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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종의 일반토마토 ‘대프니스’, ‘도태랑다이아’, ‘마스카라’를 대목 ‘B블로킹’에 접목하고 접목 활착 후 1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40일 까지 육묘용 표준양액(S)의 0.5S, 1,0S, 2,0S 로 시비수준 처리를 하였다. 각 시기별로 묘의 생육 인자들을 조사하였고, 묘소질 지표인 TR율, 충실도, DQI를 계산하였다. 그리고 생육인자들과 묘소질 지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묘령별로 야간온도를 10, 15, 25℃를 목표로 3수준으로 처리하여 상대생장률(RGR)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토마토 접목묘의 양적인 생육인자들은 모두 시비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다양한 크기 범위의 묘를 생산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묘의 바이오메스 관련 생육인자가 충실도와 DQI에 높은 정의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충실도와 DQI의 고도로 유의한 1차 선형회귀식((Y=-0.0256+0.0029*X, Adj R2=0.9480, p<0.0001)이 도출되었다. 정식 후 2주간의 RGR은 묘령이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육묘기 시비수준에 따라서는 접목활착 후 30일묘와 40일묘에서 표준 시비수준 1.0S에서 RGR이 높았다. 시비수준별 육묘기 DQI와 정식후 초기 RGR과 유의한 선형회귀식을 도출하였으며, 표준 시비수준 1.0S에서 DQI가 높아짐에 따라 RGR이 높게 유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DQI가 원통형 종이포트 토마토 접목묘의 묘소질의 지표로 이용될 수 있고, DQI와 정식 후 초기 상대생장률과의 관계분석을 통하여 우량묘의 기준 설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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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꽃송이는 약산성인 pH 5에서 생장이 가장 빠르다. 꽃송이는 MEF배지에서 가장 잘 자란다. 다음은 MES, MEI, YMF, YMM, YMT, YMB, YMI, MEA, PDA순으로 잘 자랐다. 꽃송이버섯은 종합미네랄을 0.2% 첨가하였을때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고, 0.2%보다 많거나 적을 경우 균사생장이 약해진다. 꽃송이버섯의 생육에는 무기염류(minerals)로서 P, K, N, S등이 비교적 다량(약 100~500mg/)으로 요구되며 그외에도 미량원소로서 Fe, Zn, Cu, Mo, Co, Mn, Cl등이 필요하다. 꽃송이버섯은 비오틴을 0.1% 첨가시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고 이보다 많거나 적을 경우 균사생장이 약해진다. 꽃송이버섯은 티아민을 0.1% 첨가시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고 이보다 많거나 적을 경우 균사생장이 약해진다. 꽃송이버섯은 Fructose을 2% 첨가시 균사생장이 가장 좋았고 이보다 많거나 적을 경우 균사생장이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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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상황버섯은 한번 접종하여 4년간 재배되는 버섯으로서, 원목의 일부를 땅에 묻어서 재배하는 지면재배 방식으로 상업적 재배가 시작되었으나, 최근에는 보다 집약적인 재배방식으로 원목을 덕(균상)에 매달아서 재배하는 지상재배가 시도되고 있다. 지상재배는 덕(균상)을 만들어 많은 숫자의 골목을 매달아 재배하는 것을 제외하면 그 재배과정이나 작업요령에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지상재배는 덕(균상)이라는 시설투자에 5,678,230원이 더 들고, 원목이 지면재배 5,200본의 2.8배인 14,400본이 소요되어 368만원의 원목비와 그에 따른 종균비 1,104,000원 등이 더 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재배사 100평을 기준으로 한 4년간의 생산비는, 지면재배가 20,180,971원 지상재배가 37,953,825원으로, 지상재배가 지면재배의 1.9배에 이르고, 경영비는 지면재배가 12,077,712원, 지상재배가 24,075,432원으로, 지상재배가 지면재배의 2.0배가 되었다. 순수익은 4년간 100평에서 지면재배가 5억 8,094만원, 지상재배가 16억 8,330만원으로, 지상재배가 2.9배 많았고, 소득은 지면재배가 5억 8,904만원, 지상재배가 16억 9,718만원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득도 지상재배가 지면재배의 2.9배가 되었다. 이는 재배 원목수의 차이 2.8배에 골목 1본당 수확량의 차이 1.03(541g : 523g)가 더해진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생산비 차이 1.9배나 경영비 차이 2.0배보다 훨씬 크다. 이상을 종합하면, 지면재배는 지상재배에 비하여 투자비는 적게 들지만, 소득도 그만큼 낮고, 재배 원목과 버섯 수확량이 지상재배에 비하여 적기 때문에 저투입-저수익 재배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고, 지상재배는 투자비와 노동력 투입이 많지만, 수익은 그보다 더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지면재배의 경우는 첫해의 자금지출은 지상재배보다 적지만, 첫해에 수확이 전혀 없기 때문에 투자 후 2년 정도가 지나야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지만, 지상재배는 비록 첫해의 자금수요는 그보다 크지만, 첫해부터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부는 아니더라도 첫해부터 투자비 회수가 가능하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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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송이의 관행적 재배방법인 볏짚배지를 방울솜으로 대체하여 고품질 다수확을 하는 몇가지 배지 배합비율에 관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하절기에 방울솜을 4,000, 4,500kg, 동절기에는 5,000, 5,500kg을 주재료로 처리하고 첨가재료는 주재료에 대한 비율로 왕겨 4.5%, 계분 50%, 석회 1.5%, 요소 2%, 담배가루 2.5%, 깻묵 5%, 석고 5%를 혼합한 결과, 하절기에는 64.33kg, 동절기에는 65.21kg으로 대조구에 비해 57.2%가 증수되었다 2. 면실피 1.25%, 왕겨 4.5%, 계분 50%, 석회 1.5%, 요소 2%, 담배가루 2.5%, 깻묵 5%, 석고 5%를 혼합한 결과, 하절기에는 61.0kg, 동절기에는 62.3kg으로 대조구에 비해 49.6%가 증수되었다 3. 면실피를 1.25% 혼합한 시험구와 왕겨 대신 볏짚(세단) 2.5%와 면실피 1.25% 혼합여 처리한 결과, 하절기에는 59.0kg, 동절기에는 61.3kg으로 대조구에 비해 49.6%가 증수되었다 4. 하절기에 방울솜과 면실피를 각각 2000kg, 동절기에 방울솜과 면실피를 각각 2500kg으로 처리하고 첨가재료는 주재료에 대한 비율로 왕겨 2.5%, 계분 37.5%, 석회 1.5%, 요소 2%, 담배가루 1.25%, 깻묵 2.5%, 석고 3%를 혼합한 결과, 하절기에는 57.33kg, 동절기에는 58.34kg으로 대조구에 비해 40.4%가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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