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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환경내의 탄산가스농도와 큰느타리버섯 자실체 당성분 함량의 상호관계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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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큰느타리버섯은 느타리속에 포함되는 버섯으로 일반 느타리버섯과는 형태, 재배적 특성상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송이와 유사한 형태를 갖추어 새송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모든 재배되고 있는 버섯을 재배하는 환경 내에 탄산가스농도는 버섯 생육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산가스에 의해 형태적으로 변화된 자실제에 내부적으로 영양적 당성분 함량의 변화를 확인하기위하여 재배사의 탄사가스농도를 2000, 3000, 4000ppm 농도로 조절재배한 자실체를 HPLC를 이용하여 당성분 함량을 분석하였다. 큰느타리버섯은 당성분 주성분은 느타리버섯과 같이 trehalose 이었으며. 그 외에도 glucose, ribose, mannitol, glycerol, xylose 등이 검출되었으며, 자실체 성분상에 느타리버섯과 약간 다른 구성을 보이고 있다. 탄산가스 농도에 따른 자실체의 trehalose 함량은 모든 균주가 소량씩 감소하는 경향이며, glucose는 ASI2887과 2829는 감소하였으나 ASI 2947와 2829, 2824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균주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xylose 자실체의 내의 함량은 가장 낮으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소량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ribose는 모든 균주가 감소하였다. 새송이버섯의 탄산가스에 대한 반응은 자실체 내의 당성분은 당종류 및 균주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저자
  • 전창성(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윤형식(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윤형식
  • 임훈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임훈태
  • 정상인(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정상인
  • 박혜성(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박혜성
  • 이찬중(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이찬중
  • 조재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조재한
  • 성기호(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버섯과) | 성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