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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발육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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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알, 유충 및 번데기의 발육기간은 20℃에서 23.2일, 25℃에서 15.1일, 30℃에서 11.4일, 35℃에서 8.5일로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졌다. 15℃에서는 알~2령충까지는 발육하였으나, 더 이상 발육이 되지 않았고, 40℃는 전혀 발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알, 유충, 번데기 및 알에서 번데기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11.3, 11.5, 12.7, 11.9일이었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의 15, 20, 25, 30, 35, 40℃에서의 부화율은 각각 78.5, 80.0, 82.3, 80.1, 82.6, 0%였고, 우화율은 0, 82.3, 82.7, 86.1, 84.2%였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수컷과 암컷 성충의 온도별 목화진딧물 일일 포식량은 20℃에서 각각 69.5, 91.4마리, 25℃에서 113.5, 148.1마리, 30℃에서 150.9, 157.2마리로 암수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온도가 상승할수록 포식량은 많아졌다.

저자
  • 전흥용(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원예환경과, 농업생명공학연구원 생물안전성과)
  • 김형환(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원예환경과, 농업생명공학연구원 생물안전성과)
  • 양창열(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원예환경과, 농업생명공학연구원 생물안전성과)
  • 강택준(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원예환경과, 농업생명공학연구원 생물안전성과)
  • 조명래(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원예환경과, 농업생명공학연구원 생물안전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