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ntioxidant activities and hair loss prevention of extracts from Platycodon grandiflorum, we’ve prepared chloroform (CF) and ethylacetate fractions (EA) extracted from P. grandiflorum. In the results of DPPH radical scavenging assay, the two fractions showed dose-dependent antioxidant activities. Furthermore, in the ABTS assay, the two fractions exhibited the inhibitory effect over 90% at 10, 50, 100, 200 mg/mL. To investigate the inflammation inhibitory effect, we used RAW264.7 cells, these extracts were inhibited inflammatory reaction by suppressing the production of nitric oxide (NO) and prostaglandin E2 (PGE2) in dose-dependent manner. In the assay of HaCaT cells’ proliferation, the 24 hr treatment of the extracts significantly accelerarted cell proliferation in the range of concentrations used. The two fractions inhibited the proliferation of Malssezia furfur, the bacteria induce the dandruff. Finally, the CF could significantly inhibit the DHT production at 1, 10, 50, 100 μg/mL, but EA showed the inhibitory effect at the concentration over 50 μg/mL. The overall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he chloroform (CF) and ethylacetate fractions (EA) from P. grandiflorum could be a useful raw material for the hair loss prevention products.
버섯의 혼합배지에 사용되는 배지원료의 아미노산과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순단백질(아미노산) 함량은 대두박이 44.02%로 가장 높았고, 건비지가31.5, 면실박이 30.6%로 나타났다. 주요 질소원 배지지료의 비단백태질소화합물(NPN)의 조단백질에 대한 비율은 대두박이 2.4%, 건비지는 5.6%였지만, 탄소원 배지재료인 미강과 밀기울은 17.6%로써 높았다.조단백질/가격(원)은 채종박이 6.0으로 가격대비 조단백질량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균사생장에 관여하는 가용성무질소물(NFE)는 알파콘이 72.9%, 소맥피B가 57.2%로 높았다. 산성세제불용섬유(ADF)는 콘콥이 51.88%로 높았는데, 잣버섯 등 갈색부후균이 이용하기 어려운 리그닌이 포함되어 있으므로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경남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새송이 버섯 폐 배지 산출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경남 진주인근의 농장을 방문하여 면적당 배지 원료 투입량을 조사한 결과 평당 3 kg의 원료가 투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배지의 원료는 농장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주원료로서 옥수숫대 와 톱밥을 사용하였고 그 외 미강, 콘코프, 소맥피, 건비 지, 비트펄프 등을 부원료로 사용하였다. 원료는 잘 혼합 한 후 배양병에 담아 수분함량을 68% 되게 조절한 다음 살균하여 사용하였으며 종균 접종 후 40일 정도 배양하였 고 폐배지의 수분함량은 61.32%였다. 종균을 접종한 배 지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균사생장에 의해 배지 표면이 점차 흰색을 띄었으며, 균사체에 의해 배지의 결속력이 강 해져 덩어리를 형성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배양이 끝난 폐배지는 배지에 비해 엷은 갈색을 띄었고, 폐배지 전체에 균사체가 골고루 퍼져 있었으며 버섯특유의 향과 함께 자 실체 잔여물이 남아있었다. 새송이 버섯 생육단계에 따른 단계별 영양성분의 함량 변화를 살펴보면 건물함량은 최 초 175.2 g/병이었으나 최종 폐배지 단계에서는 145.6 g/ 병으로 16.8% 정도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항목에서 cellulose, lignin, NFC, OM, CP, TP, NPN, EE, ash, TDN의 양보다 자실체 단계에서 소실되는 양이 유의 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ADF-CP(dmk)함량 은 자실체에 의한 손실보다는 균사체에 의한 손실이 유의 적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