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속 (Ganoderma) 수집 균주의 유연관계를 밝히고자 균사체 생장, 후막포자 형성여부, 온도별 균사 생장, 자실체의 형태를 조사하였다. 영지의 균사생장은 115개 균주 중 68개 균주가 GCM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균사생장은 균주간에 많은 변이가 있었다. 수집균주는 균총의 형태에 따라 28개 group으로 구분되었는데 대부분 CM3와 CM8 group에 속하였다. 이들 균사체를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후막포자를 형성한 균주는 G. lucidum ASI 7022 등 16균주였으며, 국내에서 수집된 대부분의 G. lucidum 균주들은 후막포자를 형성하지 않았다. 한편 이들은 온도별 균사생장 시험에서도 35℃ 고온에서 상대적으로 균사생장이 저조하였는데 미국에서 도입된 G. lucidum과 다른 특성을 보이고 G. tsugae와 유사한 특성이었다. 영지 115개 균주 중 톱밥배지에서 자실체가 발생한 균주는 97개 균주였고 형태는 편각형이 89.7%, 녹각형이 10.3% 였으며, 이러한 형태는 CO2의 농도에 따라 변이가 있었다. 본 실험 결과 국내에서 수집된 G. lucidum 균주는 분류를 재검토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영지1호를 비롯한 115개의 영지버섯 수집균주에 대하여 표준균주 G. lucidum G001-1 (A1B1) 및 G. tsugae 1109-16 (A1B1) 단핵 균주와 di-mon 교배를 통하여 화합성을 검정한 결과 G. lucidum 단핵균주는 어떠한 균주와도 clamp가 형성되지 않았으나, G. tsugae 단핵균주는 대부분 G. lucidum이라고 분류된 75개 균주와 clamp가 형성되어 이들 균주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였다. 또한 영지버섯의 di-mon 교배에서 불화합성 균주간에는 뚜렷한 대선을 형성하여 교배확인에 드는 노력을 감소할 수 있었다.
약용버섯인 영지버섯의 단핵균주 육성 및 원형질체 융합을 위한 육종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원형질체를 분리하여 neohaplont를 육성하였으며, 원형질체에 자외선을 조사하여 영양요구성 균주를 유발하였다. 영지의 2핵 균주로 부터 원형질체를 분리, 재생하여 선발된 neohaplont의 선발율은 ASI 7091이 11.9%, ASI 7094는 전혀 선발을 하지 못하였으며 균주간 평균 선발율은 5.24%였다. 영지 단핵균주의 균사체로부터 분리한 원형질체에 자외선을 조사하였을 때 300초에서는 ASI 7074는 1.9%, ASI 7091은 0.17%의 생존율을 나타내었고 ASI 7100의 경우 모두 사멸하였다. 자외선을 10초에서 300초까지 자외선을 조사하여 총 1,536 colony를 얻어 영양요구주를 선발한 결과 ASI 7091 균주는 원형질체에 100초 처리한 colony에서 Nicotinic acid, PABA 요구주와 Riboflavin 요구주를 선발하였으며, 7100 균주에서는 60초의 자외선 처리에서 특성이 확인되지 않은 2개 균주를 선발하였다.
수도 저하발아성에 대한 유전 양상을 구명하여 저온발아성 품종 육성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숙기가 다른 세 그룹에서 10품종을 선정 '94년에 15일 간격 4시기로 파종 및 이앙을 실시하여 수량한 종자를 '95년 4~5월에 13℃ 항온 실내 시험과, 건답 직파의 포장 시험으로 저온발아성을 조사하고, 저온발아성 고 1품종, 저 1품종, 중 4품종을 선정 '94 하계에 절영법에 의한 정역이면교잡을 실시하여 얻어진 F1 교배입을 '95년 5월에 13℃ 항온에서 저온발아 시험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 시기를 달리하여 수량된 종자의 실내 및 포장에서의 저온발아성 분산분석 결과 품종에 따라 재배시기간에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2. 실내 13℃ 항온 저온발아계수와 포장의 자연상태 건답직파에서의 출아계수와의 상관분석 결과 고도의 유의한 상관(r=0.5111)이 인정되었다. 3. 조합능력 분석 결과 일반조합능력 및 특정조합능력 모두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일반조합능력이 특정조합능력보다 커서 상가적작용이 상위성 작용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4. 정역차이 분산분석 결과 정역간에 고도의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5. 부친열 공분산/모친열 공분산 Graph에서 6개의 교배열 모두가 모본 효과를 보였으며, Alpha와 Beta 유전 분석 결과, 저온발아성의 정역간 차이는 Alpha 유전의 효과로 나타났다. 6. 평균우성도 분석 결과, 30개 조합 중 17개 조합에서 초월분리를 보였으며, 그 중 9개 조합이 저온발아성이 낮은 쪽으로 초월분리를 보였다.켜야 했다.0~130일이었고 재배가능 기간인 등숙만한기(CLRD)까지는 인제 154일, 수원과 대전 170~180일, 전주, 밀양 및 부산 등지는 180~200일이었다.환경적응성이 낮은 경향이었다.은 모두 경운 유 ㆍ무에 관계없이 시비수준이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고, 10일에 최고수준을 보인 후 완만한 감소를 나타냈으며, K+, Ca2+에 비해 Mg2+이 보다 낮은 함량을 보였다.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
경상북도 일원에서 수집한 유색콩 146계통을 공시하여 밥밑콩 유전자원의 이용성을 확대하고 유색콩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주요 작물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집계통은 흑색, 흑색 아주까리형, 선비잡이형, 밤색, 갈색, 갈색 아주까리형, 녹색 등 종피의 형태에 따라7종으로 분류되었으며 이 중 흑색 및 녹색의 종피를 가진 계통이 가장 많았다. 계통별 화색은 자색과 백색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자색을 가진 계,통이 전체 수집종의 90%에 해당하는 132계통이었다. 종실의 종피를 제거한 후 자엽의 색깔은 녹색이 82계통, 황색이 64계통 이었다. 2. 종피형태 별 개화일수, 결실일수 및 생육일수를 조사한 결과 개화일수 및 결실일수의 경우 51∼81일 및 75∼103일의 변이폭을 나타내어 수집계통간 공히 변이폭이 컸던 반면 생육일수의 경우에는 흑색 아주까리계통(123일)을 제외한 모든 계통에서 150∼159일로 비교적 변이폭이 작았다. 3. 100립중의 경우 109이하의 계통으로부터 36g이상의 계통까지 다양하였으나 이들중 흑색종피를 가진 계통중에서도 자엽색이 녹색인 계통들이 황색 계통에 비해 100립중이 무거운 경향을 보였고, 특히 선비잡이형 종피계통의 경우에는 100립중이 36g이상 되는 극대립종이었다. 4. 수집종의 종실형태는 대체로 편타원형이었으며, 길이 : 폭 : 두께의 비율은 평균1 : 0.87 : 0.69였고, 100립중과 종실의 형태적 특성간의 상관관계는 길이, 폭, 두께 모두가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수도 저온발아성이 양호한 품종의 육성을 위한 효율적인 저온발아성 검정 조건을 모삭하기 위해 최근 육성된 신품종과 도입품종을 합하여 50품종을 공시, 1994년 영남농업시험장에서 13 , 16 , 25 에서 20일간 발아시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3 , 16 , 25 에서 발아시킨 50품종들의 발아율 기초통계량 분석 결과, 13 11일 치상일에서 평균발아율이 43.8%, 발아율의 절위가 92, 그리고 분산이 748로 가장 높아 품종간 저온발아성의 차가 가장 현저한 조건이었다. 2. 13 11일 치상일의 발아율과 평균발아일수, 발아계수와의 상관에서 고도의 상관이 검증되어 13 11일 치상일의 발아율로써 저온발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시용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3. 13 11일 치상일의 발아율을 근거로 공시품종들의 저온발아성을 구분해본 바, 동진벼 등 11품종이 저온발아성이 양호하였고 상주벼 등 17품종이 저온발아성이 매우 불량하였다. 4. 공시품종의 저온발아성과 몇가지 미질관련형질들과의 상관에서 출수 소요일수 및 아밀로스함량은 고도의 정의 유의상관이, 입폭과는 부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