 4주경과 후, 혈청분석을 통하여 대표적 간질환 지표인 AST(GOT) 및 ALT(GPT) 이외에 triglyceride, cholesterol, glucose 함량 등을 확인한 결과 잣버섯 추출물 투여군 이 알코올 투여군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확인하였으며, mRNA 발현량 측정을 통해 간 대사 cytochrome인 CYP2E1과 지방관련 인자인 CD36, SREBP등에서 감소 경향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잣버섯 추출물 급여가 알코올 만성 섭취에 따른 지방간 생성 억제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3.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 세계적으로 최근 아토피 피부염의 유병율이 증가하면서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지 못한 상태로 단순히 증상을 경감시키는 대증요법인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치료만이 현재 표준 치료로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약물치료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내성 증가와 증상의 악화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최근에는 천연성분을 이용한 항아토피 소재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 중 식용버섯인 Hypsizigus marmoreus(HM, 느티만가닥 버섯)는 많은 생리활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항염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HM이 아토피 피부염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였다. 동결건조한 버섯 시료를 85% 에탄올로 추출하여 추출물을 제조하였으며, 이를 동결건조하여 시료로 사용하였다. 마우스 유래의 대식세포인 RAW264.7에 염증 유발 물질인 LPS(lipopolysaccharide)와 HM 추출물을 처리하여 염증 관련 싸이토카인 TNF-α, IL-6, IL-2, IL-4 및 IFN-γ과 nitric oxide(NO)생성량을 확인하였다. RAW264.7 세포주에 HM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한 결과, 고농도로 처리된에서 높은 NO 생성 저해능을 보여주었다.
        4.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토피 피부염은 소양증, 가려움, 각질형성, 홍반 등을 동반하며 현대인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내의 경우에도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한 진료 인원이 연간 100만명 이상 집계될 정도로 심각한 보건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이 개발되지 못한 상황이다. 단순히 증세 완화를 위해 피부보습 유지와 염증억제 등의 방법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과도한 보습제 사용이나 증상 경감을 위한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처방은 더욱 증상 악화시키며 장기간 사용시 내성 증가 등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이러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한 해결 방법으로 천연 물질로부터 아토피 피부염을 경감시킬 수 있는 소재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생리활성과 함께 항염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식용 버섯인 Hypsizigus marmoreus(느티만가닥 버섯) 추출물의 항 아토피 활성과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이 개별인정형 피부보습 개선 소재인 식물복합추출물(AF-343)을 함께 사용시 아토피피부염 개선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동결건조한 Hypsizigus marmoreus를 85% 에탄올로 추출하여 제조한 추출물과 AF-343을 사용하여 사료로 제작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제모한 6주령의 Balb/c 마우스의 등과 귀부분에 5% picryl chloride(PCL)를 도포하여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시킨 후, 5주 동안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과 AF-343으로 제조한 사료를 Balb/c 마우스에 급여하면서 변화를 관찰하였다. 실험군은 무처리 정상군, PCL만 도포한 대조군, 아토피 치료제 도포군(1% 히드로코르티손)과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 급여군 및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과 AF-343의 동량 혼합물 급여군으로 진행하였으며 5주간의 사료 급여 후 희생시켜 등조직의 RT-PCR을 실시하였다.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 단독 급여군과 AF-343을 혼합하여 급여한 군은 아토피 피부염이 유발된 Balb/c 마우스에서 PCL만 처리한 대조군에 비해 피부의 발진이 감소되는 효과를 관찰 할 수 있었다. 또한, 마우스 등조직의 RT-PCR 결과에서도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 단독 급여군과 AF-343의 동량 혼합 급여군이 PCL 처리 대조군에 비해 염증성 인자인 COX-2와 iNOS 의 mRNA 발현양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Hypsizigus marmoreus 추출물의 항아토피 활성과 피부보습 소재인 AF-343과의 혼합 사용으로 아토피 피부염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상 이변과 해수 온도 상승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 호우 및 돌발홍수, 대형급 태풍 빈발 등에 대비하기 위하여 홍수예보와 방재 대책에 가장 기본이 되는 각 유역 특성별 수문 기초자료의 축적 및 분석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 특히 홍수시 큰 피해를 가져오는 도시지역의 수문 모니터링이 부족한 실정을 고려한다면 도시하천별, 소배수구역별 수문 관측 및 제공이 필요하다. "도시홍수재해관리기술연구사업단"에서는 도시하천 유역의 수문현상 규명을 위한 기초정보 축적을 위
        6.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구 온난화의 영향에 따른 기상 이변이 전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홍수예보 시스템과 수문자료를 저장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시스템에서 운영하고 있는 결측우량 보정방법을 알아보고 더 효과적인 보정방법을 찾아내어 제시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한강권역 194개 TM 우량관측소 10분 자료 이용하였다. 보정방법은 실시간 우량자료 보정시스템에서 사용이 용이한 산술 평균법, 역거리 가중법
        7.
        199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NaCl이 함유된 배지에서 보리가 자랄 경우 문제가 되는 생리적 현상들 - 광합성 능력, 엽록소 함량. 식물체의 체액 유출량, 유출액 중 단백질 함량 등 - 및 이들의 변화양상에 대하여 살펴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세포유출액의 전기전도도나 Na함량은 수경액의 NaCl 함량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세포액 유출양상으로 볼 때 NaCl에 의한 해는 건조나 동결에 의한 해와는 다른 양상을 보여 유출되는 속도가 완만하였다. 2. 엽록소 함량, 광합성 능력은 수경액의 NaCl농도에 의해 직접적으로 영향 받지 않았으나 배지의 NaCl 농도가 높을 경우 근활력은 무처리구에 비해 약간 감소하였다 3. 아미노산 함량은 염해에 의해 증가, 감소, 변화가 없는 군 등 3군으로 나눌 수 있었으나 잎과 뿌리의 변화양상은 일치하지 않았다. 4. 식물체의 건물중 K, Na, 당함량은 NaCl을 처리하지 않은 경우는 당이, NaCl의 농도가 100mM인 경우 Na이 가장 높았다. 5. 배지의 NaCl 함량이 높아짐에 따라 잎에서는 Na의 함량이 증가하였으나 뿌리에서는 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K의 경우 배지의 Na함량이 높아짐에 따라 지상부 K함량 감소는 약 63%이었던데 비해 뿌리에서는 92%였으며 Na과 K을 합한 양은 수경액의 NaCl 함량이 높아짐에 따라 잎에서는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나 뿌리에서는 완만한 감소를 보였다.
        8.
        199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삼의 답전윤환재배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한편 답전윤환 재배지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과 인삼의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며 논에서의 인삼연작재배의 안전성 기작을 구명하여 인삼의 답전윤환재배를 위한 기초를 확립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금산지방에서의 답전윤환 인삼재배시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벼의 재배후에 토양에 잔류하는 무기염류의 과다였다. 2. 밭재배지에 비하여 답전윤환 인삼재배지에서 유기물함량과 CEC 그리고 가리를 위시한 각종 양이온의 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3. 답전윤환 초작지와 재작지에서의 3년생 및 4년생 인삼의 경엽생육은 밭초작지 인삼의 생육과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이들에 비해 밭재작지 인삼의 경엽생육은 현저하게 떨어졌다. 또한 답전윤환 재배지에서는 황병의 발생이 많았으며 땅강아지가 우점해충이었다. 4. 답전윤환 초작지와 재작지에서의 4년생 인삼근의 생육 및 간당 근수량은 밭초작지 인삼의 생육 및 수확량과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이들에 비해 밭재작지 인삼근의 수량은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5. 답전윤환재배시 인삼의 재배후에 4년정도 벼를 재배한 다음 다시 인삼을 재배하여도 인삼에 연각장해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또한 근부병의 발생도 심하지 않아 비교적 안전한 재작이 가능하였다. 6. 답전윤환지에서 재배된 4년생 인삼의 조-Saponin 및 개별 Saponin함량은 관행의 방법으로 재배된 인삼과 전혀 차이가 없었다. 7. 정상답에 비하여 인삼재배답 토양의 비옥도가 대체로 약간 저조한 경향이었으나 수도의 생육 및 수량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9.
        199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산(韓國産) 식물자원(植輪資源)을 발굴(發掘)하여 약용(藥用) 또는 향료자원(香料資源)으로서의 활용을 목적으로 국내(國內)에서 자생(自生)하고 있는 쥐오줌풀 중 광릉쥐오줌풀 및 넓은잎쥐오줌풀과 세계시장에서 유통(流通)되고 있는 네팔산(産) 쥐오줌풀과의 유효성분(有效成分) 차리(差異)를 조사(調査)하였다. 정유성분(精油成分) 함량(含量)은 광증릉쥐오줌풀이 1.7%, 넓은잎쥐오줌풀과 네팔산(産) 쥐오줌풀에서는 각각 0. 82% 및 0. 83% 이었다. GC 및 GC-MS 분석에 의해 광릉쥐오줌풀의 정유(精油)에서 47종(種), 넓은쥐오줌풀에서는 21종(種) 그리고 네팔산(産) 쥐오줌풀에서는 25종(種)의 성분(成分)을 동정하였다. 확인된 성분들 증 광릉쥐오줌풀의 정유(精油)에서는 bornyl acetate(전체(全體) 정유(精油)의 33, 8%), camphene (10. 8%), cedrol (4. 1%) , α-pinene(3. 2%), 분자양(分子量) 222의sesquiterpene alcohol(3%)이 주성분(主成分)이었고 넓은잎쥐오줌풀에서는 borneol (62. 5%), β-sesquiphellandrene(6.8%) , spathulenol (2. 1%) 그리고 네팔산(産) 쥐오줌풀에서는 borneol(74.3%), α-elemene(2. 7%) 및 β-sesquiphellandrene(2.3%)이 주성분(主成分)이었다. 쥐오 줌풀의 약리효능(藥理效能)의 원인물질(原因物質)들 중 valeranone, valrrenal, [α-kessyl acetate는 넓은잎쥐오줌풀이나 네팔산(産) 쥐오줌풀보다는 광릉쥐오줌풀에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kessoglycol diacetate는 세 시료 모두에서 검출(檢出)되지 않았다. Valepotriate계열(系列) 화합물의 함량(含量)은 네팔산(産) 쥐오줌풀이 광릉쥐오줌풀이나 넓은잎쥐오줌풀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광릉쥐오줌풀은 넓은잎쥐오줌풀에 비해 항산화첨성(抗酸化添性)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10.
        199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염분농도가 상이한 1/2 Hoagland 수용액에 보리 유식물을 생육시켰을 때 수경액의 염분농도가 높아짐에 따른 몇가지 변화의 양상을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상부나 지하부의 생육량은 수경액에 25mM정도 NaCl이 함유된 때에 오히려 많았으나, NaCl 농도가 50mM 이상일 때에는 현저하게 감소하기 시작했다. 2. 식물체내의 수분함량은 수경액의 NaCl농도가 높아질수록 낮아져 염생식물과는 달리 식물체내에 있는 NaCl이 삼투압 조절물질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3. 수경액의 NaCl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초엽에 있어서 단위 면적당(cm2 ) 기공의 수는 많았으나(무처리;3,683, 100mM NaCl처리;5,153) 길이가 짧아져 약간씩 감소하였다. 4. 뿌리의 생장점은 수경액의 NaCl 농도가 75mM 이상인 경우에 핵분열이 심하게 저해되었다. 5. 수경액의 ,NaCl 농도가 75mM 이하의 경우 엽록체는 NaCl에 의해 stress를 받지 않아 형태적인 면에서 변화가 없었으나 근단 생장점의 Mitochondria가 파괴되는 현상을 볼 수 있었고 NaCl 75mM구에서 불규칙한 고형물질이 세포벽쪽에 밀집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11.
        199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 호밀, 이탈리안 라이그래스를 실험재료로 하여 염분농도가 다른 배양액에서 수경재배하면서 염분농도에 따른 유상기의 생육반응을 조사하었다. 1. 파종후 15일패의 초장과 엽면적은 세 작물 모두 염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엽면적의 감소는 엽폭의 감소보다는 엽장의 감소가 그 원인이었으며 염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근장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2. 염분농도의 증가에 따른 생장량 감소의 정도는 보리 > 이탈리안 라이그래스 > 호밀의 순이었다. 3. 엽록소함량은 호밀과 이탈리안 라이그래스는 염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보리는 변화의 경향이 없었다. 4. 생체중 1g에 대한 건물중은 호밀과 이탈리안 라이그래스는 염분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여 고염조건에서 생육할 경우 생체내 수분의 함량이 높아졌으며 보리는 변화의 양상이 없었다. 5. 엽녹소함량은 염분농도가 0.6%로 높은 경우에는 세 작물 모두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전기전도도는 염분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6. 뿌리와 잎에 함유된 Na+은 염분의 농도가 높아 질수록 증가하였는데 호밀의 경우는 잎과 뿌리의 함유량은 비슷한 반면 보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래스에서는 뿌리보다 및에서 Na+의 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염분을 잘 이동시키지 않는 기구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7. 근활력은 호밀이 염분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활력이 감소하는 반면 보리에서는 염분농도의 증가에도 활력이 오히려 높아졌다.
        12.
        199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호밀, 보리, 이탈리안라이그래스에 대하여 NaCl로 염분농도를 높여가며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의 발아율은 호밀이 종자자체의 활력에 의해 염분을 처리하지 않은 구와 0.5%이하의 염분조건에서 높은 발아율과 발아세를 보였던 반면 고농도의 염분조건에서는 발아율이 떨어졌으나 보리의 경우는 0.8%의 염분농도까지는 발아율이 80%이상을 보였고, 이탈리안라이그래스의 경우 염분농도의 증가에 따른 발아율 감소는 보리나 호밀에 비하여 심하지 않았다. 2. 수분 흡수율은 보리의 경우 호밀보다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발아율은 증가했으며 또한 종자의 흡수율에 있어서 염분농도가 높을 경우 흡수수분의 감소정도가 흐밀보다 보리에서 심하지 않았다. 3. 탄수화물은 보리의 경우 염분의 함량이 높아짐에 따라 전분은 감소의 정도가 약했고 환원당은 염분농도 흡수시간의 지속에 따라 별다른 변화의 양상이 없었다. 호밀의 경우는 0.3%의 염분농도까지는 환원당의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흡수 20시간 이후에는 환원당의 함량이 급증하였다. 4. 염분의 흡수정도는 염분농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흡수의 정도가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β-amylase 활력은 염분을 처리하지 않은구와 0.6%의 염분농도에서 높게 나타났다.
        13.
        199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염해의 기작을 구명코저 몇가지 작물을 공시하여 해수처리가 광합성, 근호흡 및 증발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추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도차이에 따른 상대증발산량과 상대광합성량은 처리후 4일간의 일변화에서 그 반응이 상이하였으나 공시작물 4종 모두 저온구(11-16℃ )에서 고온구(22-24℃ )보다 높았다. 2. 상대증발산량과 근호흡량의 상관에서는 orchard grass는 r=0.996** , alfalfa는 r=0.828* , white clover에서는 r=0.996** 을 나타냈으나 tall fescue에서는 상관관계를 인정할 수 없는 상이한 결과를 나타냈다. 3. OED(증산억제제) 처리에 따르는 증발산량과 근호흡량은 전공시 작물이 해수처리구가 수도수처리구보다 근호흡 및 증발산량을 감소시켰으며, OED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zeolite구가 모래구 보다 적었다. 4. 해수처리에 다른 근부의 피해상태는 orchard grass 및 tall fescue에서는 근부의 피층이 갈변하였고 alfalfa와 white clover에서는 피층부분이 수분침수에 의해 변색되었다.
        14.
        198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감자의 생장점배양시 기본배지의 종류 및 기본배지에 첨가되는 2,4-D, NAA 및 Benzyladenine이 감자의 생장점으로부터의 기관의 분화 및 생장과 Callus의 유기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져 본실험을 준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기본배지중에 Benzyladenine (BA)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감자 생장점에서 유기된 경의 신장은 현저히 촉진되었으나 BA를 첨가함 배지상에서는 근 및 Callus는 전혀 유기되지 않았다. 2. NAA를 0.5ppm 이상 함유하고 있는 배지상에서는 경의 분화가 완전히 억제되었고 모두 Callus가 유기되었으며 NAA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Callus의 생장은 촉진되었다. 3. 2.4-D 1.0ppm 이하 함유하는 배지상에서 경의 분화가 완전히 억제되었고 Callus가 유기되었으며 Callus 생장율은 2.4-D 농도가 높을수록 많았는데 2,4-D보다는 NAA 첨가배지사에서 Callus의 생장율은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4. NAA만을 첨가한 배지상에서는 경의 분화 및 생장이 억제되었으나 BA와 NAA를 조합처리하였을 때는 NAA 0.01ppm에서보다 0.1ppm에서 경의 분화 및 생장이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2,4-D와 BA의 조합처리에서도 같은 경향이었던 바 BA와 NAA 혹은 2,4-D의 조합처리시에는 경의 분화 및 신장이 촉진되는 방향으로의 교호작용이 현저하였다. 5. 엽편보다는 경편에서 Callus의 유기 및 생장이 양호하였으며 이들 경엽조직편으로부터의 Callus 유기 및 생장에는 NAA보다는 2,4-D가 더욱 효과적이 었다. 6. MS 표준배지보다는 MS배지의 농도를 12 로 희석하여 배지중의 무기성분 농도를 저하시킨 배지상에서 거의 경의 분화 및 신장이 현저히 촉진되었다. 7. 감자 생장점배양시 경의 유기 및 생장에는 MS 12 배지에 BA 1.0ppm 및 NAA 혹은 2,4-D 0.1ppm을 첨가한 배지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15.
        197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조사연구는 한국재배종 34개품종, 일본재배종 42개품종 및 미국재배종 32개품종등 총 108개품종을 공시하여 근류형성성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근류형성의 조만은 품종간에 뚜렷한 차리가 있었던 바 파종 14일후에는 근류가 형성되지 않은 품종이 18개품종, 파종 28일후에도 6개품종이나 되었고 특히 42일후에도 미국품종 Flambew는 근류가 형성되지 않았다. 2. 근류수는 품종의 육성모지와 조사시기에 따라 크게 차리가 있었던 바 파종 42일후(3차조사)의 근류수는 일본품종이 26.5개로 가장 많았고 우리나라품종은 19.5개, 미국품종은 15.2개로서 가장 적었다. 3. 주당근류중은 일본품종이 75.9mg로서 가장 무거웠고 한국품종은 71.1mg, 그리고 미국품종은 49.6mg로서 가장 가벼웠다. 4. 근류중과 자실중 및 근류수와는 고도로 유의한 정상관관계가 인정되었으나 기타 몇가지 형질들과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16.
        197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시험은 대두성력재배의 일환으로 만파밀식재배에 있어서 알맞은 질소의 시용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던바 그 결고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발아기는 질소시용량의 차이에 따라 아무런 변이도 나타내지 않으나 개화기 및 성숙기는 질소의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늦어지는 경향이었다. 2) 간장 및 절간장은 질소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길어졌으며 경경은 반대로 질소의 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늘어 짐으로써 이들이 도복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었다. 3) 주당협수는 질소의 시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1,000입중도 또한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 4) 10a당 수량은 품종간에는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처리간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조생종인 품종(충북백)은 극만파재배(7월5일 파종)인 경우도 10a당 질소의 시용량을 6kg 수준으로 증시함으로써 수량의 증가를 초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