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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황칠나무의 생육특성 KCI 등재

Growth Characteristics of Dendropanax morbifera LEV. in Wando Area of Korea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1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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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우리나라 황칠나무의 주요 자생지인 완도지방에서 황칠나무의 재배 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자생지 입지조건과 토양특성을 조사하고, 묘목의 생육을 촉진시키는 방법을 연구 하고자, 피복의 재료별로 황칠나무의 삽목묘를 재식한 후 생장을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완도 지역의 황칠나무 자생지는 해발 20-280m 사이에 분포하였다 자생지 토양 경사도는 5-20˚ 사이에서 생육되고, 방향은 주로 동남향에 분포되어 있었고, 지형은 사면에 자생하고 있었으며, 자생지의 토양 pH는 5.3-5.5로 약산성 이며, 유기물 함량은 8.8-9.5%로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으로 회색빛을 띤 적습한 토양이었다. 2. 황칠나무의 삽목묘을 이식재배 할 경우, 폴리에틸렌 필름 피복재배는 묘목의 활착율을 높이고, 월동기간 지표의 보온으로 지온이 상승하여 초기 생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재배방법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obtain basic information for environment of native area and growth characteristics under various mulching materials in Dendropanox morbifera ~textrmLEV , Dendropax c morbifera was grown wild at Wando area, particularly, distribution frequency was high at 20 to 280 meters above the sea level, and configuration of the ground of native area descended slowly toward the southeast. The soil characteristics of native area was pH 5.3-5.5, 8.8-9.5% in organic matter content and 19.8-22.0% in soil moisture. Growth of Dendropanox morbifera ~textrmLEV , was accelerated by transparent polyethylene film and black polyethylene film mulched.

저자
  • 최성규(순천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한약자원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