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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지 KCI 등재 Journal of Mushrooms (J.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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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11권 제2호 (2013년 6월)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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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tal of 35 phosphate solubilizing bacterial strains were isolated from waste mushroom bed of Agar-icus bisporus in Buyeo-Gun, Chungnam and screened for the production of indole acetic acid (IAA). The best IAAproducing strain was identified as Pantoea rodasii using 16S rRNA analysis. In addition to the IAA production, thisstrain could act as an efficient phosphate solubilizer (1100µg ml-1 after 5days of incubation) also. The selected strainwas cultured under different conditions in order to assess the optimum conditions for maximum IAA production. Thenutrient broth (NB) medium was recorded as the best medium, where the maximum IAA production (229µg ml-1)was recorded at the start of stationary phase (12hours after inoculation) of the bacteria growth. The performanceof the strain was found to be maximum at the temperature of 30℃ followed by 25℃. IAA production was foundto be increased with increasing tryptophan concentration (from 0.1 to 0.6%), however beyond this limit, a slight reduc-tion in IAA production was observed. The strains’ ability to produce IAA was further confirmed by extraction ofcrude IAA and subsequent TLC analysis. A specific spot from the extracted IAA preparation was found correspondingwith the standard spot of IAA with same Rf value. The results of HPLC analysis conducted in identifying and quan-tifying the IAA production more precisely, are in agreement with the results of the assessment done with colorimetricmethod. As revealed by the results of the pot experiment, the isolated strain could significantly enhance the growth(as measured by shoot and root growth) of mung bean plants compared to that of non-inoculated plants. Thereforeit can be concluded that the present strain, Pantoea rodasii has great potential to be used as bio-inocu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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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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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상태에서 발생한 천마버섯 자실체의 다양한부위로부터 분리한 조직을 버섯완전배지 및 감자배지에 배양하여 균사생장 속도, 균총 형태, 균사속 형성 정도에 따라 12종류로 구분할 수 있었다. 자실체배양체(fruiting culture isolate; FC)의 균사생장과 균사속은 감자배지보다 버섯완전배지에서 빠르고 잘형성되었다. 이들을 다시 2차 계대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11번 균주가 균총 분리 되면서 다시 분화되어 성장하였다. 균총 분리된 한 쪽의 균총이 12번과 유사하였고 이 12번 균주는 다른 종류와는 전혀 다른 특이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RAPD에의한 DNA 패턴 분석 결과 자실체 조직배양체는 천마균1호 품종과 동일한 양상을 나타냈으나 12번은달랐다. 자실체 조직배양체 중에서 기존 천마균1호품종보다 균사생장과 균사속 형성이 양호한 것을 선발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들 조직배양체는 새로운우량 계통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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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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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수집한 비늘버섯속 18 균주와 개암비늘버섯 2 균주를 대상으로rDNA의 ITS region 염기서열과 genomic DNA의RAPD-PCR을 수행하였다. ITS1과 ITS2영역의 염기의수는 각각 233~271, 158~233 그리고 174~219 염기쌍으로 종에 따라 변이가 있었는데 ITS2영역의 염기서열이 ITS1의 영역보다 변이가 높았고 5.8S지역의 염기의 수는 비교적 변이가 적었다. 각각의 균주 간 유연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ITS영역의 염기서열을 이용하여계통도를 작성한 결과 실험에 사용한 균주는 8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일한 종의버섯은 동일한 클러스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20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비늘버섯속 버섯을대상으로 RAPD-PCR을 수행한 결과 15개의 primer가효과적으로 염색체 DNA를 증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증폭의 양상은 primer의 종류와 종에 따라 변이가 있었다. 이 결과를 토대로 계통수를 작성한 결과 계통수는 ITS 영역의 PCR 결과와 매우 유사하였다. 본 실험결과, 실험에 사용한 비늘버섯속 버섯의 종과 계통 간의 유연관계는 높았으며, rDNA ITS 영역의 염기서열분석 결과를 이용해 공시된 각각의 비늘버섯 종을 분류하는데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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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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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품종 육성을 위한 육성경위로는 ASI 2824(큰느타리2호)와 ASI 2887(애린이3)를 교잡하여 G09-21를 계통 선발하였다. 선발된 G09-21과 다수성을 보여주는 ASI 2844와 교잡하여 5계통을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Pe21-53을 ‘설송’으로 명명되었다. 고유특성으로는 균사체 배양의 대선형성유무에서 모균주큰느타리2호, 애린이3 및 ASI 2844와 대치배양하였을때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유전적으로는RAPD primer를 이용하여 신품종 ‘설송’이 모균주와는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도 존재하였다. 가변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30℃이며 pH의 범위가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다. 자실체 수량은 850cc병당 131.4±43.1로서 수량지수는 102였다. 또한 대길이는 큰느타리2호보다 길고 굵으면서 유효경수가 적었으며 특히, 발이 후 생육기의 습도가 90% 이상에서 내성을 보여주었다. 신품종 ‘설송’은 대가 길고 굵어 내습성이 강하며 유효경수가 적은 소발생형으로 솎음작업이필요치 않은 적정 재배조건 확립으로 노동력 및 인건비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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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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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의 품종다양화와 국내 육성품종의 보급확대를 위해 2012년도에 육성한 신품종 『곤지 8호』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균사생장적온은 23~26℃, 버섯발생 및 생육적온은 15±1℃였으며, 재배일수는 49일로 대조품종보다 1일 짧았다. 병당 자실체 발생개체수는 15.4개로 대조품종 보다 4.7개 많았고, 대길이 120.3 mm로 대조품종보다 길었다. 자실체 물리성은 씹음성, 깨짐성, 경도 모두 대조품종보다 높았고, 특히 경도는 대조품종 대비 약 2배 높았다. 병당수량은 132.5g(900cc/65Φ), 170.8g(1100cc/65Φ)로대조품종과 대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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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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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버섯 No. 42균주를 5가지 배지에서 연구한결과, 리그닌 분해효소인 Lac와 MnP는 생산되었으나 LiP는 생산되지 않았다. 실험한 본 균주의 경우리그닌 분해효소인 Lac와 MnP의 생산에 밀기울이관여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액체배지에서는GPYW에서 Lac(2.4U/ml)와 MnP(3.6U/ml)가 최대생산됨을 알 수 있었으며 고체배지에서는 WMW에서 MnP(4.0U/ml)가 최대 생산되었으며 W에서는Lac(11.0U/ml)가 최대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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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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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식용버섯, 특히 능이버섯이 면역조절기능제로서의 가치 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를 위해 능이버섯 및 잎새버섯, 표고버섯이 사용되었다. 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생쥐의 혈장내 IgG1 및 IgG2a 수준을 측정하였고, 비장 단일 세포군을 이용하여 T 림프구 및 B 림프구의 in vitro활성화 결과 생성된 IFN와 IL-4 수준을 각각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능이버섯 추출물 500mg/kg BW투여군과 잎새버섯 추출물 500mg/kg BW을 투여한군에서 각각 IFN/IL-4의 비가 다른 군에 비해 높은경향을 보였다. 또한 혈장 내 IgG2a/IgG1의 비가 능이버섯 추출물 투여군의 경우에 다른 군보다 높았다.이는 능이버섯이 항암작용 및 항바이러스 작용과 같은 type-1 반응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 효과가이미 입증된 표고버섯이나 잎새버섯과 비교하여 식용버섯으로써 면역조절 기능 강화 측면에서 우수한버섯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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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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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항암제와 면역 조절제로 널리 사용되는 차가버섯을 피부 미백제로 이용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멜라닌생성 저해 효과와 자외선 차단 작용과 관련된 여러 실험을 수행하였다. 메탄올을 이용해 차가버섯의 자실체에서 추출한 물질의 총 폴리페놀 함량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31.85mg/g과 28.33mg/g으로 측정되었다. B16/F10melanoma와 NIH3T3 세포주에 추출물의 농도를10~500g/mL으로 처리한 세포생존율 시험에서 시험 세포주의 52% 이상이 생존하여 세포독성은 없는것으로 확인되었다. DPPH 라디칼 소거 활성과 금속이온 제거능 등의 항산화 시험에서 추출물의 항산화활성은 양성대조군인 tocopherol이나 BHT에 비해낮았으나 추출물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항산화 활성은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멜라닌 합성의 초기단계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와 L-DOPA에 차가버섯메탄올 추출물과 양성대조군인 kojic acid와 arbutin을 각각 직접 처리하고 저해 효과를 측정한 결과 추출물은 양성 대조군인 kojic acid 및 arbutin에 비해 저해 효과가 매우 낮았다. B16/F10 Melanoma 세포에추출물과 arbutin을 처리하고 세포내 티로시나아제의저해 활성을 조사한 결과, 100g/mL의 농도에서 추출물은 68.59%, arbutin은 58.36%의 활성이 저해되어메탄올 추출물이 arbutin에 비해 티로시나아제 저해활성이 약 10% 높았다. 또한, B16/F10 melanoma 세포에 차가버섯 추출물과 arbutin을 처리하여 생성된멜라닌의 양을 측정한 결과, 추출물과 arbutin을 처리한 모든 군에서 생성된 멜라닌의 양은 유사하였으며,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농도 의존적으로 생성된멜라닌의 양은 감소하였다. 따라서 차가버섯 메탄올추출물은 세포 밖에서 직접 티로시나아제를 저해하는작용은 양성 대조군에 비해 매우 낮았으나 melanoma세포내에서 티로시나아제와 멜라닌의 생성을 양성대조군과 대등하게 저해하여 피부에 미백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차가버섯 메탄올 추출물을 200-400nm 파장에서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흡수스펙트럼을 측정한 결과, 280-350nm의자외선 영역에서 흡광도가 높아 자외선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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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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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optimize the conditions for a chemotaxonomic classification of Ganoderma species. The mycelia of Ganoderma species were extracted with 100% MeOH, and the concentrated extracts were further purified and partitioned with column chromatography (HP20) and n-BuOH, respectively. From the result of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 the constituents of the samples were efficiently separated with a Chemco Pak C18 column (250 mmX4.6 mm) by linear gradient elution using water and acetonitrile as mobile phase components at a flow rate of 0.8 ml/min and detector wavelength at 210 nm. However, the samples without purification or partition were not detected the characteristic peaks. This profile could be used to classify and identify the various Ganoderma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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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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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양한 영지버섯 균주의 균사체 메탄올추출물을 이용한 항염, 항산화 및 항알러지 효능을비교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G. species ASI-7150 (흑영지), G. lucidum ATCC46755 (Canada), G.species ASI-7151 (흑룡), G. lucidum ATCC64251(Taiwan), G. neo-japonicum ASI-7032, 및 G. lucidumASI-7071 (영지2호)의 균사체 추출물 항산화 효과를 분석한 결과 G. species ASI-7150 (흑영지) 의 균사체 추출물에서 DPPH radical scavenging 활성이 가장 높았다.항염활성 분석에서는 G. lucidum ATCC64251 (Taiwan)의 균사체 추출물을 처리하였때 NO 생성 저해능이 가장 좋았다. 또한 G. lucidum ATCC64251 (Taiwan)의 균사체 추출물을 처리하였을 때, -hexosaminidase생성억제율이 가장 좋았다. MTT assay를 통하여 각 영지버섯 균사체 추출물은 세포 생존율에는 영향이 없는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러한 선행 연구결과는 추후에국내 및 국외 품종 등 다양한 영지버섯 균사체의 약리효과 분석에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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