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실험은 한국에서 여름철 동안 야간 고온이 스프레이국화의 개화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2005년 실험결과에 따르면, 단일기간 중 야간 온도가 25°C 이상 지속된 기간은 23.6일로 조사되었고 개화가 지연된 기간은 22일로 조사되었다. 유사한 결과가 2006년에도 조사되었는데, 단일기간 중 야간 온도가 25°C이상 지속된 기간은 23.6일, 개화지연 기간은 23일로 조사되었다. 2007년 결과도 단일기간 중 야간 온도가 25°C 이상 지속된 기간은 31.9일, 개화지연 기간은 31일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2005년부터 2007년까지의 결과에 따르면, 스프레이국화 ‘Euro’ 품종에서 야간에 고온과 개화기간지연 사이에 특별한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This study identified the effect of night time temperatures on the flowering period of spray-chrysanthemum during the summer season in South Korea. According to the results for 2005, the temperature at night time sustained more than 25°C for 23.6 days during the short day period and delayed the flowering period for 22 days. Similar observations were reported in 2006, as the night time temperature sustained more than 25°C for 23.6 days during the short day period and delayed flowering period for 23 days. The results for 2007 year showed that night time temperature sustained more than 25°C for 31.9 days during the same period and delayed flowering for 31 days. In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for 2005 to 2007, a specific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high night time temperatures and a delayed flowering period for the ‘Euro’ spray-chrysanthemum.