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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기계이앙 육묘에 관한 연구 II보. 간역출아방법 및 육묘상내 온도가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 KCI 등재

Rice Seedling Establishment for Machine Transplanting - Ⅱ. Effects of Sprouting and Seed Bed Temperature on the Seedling Characteristic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1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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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조생통일을 공시하여 파종후 3~4시간 태양열을 조사시켜 간역출아시키는 방법에 관한 시험 및 육묘상내의 온도를 달리하여 묘소질에 미치는 영향을 1977년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 및 답작포장에서 검토한 결과 1. 간역출아방법은 간역출아기간중의 상토온도가 30℃부터 20℃까지의 범위로 유지된 창고 및 옥외 비닐+거적피복한 처리에서 출아가 균일하였다. 2. 간역출아기간중에 주간 47℃, 야간 12℃로 온도교차가 큰 옥외 비닐만 피복처리한 구에서는 출아상태가 불량하였다. 3. 인공기상실내에시 실시한 육묘상내온도는 육묘기에서 32℃로 출아시킨후 연화기에 주간 25℃, 야간 20℃, 경화기는 주간 20℃, 야간 15℃ 온도처리에서 묘가 강건하였고 묘소질이 양호하였다. 4. 연화기부터 경화기까지 주간 30℃, 야간 15℃의 고온처리구에서는 묘령은 현저히 증가하였으나 과번무상태가 되여 묘소질이 불량하였다. 5. 포장시험에서 실시한 육묘상보온방식에 따른 상내온도는 이중비닐턴넬시와 이중비닐턴넬후 야간거적피복처리구가 관행 비닐턴넬시에 비하여 최저온도가 3~5℃높았으며 묘소질도 양호하였다.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know the effects of seed bed temperatures on the sprouting of seeds and seedling growth in the phytotron and field. Sprouting of seeds were most uniform when seed bed was stored under the straw and vinyl mulching for 48 hours after seed bed temperature increased up to 30℃ by the sun. In the phytotron, optimum temperature was 32℃ for sprouting and day/night temperature of 25/30 and 20/15℃ for greening and hardening of seedlings, respectively. In the field, the best results were obtained under the conditions of sprouting in the seedling chamber heated by electricity and greening the hardening under the double vinyl tunnel in the upland nusery bed.

저자
  • 李鐘薰(작물시험장) | 이종훈
  • 尹用大(작물시험장) | 윤용대
  • 崔鉉玉(작물시험장) | 최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