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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지 KCI 등재 Journal of Mushrooms (J. Mush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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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6권 제2호 (2008년 6월) 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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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변에 식재되어 있는 프라타너스(버즘나무)는 매년 늦겨울이나 이른 봄에 가지를 전정하는데, 이것은 대부분 땔감 등 활용가치가 적어 본 연구는 프라타너스의 전정가지를 톱밥으로 제조하여 느타리버섯의 새로운 배지재료로 활용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배지재료별 균사생장량은 프라타너스톱밥+쌀겨(9 : 1)에서 30일간 배양할 때 12.8cm로 가장 많은 생장을 보였고, 프라타너스톱밥+쌀겨(6 : 4)를 제외한 기타배지들의 균사밀도는 높게 나타났다. 생육 전·후의 배지재료별 무기성분중에서 T-N, P2O5, K2O함량은 모든 배지에서 생육 후 감소 하는 경향이었다. 자실체의 무기성분은 프라타너스톱밥+쌀겨(9 : 1)에서 T-N, K2O, CaO, MgO함량은 다른 배지 보다 높았으나, P2O5함량은 미송톱밥+쌀겨(8:2)에서 0.92%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다. 그리고 균사배양일은 배지재료에 따라 26∼37일로 큰 차이를 보였고, 프라타너스톱밥+쌀겨(8:2)는 대조구인 미송톱밥+쌀겨(8:2)보다 유효경수, 대직경 및 대길이가 길어 병당(850cc) 88.6g으로 18%증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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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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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류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느타리 계통간 교잡으로 청색 느타리를 개발하였다. 단포자를 분리하고 균사접합 방법을 이용하여 느타리 4개 계통에 의한 3개 교잡조합으로 166개의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중에서 2487 × 2194, 2194 × 2344, 2183 × 2344의 교잡주 166개중에서 조합별로 각 1개의 청색 자실체 교잡주가 나타났다. 이들 중 청색 특성이 우수한 2487과 2194 교잡주 Po 2005-4121호를 선발하여 새로운 품종 '청'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 ∼30℃,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2∼16℃ 원기형성을 위하여 저온처리가 필요하며 여름철을 제외한 봄부터 가을까지 재배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청색에서 청회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다발형으로 기존 느타리종의 품종과 동일하다. 균사체 배양기간을 포함한 생육일수는 37일로 2487계통과 유사하다. 자실체 형태는 깔때기형이며 유효 경수는 병당 29개, 대굵기는 11mm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다소 굵고, 개체중은 10.2g 으로 갓이 보통이고 수량은 병당(850ml) 102.7 ± 12g 이다. 생육온도를 13-16℃로 유지하여야 자실체의 갓색을 청색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고품질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색깔이 다양한 웰빙 식품이 각광을 받음에 따라 버섯의 칼러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청느타리는 시각적 효과가 뚜렷하여 버섯요리 개발과 판촉행사 등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새로운 버섯의 수요 창출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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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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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has not been much known about that how much the properties of parental strains appear in the monokaryotic progeny of their basidiospores and the properties of monokaryotic progeny is transferred and expressed after mating with other monokaryotic progeny. To get a basic idea in the evaluation of shiitake strains that are subjectto be used for a breeding program, biochemical properties of monokaryotic strains generated from basidiospores of parental shiitake strains (Sanzo101 and Sanzo108) and hybrid strains generated from cross of these monokaryotic strains were examined. When amylase, avicelase, β-glucosidase, CM-cellulase, pectinase, proteinase, and xylanase were tested against monokaryotic strains generated from forty basidiospores of the two parental strains, No identical patterns of the degree of enzyme activity were observed between monokaryotic strains and parental strains of the two shiitake cultivars. The degree of extracellular enzyme activity also varied among monokaryotic strains of the two shiitake cultivars. Our results showed that dikaryotic parental strains of shiitake mushroom produce basidiospores having very diverse biochemical properties. Biochemical test of monokaryotic strains was useful for the comparative evaluation of parental strains. Biochemical test with hybrid strains formed with the combinational cross of monokaryotic strains that have different degree of extracellular activity showed that the property of monokaryotic strains is not expressed in the hybrid strains according to Mandelian principles. Tests of the ability of using diverse polymeric carbon sources, tolerance to copper and agrochemicals, and antagonistic property to Tricoderma atroviride also showed similar resul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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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버섯시장의 급속한 확장과 더불어 버섯산업의 구조 가 대규모 농장들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추세이다. 반 면 버섯산업은 그 규모에 비하여 연구역량이 크게 부족한 상황인데 이는 주로 버섯재배농가의 인식부족과 학계의 관심부족에 기인한 바 크다 할 것이다. 따라서 버섯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버섯관련 연구역량의 강화가 필 요하며, 특히 버섯산업의 근간이 되는 신품종 개발연구 분 야에서 민간부문의 연구소 설립 및 학계의 연구인력 양성 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 예로서 국내 재배종 버섯 품종들 은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사실상 외래 도입종이 며, 품종의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여 종균의 퇴 화,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 동종이명의 종균 유통등의 문 제가 노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 유 통되는 재배종 버섯 품종의 분자유전학적 분류법을 개발 하여 향후 버섯 신품종 개발 및 버섯종균의 체계적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버섯들의 분자유전학적 분류를 위 하여 먼저 ITS, IGS, mitochondrial SSU 와 같은 여러가 지 분자마커들의 DNA 염기서열들을 결정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마커염기서열들은 버섯 종 수준의 분류에는 사 용될 수 있었지만 동일한 종 내의 품종간의 구분에는 사용 될 수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일반적 으로 genome 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transposon 과 small sequence repeat (SSR) 사이의 DNA pattern 과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fingerprinting 법을 도입하여 품종간의 구분을 시도하였 다. 이러한 방법을 통하여 새송이 버섯의 경우 경남농기원 보유 24품종을 분류한 결과, 모든 품종들은 크게 5가지 그룹으로 분류되었으며 이는 각 버섯의 자실체 생육특성 과 잘 일치하였다. 이외에도 인천대 버섯균주은행 보유 재 배종 버섯들과 국내의 대규모 농장 및 종균소 보유 버섯 품종들의 분류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DB 화 하였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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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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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근성 버섯은 나무 뿌리에 공생하여 나는 버섯으로 아직 은 표고나 느타리처럼 유기물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재배 를 못하고 있으나, 덩이버섯이나 알버섯(Rhizopogon reubescens), 모래밭버섯 등은 기주식물에 접종하여 과수 원이나 묘포장에서 발생시킬 수 있다. 이(송로)는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미국 등에서 참나무나 개암나무 묘목에 균 을 접종하여 과수원처럼 식재한 후 5-6년 후에 버섯을 발 생시킨다. 한편 알버섯은 자실체가 복강균으로 내부가 포자 로 들어차 있고 소나무과 수목의 묘목에 접종하면 균근형성 이 잘 되고, 또 어린 묘목에서도 버섯이 발생된다. 모래밭버 섯은 식용은 아니지만 알버섯처럼 복강균으로 소나무나 참 나무 묘목에 포자를 접종하여 균근이 쉽게 형성되며, 묘목 시기에도 버섯이 발생한다. 이런 복강균의 포자접종 기술은 참나무에 덩이버섯 포자를 접종하는 기술과도 유사하다. 한편 송이는 실험실에서 접종묘를 만들기도 하고 야생에 서 인위적으로 균근을 형성하였고, 자연 송이균근 주위에 감염묘를 형성하여 이식하여 균환을 형성하는 것이 성공 하고 있다. 균근성 버섯의 재배는, 접종원 생산, 균근형성, 접종묘의 생산, 산지이식, 버섯생산 등의 기술 모두가 성공 되어야만 가능하다. 현재 몇몇 단계의 재배기술이 성공한 현재 상황에서는, 기존 생산지의 생태적 조건을 이해하여 원하는 버섯 종의 발생이 유리하게 유지되도록 산림을 관리 하는 것이 버섯생산을 도모하는 데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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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nalysed strength, weakness, opportunities and treats of Korean mushroom industry on the various aspects. There are approximately 30,000 mushroom farmers in Korea. Mushroom production is occupied with 2.3% of agricultural production. Especially mushroom have abundant strength and opportunities as well-being health food than any other agricultural products. I selected 30 kinds of urgent strategic items. Namely, mushroom variety breeding for UPOV, system establishment of spawn supply, diagnosis and clinic, acceleration of mushroom consumption , marketing prior to production, cheap supplements developments, fundamental tariff reduction, information and PR activation, machinery development for labor reduction, recycling of post harvest media, mushroom clinic and diagnosis kit development for popular complaints, functional mushroom developments, demand and supply system development of mushroom, mushroom extension organization establishment, advance of Agaricus bisporus, advance of breeding technic, standard of mushroom quality, establishment of mushroom research institute, PR of mushroom superiority. counter plan of nature disaster, tax exemption application of oil, second grade electric tax application, side effect of government assistance project, mushroom study and training institute establishment, hobby field enlargement of mushroom, diversification of mushroom consumption, competition power enlargement of shelf cultivation farmers, heightening of GAP awareness and harmony of organization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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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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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Lentinula edodes)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북아시 아 전역에서 오랫동안 식용으로 애용되고 있는 버섯이다. 예로부터 "1 능이, 2 표고, 3 송이" 라고 구전되어 오며, 표 고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대중적인 버섯이다. 국내에는 약 9천호의 임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약 5,000톤을 생 산하여 판매액이 2,400 억원에 이르고 있다. 또한 국내에 서 등록된 표고 품종은 1981년부터 현재까지 산림조합중 앙회에서 10개 품종, 국립산림과학원 11품종, 농업과학기 술원에서 1개 품종이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임가에 서 재배되는 품종은 4∼5개에 집중되어 있다. 일본은 1998년부터 버섯의 품종 보호를 위한 등록을 실시 하여 현재 32종, 318개 품종이 등록되었고, 이중 표고가 153개 품종이며(2005년 기준) 품종육성 기관도 연구소 및 중·대형 민간업체가 25개 이상 된다. 또한 중국은 원목재 배용 이 26개 이상, 톱밥재배용 품종은 수백여 개에 이른다. 연구기관도 지방 농업과학원이나 대학을 중심으로 연구를 강화하여 대형 화고용 품종 등 다양한 특성의 품종이 육성 되고 있다. 따라서, 표고 품종육성은 UPOV 협약에 대처하 기 위하여 국내 야생균주의 유전자원 확보가 시급하며 이들 균주를 이용한 우량 신품종 개발이 모색되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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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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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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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은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버섯으로 각종 활엽수 및 고사목에 군생하며, 미루나무버섯 또는 버드나 무버섯으로 불리워져왔다. 느타리버섯은 분류학상 담자 균류, 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속에 해당한다. 지금까지의 느타리버섯 재배는 페면 및 볏짚을 이용한 균상재배(노동 력과다 소요, 안정생산 불확실)로 재배되어 왔으나 현재 는 기계화 및 안정생산이 가능한 병재배로 전환하는 추세 이다. 병재배시 톱밥을 주재료로 사용하는데 배지비용이 상당할뿐 아니라 폐배지의 처리가 문제시되어왔다. 느타 리버섯은 국내 버섯생산량의 43%를 차지하며, 경쟁력강 화 및 연중안전생산을 위해 최근들어 병재배, 봉지재배가 증가하는 추세이다(2003. 농림부). 아래의 시험은 20% 정도의 첨가제만을 추가한 폐배지 를 8회이상 재배활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여 버섯농가의 생 산비절감에 기여할것으로 생각한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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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재배 버섯 안정생산을 위한 배지 재료 선택의 폭을 다 양화하고 각종 유기성 부산물의 버섯배지 로서 대체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 를 보고하고자 한다. 첫째, 톱밥 대체를 위한 실험결과 배지종류별 pH는 미송 톱밥과 코코피트가 5.1이었고, T-C는 미송 톱밥이 55.3%, T-N의 함량은 콘코브가 0.86%, C/N은 미송톱 밥이 291로 다른 주재료에 비해 크게 나타났다. 배지재 료 혼합비율별 화학성으로 pH는 T5가 6.5로 가장 높은 반면에 T3는 5.6으로 약산성을 나타내었으며, 전체 처리 구의 C/N율은 27∼34였다. 배지재료 혼합비율별 균사생 장속도는 T4가 13.9mm/일로 대조와 동일하였으며, 배양 율은 T3를 제외한 모든 처리구에서 99%이상이었고, 측 발이율은 T4가 1.1%로 가장 낮았다. 배양기간은 T4, T5 에서 20일로 대조와 동일하였으며, 초발이소요일수도 T4, T5가 4일로 대조와 같았으며, 생육일수는 T4에서 6 일로 대조와 동일하였다. 배지재료 혼합비율별 생육특성 은 T4의 경우 갓크기/대길이 비율이 0.4, 대굵기가 9.6mm로 대조와 유사한 경향이었고, 유효경수는 20.7개, 수량은 133.4g/850cc병 으로 대조와 대등하였다. 또한 생물학적 효율은 76.8%로 혼합배지 중 가장 컸다. 둘째, 면실박 대체배지 재료의 T-N함량은 대두박이 12.0%로 가장 많았고, 면실박은 8.2%, 케이폭박이 2.4% 로 가장 적었다. 혼합배지의 T-N의 함량은 대두박 처리 에서 3.2%로 가장 높았고, 케이폭박처리는 2.5%로면실 박처리의 2.4%와 비슷하였으며, C/N율은 대두박처리가 16으로 가장 낮았고, 야자박처리에서 29로 가장 높았다. 혼합배지별 배양율은 대두박처리를 제외한 전처리 모두 양호하였으나, 케이폭박처리에서 99.5%로 가장 높았으 며, 혼합배지내 질소함량이 가장 높았던 대두박에서는 61.8%로 현저히 저하되었다. 초발이소요일수는 야자박 이 4일로 가장 빨랐고, 면실박, 케이폭박처리에서 5일 소 요되었으며, 채종박과 면실박+대두박처리에서는 6일로 가장 오래 소요되었고, 대두박처리는 발이 및 자실체 발생 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혼합배지별 생육일수는 큰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 수량은 케이폭박처리에서 144.6g/ 병으로 가장 높아 면실박 122.0g/병보다 우수하였고 생물 학적 효율도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체배지로서의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확기 자실체 유효경 수는 케이폭박처리에서 43.2개/병으로 현저히 많았고, 야 자박, 면실박+대두박처리에서 30.3, 23.5개/병으로 발이 가 불량하였으며, 갓직경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수확기 갓의 색도는 면실박+대두박처리에서 L값은 46.7로 가장 높았고, a값은 처리간 큰 차이가 없었으며, b값은 채종박 처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 배지종류에 따라 갓색이 미 세하게 달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병버섯 느타리버섯의 톱밥은 코코피트, 면실박은 케이폭박이 사용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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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버섯(Pholiota nameko)은 항종양 효과(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86.5%), 항균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으며,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가용성 무기질 소, 유리아미노산 27종, 지방산 10종, 미량금속원소 6종, 비타민 B1, B2, C, niacin, D 등과 여러 가지 단당류 hemicellulose, chitin, pectin, lignin, galacto-β-glucan, saccharopine 등 복합다당류를 함유한다고 알려져 있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용버섯이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보급이 많이 되어있지 않아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재 배 법 개발과 신품종을 육성하여 금관을 보급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맛버섯 수확 후 선도유지를 위한 저장방법과 다 양한 가공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확대를 유도하고자 한다. 선도유지를 위한 맛버섯 저장방법은 PE, PLA 포장재질 별로 100, 200, 500g 씩 포장하여 0, 2, 4, 8, 20℃에 저 장하면서 신선도, 중량감모율, 경도, 색도(L값, b값)를 조 사한 결과 기체투과성이 없는 PLA로 200g을 포장한 후 2℃에서 저장성이 가장 좋았다. 열풍 및 동결건조 맛버섯의 복원력은 16, 40, 80℃ 물에 서 각각 15, 30, 60분 동안 담근 후 건저 물기를 제거하고 중량, 경도, 색도를 조사한 결과 열풍 건조한 맛버섯은 40℃ 에서 30분 정도 담가 놓은 버섯의 복원력이 양호하였고 동결건조한 것은 16℃에서 15분에서 30분 담가 놓은 것 이 초기 맛버섯과 비슷하여 좋았다. 맛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으로 염장, 산절임(피 클), 당장, 농축배즙정과, 맛버섯정과식빵, 국수, 티백차를 제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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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Pleurotus eryngii)는 사물기생균으로 분류학상 담자균아문(Basidiomycotina), 주름버섯목(Agaricales), 느타리과(Pleurotaceae), 느타리속(Pleurotus)에 속하는 식용버섯이다. 아열대지방이나, 초원지대, 남유럽, 중앙아 시아, 북아프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는 자생종이 보고된 바가 없다. 일본에서는 이 버섯을 '이 타리안시메지' 또는 '에링기(エリンギ)'라 부르고, 국내에 서도 '새송이'이라는 상품명으로 주로 병재배에 의하여 생 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버섯 병재배는 초기 보급단계인 90년대에 1일 입병량 기준으로 농가당 약 3천병 규모로 시작되었는 데 현재는 1∼2만병 규모로 확대되었으며, 특히 팽이버섯 의 경우는 2∼10만병까지 급증하였다. 재배시설의 자동 화에 의한 버섯 대량생산은 공급과잉에 따른 장기적인 가 격하락을 초래하였으며 배지재료, 유류가, 전기요금, 인건 비 등의 비용 상승은 병재배 농가의 경영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여건에서 배지재료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재배에 실패하지 않고 연중 안정적으로 버섯을생산하는것은버섯농장의경영상매우중요한일이다. 본 보고는 큰느타리의 생육단계별 배지 성분량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미송톱밥, 미루나무톱밥, 콘코브, 미강, 밀기울, 건비지, 비트펄프, 면실박 등 배지재료의 종류를 달리한 8종의 혼합배지를 공시하여 배지재료의 수분함량, 최대흡수량, 팽윤계수 등 물리성과 접종전, 배양후, 발이후, 수확후의 생육단계별 배지의 pH, 탄소함량, 질소함량과 병내의 배지량, 수분량, 공극량의 변화 양상을 조사하였다. 배지재료별 최대흡수량과 팽윤계수는 미송톱밥이 76.4%와 1.42, 미루나무톱밥 73.3%와 1.35, 콘코브 72.8%와 2.13, 미강 52.9%와 1.01, 밀기울 55.2%와 1.64, 건비지 70.3%와 1.85, 비트펄프 75.9%와 3.00, 면 실박 53.2%와 2.01이었다. 큰느타리 생육단계별 배지의 pH는 접종전 5.1∼6.0에서 배양후 5.3∼5.8, 버섯발생후 4.9∼5.4, 수확후 4.9∼5.6 이었다. 배지의 수분함량은 접종전의 66.6%가 배양후, 버 섯발생후 까지 유지하다가 수확후 63.4%로 낮아졌으며, 병내의 수분용량도 접종전 399㎖에서 배양후 398㎖, 버 섯발생후 357㎖, 숫확후 287㎖로 28%까지 감소하였다. 생육단계에 따른 배지의 C/N율은 크게 변화가 없었다. 그 러나 배지의 건조무게는 850㎖병당 접종전 200g에서 배 양후 193g, 버섯발생후 180g, 버섯수확후 165g으로 18% 정도 감소하였다. 또한 850㎖병당 탄소량은 접종전 의 93g에서 배양후 88g, 버섯발생후 82g, 버섯수확후 75g으로 19%가 감소하였고, 질소량도 3.4g에서 3.1g, 2.8g, 2.7g으로 22%가 감소하였다. 병내 3상의 변화는 고상이 24에서 23, 21, 19로; 액상이 47에서 47, 42, 34 로 감소하였고, 기상은 30에서 30, 37, 47로 증가하였다. 배지 종류별로는 수확후 고상이 17∼22, 액상이 29∼38, 기상이 45∼51의 범위로 차이가 많았다. 배지종류별 큰느타리 자실체 수량은 [미송톱밥3+미강 1(v/v)]이 109g/850㎖, [미송톱밥3+밀기울1] 113g, [미송톱밥3+(미강4+건비지1)1] 116g, [콘코브3+미강 1] 123g, [콘코브3+밀기울1] 88g, [콘코브3+(미강4+ 건비지1)1] 132g, [미송톱밥3+(미강3+밀기울1+건비 지1)1] 131g, [미루나무톱밥5+비트펄프3+면실박2]가 45g이었다. 8종 배지의 생버섯 수량은 평균 107g이었으 며, 건조버섯은 평균 13.9g 이었다. 느타리 병재배에 이용 되고 있는 [미루나무톱밥5+비트펄프3+면실박2] 배지는 큰느타리의 균배양기간이 48일 소요되었고, 버섯 발이 및 생육기간 동안 배지와 재배병 사이에 간격이 많았다. 따라서 배지 종류별 특성을 감안하여 가비중과 수분함량 을 잘 조절함으로써 버섯발생후 수확까지의 기간 동안 알 맞은 공극을 유지함으로써 배지의 과도한 건조를 방지하 여야 할 것으로 본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큰느타리의 생육과정에서 배지가 18∼22%정도 소비되었으며 양분 의 일부는 자실체로 이행되고, 일부는 호흡을 통하여 소비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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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학기술원에서는 농업생명공학연구원, (주)마크로 젠, 건국대학교, 한경대학교, 상지대학교, 경북대학교 연 구팀과 함께 국내토종 팽이버섯에 대하여 유전체 완전염 기서열 해독 및 버섯유전체의 기능분석을 위한 연구를 바 이오그린21사업의 유전체개발이용연구단 과제로 수행하 고 있다. 팽이버섯 형질전환 연구는 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 유전자 기능분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과제로 국내에 서 수집된 야생팽이균주 (KACC42777)를 대상으로 Agrobacterium을 매개로 한 형질전환을 수행하여 변이 체 pool을 작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팽이버섯 의 형질전환을 위하여 hygromycin 저항성 스크린의 가능 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자실체 주름조직을 이용한 Agrobacterium 형질전환 체계를 확립하였다. 형질전환 용 벡터 strain은 hygromycin 저항성과 gpd promoter를 가지고 있는 AGL1 pBGgHg을 사용하였으며 항생제 농 도 30ug/ml에서 13.3%의 효율로 형질전환체 156개를 얻었다. 형질전환체는 PCR에 의하여 확인하여 유전자삽 입이 확실한 균주는 균총의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형질전 환체 자실체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병재배를 수행하였 다. AMT 방법으로 형질전환되어 얻어진 균주는 Hygromycin resistance gene이 삽입된 위치 주변의 염 기서열을 찾기 위해서 Inverse-PCR 조건을 구명하였다. 염기서열 완전해독으로 얻어지는 정보와 이들 염기서열 정보는 유전자의 기능을 대량분석하는데 유용하게 이용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모든 형질전환체 는 이후의 연구에 사용하기 위하여 특성을 DB화 하고 장 기보존되고 있다. 이 연구과제를 통하여 팽이버섯의 대량 유전자 분리 및 기능분석 기술 확립으로 유용유전자 발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분자육종 소재를 발굴하 여 제공하고, 팽이버섯 형질전환기술의 확립으로 Postgenome 연구 tool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팽이버섯 유전체 해독정보를 기반으로 한 약리작용 및 발현·대사 관련 유전자 기능분석으로 고부가성 생물소재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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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과 약용버섯으로서 이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신령버섯(Agaricus blazei Murill)의 수집균주에 대한 연 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령버섯 9개 균주중 균총특성은 3가지 형태로 구분 되 었으며, 대부분 균주가 굵고 가는 백색균사로 형성되어 있 으며 공중균사가 많은 Fluffy 형태로 나타나며 배지는 연 갈색으로 착색되는 경향이었다. 수집균주중 ASI 1181, ASI 1202, ASI 1203 등 3균주가 균사체가 치밀하고 균 사생장정도 75∼80㎜/15일로 양호하였다. 균주의 증식 및 보존을 위한 최적배지는 PDA, MEA 등이 양호했고, 접종원 증식을 위한 배지는 밀곡립배지가 양호하였다. 신령버섯 균의 재배적 특성을 알아본 결과, 균배양 25∼ 30℃, 자실체 발이 및 생육은 24∼28℃에서 양호하였다. 균상재배시 볏짚발효배지, 사탕수수박+콘코브 배지는 균 배양 양호 하였으며 균주별 수량성은 ASI 1181, 1201, 1202 등 3균주가 수량성 양호 하였다. 균상재배 결과 수 량은 ASI 1201 균주가 18.2kg/3.3㎡ 많았고 ASI 1202 균주는 18.2kg/3.3㎡로 낮은 경향이나 버섯품질은 더 좋 았다. 신령버섯 균상재배용 배지에 대한 일반성분을 조사한 결 과 볏짚배지 외 4종에 대한 일반성분 분석결과 종균접종 시 배지 모두 pH가 7.0∼8.1로 적합하였다. 배지의 전질소 함량은 사탕수수박배지 1.6%, 볏짚배지 1.9%, 볏짚 + 사탕수수배지 1.8%, 볏짚+방울솜배지 2.1%, 사탕수수+ 면실피배지 2.6%로 적정했다. C/N율은 사탕수수박배지 30.0, 볏짚+사탕수수배지 22.0, 볏짚배지 21.5, 볏짚+방 울솜배지 21.3, 사탕수수+면실피배지 19.0로 적정기준 인 17.0보다 높았다. 신령버섯 균상재배시 질소 함량이 많을수록 수량성은 높았고, C/N율은 높을수록 수량성은 더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신령버섯 균상재배용 배지선발 시험을 한 결과 배지종류 별 균사배양은 모두 양호하였으며, 사탕수수박배지가 가 장 좋았으며 균상재배시 균사배양기간은 13∼16일로 사 탕수수박배지가 13일, 볏짚배지가 16일로 모두 양호 하 였고 초발이소요일(종균접종일부터 버섯발생까지)은 34 ∼36일 정도로 양호했다. 수량(kg/3.3㎡)은 볏짚+방울솜배지 34.5kg, 사탕수수 박+면실피배지 33.0kg 사탕수수박+면실피배지 26.3kg 정도로 좋았으나 성품성이 낮았고, 볏짚배지 32.2kg, 사 탕수수박배지 30.3kg, 볏짚+사탕수수박배지 23.8 kg로 상품성에서 양호하였다. 사탕수수박배지는 수량성은 약 간 낮은 경향이나 상품성이 양호하였고, 배지조제시 작업 의 생력화 및 기계화가 가능하여 볏짚배지의 대체용 배지 로 활용 가치가 높았다. 신령버섯 복토 대체 재료를 선발한 결과 균배양은 '양송 이전용 피트모스', '양송이전용 피트모스50%+식양토 50%', '식양토' 복토 처리구에서 양호 하였다. 수량성과 품 질은 '식양토' 및 '양송이전용 피트모스50%+식양토50%' 에서 양호하였고, 양송이 재배에 주로 사용되는 "양송이 전용 피트모스"는 신령버섯 재배용 복토로서는 부적합하 였다. 이상의 결과로, 수집된 9개 균주중 수량성과 상품성에서 ASI 1202호가 가장 우수 하였으며 균상재배용으로 선발된 배지는 수량성은 사탕수수박배지, 볏짚배지가 좋았으며 상품성은 사탕수수박배지가 양호하여 볏짚배지 대체용 배지로 활용할 수 있었다. 또한, 복토재료는 '식양토' 및 '양송이전용 피트모스50%+식양토50%' 처리구가 양호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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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버섯(Lentinus lepideus)은 분류학적으로 느타리과 (Pleurotaceae) 잣버섯속(Lentinus)에 속하며, 이른여름 부터 가을에 걸쳐 침엽수의 그루터기, 고목, 생나무에 단생 또는 속생하는 목재갈색부후균으로 전세계적으로 분포하 는 버섯이다. 야생에서의 형태적 특성을 보면, 갓크기는 5∼15㎝로 처음에는 평반구형이나 차차 편평형이 되고 표면은 백색에서 담황갈색이며 황갈색의 인피가 있다. 주 름은 홈형이며 약간 빽빽하고 백색을 띤다(박, 1996). 한 편, 잣버섯은 항암성분인 lentinan과 lepidan을 함유하고 있어 항종암 항바이러스, 면역증강 또는 조혈, 혈압강화 등 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었다(진 등, 1999). 이에 국내 및 국외로부터 35개의 균주를 수집하여 유전적 분석을 통하여 10 균주를 선발하여 균사배양에 적합한 온 도, 배지, 영양원 등을 분석하여 대량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 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균사배양에 적합한 배양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감자추 출배지(PDA) 등 5종의 배지중에서 균사 생장량을 조사 한 결과, 고체배지에서는 PDA와 MCM(완전배지)에서 균 사생장길이가 길었으나 균사 생체중과 건조중은 GPYM 배지(글루코스1%, 펩톤1%, 효모추출물1%, 맥아추출물 1.5%)에서 우수하였다. 균사배양에 적합한 온도는 26∼29℃ 범위로 중고온성을 나타내었으며, 10개의 균주를 선발하 여 pH별로 균사생장량을 분석한 결과, KME66003, 66022, 66023과 66034는 pH3.0∼4.0이 적합하였고, KME66028은 pH7.0에서 균사생장량이 우수하였으나 KME66010, 66015, 66017, 66026, 66035 균주는 pH 에따른 균사 생장량의 차이가 없어 균주에 따라 적정 pH 범위가 달랐고 , 또한 배지의 pH는 균사생장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배지의 주요 영양원인 탄소원과 질소원 각각 9종류를 최소 배지에 일정농도로 첨가하여 액체배양하여 균체건조중량 을 비교한 결과, 균주별 약간의 차이는 보이지만 탄소원은 이당류인 Fructose, 질소원은 유기태의 일종인 Tryptone 에서 우수하였다. 선발된 탄소원 Fructose 의 농도가 높 을수록 균사생장량도 증가하였으나, 선발된 질소원 Tryptone의 농도에 따른 균사생장량은 차이를 보이지 않 아 잣버섯은 질소원보다는 탄소원이 균사생장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잣버섯 재배를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적정 C/N율 선발과 대량균체생산을 위한 적정 액체배지개발 나아가 우수균주 선발에 관한 연구가 앞으로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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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버섯(Grifola frondosa)은 민주름목, 구멍장이버섯 과에 속하는 사물기생균으로서 늦가을에 물참나무와 물 푸레나무 등 활엽수의 고사목 그루터기에 발생하며 식용 및 생리활성이 뛰어난 약용 겸용버섯이다. 본 실험은 새로 운 버섯 품목을 개발하기 위하여 국내·외에서 잎새버섯 계통을 수집, 균사생리 특성 조사를 하여 등록품종 잎새1호 및 MKACC52026계통을 교배모본으로 선발한 후 잎새1 호의 단포자를 분리, 발아된 1핵균사와 MKACC52026계 통의 2핵 균사간 교배를 하여 우량 교배계통으로서 새로 운 다수성 품종 "대황"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는 균 사생장 최적온도는 30℃, 자실체 발생 온도는 16∼18℃, 자실체 생육온도는 15∼-18℃, 갓의 색깔은 황갈색, 자 실체 발생형은 다발형이었으며 병재배가 가능하며 갓 표 면에는 윤문이 있고 자실체는 다발이 크며 수확은 밑면 갓 이 두꺼워지기 직전이며 수량은 850㎖ 병당 85g이었다. 적합한 배지조성은 참나무톱밥 75(입도 3∼5㎜ 25% + 입도 1∼2㎜ 75%)%+미강 10+옥수수피 15%이며 병재 배 균사배양 적온은 21∼23℃, 후숙기간은 10일, 후숙온 도는 21±1℃였으며 균긁기 및 버섯발생 초기의 충분한 배지표면 습도관리와 소량의 환기 및 1일 16시간의 조명 이 필요하고 자실체 생육시 충분한 환기가 있어야 할 것으 로 생각되었다.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은 담자균문, 주 름버섯목, 송이과, 느타리 버섯속에 속하며 성숙한 갓의 모양은 폐모양이며 자실체는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침 엽수의 죽은 부위에서 발생하며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 다. 본 실험은 강원도 내·외에서 수집한 산느타리버섯 10계통에 대하여 균사배양 특성 및 병재배시 자실체 특 성을 검정하여 수량 및 품질이 우수한 GWM-20107 등 4계통을 1차로 선발한 후 선발된 4계통의 단포자 분리 및 4계통간 교배를 하여 교배계통 600계통을 육성하고, 육성된 교배계통에 대한 2차 선발을 하여 강원도 자생종 수집계통인 GWM20107와 GWM20139와의 교배계통 으로서 Pp-m-151 계통을 우량 계통으로 선발하여 기 존에 보급되어있지 않은 산느타리버섯의 새로운 품종 "호 산"을 육성하였다. 주요 특성으로는 자실체 발생형은 다 발형, 균사생장 최적온도는 30℃, 자실체 발생온도는 16 ∼18℃, 생육온도는 15∼17℃, 850㎖ 병재배시 균사배 양기간은 28일, 초발이소요일수는 4일, 갓 단면의 형태는 얕은깔때기형, 갓의 색깔은 흑갈색, 대의 형태는 굵고 대 의 색깔은 백색, 갓에 대한 대의 부착형태는 편심형, 유효경 수는 병당 9.2개, 수량은 115.3g이었으며 적합한 배지조 성은 미송톱밥25+면실박20+콘코브25+비트펄프30% 이며 수확적기는 갓 모양이 폐모양에서 선풍기 펜모양으 로 변할 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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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가닥버섯(Lyopyllum ulmarium)은 주름버섯목 송이 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동남아시아, 유럽, 북미 등에서 발생하는 버섯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부터에 재 배가 시작되었으나, 재배기간이 길어 농가에서 기피하다 최근들어 재배가 시도되고 있다. 본 시험에서는 노루궁뎅 이, 만가닥, 팽이 그리고 검은비늘버섯을 대상으로 항산화 력과 항산화 성분 그리고 tyrosinase 저해활성 및 ACE(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저해활성을 탐색 하여 유용 식용자원으로서의 가치를 평가하고, 만가닥 버 섯 품종의 선발하고자 하였다. 만가닥버섯의 총페놀화합물의 함량은 100g당 506.7mg 이었으며, 총항산화력은 609.2 AEAC(Ascorbic acid Equivalent Antioxidant Capacity)이었다. 만가닥버섯 열 수추출물의 DPPH 라디칼을 이용한 전자공여능은 34.6% , 금속이온의 제거능은 61.6% 이었다. tyrosinase 활성의 억제효과는 17%,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의 저 해효과는 84%이었다. 만가닥버섯의 품종선발을 위해 15 교배조합에서 808계통의 2핵균주를 얻었으며, 808계통 을 MCM배지에서 12일간 균사생장량을 측정하여 균사생 장량이 높은 120균주를 선발하여 850㎖ PP병에 미송톱 밥+쌀겨(8:2)의 혼합배지에서 자실체를 발생시켜 생육 특성을 조사하였다. 1757계통의 균배양일수는 34.7일이 었으며, 수량은 107.1g으로 가장 우수하였다. 향후 추가 적인 특성의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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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bination ratio of oyster mushroom cultivation supplements have used poplar sawdust(PS) 50% : beet pulp(BP) 30% : cotton seed(CS) 20%. we substituted cotton seed and beet pulp for dry wastes(DW) 10, 20. 30% respectively. In case of mixing DW 10% except from CS, mycelial growth was inhibited a little, but mycelial density was accelerated a little. The more DW contents increase, the more mycelial growth was inhibited, but mycelial growth was accelerated a little, respectively. In case of mixing DW except from CS, mycelial growth was inhibited a little bit. In case of mixing DW except from CS and BP, mycelial growth was inhibited remarkably. CHUNCHU variety developed resistance to DW than SUHAN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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