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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조건에 따른 입모율의 품종간 차이 KCI 등재

Varietal Difference of Seedling Establishment in Direct-Seeded Ric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1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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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국제미작연구소(IRRI)의 IRGC와 INGER유전자원에 대한 직파적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다양한 직파조건으로 처리된 20개 시험에서 공통으로 공시된 대비품종군(8개 품종) 직파조건에 대한 입모반응을 검토하여 품종들의 유전적 특성으로 평가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1. 직파조건에 따른 입모율의 품종, 파종시기, 이들의 상호작용 및 모든 처리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2. 직파양식, 복토깊이, 파종기 등의 직파조건별 대비품종군의 품종간 입모반응은 거의 같은 경향으로 나타나서 품종의 특성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3. 직파조건에 따른 평균 입모율의 품종간 차이는 ASD1 > IR50 > IR72 > Taothabi > Uplri5 > CO25 > Dula > Moroberakan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4. 건답직파(파종깊이 25mm, 50mm)에서 파종시기에 따른 입모율의 품종 간 차이는 ASD1과 Moroberakan 품종 간에는 모든 직파조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다른 품종들은 직파조건에 따라서 유의성 정도가 다소 상이하여 평균 입모율의 순서와 같은 경향이었다.

The research was conducted to evaluate a different seedling establishment of rice germplasms which were obtained from the IRRI (International Rice Research Institute) under the direct seeded condition. There was high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statistical analysis among cultivars. The seedling establishment of cultivars tested was the highest with ASD1 > IR50 > IR72 > Taothabi > Uplri5 > CO25 > Dula > Moroberakan. The difference of seedling establishment among cultivars particular in dry condition was high between ASD1 and Moroberakan and other cultivars.

저자
  • 박광호(한국농업전문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