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CM061202)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양송이 신품종 육성을 위해 갈색종에서 161개의 담자포자 균주를 분리하여 선발된 계통중의 하나로 705호와 생산력을 비교한 결과 수량, 균사생장 및 품질특성이 우수하여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다향 균사를 퇴비추출버섯 완전배지(CE/MCM)에 접종하여 25℃ 온도에서 15일 배양시균사생장 길이는 63㎜로 705호(38㎜)에 비해 양호하였다. 볏짚을 이용한 균상 재배시 다향의 생육 온도는15~19℃로 705호(15~17℃)에 비해 2℃ 높았다. 다향의 갓 색깔은 갈색이고, 초발이소요일수는 30일로 705호(29일) 보다 1일 느렸다. 수량성은 49.1㎏/3.3㎡으로 705호(35.8㎏/3.3㎡)보다 37% 증수되었다. 다향의 개체중은 16.0g으로 705호 (14.0g)보다 무거웠으며, 갓의 두께와 직경이 705호 보다 두꺼웠다. 또한 다향은 705호에 비해 대의 길이가 짧고, 굵을 뿐만 아니라 경도, 탄력성 등 물리성이 양호하였다.
본 시험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미소’느타리버섯의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병재배에 적합한 최적배지를 개발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여기에서 사용된 배지로는 포플러톱밥+비트펄프+면실박(5:3:2), 포플러톱밥+밀기울(8:2), 포플러톱밥+비트펄프+면실박(6:2:2), 포플러톱밥+비트펄프+면실박(4:4:2), 그리고 포플러톱밥+비트펄트+밀기울(7:1:2)을 사용하였다. 배지별 pH는 5~6이었고, C/N율은 19.7~28.3의 범위에 있었다. 초발이 소요일수는 5~6일 이었으며 접종 후부터 자실체 형성까지의 전체생육일수는 29~31일이 소요되었다. 버섯 자실체의 수확량은‘포플러톱밥+비트+밀기울(7:1:2)’배지에서 110.4g/병으로 가장 높은 수량을 나타냈다. 그러므로 ‘포플러톱밥+비트+밀기울(7:1:2)’배지를 이용하면 신품종 미소버섯의 병재배 배지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볏짚 대체 배지를 개발하기 위해 밀짚 혼용 비율에 따른 볏짚 대체 효과를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후발효 배지의 화학적 성분을 분석한 결과 밀짚을 20% 혼용한 배지의 질소 함량과 C/N율은 각각 2.2%와 16.7이고, 볏짚 단용 배지는 2.0%, 17.9로 조사되었으며, 볏짚 단용 배지보다 초발이소요일수가 빠르고, 수량도 30% 증수되어 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양송이 신품종 육성을 위해 갈색종 CM071201 균주에서 161개의 단포자 균주를 분리하여 배양 및 생육 특성을 조사 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균사생장은 67%가 양호(45㎜이 상), 보통 27%(20~45㎜), 느림 26%(20㎜ 이하)이었다. 균 사색택은 흰색 76%, 베이지색 32%, 갈색 7% 이었다. 균사 밀도는 양호 38%(+++), 보통 48%(++), 낮음 14%(+)이 었다. 단포자 균주의 생육 특성을 검토하기 위해 127개의 곡 립 종균을 만들어 상자 재배한 결과 113개의 균주에서 자실 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자실체의 색택은 대부분 갈색이었지 만 2개의 균주는 크림종 이었다. 상자 재배시 수량이 양호한 16계통을 1차 선발하였고, 2차 균상 재배시 모균주 보다 수 량이 양호한 CM071201-S058 등 5계통을 선발하였다.
최근 국제원자재가 상승에 따라 버섯 배지 가격이 50% 이상 상승하여 톱밥 대체 배지의 개발이 절실한 실정으로 은행껍질을 이용하여 버섯 배지로 개발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은행껍질의 질소 함량은 0.32%로 포플러 톱밥 0.09%에 현저히 높았으며, 시험관을 이용한 균사생장은 은행껍질 10~30% 첨가시 93~97㎜/28일로 대조구 101㎜/28일에 비해 늦었다.은행껍질 10% 첨가시 850㎖ PP병의 균배양일수는 18일로 대조구와 같았지만 20~30% 첨가시 2일 지연되었고, 초발이 소요일수는 은행껍질 10~30% 첨가시 7일로 대조구보다 1일정도 빨랐다. 병당 수량은 대조구 70.8g/병에 비해 은행잎박 10~30% 첨가시 80.5~91.8g/병으로 14~30% 증수되었고, 배양 및 생육일수는 은행껍질 10% 첨가시 30일이 소요되었다. 따라서 미소느타리 병재배시 은행껍질 10%를 첨가하는 것이 재배일수 단축 및 수량증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신품종 ‘미소’ 느타리버섯에 대한 성양식에서의 불화합성 체계를 이해하고자 수행하였으며 이 실험결과 자실체로부터 채취한 단포자의 교배를 통해 신품종 ‘미소’ 느타리버섯이 자웅이체성이고 4극성 교배양식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꺽쇠연결이 없는 분리된 담자포자는 단핵균사로 판단되었고, 이러한 단핵균사간 화합, 불화합성 여부는 빠른 생육과 활력있는 발달형태를 통해 어느 정도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하였으며 두 단핵 균사체의 대치배양 후에 형성되는 꺽쇠연결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명확히 확인되었다. 예외적으로 교배가 화합성인 경우 형성되는 이핵 균사체가 대치배양의 한쪽 가장자리에서만 꺽쇠연결이 발견되는 일방향 이핵화 현상이 관찰되었다. 이 실험결과로부터 4극성 교배에 있어서 A1A2B1B2의 이핵 균사체로부터 발생하는 네 가지 유전자 형태, 즉 A1B1, A1B2, A2B1, 그리고 A2B2가 화합성테스트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선발된 나머지의 단핵 균사체의 교배형은 Tester 계통을 이용하였다.
최근 국제원자재가 상승에 따라 버섯 배지 가격이 50% 이상 상승하여 톱밥 대체 배지의 개발이 절실한 실정으로 충남도내에서 생산되는 은행잎부산물을 이용하여 버섯 배지로 개발하여 생산비 절감 및 경제적 이익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은행잎박을 10~30% 첨가량에 따른 균사생장은 대조구 102 ㎜/28일에 비해 은행잎박 10~30% 첨가시 86~101㎜/28일로 균사생장이 느린 경향이었으며, 균배양일수는 은행잎박 10~20% 첨가시 29일로 대조구와 같았다. 초발이 소요일수는 은행잎박 10~20% 첨가시 7일, 생육 일수는 11일로 대조구와 같았지만, 은행잎박 30% 첨가시 초발이소요일수는 1일정도 늦었다. 갓의 크기는 은행잎박 첨가시 대조구에 비해 작은 경향이 있었고, 대의 길이는 은행잎박 10% 첨가시 98㎜로 대조구 91㎜에 비해 길었다. 대의 두께는 대조구 45㎜에 비해 은행잎박 10~30% 첨가시 45~48㎜로 두꺼운 경향이었다. 대의 경도는 대조구 32,156(g/㎠)에 비해 은행잎박 10~30% 첨가시 35,062g/㎠~41,065g/㎠로 높아 저장 및 유통에 유리하였고, 병당 수량은 대조구 85.8g/병에 비해 은행잎박 10~30% 첨가시 88.7~95.6g/병으로 3~11% 증수되었다. 따라서 큰느타리 병재배시 은행잎박 10%를 첨가하는 것이 수량 증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국제원자재가 상승에 따라 버섯 배지 가격이 50% 이 상 상승하여 톱밥 대체 배지의 개발이 절실한 실정으로 농산 부산물을 이용하여 버섯 배지로 개발하여 생산비 절감 및 경 제적 이익 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은행잎을 가을에 채취 성 분을 착즙한 부산물로 은행잎 박과 은행껍질이 버려지고 있 는 실정으로 이들 부산물을 이용하여 버섯 배지로 개발하여 생산비 절감 및 경제적 이익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수행한 결 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 1> 은행잎박 첨가에 따른 배지의 배양과 생육 특성 은행잎 박을 10~30% 첨가하여 시험관에서 균사생장 을 조사한 결과 무처리 102㎜에 비해 은행잎 박 첨가 시 86~101㎜로 균사생장이 느린 경향이었으며 균배양 일수는 29~31일로 무처리와 비슷하였지만 30% 첨가시 2일정도 지 연되었고 초발이 소요일수는 7~8일, 생육일수는 11~12일 로 비슷한 경향이었다. 갓의 크기는 은행잎 박 10~30% 첨가 시 무처리에 비해 작 은 경향이 있었지만, 10% 첨가시 대의 길이가 98㎜로 무처 리 보다 약간 길었으며 대의 두께는 10~30% 첨가시 45~48 ㎜ 같거나 약간 두꺼운 경향이었다. 대의 경도는 무처리 32,156g/㎠에 비해 은행잎 박 10~30% 첨가시 35,062g/㎠ ~41,065g/㎠로 높아 저장 및 유통에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 다. 병당 수량은 무처리 85.8g에 비해 은행잎 박을 10~30% 첨가 시 88.7g~95.6g으로 3~12% 증수되었다. 〈시험2〉 은행껍질 첨가에 따른 배지의 배양과 생육 특성 은행껍질 첨가 배지의 배양 및 생육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조제하였는데 T1은 포플러톱밥 80%+밀기울 20%, T2는 포플러톱밥 70%+은행껍질 10%+밀기울 20%, T3은 미송톱밥 60%+은행껍질 20%+밀기울 20%, T4는 톱밥 50%+은행껍질 30%+밀기울 20%의 부피비(v/v)로 혼합하였다. 은행껍질첨가에 따른 질소 함량은 은행껍질 첨 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1.06%에서 1.73%로 증가하였고, 유 기물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배지별 용적밀도는 첨가 량이 늘어남에 따라 0.20%에서 0.36%로 증가하였다 배지별 균사배양일수, 초발이 소요일수는 은행껍질 10% 첨가 시 균배양 일수는 18일로 동일하였지만, 20~30% 첨 가시 20일로 무첨가 보다 2일 늦었고 초발이 소요일수는 무 첨가(8일) 보다 10~30% 첨가시 1일 빠른 경향이었다. 병당 수량성은 무첨가 시 70.8g/병에 비하여 은행껍질 10%첨가 30%, 20%첨가 14%, 30%첨가 15%가 증수되었 으나 10%첨가 시 30%증수되어 은행껍질을 수입대체용 배 지로 활용가치가 있었다.
식용과 약용버섯으로서 이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신령버섯(Agaricus blazei Murill)의 수집균주에 대한 연 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령버섯 9개 균주중 균총특성은 3가지 형태로 구분 되 었으며, 대부분 균주가 굵고 가는 백색균사로 형성되어 있 으며 공중균사가 많은 Fluffy 형태로 나타나며 배지는 연 갈색으로 착색되는 경향이었다. 수집균주중 ASI 1181, ASI 1202, ASI 1203 등 3균주가 균사체가 치밀하고 균 사생장정도 75∼80㎜/15일로 양호하였다. 균주의 증식 및 보존을 위한 최적배지는 PDA, MEA 등이 양호했고, 접종원 증식을 위한 배지는 밀곡립배지가 양호하였다. 신령버섯 균의 재배적 특성을 알아본 결과, 균배양 25∼ 30℃, 자실체 발이 및 생육은 24∼28℃에서 양호하였다. 균상재배시 볏짚발효배지, 사탕수수박+콘코브 배지는 균 배양 양호 하였으며 균주별 수량성은 ASI 1181, 1201, 1202 등 3균주가 수량성 양호 하였다. 균상재배 결과 수 량은 ASI 1201 균주가 18.2kg/3.3㎡ 많았고 ASI 1202 균주는 18.2kg/3.3㎡로 낮은 경향이나 버섯품질은 더 좋 았다. 신령버섯 균상재배용 배지에 대한 일반성분을 조사한 결 과 볏짚배지 외 4종에 대한 일반성분 분석결과 종균접종 시 배지 모두 pH가 7.0∼8.1로 적합하였다. 배지의 전질소 함량은 사탕수수박배지 1.6%, 볏짚배지 1.9%, 볏짚 + 사탕수수배지 1.8%, 볏짚+방울솜배지 2.1%, 사탕수수+ 면실피배지 2.6%로 적정했다. C/N율은 사탕수수박배지 30.0, 볏짚+사탕수수배지 22.0, 볏짚배지 21.5, 볏짚+방 울솜배지 21.3, 사탕수수+면실피배지 19.0로 적정기준 인 17.0보다 높았다. 신령버섯 균상재배시 질소 함량이 많을수록 수량성은 높았고, C/N율은 높을수록 수량성은 더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신령버섯 균상재배용 배지선발 시험을 한 결과 배지종류 별 균사배양은 모두 양호하였으며, 사탕수수박배지가 가 장 좋았으며 균상재배시 균사배양기간은 13∼16일로 사 탕수수박배지가 13일, 볏짚배지가 16일로 모두 양호 하 였고 초발이소요일(종균접종일부터 버섯발생까지)은 34 ∼36일 정도로 양호했다. 수량(kg/3.3㎡)은 볏짚+방울솜배지 34.5kg, 사탕수수 박+면실피배지 33.0kg 사탕수수박+면실피배지 26.3kg 정도로 좋았으나 성품성이 낮았고, 볏짚배지 32.2kg, 사 탕수수박배지 30.3kg, 볏짚+사탕수수박배지 23.8 kg로 상품성에서 양호하였다. 사탕수수박배지는 수량성은 약 간 낮은 경향이나 상품성이 양호하였고, 배지조제시 작업 의 생력화 및 기계화가 가능하여 볏짚배지의 대체용 배지 로 활용 가치가 높았다. 신령버섯 복토 대체 재료를 선발한 결과 균배양은 '양송 이전용 피트모스', '양송이전용 피트모스50%+식양토 50%', '식양토' 복토 처리구에서 양호 하였다. 수량성과 품 질은 '식양토' 및 '양송이전용 피트모스50%+식양토50%' 에서 양호하였고, 양송이 재배에 주로 사용되는 "양송이 전용 피트모스"는 신령버섯 재배용 복토로서는 부적합하 였다. 이상의 결과로, 수집된 9개 균주중 수량성과 상품성에서 ASI 1202호가 가장 우수 하였으며 균상재배용으로 선발된 배지는 수량성은 사탕수수박배지, 볏짚배지가 좋았으며 상품성은 사탕수수박배지가 양호하여 볏짚배지 대체용 배지로 활용할 수 있었다. 또한, 복토재료는 '식양토' 및 '양송이전용 피트모스50%+식양토50%' 처리구가 양호하 였다.
버섯 종류에 따른 하이그로마이신 농도별 균사생장 조사 결과, 양송이·영지·상황·만가닥·맛버섯은 25 ㎍/㎖, 버들송이·잎새버섯·백계버섯은 50 ㎍/㎖, 신령버섯은 75 ㎍/㎖, 느타리버섯속은 25~75 ㎍/㎖ 농도에서 균사 생 장이 정지되었다. 버섯 종류별 자실체의 주름살에 진공처 리로 아그로박테리아를 침투하여 형질전환을 실시한 바 큰느타리, 버들송이, 신령버섯에서는 형질전환체를 얻을 수 없었다. 아그로박테리아를 이용하여 양송이 여러 품종 에 형질전환을 실시한 바 국내의 705품종은 AGL1 pBGgHg 균주에서 56%의 형질전환율을 얻을 수 있었고, 실반의 A15 품종의 형질전환율은 AGL1 pBGgHg 56%, AGL1 pGreen hph1 60%, LBA1126 pBGgHg 46% 이었 다. 양송이 A15품종의 주름살에 아그로박테리아 AGL1과 L! BA1126을 이용하여 형질전환을 할 때 AGL1이 LBA1126에 비해 형질전환율이 양호했다. 또한 아그로박 테리아를 세포내로 침투시킬 때 진공처리가 고주파에 비 해 양호하였으며, 진공처리시 형질전환율은 AGL1 pG.hph1 60%, AGL1 pBGgHg 56%로 조사되었다.
버섯 종류에 따른 하이그로마이신 농도별 균사생장 조사 결과, 양송이․영지․상황․만가닥․맛버섯은 25 ㎍/㎖, 버들송이․잎새버섯․백계버섯은 50 ㎍/㎖, 신령버섯은 75 ㎍/㎖, 느타리버섯속은 25~75 ㎍/㎖ 농도에서 균사 생장이 정지되었다. 버섯 종류별 자실체의 주름살에 진공처리로 아그로박테리아를 침투하여 형질전환을 실시한 바 큰느타리, 버들송이, 신령 버섯에서는 형질전환체를 얻을 수 없었다. 아그로박테리아를 이용하여 양송이 여러 품종에 형질전환을 실시한 바 국내의 705품종은 AGL1 pBGgHg 균주에서 56%의 형질전환율을 얻을 수 있었고, 실반의 A15 품종의 형질전환율은 AGL1 pBGgHg 56%, AGL1 pGreen hph1 60%, LBA1126 pBGgHg 46% 이었다. 양송이 A15품종의 주름살에 아그로박테리아 AGL1과 L! BA1126을 이용하여 형질전환을 할 때 AGL1이 LBA1126에 비해 형질전환율이 양호했다. 또한 아그로박테리아를 세포내로 침투시킬 때 진공처리가 고주파에 비해 양호하였으며, 진공처리시 형질전환율은 AGL1 pG.hph1 60%, AGL1 pBGgHg 56%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화단국을 이용하여 미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관상식물의 중금속에 대한 생육 양상 및 중금속 축적 능력을 확인함으로써 오염지의 경광조성 및 환경친화적인 중금속 정화방법인 식물복원법(phytoremediation)의 가능성을 규명을 위해 화단국인 도입품종인 ‘Branivory'과 국내 육성 품종인 ‘금방울’과 ‘화이트 미리’를 공시하여 토양 내에 Cd를 처리하여 생육량과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공시 3품종의 신초장은 Cd처리구에 비해 대조구에서 다소 높았고, 특히 화이트 미리’는 216mm의 가장 높은 신초장을 보였고, Cd 처리구에서는 대조 품종인 ‘Branivory'에 비해 국내 육성종인 ‘화이트 미리’는 처리구의 16주에서 높은 196mm의 신초장을 보였다. 지상부 생체중과 건물중에서도 ‘화이트 미리’는 대조구에 비해 낮은 것으로 보였으나, 다른 품종에 비해 16주의 Cd 처리구에서는 높은 23.7g의 생육반응을 나타내는 특성을 보였다. 또한 식물체 내의 생리물질의 변화에 있어서는 수용성 단백질 함량은 Cd 처리구에서는 전체적으로 대조구에서 그 함량이 증가하였으나, 수용성 탄수화물에서는 시간별 품종간 차이를 보였는데 ‘Branivory’와 ‘금방울’에서는 8주차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다. 엽록소 함량은‘금방울’ 품종에 있어서는 8주 대조구에서 4.81mg/g으로 가장 현저하였다. 한편 Cd 처리구에서 생육량과 생리적 양상에서 다소 저해를 보였지만 축적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금방울’에서 8주의 2.88ppm, 16주의 7.04ppm 이었고, ‘Branivory'는 1.55ppm(8주), 2.56ppm(16주)으로, ‘화이트 미리’에서는 0.31ppm(8주), 0.88ppm(16주) 순으로 품종간 차이가 현저하였다. 따라서 국내 육성품종과 도입품종의 간의 비교에서 토양오염지에서 국내 육성품종에 있어 생육상에서는 화이트 미리’가 우수한 생육반응을, 중금속 축적에서는 '금방울’에서 우수함을 나타냄으로써 경관조성이 가능한 phytoremediator로서의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또한 그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보다 많은 품종의 비교실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인산, 소석회, 토양개량제 등의 첨가를 통한 토양내 bioavailability를 높이고 활착과 보다 많은 건물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태풍 'Thelma'(87년 7월 15~16일)로 엽신 손상장해가 심했던 통일형품종(한강찰벼, 삼강벼, 가야벼, 남영벼)과 일본형품종(팔공벼, 동진벼, 섬진벼, 대창벼)을 대상으로 엽신고사정도와 이에 관련한 잎의 생리 생태적 특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바람에 의한 엽신의 고사율은 일본형품종들이 3.1~4.4%인데 비하여 통일형품종은 5.1~8.0% 로서 품종군별 고사율의 차이가 현저하였다. 2. 엽신손상이 컸던 통일형품종들은 일본형품종들에 비하여 엽신이 다소 짧으면서 광엽이었고 엽신중의 규화세포수가 현저히 많았으며 기공개도가 커서 수분손실율이 높았다. 3. 엽신의 손상정도는 엽신의 기공개도(r=0.8460** ), 수분손실율(r=0.8343** ) 및 규화세포수(r=0.7546* )와 각각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관계가 인정되었다.
벼를 보통기에 동일하게 이앙하여 추앙후 20일, 유전형성기, 감수분열기 및 출수기의 생육시기별로 포장상태에서 3일간씩 관수처리한 경우와 품종, 이앙기 및 재배조건이 다양한 농가포장에서 태풍 'Thelma 호'('87년 7월 16~18일)에 의해 3일간 관수된 경우에 생육단계별 피해상태와 피해주의 고립분얼이삭의 발생에 의한 수량 보상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보통기 이앙된 벼의 생육시기별 관수처리에서는 생육이 진전될수록 관수된 수온이 높아져 피해가 컸으나 고온기에 여러 생육단계를 갖는 농가포장이 일시에 관수되면 어린 생육단계일수록 피해가 컸다. 2. 생식생장 관수 피해수의 수량보상은 고립절분얼이삭에 의존하였고 고립절분얼이삭이 9월 15일 출수되어 등숙적산온도가 690℃ , 등숙일조시간이 210시간이 확보되었을 때 쌀 230kg/10a을 보상하였다.0a을 보상하였다.
통일형품종과 일본형품종간의 침관수저항성 차이를 명확히 하고자 유묘기, 분얼성기 및 수잉기에 각각 관수처리하여 관수저항성과 관계한 생리 화학적 특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묘기 관수처리로 묘생존율은 'FR13A'가 91.8%, 통일형품종들이 33.8~40% 인데 비하여 일본형품종들은 완전 고사하였으며 묘생존율이 높은 품종 일수록 관수중 O2 발생량이 높았고 POD활성은 낮았으며 Catalase 활성은 높은 경향이었다. 2. 분얼성기 관수처리로 일본형품종들은 통일형품종들 보다 관수기간중 초장 이상 신장이 현저하였고 관수후 초장회복이 느렸으며 관수일수가 증가됨에 따라 수량 감소도 급격하였다. 3. 수잉기 관수처리로 통일형품종들은 일본형품들 보다 광합성, 암호흡, 근산화력이 높았고 에틸렌생성량은 낮은 특성을 보였으며 감수율도 낮았다. 감수율도 낮았다.
하우스 딸기 재배에 있어서 2, 4-D(아민감 40%)의 업면시용 효과를 알기 위하여 1 화방의 1번과 개화기(2월 11 일)에 10ppm 농도로 10 a당 120 를 처리하였던 결과, 1. 딸기는 엽병장 및 과경장이 길어지면서 상편생장을 하였고 잎과 과실로부터 에틸렌 생성이 증가되었다. 2 딸기는 에틸렌 생성 증가에 따른 수확최감기가 15일 정도 촉진되었고 과실비대로 1 과중이 증가되어 18 %의 증수 효과를 가져왔다.
감자 재배단지에 있어서 후작 벼에 대한 감자경엽시용방법 및 적정질소 시용량을 구명코자 경엽시용방법 3수준과 질소시용량을 4수준으로 처리하였던 바 1. 감자경엽을 토양중에 시용함으로써 Ammonia태 질소 방출량은 많았으나 토양의 환원이 심하여 수도의 초기생육은 무경엽구에 비하여 억제되었고 그 정도는 신군경엽구 > 반건경엽구 > 부숙경엽구 순으로 컸으며 질소시용량이 많을수록 더욱 현저하였다. 2. 감자경엽 시용으로 벼 식물체 경엽중의 질소와 가리함량은 무경엽구에 비하여 생육초기에는 낮았으나 후기에는 높았고 인산은 그 반대이었으며 규산은 전생육시기를 통하여 높았다. 3. 반건경엽구 및 부숙경엽구는 신군경엽구에 비해서 전생육기를 통하여 규산함량이 높았고 낮은 질소수준(N 5㎏)에서는 출수기까지 질소함량이 낮았으며 규질비는 높았으나 질소 10㎏ 이상에서는 그 차이가 경미하였다. 4. 감자경엽은 반건하거나 부숙시켜 시용함으로써 수도의 등숙비율 및 천립중이 증가되어 3-5%의 증수를 보였다. 5. 감자경엽 시용시 질소시비 적량은 구할 수 없었으나 수도안전재배상 10a당 7㎏ 수준이 적당할 것으로 보였다. 6. 감자후작벼 재배답에서는 토양중 유효인산함량은 과다했으나 가리나 규산함량은 부족되었다. 7. 수확기 경엽중 가리함량과 수량과는 정의 유의상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