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형 시설 딸기에 예찰 없이 작물 정식 초기에 천적을 먼저 적용하는 생태공학적 Natural Enemy in First (NEF) 기법이 총채벌레류 와 진딧물류의 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대조구는 약제를 처리하여 비교하였다. NEF 처리구에서 총채벌레류와 진딧물류의 천적과 서식 처로 참멋애꽃노린재와 Portulaca sp.를 적용하여 작기 종료시점까지 해충의 밀도를 대조구와 유사하게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흰점박이꽃무지 (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유충의 대체사료인 한약재 부산물 발효원인 유용미생물 (Effective microorganism, EM)과 느타리버섯 종균 (Oyster mushroom fungi, OM)을 비교하였다. 각 발효된 사료의 영양성분을 비 교한 결과, 조회분을 제외한 조단백, 조지방, 조섬유 함량이 OM 발효사료에서 높게 나타났다. 각 발효된 사료로 사육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영양성분을 비교한 결과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각 발효사료별 흰점박이꽃무지 유 충의 생체중을 주별 비교 분석한 결과, 3주차 관찰시기부터 EM과 OM을 이용한 사료에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평균중량이 유의하게 높았다. 유충 사육 시 생존율은 발효사료의 경우 동일하게 96.7%이나, 비발효사료의 경우 9.8%로 매우 낮았다. 본 실험결과, 흰점박이꽃무지의 생육에 먹이 원의 발효는 꼭 필요했으며, OM은 EM을 대체할 수 있는 흰점박이꽃무지 대체사료의 발효원으로 더 안정적이었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stability of nutrient composition by using herbal medicine by-products as an alternative food source and to examine the growth effect on Protaeria brevitarsis seulensis larvae.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nutritional components of food source, crude protein, crude fat, and crude ash content, except crude fiber content, was high in both non-fermented and fermented medicinal herbal by-products. Especially, crude protein content was highest. Cadmium, lead, mercury, and other heavy metals were not detected and thus stability as alternative food was confirmed. The growth comparison based on the feeding sourc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fermented oak sawdust fed control group and the herbal medicine by-products fed laboratory group from week 1 to week 3. The weight of a 4 week larva was 0.137 g in the control group and 0.671 g in the laboratory group and so began to reveal differences at a significant level (p<0.05). As a result of comparing weights of 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larvae according to the level of herbal medicine by-product addition, HMB40 recorded the heaviest weight in week 7. Statistical analysis show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ach body weights of HMB40 and HMB80 at week 5 (p<0.05). These results indicate that if the shipping date of an edible insect is a third instar larva, it arrives at the time of shipment at week 5. Thus feeding HMB40 and HMB80 at the 5th week is the most effective.
본 연구에서는 CeO2 표면에 Ti(SO4)2의 가수 분해를 이용하여 TiO2를 성장시켜 코어-쉘 구조를 가지는 세라믹 나노입자를 합성 하였다. CeO2/TiO2 코어-쉘 합성에서는 CeO2:TiO2의 몰비, 반응 시간, 반응 온도, CeO2 슬러리 농도, Ti(SO4)2의 pH 조절을 통하여 코어-쉘 구조를 가지는 최적의 합성 조건을 찾았다. CeO2:TiO2의 최적의 몰비는 1:0.2~1.1, 최적의 반응 시간은 24 시간, 최적의 CeO2 슬러리 농도는 1%, 최적의 반응 온도는 50℃임을 알 수 있었다. NH4OH 수용액을 이용하여 Ti(SO4)2 의 pH를 1로 맞추어 CeO2 슬러리에 적하하면 10%의 농도를 가지는 CeO2 슬러리에서도 CeO2/TiO2 코어-쉘 나노 입자를 합성할 수 있었다. 80℃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반응을 시키면 CeO2/TiO2 코어-쉘 구조가 아닌 독립된 TiO2 나노 입자를 형성함을 알 수 있었다. 최적의 반응 온도는 50℃로서 가장 좋은 구조의 CeO2/TiO2 코어-쉘이 합성되었다.
본 연구는 자몽종자추출물이 도포 포장지의 항균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저장 안전성 중 항균력을 확인 하기 위하여 그람 양성균(B. cereus, L. monocytogenes) 2종 과 그람 음성균(E. coli, S. enteritidis) 2종을 선택하였다. 자몽종자추출물의 농도별(60-5,000 ppm)에 따른 그람 양성 균의 투명환 크기는 최저 5 mm에서 최고 21 mm로 나타내 었다. 또한 그람 음성균의 투명환 크기는 최저 0 mm에서 최고 7 mm로 나타내었다. 자몽종자추출물을 농도별(60- 5,000 ppm)로 도포 포장시킨 경우 그람 양성균의 투명환 크기는 최저 5 mm에서 최고 19 mm로 나타내었다. 또한 그람 음성균의 투명환 크기는 최저 7 mm에서 최고 11 mm 로 나타내었다. 자몽종자추출물을 처리한 도포 포장지를 이용하여 즉석섭취 식품에 대한 저장 안정성을 알아본 결 과, GFSE의 농도(1,000, 5,000, 10,000 ppm) 차이에 따라 각각 11시간, 16시간, 18시간 동안 신선도가 유지 되었고, 일반 세균수 측정 결과, 1,000, 5,000 ppm 및 10,000 ppm 에서 각각 4.5 log CFU/g, 4.8 log CFU/g, 4.2 log CFU/g로 측정되어 저장성을 증가 시킴을 알 수 있었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total sugar content of cooked rice (e.g. Bokkeumbap, Deopbap,Bibimbap, Gimbap, Chobap) and side dishes (Jjigae, Kimchi, Jangajji) by using HPLC analysis. Samples were col-lected from six regions in Korea (Seoul, Gyeonggi-do, Chungcheong-do, Gangwon-do, Jeonla-do, Gyeongsangdo).In cooked rice, the total sugar content in Bibimbap (8.537g/100g), Jangeo-deopbap (3.207g/100g), and Saladgim-bap (2.394g/100g)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 cooked rice. Also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the total sugarcontent of cooked rice with spice and sauce added was a little higher than that of other kinds of cooked rice. Fromthe analysis of Jjigae, it was shown that Doenjang-jjigae (1.805g/100g) from the Jeonla-do region had the highesttotal sugar content while there was no difference in total sugar content from the other regions. In case of Kimchi,that from Jeonla-do and Gyeongsang-do was very sweet, salty, and spicy, and the total sugar content was higherthan that from the other regions. The highest total sugar content among the analyzed Kimchi was in Godeulppaegi-kimchi with a value of 8.188g/100g. In addition, the total sugar content in Jangajjie, as a pickle among side dishes,was shown to be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 side dishes with the highest range among Jangajjie of 32.865g/100gto 41.846g/100g being found in Maesil-jangajji.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total sugar content in take-out foods by using HPLC analysis.Samples of take-out food were collected from six regions in Korea (Seoul, Gyeonggi-do, Chungcheong-do, Gang-won-do, Jeolla-do, Gyeongsang-do). The samples consisted of 30 main dishes (12 Chinese dishes and 18 flour-baseddishes) and 19 desserts (11 rice cakes and 8 breads). In case of Chinese food, the maximum total sugar content ofTangsuyuk, Ganjajang, Jajangmyeon, and Gun-mandu was 10.346g/100g, 2.409g/100g, 1.589g/100g, and 1.988g/100g respectively. The total sugar content in seasoned Chinese food with sauces was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Chinese food. In case of flour-based food as a main dish, flour-based food seasoned with red pepper paste and manysauces such as Tteokbokki, Naengmyeon, and Guksue had a higher total sugar content than Mandutguk, Tteok-manduguk, and Udong. In particular, Hoe-naengmyeon had the highest total sugar content of 7.194g/100g. Also,desserts (rice cakes and breads), except for Garaetteok, had a high total sugar content with the highest in Glutinousdoughnut and Glutinous rice tteok with red bean paste, which among all the regions analyzed had a maximum totalsugar content of 19.602g/100g from Gyeongsang-do and 30.339g/100g from Seoul respectively.
1. 막걸리 브랜드별 효모 농도 제조한 후 3일 경과된 막걸리 8종류의 제품(A, B, C, D, E, F, G, H)을 선택하여 각각의 막걸리에 대한 효모를 측정한 결 과는 Table 1과 같이 나타났다. 막걸리 8종류에 대한 효모 측 정 결과 대부분의 막걸리에 108 또는 107 CFU/㎖ 정도의 효모 를 함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효모 농도는 최대 9.0×108 CFU/ ㎖이었으며, 최소 1.9×107 CFU/㎖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동일한 방법으로 우리나라 전통 막걸리를 제조하였 다고 하여도 발효 정도 및 발효에 영향을 미치는 효모 등의 미생물에 따라서 막걸리 품질이 변화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효모 농도의 다양함에 따른 유통 및 저장안정성을 위한 살균공정에 대한 차별화 또한 반드시 고려해 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Comitini 등 2011; Heard 등 1985). 2. 살균 온도에 따른 열 침투곡선 막걸리 살균 온도(65, 70, 75, 80℃)별 열 침투 정도를 확인 하기 위하여 제조한 7 ㎖의 막걸리를 시험관(길이: 12 ㎝, 직 경: 1.5 ㎝)에 가하여 막걸리가 담긴 시험관의 밑부분에서 1/3 지점의 cold point에 온도 sensor를 위치하여 각각의 살균 온 도별 열 침투 속도를 확인한 결과는 Fig. 1과 같다. 즉, heating block의 위치별 열 침투 속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각각의 살균온도에 대하여 시험관을 4군데 위치의 heating block에 장착하여 살균 온도에 대하여 도달되는 시간을 측정하였다. 65℃ 살균 온도에 대해서는 최소 7.9분, 최대 8.1분에 65℃에 도달하였으며, 70℃ 경우에는 최소 8.6분, 최대 9.7분에 도달 하였다. 또한 75℃ 및 80℃에서는 각각 최소 9.2분 및 9.4분, 최대 11.6분 및 11.4분을 나타내어 살균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도달 시간 또한 증가되었으나, 75℃ 및 80℃에 도달되는 시간의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와 같이 각각의 살균 온도별 도달 시간을 측정하므로 come-up time 및 heating time 을 확인하여 효모 농도별 막걸리의 살균 조건을 정하는 과정 에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heating block system의 위치별 온 도 도달 정도의 차이를 미리 확인하여 안정된 조건에서의 살 균 실험을 진행할 수 있었다. 3. 살균 온도에 따른 효모 농도별 막걸리의 열특성 막걸리의 살균 지표균으로 사용한 효모의 열에 대한 저항 성을 알기 위하여 heating block system의 살균 장치를 이용하 여 65, 70, 75℃ 및 80℃ 각각의 살균온도에서 각기 다른 시간 동안 가열한 후, 생잔균수의 변화를 반대수좌표에 표시한 결 과, 직선적 사멸곡선을 얻었다. 즉, 살균조건에 대하여 지수 적 감소 추세를 나타내었으며, 이로부터 구한 D값은 Table 2 와 같다. 살균 지표균으로 사용한 효모의 D값은 효모 농도 108 및 107인 경우 각각 65℃에서 1.87분, 0.96분 70℃에서는 0.66분, 0.51분 75℃에서는 0.26분, 0.08분 80℃에서는 0.13분, 0.14분으로 살균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 었으며, 효모 농도 106에 대해서는 살균온도가 증가할수록 감 소하는 경향은 나타내었으나, 살균온도에 따른 효모수의 변 화가 108 및 107에서와 같이 균일하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이 들 값을 log D값과 온도의 좌표에 그려본 결과, 대략적인 직 선관계를 나타내었다(Fig. 2). 이로부터 구한 살균 지표균인 효모의 Z값은 108 및 107인 경우 각각 11.4℃ 및 9.4℃를 나타 내었다. 또한, 효모 농도별로 제조한 모든 막걸리를 80℃에서 살균한 후, 살균 지표균인 효모의 생잔균수 변화에 대한 결과 를 측정해 본 결과, Z값을 구할 수 있는 범위의 효모 생잔균수 값을 나타내지는 않았다(Fig. 3). 이와 같은 결과를 살펴볼 때, 막걸리의 평균 효모 함유량이 108~107 CFU/㎖인 제품인 경우 65, 70, 75℃ 및 80℃ 살균온도 중 75℃ 살균온도가 안전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었으며, 본 실험에서 막걸리 살균조건에 따른 품질특성을 색깔, 맛 및 형상 등 관능적인 요소를 기준으로 간단하게 예비실험으로 살펴본 결과에서도 75℃에서 살균했을 경우의 막걸리에 대하여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 내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로 볼 때, 향후 살균 막걸리에 대 한 최적 살균조건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함으로 써 막걸리 제조과정 및 저장․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생물 발효에 의한 문제점 해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막걸리 살균 후, 구체적인 품질평가를 위한 규격화된 측정방법 확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Kim 등 2011; Lee 등 1991).
압력별(760, 560, 360, 160 mmHg)에 따른 감자튀김의 품질변화를 호화도, 수분ㆍ지방 함량 변화, Texture 측정, 관능평가를 통해 알아보았다. 압력별(760, 560, 360, 160 mmHg)에 따라 감자튀김의 호화도는 각각 60.0, 60.0, 60.0 및 58.0%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수분 함량은 네 압력 조건에서 모두 감소하는 반면, 지방 함량은 약 2.5배 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조직감에서는 경도(Hardness)가 5.5 N으로 160 mmHg가 가장 좋았으며, 상압인 760 mmHg가 3.3 N으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점착성(adhesiveness)과 탄력성(springiness)에서는 네 압력 모두 유사한 값을 나타내었지만, 부서짐성(fracturability)에서는 160 mmHg가 3.64값으로 다른 압력과 비교해 큰 차이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 결과에서는 색(갈색도), 맛, 바삭한 정도의 조직감에서 160 mmHg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전체적인 기호도는 압력이 낮을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감압 상태로 감자를 튀김 조리하였을 때, 튀김의 호화 정도나 수분ㆍ지방 함량에 있어서는 일반 상압 조건 하의 튀김과 유사하면서 관능적인 측면에서 기호도가 높기 때문에 제품으로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이를 위해서는 영양적인 성분 변화에 대한 연구도 더 진행되어야 하고, 경제적인 측면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수준별 압력(760, 560, 360, 160 mmHg)에 따른 튀김유의 산화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실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상압(760 mmHg) 및 감압(560 mmHg, 360 mmHg, 160 mmHg) 상태에서 튀김유를 일정한 온도(180℃)로 유지하고, 8시간 간격으로 튀김반죽을 교체하면서 채취한 튀김유를 이용하여 상압과 감압 상태에 따른 튀김유의 산패 정도를 acid value(AV), peroxide value(POV) 및 지방산 측정, 색도, 갈변도를 통해서 알아보았다. 산가의 경우, 네 압력 모두 튀김의 시간이 증가할수록 유지의 산가 또한 증가하였다. 48 시간 튀긴 후 채취한 유지의 산가에서는 760, 560, 360, 160 mmHg 각각 1.28, 1.58, 1.34, 0.40으로 160 mmHg가 다른 압력들과 비교하면 확연히 더디게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8시간 동안 튀긴 후 채취한 식용유지의 과산화물가는 160 mmHg가 0.81 meq/㎏으로 760 mmHg의 1.52 meq/㎏에 비해 50%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지방산 조성에서는 네 압력 모두 스테아르산, 올레산, 리놀렌산(오메가 6)은 증가하였고, 리놀레산과 리놀렌산(오메가 3)은 각각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색도에서는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에서는 네 압력 모두 튀김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b값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갈색도의 결과는 네 압력 모두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160 mmHg는 다른 압력들보다도 가장 낮은 증가를 보였고, 급속하게 갈색도가 증가하는 40시간에서도 다른 압력들 만큼 큰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감압상태에서 식품을 튀겼을 때 튀김유의 산패도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이 결과에 따라 튀김유 산패로 인한 빈번한 튀김유 교체를 줄여 비용적인 절감효과와 튀김유의 장시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로 인해 튀김유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어 업체의 경제성 향상 및 발생되는 폐유를 줄여 환경보호를 겸할 수 있을 것이다.
The objective of this work was to study the effect of far infrared ray-vacuum drying having reflection and dispersion functions(RD-FRVD) and hot air drying(HAD) on the quality changes of dried vegetable flakes. HAD was regarded as a control. Browning degrees, color value, titratable acidity and pH value were measured as chemical evaluations. Rehydration and electron micrographs were investigated as physical evaluation. Microbial cells were counted. The color value and browning degrees were increased in both RD-FRVE and HAD. In case of degree of those changes, RD-FRVD made less changes than HAD. Especially, green bean sprout had no differences in color value and browning degrees between raw material and dried-rehydrated material. There were no significance differences in titratable acidity and pH value between raw material and dried-rehydrated material. The total microbial counts were gradually reduced in RD-FRVD. The rehydration rates of dried vegetable flakes were typically increased in RD-FRVD. Also, these results were investigated electron micrographs evaluation. Therefore, these results showed that the quality of dried-rehydrated vegetable flakes was typically enhanced by using RD-FRVD.
전통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현재 최근 막걸리에 대한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막걸리의 경우 유통 중 발효현상에 따른 저장 안정성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막걸리 저장을 위한 안정성에 대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저장 시료로는 대조구 및 원심분리를 하여 얻은 상층액(SS), 침전물(SD)로 하였다. 저장 실험은 10oC에서 30일 동안 시행하였으며, 저장기간에 따라 취한 시료에 대해 이화학 분석 및 미생물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시료군에 대해서 환원당은 10일째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산도 및 색도 경우 저장기간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특히, 침전물 부분은 yellowness value가 저장 초기보다 2배 정도 증가하였다. 미생물의 경우 유산균은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효모는 저장 15일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그 유의차는 크지 않았다. 이러한 변화는 원심분리한 후 저장한 시료군에 대하여 비교적 적게 나타났다. 따라서 분리저장 방법이 저장 유통 중 막걸리의 품질변화 개선 효과에 대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막걸리 제품에 대해 분리형 포장 기법이 막걸리 유통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The film with methylcellulose(MC) and grape seed extract(GSE) were prepared by casting their aqueous solution at 80oC and dryng at 23oC for 48 hrs. Effect of grape seed extract (GSE) on the barrier permeabilities and the thermomechanical property of methylcellulose(MC) film was studied. The barrier permeabilities and the thermomechanical property of MC films containing various contents of GSE were evaluated in terms of water vapor, oxygen permeabilities, and dynamic mechanical analysis(DMA). The rate of water vapor permeability of MC films decreased with GSE contents in the MC films. Also, the rate of oxygen permeability also decreased with GSE contents indicating higher oxygen barrier property of the MC film. The results showed that GSE had a good miscibility with MC and acted as a plasticizer for MC films resuling in lowering the glass transition temperature of the film.
Phosphamidon의 가수분해속도상수는 25。C, pH 4, 7 및 9에서 각각 0.0020, 0.0022 및 0.0049이었고, 40。C에서 각각 0.0040, 0.0050및 0.0150으로 측정되었다 같은 pH에서 온도가 높을수록 촉진되었으며, pH 9의 염기성조건에서는 15。C상승에 반감기가 약 3배 정도 빨랐다. 또한 같은 온도에서 산성(pH 4)과 중성조건(pH 7)에 비해 염기성조건에서 가수분해반응이 약 2∼4배 정도 빨랐다. Profenofos의 가수분해속도상수는 25。C, pH 4, 7 및 9에서 각각 0.0022, 0.0047 및 0.0860이었고, 40。C에서 각각 0.0031, 0.0086 및 0.1245로 측정되었다. Profenofos의 가수분해는 phosphamidon과 마찬가지로 같은 pH에서 온도가 높을수록 촉진되었으며, 같은 온도에서 산성과 중성조건에 비해 염기성조건에서 가수분해반응이 약 15∼40배 정도 빨랐고 반감기가 모두 8시간 이내로 가수분해반응이 현저하게 일어났다. Profenofos의 가수분해속도가 phosphamidon보다 빠른 것을 알 수 있었다. 가수분해에 의한 분해산물을 확인하고자 GC/MS분석을 한 결과 phosphamidon의 분해생성물은 m/z=153의 O, O-dimethyl phosphate(DMP)와 m/z=149의 N, N-diethylchloro acetamide로 추정된다. Profenofos의 분해생성물은 m/z=208로 4-bromo 2-chloro phenol과 m/z=240으로 O-ethyl S-propyl phosphate로 추정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feasibility of ion-exchange resins as soil amendment. To select resins, weinvestigate four kinds of ion exchange resins, which ions have the most adsorption efficiency of ions (N+, PO4−, K+). Inthe Cation (H+) vs Anion (OH−)=1:2 (w:w), it showed that the highest N, P, K adsorption efficiency was about 80%and reached pH 6~7 & EC 1~2dS/m after 20min. The ability to maintain ion adsorption, it was investigated that thegentle curve of the residual ion ratio of nitrate nitrogen, available phosphorus, exchangeable potassium was maintained.On the other hand, the control (Slow release fertilizer) was significantly reduced under artificial rainfall conditions. Inaddition, the results of three consecutive crop test were showed that the growth of crops decreased 41.8% than the earlygrowth in the control group, whereas decreased 8.3% in the treatment group (ion exchange resins). According to the resultsof soil analysis, it was reduced that the fertilizer ingredients (N 94%, P 74.5%, K 98.6%) in the control and reducedfertilizer ingredients (N 64%, P 60.3%, K 58.4%) in the treatment. Overall, it was estimated that the Ion-exchange resinscould be used as a soil amendment.
This study is about making artificial soil for wall greening using Spent Mushroom substrates (SMS) & Superabsorbent polymer (SAP). and developing new material for wall greening whilst monitoring the physico-chemistry & germination ability of the plant, plant growth and developmental condition of the artificial soil. It was found that the larger the particle size of the superabsorbent polymer the more absorption increased. This showed the plant’s germination rate in soil when Spent Mushroom substrates & Superabsorbent polymer (SAP) were mixed. In the Bermuda grass, the Artificial soil (SMS & SAP 0.5%) showed a 100% germination rate over a period exceeding 7 days compared to Peat-moss that showed a 94% germination rate. In the Kentucky blue grass,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Peat-moss and Artificial soil. When general perlite soil was compared with artificial soil in the chicory seed, the Artificial soil showed better results than the general perlite soil in length, leaf volume and fresh-weight. In the plant length, it showed an increase of over 105% (SAP 0.5% or more), 187% (SAP 1% or more). in the leaf volume, an increase of over 123% (SAP 0.5% or more), 145% (SAP 1% or more), in the fresh-weight an increase of over 130% (SAP 0.5% or more), 285% (SAP 1% or more). The artificial soil (SMS & SAP 1%) showed an excellent result in the plant growth and development. Thus, it was found that artificial soil using the SMS & SAP were the only suitable soil materials for wall greening hence suggesting that it could be used for the greening of a blighted area or desert and a variety of agriculture.
This study is about a kind of organic waste, food waste, and was conducted by using an alternative medium for the cultivation of oyster mushrooms to examine applicability. The study investigated the cultivation characteristics for major cultivated varieties of oyster mushrooms and the growth characteristics within food waste mediums. In addition, NaCl desalinization of food waste is being pointed out as a problem when using the medium, therefore, the effects of the medium's composition were examined by using calcium carbonate. Calcium carbonate is used for desalinization of NaCl. This study investigated the use of a total of 6 cultivars of the oyster mushroom, the Suhan (PL.1), Chiak No. 5 (PL.2), Chiak No. 7 (PL.3), Samgu No. 5 (PL.4), Samgu No. 8 (PL.5), Jangan No. 5(PL.6). In terms of medium, the optimum growth of the mycelium of the oyster mushroom was observed in the PDA medium. The optimal culture conditions was pH 6.0 in Samgu No. 8 (PL. 5) and pH 5.5-6.6 in another cultivar. In terms of food waste, the mycelium’s growth were investigated and found insufficient in the bulk of cultivars. but Chiak No. 7 (PL.3) was superior to that of other cultivars relative to the mycelium’s growth. (Mycelium’s growth: Chiak No. 7 (PL.3) = Jangan No. 5 (PL.6) > Samgu No. 8 (PL.5) > Samgu No. 5 (PL.4) > Suhan (PL.1) > Chiak No. 5 (PL.2)). In the test of desalinization using Calcium carbonate, the early salt concentration was 4.3%. When treating the calcium carbonate (1 ~ 10%) in the food waste, a change of salt concentration less than 5% of the calcium carbonate could be observed. Also, when treating the calcium carbonate (1 ~ 10%, w/w) in the food waste medium, a great change of EC could not be observed either. Therefore, the addition of calcium carbonate to food waste does not affect the growth of the mushroom, thus we had to speculate about the possibility of using food waste in the cultivation of oyster mushro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