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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기계이앙 육묘에 관한 연구 -제5보 상자육묘시 배유양분의 소모가 묘생육 및 활착에 미치는 영향 KCI 등재

Rice Seedling Establishment for Machine Transplanting : Ⅴ. Effect on Endosperm Weight Change on the Seedling Growth and Regrowth After Transplanting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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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수도 기계이앙 육묘에서 종자내 배유양분의 소모가 묘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코자 초형이 다른 통일형 품종을 공시, 육묘온도를 2수준으로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묘령의 증가추이는 육묘초기는 주간 30℃ /야간 10℃ (고온구)에서 배유양분소모가 빨랐으며 엽수도 증가되었으나 후기에는 반대로 주간 25℃ /야간 10℃ (저온구)에서 배유양분소모가 완만하였고 배유양분이 늦게까지 시속되고 엽수도 증가하였다. 2. 배유양분의 소진기는 엽기로 보면 고온구 2.5영, 저온구 3.0영이며. 육묘일수로는 22일, 27일에 완전히 소진되었다. 3. 대, 소입종간에는 대립종 품종이 육묘초부터 늦게까지 배유양분이 완만히 소모되었으나, 소립종은 배유양분의 소진기가 대입종보다 다소 빨리 왔다. 4. 이앙후 초기활착과 배유양분과의 관계는 배유양분이 9~10% 남아있는 치묘는 활간이 중. 성묘보다 2~3일 촉진되었으나 배유양분이 6% 남아있는 치묘에서는 촉진효과가 없었다. 5. 따라서 배유양분소모와 묘령 진전에 알맞은 경화기 온도는 25℃ /10℃ 이며. 출아장은 5mm, 치묘의 이앙적기는 배유양분이 9~10% 이상 남아있는 2.0~2.1 엽기이다.

Rice seedlings were raised in seedling box for rice transplanter at the temperatures of 32~circC (day/10~circC (night) and 25~circC /10~circC in a phytotron. The endosperm materials were consumed more rapidly at the high temperature (32/10~circC ) than at the low temperature (25/10~circC ) and thus the leaf development was proloted at the high temperature for 15 days from the sowing. But at 35 days after sowing more leaves were developed at the low temperature than the high temperature. The short cotyledon length(5mm) before sowing was more available for the leaf development than the long cotyledon(20mm) because the endosperm materials of the former were consumed slowly. The residual of 10% endsoperm materials, when seedling age was of 2.0 to 2.1, promoted the regrowth of seedlings after machine transplanting.

저자
  • 尹用大(작물시험장) | 윤용대
  • 朴錫洪(작물시험장) | 박석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