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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집파리를 이용한 축산분뇨의 처리는 기존의 처리방법 보다 단기간에 분해가 가능하며, 분해시 악취발생을 저감할 수 있고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분해 후에는 고급 유기질퇴비와 기능성 사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집파리의 유충이나 번데기를 더불어 얻을 수 있어 효율적인 자원순환형 처리방법이다. 본 시험에서는 집파리 유충에 의한 돈분의 전처리 기술과 분해효과 검정을 위해 환경조절이 가능한 컨테이너(6.0×3.0×2.5m)를 제작하였으며 실내온도 25℃, 습도 60∼80%로 유지하였고 광조건은 12시간 조명과 12시간 암흑의 조건으로 조절하였다. 또한 돈분을 담아 집파리 유충이 돈분을 분해하고 용이하게 이탈할 수 있도록 소형(48×25×3.0∼5.5cm)과 대형(120×80×10∼35cm) 크기의 용기도 제작하여 사용하였으며, 소형분해용기는 1kg 정도의 돈분을 분해 할 수 있었고 대형분해용기는 30kg까지 돈분 분해가 가능하였다. 집파리에 의한 돈분 분해는 분해용기 내에 돈분의 수분이 80%로 보정된 상태에서 가장 분해효율이 좋았다. 소형분해상자를 이용하여 1kg의 돈분을 분해한 경우 집파리 알을 0.5g/kg투입 하였을 때 분해기간이 약 5∼7일로 가장 효과가 좋았으며, 잔존 유기물인 퇴비량은 약 38%이었다. 또한 돈분과 우분을 1:1로 섞었을 경우 분해율은 80%로 높아지고, 잔존 퇴비량도 31.2%로 효율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돈분과 계분을 1:1로 섞었을 경우 오히려 분해율은 40%로 낮아지고, 잔존 퇴비량은 52.5%로 많이 떨어짐을 확인 하였다. 실용화를 위해 대형분해상자를 이용한 20kg의 대량 분해시험에서는 알의 투입량을 0.3g/kg으로 적게 투입하여도 분해효과가 있었다.
        2.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잎새버섯(Grifola frondosa)은 분류학적으로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잎새버섯속에 해당하 고, 사물기생균으로 물참나무, 밤나무, 너도밤나무 등 활엽수의 고사목, 그루터기에서 늦여름부터 가 을에 걸쳐 자연 발생하는 버섯이다. 잎새버섯은 식용이면서 약리작용이 뛰어난 기능성 버섯으로 인 체의 면역세포를 조절하여 면역력을 증가시켜 암을 억제하며 AIDS 원인균의 HIV에 대한 억제작 용, 혈당강하작용, 혈압강하작용, 콜레스테롤 억제작용, 항산화작용 등의 기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일본에서는 네 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버섯으로서 참나무 단목을 이용한 원목재배나 참나 무 톱밥을 주재료로 봉지재배가 일반적인 재배방법으로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는 봉지재배나 병재배애 대한 연구는 일부 수행되고 있지만 원목재배에 대해서는 전혀 없는 실정이 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잎새버섯 원목재배 기술로서 하우스 토양 매립재배 및 컨테이너 상자 (가로 50cm, 세로 35cm, 높이 30cm) 매립재배시 자실체의 발생 및 수량특성을 조사하였다. 하우스 토양매립재배 결과 수확일자는 다박 품종이 9월 13일에서 9월 23일 사이로서 잎새1호 품종에 비해 15일 정도 빠르고 색택은 잎새1호가 더 진한 갈색이었다. 수량에서는 다박의 경우 평방미터당 2012년 매립이 11kg, 2013년 매립은 13kg이었으며, 잎새1호는 2012년 매립 15kg, 2013년 매립 16kg 으로 잎새1호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컨테이너상자 토양매립재배 결과 수확일자는 하우스 토양매 립 재배와 같이 다박이 잎새1호에 비해 5일 정도 수확이 빨랐으며 자실체의 색택 또한 잎새1호가 더 진한 갈색으로 나타났다. 수량특성에서는 다박과 잎새1호 모두 상자당 수량이 1.2∼1.4kg 사이로 큰 차이가 없었다.
        3.
        2013.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느타리속에 속 하며 미색 또는 약한 황갈색을 띄며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작고 폐모양이며 자실체는 여름 에서 초가을 사이에 침엽수의 죽은 부위에서 발생, 맛과 향이 좋고, 씹는 질감이 뛰어나며,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국내 육성품종으로서는 호산, 강산, 향산 등 3 종이 등록되어 있고 병재배 위주의 연구가 이루어져 있으며 봉지재배에 대한 연구는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산느타리버섯 봉지재배시 종균종류 및 배지량별 수량특성을 검토 하였다. 종균종류별 생육특성 조사결과 호산에서는 톱밥종균처리시 배양일수 31일, 생육일수 47일, 액체종균처리시 배양일수 35일, 생육일수 50일, 향산에서는 톱밥종균처리시 배양일수 32일, 생육일 수 45일, 액체종균처리시 배양일수 35일, 생육일수 47일로서 두 품종에서 톱밥종균처리가 액체종균 처리에 비하여 배양 및 생육일수 모두 2-4일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량특성에서는 호산에 서는 톱밥종균처리 413g/1.5kg봉지, 액체종균처리 425g/1.5kg봉지, 향산에서는 407g/1.5kg봉지, 488g/1.5kg봉지로서 액체종균처리가 두 품종에서 톱밥종균처리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호산 에서는 차이가 적었으나 향산에서는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배지량별 생육특성 조사결과 배 지량이 늘어날수록 배양일수 및 생육일수가 증가하였고 수량특성에서도 마찬가지로 배지량이 늘어 날수록 수량도 증가하였다. 배지량을 1kg으로 하여 환산하였을 때 큰 차이는 없었으나 2kg봉지 배 지가 호산 340.1g/봉지, 향산 381.9g/봉지로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강원지역 돌발 및 주요해충 광역단위 예찰망 구축을 위하여 2011년부터 2년간 시설고추, 콩, 감자, 포도 등 4개 작목에서 꽃노랑총채벌레, 담배가루이, 톱다리개 미허리노린재, 콩꼬투리혹파리, 진딧물, 감자뿔나방, 꽃매미를 조사하였다. 꽃노 랑총채벌레는 고추를 정식한 직후부터 수확 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며, 특히 고온기인 7∼8월에 발생이 급증하였고, 담배가루이는 6월 하순부터 밀도가 증가하여 수확기까지 지속되었으나 지역 및 조사포장에 따라 밀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월동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2011년에는 4월 상순부터, 2012년에 는 4월 중순부터 비래가 시작되어 20여일 후에 비래 최성기를 나타냈으며, 콩 수확 기인 10월 중순까지 발생이 지속되었다. 콩꼬투리혹파리는 관찰되지 않았다. 감자 포장에 4월 중순부터 진딧물이 비래하여 5월 하순에 비래 최성기를 나타냈으며, 감 자 수확기가 지난 7월 중순까지 비래가 지속되었다. 감자뿔나방은 춘천지역 1개소 에서 비래가 확인되었으나 감자에 대한 피해는 없었다. 꽃매미 난괴 부화는 2012년 에 춘천 28.7%, 동해 74.1%의 부화율을 나타낸 반면, 2011년에는 춘천과 원주지역 모두 부화가 되지 않았으며, 과원의 피해도 매우 적었다.
        5.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송이과, 느타리 버섯속에 속하며 미색 또는 약한 황갈색을 띄며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작고 폐모양이며 자 실체는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침엽수의 죽은 부위에서 발생, 맛과 향이 좋고, 씹는 질감이 뛰어나며,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국내 육성품종으로서 는 호산, 강산, 향산 등 3종이 등록되어 있으나 재배방법에서는 연구가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산느타리버섯 병재배시 수량이 많고 품질이 우수한 배지를 개발하였다. 건물 부피비로서 미루나무톱밥 10%, 면실피 50%, 면실박 20%, 비트펄프 20%의 혼합배지를 이용하였을 경우 호산품종에서는 배양일수 24일, 초발이 소요일수 3일, 생육일수 31일, 병당 수량 198.4g으로 가장 우수하였고, 향산 품종에서도 마찬가지로 배양일수 25일, 초발이소요일 수 3일, 생육일수 32일, 병당 수량 163.1g으로 가장 우수하였다.
        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잎새버섯 적정 배지량 구명시험에서 배지량별 균사배양 소요일수는 1kg 30일, 2kg 39일, 2.5kg 42일 및 3kg 45일로서 배지량이 많을수록 배양일수가 늘어났고, 수확 소요일수 또한 93일에서 104일로 늘어났다. 수량에서는 1kg 봉지에서는 103.3g, 2kg 봉지 227.2g, 2.5kg 봉지 245.5g, 그리고 3kg 봉지 312.0g으로 배지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이 증가하였다. 잎새버섯 발효톱밥 첨가효과 구명시험에서 균사배양 소요일수는 발효톱밥을 첨가한 처리에서 4~7일 정도 빨랐고, 수량은 발효 참나무톱밥을 첨가한 처리에서 함박 1kg 봉지당 145.2g, 잎새1호 121.2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발효활엽수 톱밥 첨가율에 따른 시험관칼럼배지를 이용한 균사생장속도조사에서는 발효활엽수 톱밥을 60%까지 증가시켰을 경우 생장속도가 점점 빨라졌으며, 80% 첨가에서는 다소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4,000원
        7.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1년 5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곰취 재배 포장에 메뚜기류의 피해가 심하게 발생하여 이에 대한 분류동정 및 피해상황, 기주범위 등을 조사하였다. 곰취를 가해하고 있는 메뚜기 약충을 채집, 사육하여 우화 후 분류동정한 결과, 긴날개밑들이메뚜기(Ognevia longipennis Shiraki)로 확인되었다. 포장에서의 피해상황은 노지재배의 경우 가해엽율이 22.5~50.0%, 비가림 시설재배에서는 3.0~12.5%로 나타났으며,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피해가 심하였다. 긴날개밑들이메뚜기는 곰취 외에도 참취, 고려엉컹퀴, 눈개승마 등의 산채류를 가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작물별 피해정도는 곰취>고려엉컹퀴>참취>눈개승마 순 이었다. 또한 조사지역 외에도 평창군 봉평면, 양구군 양구읍 등의 산채 재배 포장에서도 발생이 확인되었고, 7월 까지 피해가 지속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8.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1년 5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곰취 재배 포장에 메뚜기류의 피해가 심하게 발생하여 이에 대한 분류동정 및 피해상황, 기주범위 등을 조사하였다. 곰취를 가해하고 있는 메뚜기 약충을 채집, 사육하여 우화 후 분류동정한 결과, 긴날개밑들이메뚜기(Ognevia longipennis Shiraki)로 확인되었다. 포장에서의 피해상황은 노지재배의 경우 가해엽율이 22.5~50.0%, 비가림 시설재배에서는 3.0~12.5%로 나타났으며, 특히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피해가 심하였다. 긴날개밑들이메뚜기는 곰취 외에도 참취, 고려엉컹퀴, 눈개승마 등의 산채류를 가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작물별 피해정도는 곰취>고려엉컹퀴>참취>눈개승마 순 이었다. 또한 조사지역 외에도 평창군 봉평면, 양구군 양구읍 등의 산채 재배 포장에서도 발생이 확인되었고, 7월 까지 피해가 지속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9.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ablish agricultural practices to control diseases and insects for chemical pesticide-free cultivation of leafy vegetables. Two diseases, gray mold(Botrytis cinerea) and soft rot(Erwinia carotovora), on lettuce were reduced by controlling temperature and humidity using air-circulation fan. The aphidophagous lady beetle(Harmonia axyridis) and primary parasitoids(Aphidius colemani) showed activity to control aphids density on Chinese cabbage. Co¬application of cooking oil and yolk mixture (COY) and BT(Bacillus thuringiensis) decreased diseases including soft rot(Erwinia carotovora), downy mildew(Peronospora brassicae Gaumann), and powdery mildew(Erysiphe polygoni), and insects such as diamondback moth(Plutella xylostella) and beet armyworm(Spodoptera exigua Hübner). Neem extract treatment reduced downy mildew(Peronospora destructor) on Welsh o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