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8

        4.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육성 품종의 부족과 자실체 발생이 불안정한 단점을 보완하고 병해에 강한 백령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국내외에서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특성검정 후 교배, 특성검정, 생산력 검정, 농가실증 등의 과정을 통해 육성한 백령버섯 신품종 ‘우람’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6~29 ˚C, 발이 및 생육온도는 15~18 ˚C, 갓형태 평편형, 갓색 백색으로 대조품종(KME 65035)과 유사하였다. 초발이소요일수는 병재배 시 5일, 봉지재배 시 6일로 대조품종보다 2~4일 짧았다. 대직경은 32.6~37.0 mm로 대조품종 44.3~53.1 mm보다 작았으나, 자실체장은 130.4 mm로 대조품종 114.8~115.2 mm보다 길었다. 자실체 유효경수는 병재배 시 1.8개, 봉지재배 시 2.9개로 대조품종보다 많았다. 발이율은 93.3~100%로 대조품종 보다 안정적이었다. 병재배 및 봉지재배 시 수량은 각각 173.1 g/병(1,100cc), 283.4 g/봉지(1.2 kg)으로 대조품종 138.0 g/병(1100cc), 197.4 g봉지(1.2 kg) 보다 25~44% 높았다. 모본 및 대조품종과 대치 배양시 대치선이 뚜렷하였고, 균사체 DNA PCR반응 결과, 밴드패턴이 모본 및 대조품종과 다른 양상을 보여 교배종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4,000원
        6.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 재배용 액체종균 배지조성은 대두박분 배지에 입도가 850 μm이하인 참나무분 0.3% 첨가 시 균사체 건중량이 457 mg으로 다소 높았으며, Laccase 활성도는 참나무분 첨가율별 대두박분 배지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Cellulase 활성도는 CMC Agar Plate에서 26.4 mm로서 참나무분 첨가율별 대두박분 액체종균 처리구중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액체종균의 통기량이 증가할수록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증가하여 배양 7일째 최대치를 나타내었으며 균사체 건중량은 10일째 3.0g/l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기량이 증가할수록 이산화탄소 발생량, 균사체 건중량도 증가하였으며 0.6vvm 처리시 배지 증발율이 32%, 균사체 건중량이 3.5g/l로서 우수하였다. 선발된 액체종균을 톱밥 종균과 생산성 비교를 위하여 톱밥재배 봉지배지에 시험한 결과, 액체종균의 생육기간이 톱밥종균에 비해 1일 지연되었으나, 봉지당 유효 개체수와 수량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7.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이용하여 표고 톱밥배지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 수행결과 다음과 같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톱밥 첨가량의 20~50%로 4처리로 혼합하여 분석한 결과 C/N은 62~76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 질소와 폴리페놀 함량은 상대적으로 높고, 과당과 유기산 함량은 낮은 경향이었다. 특히, 미강이 첨가되지 않은 50% 처리구는 과당, 유기산 함량이 현저하게 낮았다. 초발이기간은 20, 25%가 7일로 대조구와 같았으나 30%와 50%는 각각 6일, 11일로 대조에 비해 각각 1, 4일 지연되었다. 표고버섯 3주기 수량은 20% 처리구가 268.7 g으로 대조와 비슷하였으나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여 특히, 50% 첨가구에서는 버섯 발생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표고 배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톱밥 첨가량의 20% 수준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3,000원
        8.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백령버섯 병재배용 배지 주재료는 콘코브 배지보다는 미루나무톱밥 배지 처리구에서 발이 및 생육특성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배지 영양원으로는 면실피, 면실박, 밀기울, 옥수수분, 미강 등이 적합하였고, 배지 혼합 비율은 58% 이내 범위에서 재료별로 질소함량을 고려하여 가감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였으며, T-N 함량이 높은 면실박 사용량은 20% 수준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배지 첨가제는 탄산칼슘 처리가 소석회 처리보다 양호하였으며, 무처리구의 경우 갓과 대의 탄력성은 감소하고 경도는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백령버섯 병재배용 최적배지는 미루나무톱밥+면실피+면실박+밀기울+옥수수분+탄산칼슘이 40:20:20:15:3:2의 혼합 비율로 조성되는 처리구였다.
        4,000원
        9.
        2017.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lcoholic steatosis is a fundamental metabolic disorder and may precede the onset of more severe forms of alcoholic liver disease. In this study, we isolated enzymatichydrolysate from Semisulcospira libertine by alcalase hydrolysis and investigated the protective effect of Semisulcospira libertine hydrolysate on liver injury induced by alcohol in the mouse model of chronic and binge ethanol feeding (NIAAA). In an in vitro study, the hydrolysate protects HepG2 cells from ethanol toxicity. Liver damage was assessed by histopathological examination, as well as by quantitating activities of serum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alanine aminotransferase (ALT), and alkaline phosphatase (ALP). After the administration of S. libertina hydrolysate, fat accumulation and infiltration of inflammatory cells in liver tissue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NIAAA mouse model. The elevated levels of serum AST, ALT, and ALP activities, along with the lipid contents of a damaged liver, were recovered in experimental mice administrated with S. libertina hydrolysate, suggesting its role in blood enzyme activation and lipid content restoration within damaged liver tissues. Moreover, treatment with S. libertine hydrolysate reduced the expression rate of cyclooxygenase (COX-2), interleukin (IL)-1β, and IL-6, which accelerate inflammation and induces tissue damage. All data showed that S. libertine hydrolysate has a preventive role against alcohol-induced liver damages by improving the activities of blood enzymes and modulating the expression of inflammation factor, suggesting S. libertine hydrolysate could be a commercially potential material for the restoration of hepatotoxicity.
        4,000원
        10.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15년도에 수출에 적합한 흰색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 ‘Snow Dream’ 품종을 개발하였다. 2010년도에 선명한 흰색 홑꽃형 ‘Salinas’품종을 모본(♀)으로, 착화수가 많고 조기개화 특성이 있는 흰색 ‘Sei-Lolydis(W)’ 품 종을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하였고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억제재배, 촉성재배, 자연개화 작형에서 특성검정을 거쳤다. 2015년에 재배농가, 소비자, 육묘업체의 기호도 조사를 통해 개화특성과 기호도가 우수한 GCS10-89-1계통을 최종 선발하 여 ‘Snow Dream’로 명명하였고 2016년에 국립종자원에 품종 보호출원 하여 2017년에 등록번호 6508번으로 품종보호권이 등록되었다. ‘Snow Dream’은 흰색 홑꽃형 스프레이 품종으로 여름철 재배시 개화소요일수가 짧아지고 화색이 선명하게 발 현되어 수출에 적합한 품종이다.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는 자연개화 작형 51일, 억제재배 작형 52일, 촉성재배 작형에서 49일로 여름철 재배시 개화가 빨라지는 특성을 보였다. 자연 개화 작형, 억제재배 작형, 촉성재배 작형에서 초장은 각각 90.0cm, 85.3cm, 91.5cm로 여름철 재배시 신장성이 우수하였 고, 꽃의 크기는 각각 5.1cm, 5.0cm, 4.9cm, 착화수는 각각 21.1개, 22.7개, 22.5개로 연중 비슷한 특성을 보였다. 흰녹병 에 완전한 저항성을 가지지는 못하여 저온기 재배시 환기와 습도조절에 주의하여 재배를 해야 하며, 절화수명은 자연개화 작형에서 22.0일, 여름철 촉성재배 작형에서 16.0일로 대조품 종 ‘Dream Water’에 비해 조금 길었고, 선호도 조사결과 4.3 의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4,000원
        1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stablish a cultivation technique for increasing the γ-aminobutyric acid (GABA) content in the fruit body of mushrooms by adding processed by-products. For the oyster mushroom ‘Heucktari’, addition of green tea powder, sea tangle powder, and green tea dregs resulted in very poor primordia formation, fruit body growth, and increased GABA. However, addition of 10% schizandra berry dregs and 1% rice bran to the basal substrate induced 100% and 10% increases, in GABA content in the fruit bodies compared to the control treatment without by-product, respectively. In addition, fruit body growth and primordia formation were greatly increased by these treatments. Therefore, GABA content was increased when the substrate was prepared by mixing an appropriate amount of schizandra berry dregs and rice bran.
        4,000원
        12.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Venus Berry’ 품종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11년도에 육성한 절화용 장미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6년도에 ‘Boy Friend’ 와 ‘GSR10314’ 를 교배하여 2007년도에 실 생을 양성하였다. 종자친으로 사용된 ‘Boy Friend’는 화 색이 보라색(RHS Color Chart Purple Group 76B)이며 개화소요일수는 45일이다. 화분친으로 사용된 ‘GSR10314’ 은 화색이 흐린 분홍색(RHS Color Chart Red Group 52C)이며 절화수명이 13일이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절화 특성검정을 실시한 결과 절화특성이 우수하여 최종 적으로 선발하여 명명하였다. 중형 스탠다드 형태의 꽃으 로서 화색은 연한 분홍색(RHS Color Chart Red Purple Group 69C)이다. 잎의 흰가루병 발생 정도는 적었다. 줄 기 10cm에 1.8개의 가시가 있으며 개화소요일수는 45일 이었으며 년간 절화수량은 194.1본/m2 이었다. 절화장 은 65.5cm이고 절화중은 36.8g이었다. 화폭 10.2cm, 화 고 4.3cm, 꽃잎수 43.6매이었으며 절화수명은 12일이었다. ‘Venus Berry’ 품종은 2013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 록(품종보호 제4447) 되었다.
        4,000원
        1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reduce contamination ratio of oyster mushroom bottle cultivation. The optimalconditions of substrate sterilization for reducing of contamination ratio were at 121oC for 90min. In addition, UV-C irradiation isgood for lower contamination ratio to continue over 6 hours at cooling and inoculation room after sterilization. Thecontamination ratio and density of microorganisms of substrate were showed 0% after sterilization at 121oC for 90min.Trichoderma sp., main pathogen of mushrooms, was detected from substrate after sterilized during 2 or 4 hours at 101oC and 105oC,respectively. The amount of electricity used was the lowest at 121oC for 90min than that of other sterilization conditions. The UV-Cirradiation treatment was used UV-C lamp(40 watts) in the inoculation room(56m3). The density of bacteria did not detected after UV-C irradiation for 6 hours. And the death ratio of bacteria and Trichoderma sp. was 99.9% after UV-C irradiation for 6 hours. However,in the same UV-C irradiation time, the death ration of Cladosporium sp. was 90.9%. Therefore, the death ratio of fungi was lower thanthat of bacteria at the same UV-C irradiation treatment.
        4,000원
        14.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ost-incubation period and temperature treatment conditionsduring incubation on the uniform primordia formation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Threekinds post-incubation period; 25, 30, 35 days and control were applied for 30 days while two kinds incubation roomtemperature 23oC and 26oC and control were used 20oC. The substrate temperature during pre-incubation was of ‘Suhan No. 1’and ‘Gonji No. 7’. Oyster mushroom varieties tended to increase between 24oC to 26oC at 11 to 15 days after inoculation andthen they were maintained in treatment temperature during post -incubation period. The CO2 occurrence was at the highest at6,500ppm for ‘Suhan No. 1’ and 5,800ppm for ‘Gonji No. 7’ at the time of the highest temperature increase. The ratio of un-uniformal primordia formation and the ratio of non-commercial fruit body were reduced by 40%, 10.5%, respectively comparedto control for ‘Suhan No. 1’ when in the post-incubation temperature was 26oC, and incubated for 10days and 15daystreatment. Also, ‘Gonji No. 7’ was reduced by 19%, 9.5%, respectively when in the post-incubation temperature was 26oC, andincubated for 10 days treatment. Therefore, the higher post-incubation temperature of room and longer post-incubation periodresulted in the higher percentage of primordia formation of two cultivars.
        4,000원
        1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13년도에 개발한 ‘Orange Dream’품종은 적색 홑꽃형 산티니계 스프레이 국화 ‘Amelie Pink’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생육이 우수한 연분홍색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 ‘Crangball’ 품종을 부본(♂)으로 2008년에 교배하여 육성되었다. 2009년에 실생을 양성한 후2010년부터 2013년까지 자연, 전조, 차광재배작형별 특성검정을 거치고 2013년 재배농가, 소비자, 육묘업체의 기호도 조사를 통해 개화특성과 기호도가 우수한 GCS08-29-17(Gyeongkyo B1-24) 계통을 최종 선발하여 ‘OrangeDream’로 명명하였다. 2013년 12월 27일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출원 2013-577)하고 2015년 6월 9일에품종보호권이 등록되었다(등록번호 제 5588호). ‘OrangeDream’ 품종은 주황색 홑꽃형 스프레이 품종으로 단일처리 후 개화 소요일수가 자연개화작형과 봄작형 재배 시49일, 여름작형 재배 시 56일로 여름작형 재배 시 개화소요일수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연중재배가 가능하며, 특히 저온기에 재배 시 신장성과 화색발현이 우수한 품종이다. 자연재배 작형에서 절화장은 86.7cm로 대비품종 88.7cm보다 약간 작으나 억제재배 작형에서는93.8cm로 대비품종 89cm보다 길게 자라는 특징이 있다.착화수는 22.8개로 대비품종보다 10.4개 더 많고, 꽃의직경은 5.5cm로 대비품종과 같다. 꽃잎수는 24.9매, 줄기굵기는 5.9mm로 대비품종과 비슷하거나 같다. 흰녹병에강한 저항성이 있어 저온기 재배 시 유리하며 절화수명이 22일로 길어 꽃꽂이 및 꽃다발 제작 등에 적합하다.
        4,000원
        1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 톱밥배지 재배시 녹색LED 광량에 따른 생육특성 분석 결과 5 umol ·m -2 · s -1에서 3주기 기준 배지당 자실체 의 수량은 239 g으로 형광등 202 g 대비 18%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자실체 폴리페놀 함량은 형광등 107 ppm에 대 비 78.4 ppm으로 27% 정도 낮았지만 에르고스테롤 함량 은 형광등 145 ppm 대비 307 ppm으로 2.1배 높은 함량을 보였다. 전력소모량은 형광등 대비 15.9%의 에너지 절감 율을 보였으며, 전등의 에너지 효율이 77.5%로 가장 컸다.
        4,000원
        17.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주요 재배되는 버섯은 팽이, 큰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 양송이, 표고 등 5종이며, 팽이와 큰느타리버섯이 증가하며, 느타리버섯과 양송이는 2005년 이후로 감소하고 팽이와 큰느타리버섯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규모화가 증가하면서 생산량 증가로 국내가격하락으로 농가가 연합체의 형태로 수출을 통하여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려고 시도하여 유럽지역의 주로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벨기에, 독일지역의 도매업자와 대형 소매업자에게 한국산 버섯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출시 대부분이 배를 이용하여 30일 이상 저온 컨테이너로 운송되므로, 현지 도착과 유통 판매기간까지 총 40여일이 소요된다.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버섯을 수출하기위해 저온에서 신선도가 장기간 유지되는 수확 후 관리 기술에 관한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저장성이 우수하여 수출버섯으로 알려진 큰느타리버섯의 품질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갈변방지제와 처리농도에 따른 저온저장 후 유통온도에 따른 품질변화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천연물인 백출 등 4종의 갈변방지제를 처리하여 저온저장 30일 후 상온유통온도 20℃에서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중량감모율은 유통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고, 포장재내 CO2농도는 감소하였다. 버섯의 갈변정도, 이취 등 종합적인 신선도는 sporix 1% 처리에서 상온 20℃에서 6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었다. 선발된 갈변방지제인 sporix를 농도별로 처리하여 저온 저장 후 유통온도 15℃와 20℃에서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가장 품질저하가 방지된 처리는 갈변방지제 sporix 0.5~1.0% 처리로 유통온도 15℃에서 9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어 유통온도를 낮추는 것이 신선도 유지에 주요 요인이었다.
        1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막걸리 브랜드별 효모 농도 제조한 후 3일 경과된 막걸리 8종류의 제품(A, B, C, D, E, F, G, H)을 선택하여 각각의 막걸리에 대한 효모를 측정한 결 과는 Table 1과 같이 나타났다. 막걸리 8종류에 대한 효모 측 정 결과 대부분의 막걸리에 108 또는 107 CFU/㎖ 정도의 효모 를 함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효모 농도는 최대 9.0×108 CFU/ ㎖이었으며, 최소 1.9×107 CFU/㎖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동일한 방법으로 우리나라 전통 막걸리를 제조하였 다고 하여도 발효 정도 및 발효에 영향을 미치는 효모 등의 미생물에 따라서 막걸리 품질이 변화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효모 농도의 다양함에 따른 유통 및 저장안정성을 위한 살균공정에 대한 차별화 또한 반드시 고려해 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Comitini 등 2011; Heard 등 1985). 2. 살균 온도에 따른 열 침투곡선 막걸리 살균 온도(65, 70, 75, 80℃)별 열 침투 정도를 확인 하기 위하여 제조한 7 ㎖의 막걸리를 시험관(길이: 12 ㎝, 직 경: 1.5 ㎝)에 가하여 막걸리가 담긴 시험관의 밑부분에서 1/3 지점의 cold point에 온도 sensor를 위치하여 각각의 살균 온 도별 열 침투 속도를 확인한 결과는 Fig. 1과 같다. 즉, heating block의 위치별 열 침투 속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각각의 살균온도에 대하여 시험관을 4군데 위치의 heating block에 장착하여 살균 온도에 대하여 도달되는 시간을 측정하였다. 65℃ 살균 온도에 대해서는 최소 7.9분, 최대 8.1분에 65℃에 도달하였으며, 70℃ 경우에는 최소 8.6분, 최대 9.7분에 도달 하였다. 또한 75℃ 및 80℃에서는 각각 최소 9.2분 및 9.4분, 최대 11.6분 및 11.4분을 나타내어 살균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도달 시간 또한 증가되었으나, 75℃ 및 80℃에 도달되는 시간의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와 같이 각각의 살균 온도별 도달 시간을 측정하므로 come-up time 및 heating time 을 확인하여 효모 농도별 막걸리의 살균 조건을 정하는 과정 에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heating block system의 위치별 온 도 도달 정도의 차이를 미리 확인하여 안정된 조건에서의 살 균 실험을 진행할 수 있었다. 3. 살균 온도에 따른 효모 농도별 막걸리의 열특성 막걸리의 살균 지표균으로 사용한 효모의 열에 대한 저항 성을 알기 위하여 heating block system의 살균 장치를 이용하 여 65, 70, 75℃ 및 80℃ 각각의 살균온도에서 각기 다른 시간 동안 가열한 후, 생잔균수의 변화를 반대수좌표에 표시한 결 과, 직선적 사멸곡선을 얻었다. 즉, 살균조건에 대하여 지수 적 감소 추세를 나타내었으며, 이로부터 구한 D값은 Table 2 와 같다. 살균 지표균으로 사용한 효모의 D값은 효모 농도 108 및 107인 경우 각각 65℃에서 1.87분, 0.96분 70℃에서는 0.66분, 0.51분 75℃에서는 0.26분, 0.08분 80℃에서는 0.13분, 0.14분으로 살균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 었으며, 효모 농도 106에 대해서는 살균온도가 증가할수록 감 소하는 경향은 나타내었으나, 살균온도에 따른 효모수의 변 화가 108 및 107에서와 같이 균일하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이 들 값을 log D값과 온도의 좌표에 그려본 결과, 대략적인 직 선관계를 나타내었다(Fig. 2). 이로부터 구한 살균 지표균인 효모의 Z값은 108 및 107인 경우 각각 11.4℃ 및 9.4℃를 나타 내었다. 또한, 효모 농도별로 제조한 모든 막걸리를 80℃에서 살균한 후, 살균 지표균인 효모의 생잔균수 변화에 대한 결과 를 측정해 본 결과, Z값을 구할 수 있는 범위의 효모 생잔균수 값을 나타내지는 않았다(Fig. 3). 이와 같은 결과를 살펴볼 때, 막걸리의 평균 효모 함유량이 108~107 CFU/㎖인 제품인 경우 65, 70, 75℃ 및 80℃ 살균온도 중 75℃ 살균온도가 안전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었으며, 본 실험에서 막걸리 살균조건에 따른 품질특성을 색깔, 맛 및 형상 등 관능적인 요소를 기준으로 간단하게 예비실험으로 살펴본 결과에서도 75℃에서 살균했을 경우의 막걸리에 대하여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 내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로 볼 때, 향후 살균 막걸리에 대 한 최적 살균조건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함으로 써 막걸리 제조과정 및 저장․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생물 발효에 의한 문제점 해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막걸리 살균 후, 구체적인 품질평가를 위한 규격화된 측정방법 확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Kim 등 2011; Lee 등 1991).
        4,000원
        19.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요 수출버섯인 큰느타리버섯의 적합한 수확 후관리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저온 저장 후 유통온도와갈변방지처리에 따른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수확후 예냉단계에서 ClO₂ 처리를 하여 포장하여 저온저장 후 20°C 유통시 무처리보다 신선도가 우수했으며,10~15°C에서 유통할 때는 18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어 무처리보다 3~6일 연장되어 농가에서출하 후 매장까지 신선도 유지에는 낮은 온도관리가가장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4,000원
        20.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요 수출버섯인 큰느타리버섯의 신선도유지에 적합한 포장량 및 포장재 산소투과도를 설정하기 위해저온 저장기간 중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포장량및 포장재 산소투과도에 따른 저장기간 중 중량감모율 변화는 차이없었으며, 갓신장율은 포장량 200g일경우 산소투과율이 높을수록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나, 400g 처리는 산소투과도 3,000cc/m2,24h, atm일 때 가장 낮았다.포장재 내부의 O₂함량은 포장량이 적을수록 산소투과도가 낮을수록 높았으며, CO₂함량은 포장량이많을수록 높았다. 종합적으로 포장량 400g, 포장재산소투과도 2,000cc/m², 24h, atm 이하에서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35일까지 유지되어 저장기간이 가장길었다.
        4,000원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